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중독 (2020)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16분
연출 : No Hyun-jin
시놉시스
해일과 애라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부부이다. 그리고 애라의 동생인 하나도 평범하게 보이는 아르바이트 다니는 여자이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서로에게 말 못할 사연이 있다.
해일과 애라는 낮에는 평범하지만 밤이 되어 잠자리를 가지면 해일이 사정을 못 하는 것이다. 애라는 그런 남편을 위해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되질 않아 고민이다. 그리고 애라의 동생 하나는 아르바이트를 나간다고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아르바이트이고.
그렇게 세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한집에서 산다.
하지만 애라는 지루하고 의미없는 남편과의 섹스를 탈피하고 싶은 생각을 한다. 그리고 마침내 애라와 해일은 변화를 꿈꾼다. 하지만 이 세 사람의 변화는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고 점점 꼬여가는 것 같다.
파리의 호화로운 아파트, 전화벨이 울린다. 엠마뉴엘(Emmanuelle : 실비아 크리스텔 분)이 화장대 위에 놓인 수화기를 집어들고 통화를 한다. 꽃무늬가 새겨진 가운을 걸치고 짧게 커트한 자그마한 머리가 소년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엠마뉴엘은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들여다보며 예정대로 오늘 떠나느냐는 친구의 전화에 그렇다고 대답한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태국의 방콕에 도착한다. 마중나온 남편 쟝(Jean : 다니엘 샤키 분)은 19세인 엠마뉴엘보다 10년 이상의 연상인 외교관이다. 뜨거운 입맞춤으로 그녀를 반기는 남편과 함께 쾌적한 대저택에 이른 그녀는 타일랜드 하인들의 정중한 접대를 받으면서 이 새로운 세계에 대한 친밀감과 함께 막연한 기대감을 갖게 된다. 호화로운 풀장에는 외교관인 남편을 따라온 엠마뉴엘과 비슷한 신분의 여인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그녀들은 서로 스스럼없이 자신들의 성경험에 대해 얘기하게 되고 아직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엠마뉴엘은 그런 그녀들의 태도에 당혹감을 느낀다. 그들 가운데 엠마뉴엘은 아직 소녀티가 남아있는 마리(Marie-Ange : 크리스틴 보이슨 분)와 친해지고, 한 파티에서 방콕에 연구차 와있는 고고학자 비(Bee : 마리카 그린 분)를 만나게 된다. 비에게 반한 엠마뉴엘은 그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오래지 않아 비로부터 절교를 당한다. 상심하던 엠마뉴엘은 남편의 소개로 상류사회 여인들의 선망의 대 상인 마리오를 만나 그의 독특한 성에 관한 철학을 전수받게 되고 이를 통해 서서히 본능에 눈떠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불문학 교수인 도도는 어렸을 때부터 침실과 욕실, 부엌과 서재등에서 돈 많고 높은 신분의 아버지가 벌이는 성행각을 훔쳐보며 자랐다. 그래서인지 도도는 자신의 아내 실비아를 훔쳐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곤 한다. 실비아 역시 도도를 훔쳐보는 것을 내심 즐기곤 한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실비아가 별거를 선언하고 가출한다. 도도는 아내인 실비아가 왜 가출했는지, 무엇때문에 별거를 선언했는지,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한편, 그의 의붓아버지는 실비아가 가출하기 며칠 전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해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는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자신의 담당 간호사인 빠우스따에게 성적인 유희를 요구하고 그 대가로 돈을 지불한다. 이를 목격한 도도는 빠우스따를 훔쳐보며 그를 탐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는데...
사랑스러운 시골처녀 로라는 연인 타마소와 결혼을 앞두고 그와 관계를 가지려고 하지만, 보수적인 타마소는 허락하지 않는다. 결혼식 날을 정해놓고 갖가지 준비에 분주한 한편, 호기심 많은 로라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한다. 과연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참다 못한 그녀는 타마소를 유혹해 보지만 그는 꿈쩍도 않고 결혼 전 관계를 허락하지 않는다. 화가 난 로라는 결혼을 취소하자고 말하고 낯선 남자의 차를 타고 떠난다. 결국 홧김에 떠난 여행에서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가지며 유쾌한 도피를 벌이는데…
성적 욕망대로 사는 젊은 창녀들이 운명에 대항해 씩씩하게 사는 모습을 그리는 야한 드라마. 시골 소녀 파프리카는 도시로 나와 남자친구의 사업자금을 위해 한 고급 유곽에 들어간다. 그곳은 미지의 관능 세계였다. 수수께끼 같은 여주인과 창녀들의 지도를 받고, 이윽고 마담이 지어준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성의 세계로 깨어난다. 이리하여 그녀는 남자의 욕망에 절대 복종하게 되는데...
