Crossbow (2007)
A kid. His mum and dad. The sex and drugs. And the boy next door who watched the whole thing unravel.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4분
연출 : David Michôd
시놉시스
In Crossbow the spoiler is right in front of you, there in the title. A crossbow is an anachronistic device and does not, at least in my mind, lend itself well to analogy or metaphor. In spite, or, more accurately, precisely because this ominous title hangs over the very start of viewing, the short film remarkably sustains a growing dread throughout its languid narration and slow-moving, though arresting visuals; maximizing its force not through the promise of surprise but through the inevitability of its conclusion.
1984년 어느 여름날, 15살 소년들은 동네 경찰관이 지역 뉴스에 연일 보도되는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가벼운 의심을 시작한다. 하지만 의심을 진실로 바꾸기 시작할 때 소년들의 추억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스터 번햄은 좌절감으로 가득 찬 잡지사 직원으로 하루하루를 무기력 속에서 살아간다. 부동산 소개업자로 일하는 아내 케롤린은 수완가로 자처하고 완벽주의를 외치며 물질만능의 길을 추구한다. 둘의 결혼생활은 단지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한 형식뿐이고, 외동딸 제인은 아버지가 사라져 주길 바랄 정도로 미워한다. 제인의 학교를 방문한 레스터는 딸의 되바라진 친구 안젤라를 보는 순간 한 눈에 욕정을 품게 된다. 레스터는 기억 속에서 이미 사라진 자신의 소년기를 회복하려는 듯이 자유를 추구하는데...
1988년, 어딘가 암울하고 삐딱하게 보이는 고교생 도니 다코는 가족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의 소년이다. 어느 날, 자고 있던 그는 이상한 목소리를 따라 정원으로 나가게 되고, 그 곳에서 거대한 토끼 괴물을 만난다. 프랭크라는 이름을 가진 그는 도니에게 28일 6시간 43분 12초 후 할로윈 데이에 세상은 멸망할 것이라고 말한다. 다음날 아침 골프장에 누워 있다 잠을 깬 도니는 자신의 팔뚝에 선명하게 쓰여진 '28:06:43:12'라는 숫자를 발견한다. 집으로 돌아간 도니는 지난 밤 2층에 있는 자신의 침실에 출처 불명의 제트기 엔진이 추락하는 대형 사고가 있었음을 알고 프랭크의 존재에 대해 의식하기 시작한다. 의문의 대형사고를 몽유병 덕에 피한 도니의 주변에는 점점 기괴한 사건이 연발하고, 학교 친구들은 그런 도니를 이상한 존재로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전학생 그레첸이 전학 오면서 도니의 학창 생활에 빛이 비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밤에만 나타나던 프랭크는 파멸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점점 더 자주 도니에게 나타나 알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으며 도니를 혼란시킨다. 파멸의 날이 다가올수록 학교와 마을은 점점 공황 상태에 빠지고, 어느 순간 도니는 자신의 주위에 일어나는 이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님을 깨닫는다. 그러나 도니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와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점점 암흑 속으로 빠져드는데...
어머니를 살해한 정신장애 남자의 실화를 토대로 한 작품.
첫눈에 반한 에이프릴(케이트 윈슬렛)과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 뉴욕 맨하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교외 지역인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에 보금자리를 꾸리게 된 두 사람. 모두가 안정되고 행복해 보이는 길,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그들의 사랑과 가정도 평안해 보이지만, 잔잔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을 원하는 에이프릴과 프랭크는 모든 것을 버리고 파리로의 이민을 꿈꾼다. 새로운 삶을 찾게 되는 것에 들뜨고 행복하기만 한 두 사람. 하지만, 회사를 그만두려는 찰나 프랭크는 승진 권유를 받게 된다. 모든 것을 뒤로 하고 파리로 가고자 하는 에이프릴, 그리고 현실에서 좀 더 안정된 삶을 살고자 하는 프랭크. 서로를 너무 사랑하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두 사람. 그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죽었던 개가 살아서 거리를 배회하고, 잔인한 사고를 당한 아이가 무덤 밖을 배회한다. 이웃집과의 불화는 되돌릴 수 없는 끔찍한 사건으로 번지고, 이내, 저주받은 밤이 내린 마을에 사악한 존재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왜 우리를 찾아온거야..?’
