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 Fodder (2019)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35분
연출 : Anon Banken
시놉시스
Tells the story of Kim, Bas and Michael. Four underprivileged teens living in a disadvantaged neighborhood. They have to deal with aggression, emotional abuse or neglect by their parents on a daily basis. When they meet a new classmate: Daniël, from what seems to be a prosperous family, they take their chance to escape their downtrodden lives. Together with Daniël they decide to conduct his own kidnapping in order to get ransom money from his own father.
모두가 혐오하는 백만장자 샘 스톤(Sam Stone: 대니 드비토 분)에게는 뚱뚱하고 지긋지긋한 골치덩어리 아내 바바라(Barbara Stone: 베트 미들러 분)가 항상 입안의 가시였지만 단지 그녀의 재산 때문에 살고 있는 남자다. 어느 날 아내를 죽이겠다고 마음 먹자,아내가 유괴당하고 몸값을 요구하는 납치범들의 전화가 걸려오자 샘은 눈물 흘릴정도로 좋아하면 축하연을 하려고 한다.오히려 당황하게 된 납치범들은 사실 샘 스톤의 회사에서 일하던 착한 젊은 부부(Ken Kessler: 저지 레인홀드 분 / Sandy Kessler: 헬렌 슬레이터 분)로 바바라는 인질이 되어 지하실에 묶여있는 동안 다이어트로 살을 빼 기뻐한다. 바바라는 남편이 자신의 몸값이 턱없이 낮아지다가 나중에는 죽이라고까지 말한 것을 알고 격분해 남편을 반격한다. 결국 무정한 백만장자 남편과 골치아픈 그 부인 사이에는 치열한 전쟁이 시작되고 온갖 소동 끝에 그들은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25년 전, 잊을 수 없는 살인사건과 말할 수 없는 사랑이 동시에 시작되었다! 벤야민 에스포지토는25년 전 목격한 젊고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강간살인 사건이 가슴깊이 새겨져 지워지지 않고, 결국 이 사건에 대해 소설을 쓰기로 결심한다. 그 기억의 편린을 쫓아 사건 당시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자, 자신의 상사이자 사랑했던 여린 이레네가 떠오르고, 기억 속 사건은 또 다른 비극의 시작을 예고하는데….
이건 아니잖아~~
훔치기보다 더 어렵다, 훔쳤다 돌려주기?! 빚쟁이보다 더 무섭다, 우는 아기 달래기!!
상습 도박꾼 뚱땅(성룡)과 잔대가리 지존 난봉(고천락)은 돈 되는 것이라면 뭐든 훔치는 2인조 전문 털이범. 그러나 도박과 여자에게 번(?) 돈을 모두 탕진해버리고 빚쟁이에게 쫓기게 되자, 얼떨결에 거물급 갱단의 ‘BB프로젝트(빌리언 달러 베이비 유괴 계획)’에 합류한다. 유괴보다 유모에 더 소질 있다?!
아기를 훔쳐 오는데 가뿐히 성공한 이들은 그러나 협상의 타이밍을 놓치면서 한순간에 ‘유괴범’에서 ‘유모’로 변신하게 된다. 하지만, 애초 유괴를 의뢰했던 악명 높은 갱단의 진짜 목적이 아기의 목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급기야 본분을 망각한 채 인질 보호에 나서게 되는데...
사소한 잘못으로 상부로부터 할복 명령을 하달받은 사무라이가 그것에 저항하는 이야기.
인습과 전통에 대해 순응하는 일본 사회에 저항하는 메세지를 담은 작품.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할 것을 결심하고, ‘스프링복스’의 주장 프랑소와 피나르를 초대해 1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해 달라고 제안한다.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우승! 결코 굴하지 않았던 그들은 온 국민에게 기적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이 날의 경기는 흑과 백이 하나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아름다운 로맨스를 꿈꾸는 낙천적인 성격의 카비리아는 남자들에게 수없이 배반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실망스러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기적을 만든다는 교회에 찾아가 인생을 변화시켜 달라며 애절한 기도를 올리고 길에서 순진해 보이는 한 남자를 만난다. 그는 카비리아에게 구애를 시작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름답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그를 따라 나선다. 그러나 그는 그녀의 돈을 빼앗기 위한 연극을 한 것뿐이었고 그녀는 또다시 비참함을 안게 된다.