While attempting to interview an elusive gangster, photojournalist Emanuelle notices a man pushing a girl in a wheelchair through the airport. Later, in another country she sees the same man and the girl up and walking. Intrigued, she does a bit of investigating and uncovers an organization dealing in the buying and selling of young women. She goes undercover into the organization but finds that getting out again could cost her her career...and her life.
두 커플이 모래 사장에서 섹스를 하면서 상대방의 섹스 장면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훔쳐보고, 창녀촌에 들어가서 자기의 와이프를 발견하고 색다른 섹스를 즐기며, 낯선 남자에게 자신의 비밀스러운 곳을 보여주는 등 성에 대한 호기심의 실체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Miss Klein runs a boarding-school. The girls that go there are really "free spirited." They chloroform a peeping Tom, lock two plumbers in the dormitories, strip for a gamekeeper and tease their gym teacher. In class, their biology teacher gets carried away while giving a demonstration of sex positions with the gym teacher. In the meantime, one of the girls makes some exciting alterations to their bicycles to make their rides more enjoyable.
A high school student is captured and sexually tortured.
제가 지켜줄게요, 엄마 어느 섬마을, 재수생인 우진, 태식의 친구인 강희가 고향으로 놀러온다. 우진의 엄마인 현숙은 철모른 어린 시절 에로배우로 잠깐 활동한 적이 있었다. 현숙은 섬에서 작은 횟집과 민박집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육지로 나가길 거부한 채 섬에서 은둔자처럼 살아간다. 현숙은 봉성과 섹스를 하기도 하지만 봉성의 프로포즈는 거절한다. 우진과 강희는 연인 사이지만 우진의 바램과는 달리 강희는 키스 외에는 몸을 허락하지 않는다. 우진은 어느 날 민박집에 숙박한 혜리와 첫 경험을 했으나 그것은 한바탕 꿈 일뿐.. 어느 날, 엄마인 현숙과 봉성의 섹스를 목격한 우진은 큰 충격을 받고 홧김에 강희를 찾아가 완력으로 강희를 덮치려 한다. 결국 강희와 이별하게 되고... . 현숙은 아들을 위해 봉성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태식은 친구가 구해온 에로 DVD를 보려 한다. DVD의 여배우는 우진 엄마를 꼭 닮았고, 태식은 다른 상상을 하기 시작하는데... .
막내 여직원과 점심시간마다 비밀 섹스 중인 남근 유부녀 과장님한테 섹스를 배우고 있는 김대리 모든 여직원들에게 들이대는 이과장. 이들은 업무만 시작하면 직업병인지 아랫도리가 심심하다. 어느 날, 중국으로 파견 나갔던 최고의 섹시녀 희수가 돌아온다. 그것도 한껏 농염해진 모습으로 말이다. 아랫도리가 심심한 남자 직원들의 끈적하고도 음탕한 구애가 시작되는데...
우연히 술자리에서 마주친 연상의 여인과 인생 최고의 짜릿한 정사를 즐겼던 대학생 준하. 잊혀지지 않는 절정의 감각에 그녀만을 찾아 헤메던 준하는 드디어 그녀와 재회한다! 그런데 내 섹시한 여신이 내 새엄마가 된다고?! 아버지, 아버지의 애인이 되어버린 연상의 그녀, 그리고 나.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던 위험한 동거는 아버지가 집을 비우면서, 파격적인 일탈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엄마, 이제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이 생겼네요 요리사를 꿈꾸는 장호는 아버지 영수와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만큼 허물없이 지내며 단둘이 한 집에 산다. 어느 날, 아버지는 장호에게 러시아의 젊은 여인과 재혼을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쿨하게 아버지의 재혼을 받아들인 장호 앞에 나타난 새엄마 올가. 장호는 예상치 않게 젊고 아름다운 올가를 보고 몹시 당황한다. 며칠 뒤, 아버지 영수는 러시아로 출장을 가게 되고 올가와 장호는 일상을 함께하며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A legendary beauty salon that is sure to become a regular once you go!”Sir, would you like to have a very hot service?”In order to overcome the financial difficulties of the beauty parlor,It begins to attract the male guests with the special technique that makes it from head to toe.Kurt, Firm, and ‘it’ to open the hair salon is good!