작은 마을에서 쓰레기 수거를 담당하는 어딘가 조금 어리숙한 환경미화원 ‘도널드(앤드류 스콧)’. 어느 날, 조용하던 마을 호숫가에서 어린 소년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경찰들은 이 사건을 단순 사고사로 종결짓는다. 그러나, 소년의 죽음에 의문이 생긴 ‘도널드’는 사건에 집착하며 홀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집도 마련하고 회사에서 승진도 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딕과 제인. 그들은 회사가 파산하며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오르게 되자 사상 최대의 뻔뻔한 복수극을 계획한다
평온한 집이 소름 돋는 공포의 현장이 된다!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결혼기념일 파티장에 갑자기 날아든 화살! 동물 가면을 쓴 정체불명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 절체절명의 순간, 평범한 여친이 진격의 여전사로 변신한다! 괴한들의 공격이 잔인해질수록 가녀린 에린의 눈빛은 날카로워지는데... 최강의 살인마들이 진격의 여친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하지만,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 살인마들을 제압한 짜릿함을 맛보기도 전에 예상치 못했던 진짜 범인이 그녀에게 충격적인 한 방을 먹이는데...
나름 성공한 음악가 노발. 아버지가 없이 자란 그에게 갑자기 아버지로부터의 초대장이 온다. 30여 년 간 가족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궁금증과 원망을 품고 그를 만나러 간 외딴집. 하지만 뭔가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게 되고 집안 곳곳에 숨겨진 피의 흔적들을 발견하게 된다.
개의 부족이 금을 노린다. 이제 전쟁이 시작된다! 19세기 중국. 정글촌으로 불리는 한 마을에 여러 부족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미국 남부 노예 출신의 블랙스미스(르자)는 이곳으로 흘러 들어와 과거를 묻고 대장장이로 살아간다. 그의 유일한 낙은 분화루의 기녀인 레이디 실크(제이미 정)와 사랑하고 그녀의 자유를 위해 돈을 모으는 것이다. 충독의 명으로 황금을 지키는 임무를 받은 사자 부족의 우두머리 금사자는 금을 노리는 부하들에게 목숨을 잃는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금사자의 아들 젠이(릭 윤)는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복수를 다짐하고, 금사자를 처치한 은사자와 동사자는 사자 부족을 장악하고 전쟁을 준비한다. 한편 자신이 의뢰 받아 제작한 무기로 금사자가 살해당하자 블랙스미스는 젠이를 돕는데 나서고, 황제의 특사로 파견된 의문의 사나이 잭 나이프(러셀 크로우)가 합류한다. 블랙스미스는 젠이를 도와 싸우다 양팔을 잃고 철주먹을 얻는다. 한편 분화루 객주의 주인인 브로썸(루시 리우)도 음모를 꾸미는데…
메이필드(Mayfield) 마을에 사는 레이 피터슨(Ray Peterson: 톰 행크스 분)은 휴가를 집에서 보내기로 작정하게 되는데, 한 달전에 이사온 괴상한 이웃 클로펙씨네 집에 신경이 쓰인다. 그 집은 도대체 이웃과 교류가 없는데다 밤이면 괴상한 소리까지 나는 것이었다. 한밤 중에 쓰레기를 차에다 실어서 집앞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하고, 요란하게 모터를 돌리기도 하고, 뒤뜰을 파젖히기도 하는 등 수상한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그러던 중 이웃노인 월터씨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까지 일어난다. 이웃들은 클로펙씨가 월터를 죽여 시체를 암매장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한다. 그러나 레이의 아내 캐롤(Carol Peterson: 캐리 피셔 분)은 이런 식으로 나가다가는 애매한 이웃을 범죄자로 오해하는 게 아닌가 싶어 여자들이 주동이 되어 남편을 데리고 그 집을 정식으로 방문한다.
찰리는 라스베가스에서 사는 남부러울 것 없는 10대 소년이다. 예쁜 여자 친구 덕분에 학교에서도 꽤 잘 나가는 킹카. 한ㅍ가지. 찰리에게는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는데 그건 바로 어릴 적 친구인 학교의 찌질남 에드가 그의 단짝 친구였다는 사실. 어느 날, 에드는 친한 친구들이 하나 둘 없어지고, 에드는 라스베가스에 뱀파이어가 나타났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찰리는 그런 에드의 경고를 무시한다. 그날 밤 이후, 에드를 볼 수 없게 된 찰리는 에드의 집으로 찾아가 에드가 남긴 동영상을 보게 된다. 동영상에는 에드가 뱀파이어로 의심했던 남자의 영상이 담겨 있고, 하필이면 그 남자는 바로 얼마 전 찰리의 옆집으로 이사 온 제리라는 남자다. 이제 찰리는 여자 친구 에이미와 엄마를 뱀파이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라스베가스에 유명한 뱀파이어 해결사 피터 빈센트를 찾아가는데...
함께 살 곳을 찾던 ‘톰’과 ‘젬마’. 중개인으로부터 ‘욘더’라는 독특한 마을의 9호 집을 소개받는다. 똑같은 모양의 주택들이 즐비한 곳에서 알 수 없는 기묘함에 사로잡힌 순간, 중개인은 사라져 버린다. 어떤 방향으로 향해도 집 앞에 다다르는 이곳에서 우리의 선택은 없다, 오직 살아갈 뿐!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의 배경으로 어느날 주인공 소녀 '미미'와 '루크'가 수백만년 전 우주를 파괴하려는 시도를 했다가 실패한 후에 지구에 묻힌 고대 외계인 지배자를 부활시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미국 코네티컷 교외에서 큰 근심 없이 조용하게 수십 년을 헌신적인 가정주부로 살아온 아그네스, 그리고 그러던 그녀가 어느 날 생일 선물로 받은 천 조각 짜리 퍼즐. 아그네스는 마침내 자신에게도 열정을 바치고 싶은 무엇이, 그리고 남들보다 특출나게 잘하는 무엇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퍼즐 취미는 점차 자기 인식의 모험이 되어 가고, 퍼즐 경연대회라는 뜻밖의 세계로 자신을 인도한 괴짜 로버트와 한 팀을 이루기에 이른다. 이제 아그네스의 집안일은 뉴욕행 비밀 기차 여행과 자리를 바꾸고, 거기서 로버트의 도움으로 그녀 인생 처음으로 마침내 자기만의 리듬 소리에 맞춰 행진해보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다.
High school student Wendy has an odd relationship with her five friends: They're openly sexual with each other, swapping partners every week. But this is all thrown into turmoil when she meets Sean, a new student in school who has a crush on her. Wendy wants to be with Sean, but doesn't want to disappoint her friends, whom she has known since grade school. When she does decide to leave them, her best friend, Billie, threatens revenge.
West Texas, in the 1960's. A tale of two 12-year-olds who embark on an adventure to find new parents in order to escape their unhappy and emotionally unsatisfying family life.
서류뭉치, 끊이지 않는 상사 잔소리, 목을 조이는 넥타이. 반복된 업무와 스트레스에로 지친 주인공, 피터 깁슨(Peter Gibbons: 론 리빙스톤 분)은 견디다 못해 최면 요법 치료를 받으러 간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 최면치료 중 치료사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고, 피터는 최면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남게 된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최면 요법으로 스트레스가 풀린 피터는 복장자유에다 지각은 물론이고, 근무시간에 전자오락만 하는 등 백수처럼 일은 안하고 빈둥거리며 지낸다. 또한 남는 시간은 식당에서 알게 된 매력적인 웨이트리스(Joanna: 제니퍼 애니스톤 분)와 사귀면서 시간을 보내고, 평소부터 감정이 좋지 않았던 부사장에게 대드는 등 사무실의 안하무인격으로 건달처럼 행동한다. 그런데 솔직하며 직설적인 그의 행동이 본사에서 내려온 '인사조사단'에게 오히려 좋게 평가되고 설상가상으로 그의 행동은 더욱 대담해지는데...
A look at the lives and trauma surrounding three people living in a southern town.
Once the main road between Toronto and Ottawa, Highway 7 is a black ribbon of failed businesses and derelict properties. Howard Gibbs's 80-year-old gas station needs new tanks or the inspectors will shut him down. He's desperate to lure his daughter back from the city to help carry on the family legacy. Next door, David and Linda, a couple who moved from the city, are set to open an upscale B&B. But what would lead them to build here, along a derelict stretch of the Trans-Canada Highway?