업계에서 최고로 손 꼽히는 보험왕 혜경. 남들 모두 그녀의 뛰어난 영엽 실적을 부러워하지만 혜경은 아무에게도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지 않는다. 후배 보험설계사 현주는 혜경을 곁에서 지켜보며 늘 부러워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제대로 실적이 나오지 않아 우울하다. 보다 못한 혜경은 현주를 위해 자신의 영업 노하우를 상세히 알려주는데…
Won-jin is sent into a nearby region suddenly by the company. He is unprepared when he goes down so he calls his friend Chang-hoon who lives there. Chang-hoon lets Won-jin stay at his house for the time being but Won-jin gets to thinking. The reason is, Chang-hoon's young wife Soo-yeong has a history with Won-jin. However, Won-jin decides to go to Chang-hoon's house to see Soo-yeong. Chang-hoon just happens to leave the house for a while and Won-jin meets Soo-yeong's glamorous friend Kyeong-hee who is also living there. Won-jin starts living with Soo-yeong and Kyeong-hee who starts seducing him.
숙식 제공! 우리가 시키는 건 다해줄 남자 구합니다! 요리, 청소, 빨래, 그리고 '그것'까지!
에로 시나리오 작가 지혜는 여자들끼리 모여 사는 하숙집을 운영하던 중 아무래도 집안일을 할 때 힘 써줄 사람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어 공짜로 사는 대신 여자들의 부탁을 모두 다 들어줄 머슴(?)을 구한다는 공고를 낸다. 마침 저렴한 방을 찾던 인성은 공짜 집을 찾아 지혜의 하숙집에 들어온다. 그런데 그녀들이 인성에게 원한 것은 요리, 설거지, 청소, 빨래뿐만 아니라 매일 밤 제공되는 뜨거운 육체까지였는데...?
한적한 시골 어귀에서 낚싯배에 오른 사람들은 마음 속 깊은 욕망에 눈을 뜬다. 돈, 섹스, 권력... 끝없는 욕망이 얽힌 무인도에서 일행 중 누군가가 시체로 발견되고, 섬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과연 이들은 욕망의 섬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우연히 서로의 아내와 작업을 하게 된 민호와 정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두 남자 모두 친구의 아내에게 육체적으로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 때문에 고민에 빠진 민호 앞에서 정일은 색다른 제안을 한다. “니 편, 내편 가르지 말고 넷이 함께 행복해지자!” 이제 거칠 것 없는 두 부부의 뜨거운 스와핑이 시작된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진구와 주희. 어느 날 갑자기 행복이 깨진다. 남자에 눈이 멀어 가출했던 딸 화영이 돌아온 것. 과거 화영과 진구는 캠퍼스 커플이었다. 데이트가 잦아지며 갑자기 찾아 든 임신 소식에 부랴부랴 결혼을 준비하며 장모인 주희와 한 집에 같이 살게 된다. 그러나 임신이 아님을 알게 된 화영은 다른 남자에게 빠져 결국 가출해 버리고 만다. 그 사이 사랑에 빠진 진구와 주희.
바람나서 떠났지만 그 남자와 헤어지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화영. 그런데 진구가 엄마의 집에 여전희 머물고 있음이 의아하다. 그 새 연인이 된 주희와 진구는 화영에게 관계를 들키지 않으려 노력하고 거짓말을 한다.
화영은 다시 진구에게 마음이 끌리는지 진구를 유혹하려 노력하고 주희는 화영에게 진구를 뺏기지 않기 위해 몰래 진구를 만나 마음을 확인한다.
두 모녀의 노골적인 사랑 쟁탈전 앞에 진구의 마음 역시 갈대처럼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In a summer in Shonan village, Sumiko is the daughter of an important upper-class Shikishima family, she loves to paint pictures, is going through a cooling-off of an arranged marriage that did not work out. However, she feels attraction for Nishina a rough and obscene man ... On the other hand, the younger sister, Naomi Sumiko is envious of her sister for her beauty. Naomi feels ugly since all men seem to like Sumiko. Both sisters then become embroiled in a major problem in discovering the real intentions of Nishina, a man who hides behind a mask to rape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