Documentary created by Matthew Gray Gubler during, and about, his time on the set of The Life Aquatic with Steve Zissou. (Released in 2005)
Cousin Ben hosts a screening of Wes Anderson's Moonrise Kingdom to the troops.
Celebrating Batman’s 75th anniversary, DC Entertainment and Warner Bros. Animation have debuted this new animated short for the cultural icon.
Dysfunctional friends Dignan and Anthony plan and execute a robbery with their pot-growing friend, Bob. The short film that inspired Wes Anderson’s feature debut.
단편 오스카상 후보작에 이름을 올린 이 단편 애니메이션은 매기 심슨의 다사다난한 어린이집 생활 첫날을 보여준다. 매기는 아인 랜드 어린이집에서 일반 지능의 유아로 분류된다. 똑똑한 친구들과는 분리된 채, 풀이나 뜯어 먹는 같은 반 친구들과 생활에서 벗어나고픈 매기. 그러던 중 매기는 나비 애벌레와 친구가 되고... 매기는 무자비하게 나비를 괴롭히는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애벌레 친구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In 1955 in Italy, race car driver Jed Cavalcanti suffers a mishap during the Molte Miglia rally and finds himself in a small town with a few familial surprises.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를 넘어 아들을 만나기 위해 밀입국을 시도하는 '모세'는 살벌한 국경지대를 넘던 중 사냥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분노와 피해의식으로 살아가는 미국인 킬러 '샘'에게 그의 일행들이 무참히 총살 당한다. 숨을 죽이고, 땅바닥을 기어서 처절하게 도망친 끝에 살아남은 '모세'는 자신을 겨냥한 킬러의 총구를 피하기 위해 숨을 곳을 찾는데... 광활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생존 스릴러가 시작된다!
누가 봐도 매력적인 여대생 루시는 밀린 집세와 등록금을 내기 위해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좀처럼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상류층 섹슈얼 파티에서 서빙을 시작하게 된 루시는 큰 돈을 벌 수 있는 특별한 제안을 받는다. ‘슬리핑 뷰티’라 불리는 그 일은 아무것도 모르게 잠든 채 누워 상류층 남자들의 에로틱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루시의 침실로 찾아오는 이가 늘어날수록 자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불편한 경험은 점차 루시의 마음 속을 잔인하게 파고드는데...
시게이트 감옥에 수감된 트레버 슬래터리에게 잭슨 노리스란 기자가 인터뷰를 하게 된다. 트레버는 전세계적으로나 감옥 안에서나 유명인사가 되어서 나름 편하게 수감 생활을 한다. 자기 취향대로 꾸민 커다란 독실이 따로 있고, 죄수 중 덩치 큰 흑인 허먼이 그의 집사 노릇을 하면서 돌봐주며, 그를 추종하는 죄수들도 적잖게 있어 다른 죄수들이 함부로 그를 넘보지 못한다. 추종자들이 트레버에게 만다린 목소리를 내달라는 부탁을 하자, 빼는 척 하면서 결국 부탁을 들어주어 다시 만다린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가난하지만 멋진 목소리,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가 자랑인 거리의 음악가 '어네스트'(곰)는 오늘도 거리에 나와 연주하지만 매번 외면을 당한다. 한편, 지하세계에 사는 꼬마 '셀레스틴'(생쥐)은 치과의사가 되라는 주변의 압박에 곰의 이빨을 구하러 지상의 세계로 나온다. 절체절명의 순간, 어네스트는 위기에 처한 셀레스틴을 도와주게 되고,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이 된다. 하지만 서로 다른 세계에 산다는 이유로 곰과 쥐의 우정을 방해하는 세상의 편견에 결국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버즈의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 미니 변형은 실제 버즈와 장소를 강제로 전환하며 친구들은 불쾌한 사기꾼을 상대해야합니다.
10년 전, 미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났던 마을에서 살고 있는 타일러는 우연히 아버지의 차 안에서 이상한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을 계기로 아버지를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 타일러는 마을 괴짜인 캐시와 증거를 찾아다니게 된다. 점점 증거가 쏙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타일러는 이를 아버지에게 들키게 되는데…
문명이 존재하지 않는 서부의 대초원에서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며 살아가는 카우보이들. ‘보스 스피어맨(로버트 듀발)’과 ‘찰리 웨이트(케빈 코스트너)’ ‘모스 해리슨(아브라함 벤루비)’ 그리고 버튼(디에고 루나)은 서로를 존중해주며, 소떼들을 자유롭게 방목하며 우정을 나누는 평화로운 그들의 삶을 사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삶에 예기치 않은 불행이 닥치는데...
앤소니는 만성 피로로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퇴원한다. 그것도 의사가 보고 있는 가운데 침대 시트로 줄을 만들어 창문으로 탈출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둘도 없는 친구 디그난에게 신나는 재미를 보여주기 위한 단 한가지 이유로. 3명의 텍사스 소년들이 가치있는 우정과 좌절과 의기 투합의 면모를 보여 주지만 때때로 어리숙함을 피할 수 없다. 이들은 특히 서로간에 필요한 존재로 친하고 항상 무엇인가 색다르고 화끈한 것을 찾아 헤맨다. 그것은 물론 앤소니는 참사랑을 원하고, 밥은 가정을 항상 그리워하고 디그난은 자신의 위치를 못잡고 갈팡질팡 도둑과 음악가 사이에서 방황한다. 이때 괴노인 웬디를 만나고 이 세명의 악동은 도둑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사건들이 시작된다. 세명의 혈기 왕성한 소년 도둑들이 사회 생활을 하면서 우정과 명예, 의무에 대한 중대함을 깨닫게 되는데.
영화는 여주인공 크리스가 애벌레를 먹고 최면에 빠지면서 시작된다. 애벌레가 들어간 이후부터 자신을 통제할 수 없게 된 크리스는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제프를 만난다. 서로에게 호감을 품게 된 크리스와 제프 사이에 돼지 사육사 샘플러가 끼어들면서 이야기는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전개된다. 인물과 사건이 복잡하게 얽히는 난해한 서사구조 때문에 심층의 의미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몸으로 들어간 애벌레 때문에 재산을 잃고, 피해자들을 통제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는 설정은 SF적 상상력으로도 쉽게 수긍이 되지 않는다. 연출뿐 아니라 제프 역을 연기한 카루스는 누군가에 의해 조종되는 삶을 살아가는 최면의 시대, 자율성을 잃고 살아가는 인간의 초상을 장르 관습 안에 녹여내고 있다. 대사는 극도로 자제되고, 이미지의 리듬과 조형을 통해 서사의 흐름이 주재되고 있다.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진 모든 것이 붕괴된 호주. 이곳의 사람들은 질서도 희망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시골 마을에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표정의 에릭(가이 피어스)이 상점 안으로 들어온다. 그가 상점에서 목을 축이고 있는 동안, 인근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다 순찰 중이던 보안군과 총격전을 벌이고 도주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무장강도들은 사고로 주행이 불가능해진 자신들의 차량을 버리고 에릭의 차를 절취하여 달아나 버린다. 전 재산과도 같은 차를 도난 당한 에릭은 강도를 잡기 위해 그의 동생을 인질로 잡는데...
파리의 호텔 슈발리에의 한 객실방은 여러 물건이 흐트러져 있고 침대에 누운채 한 남자가 룸 서비스를 부탁한다. 뒤이어 30분 후에 도착 한다는 여자의 전화를 받고 남자는 방을 정리한다.
남녀의 화해장면만을 담은 단편 영화인데 예전의 이 둘에겐 어떤 사랑과 어떤 상처와 어떤 이별이 있었을까...?
브루클린에 사는 버나드와 조안은 두 아들을 둔 중년의 부부. 17년을 살아온 평범하고 행복해 보였던 부부는 어느 날 이혼을 결정하고 두 아이는 공동양육으로 두 집을 오가며 생활한다. 월트와 프랭크 형제는 한창 성장할 나이에 혼란을 겪지만, 부부는 이를 돌보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 주고 외도한다.
어린 소년은 가장 특이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오늘 밤 그의 아빠와 할아버지가 그를 데리고 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래된 나무로 된 배에서 그들은 바다에 멀리 뻗어 있으며 시야가없는 곳에서 멈추고 기다립니다. 그가 가족의 가장 특이한 작업 라인을 발견 할 때 큰 놀라움이 그 아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가 아빠 나 할아버지의 모범을 따라야할까요? 상반된 견해와 낡아 빠진 전통 속에서 자신의 길을 발견 할 수 있을까요?
(구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