국제적 음모를 파해치기 위해 위장 잠입하는 사미르 호른. 수수께끼 같은 테러단체의 요원과 비밀을 캐내기 위해 잠입하게 되지만 런던과 예맨을 비롯하여 곳곳에서 테러가 발생하게 된다. 사건은 점점 얽히면서 반역자라는 낙인이 찍힌채 힘겨운 싸움이 시작된다.
지금은 황폐하지만 한때 막강했던 소비에트 제국의 시골. 16살의 릴리아는 새 남자를 만나 미국으로 간 어머니를 기다리지만 곧 자신이 버려졌음을 깨닫게 된다. 그녀는 돈이 하나도 없는 관계로 전기와 난방이 들어오지 않는 낡은 건물로 이사하고 유일한 친구인 11살짜리 소년 볼로디아와 남매처럼 함께 지내며 더 편한 삶을 꿈꾸곤 한다. 한편, 릴리아는 안드레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안드레이는 자신과 함께 스웨덴으로 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고 한다. 볼로디아는 그런 그들을 질투하고 미심쩍어 하지만 릴리아는 스웨덴으로 떠나는데, 그녀는 결코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불행을 깨닫지 못한다.
서부의 부호 J.W. 그랜트(J.W. Grant : 랄프 벨라미 분)는 사랑하는 미모의 아내 마리아(Maria Grant : 클로디아 카디날 분)가 멕시코의 예수라고 불리우는 혁명 투사 라자(Jesus Raza : 잭 팰런스 분)에게 납치되자 전 미국을 통틀어 전투의 귀재들을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명석한 두뇌의 전술가 리코(Henry "Rico" Fardan : 리 마틴 분)와 서부 제일의 맨헌터 에렌가드(Hans Ehrengard : 로버트 라이안 분), 다이나마이트의 독보적인 기술가이자 건맨인 돌월스(Bill Dolworth : 버트 랭카스터 분), 그리고 사막을 훤히 알고 양궁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제이크(Jake Sharp : 우디 스트로드 분) 등 4인의 프로페셔날을 고용한다. 라자가 몸값으로 요구한 10만달러를 그들이 목숨을 걸고 마리아를 구해오는 조건으로 지불하겠다는 그랜트의 솔깃한 제안에 이들 4인의 프로들은 라자의 아지트가 있는 멕시코 사막으로 향하는데... 먼저 뛰어난 지략가인 리코는 함정을 설치하고 라자의 흔적을 뒤쫓기 시작한다. 이윽고 당도한 라자의 아지트, 한때는 멕시코의 혁명 투사였지만 돈때문에어쩔 수 없이 존경하는 라자를 죽여야 하는 리코와 돌월스는 차마 그를 죽이지 못하고 몸부림치는 마리아를 끌고 나온다. 리코의 뛰어난 작전으로 라자 일당의 거치른 추격전을 겨우 따돌리고 마리아를 그랜트에게 데려가는데 성공하지만...
신발 제조 회사의 중역인 곤도는 회사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회사에 투자한 상태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아들이 납치됐으며 범인이 엄청난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는 통보를 받고 회사냐 아들이냐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하지만 정작 납치된 것은 그의 아들이 아니라 그의 운전사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곤도는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CIA 요원 솔트(안젤리나 졸리)는 막 자수한 러시아 간첩을 심문하던 도중 도리어 이중첩자로 지목당하게 된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구소련 시절 고도의 훈련을 받은 KGB 정예요원이 CIA에 침투해 있고 그 당사자가 솔트라는 것. 졸지에 그녀는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을 암살할 위험인물로 낙인찍혀 버린다. 동료들의 의혹 속에 남편의 신변보호를 위해 탈출한 솔트는 그 동안 CIA 공작원으로서 익힌 모든 기술을 동원해 도주를 거듭한다. 그 과정에서 솔트를 중심으로 한 거대한 음모 역시 서서히 드러나는데...
과거 지구의 신과 라이벌이었던 갈릭이라는 자가 있었다. 현재 지구의 신이 신의 후계자가 되자 갈릭은 마족을 모아 신에게 반항했다가 패배하고 300년 뒤에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 가릭의 아들인 갈릭 주니어가 드래곤볼을 모아 영원한 생명을 얻은 뒤,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야욕에 불타게 된다. 한편, 드래곤볼을 찾고 있던 갈릭의 부하들에게 손오반이 납치당했기 때문에 손오공은 오반을 찾아 갈릭의 성에 쳐들어간다.
Famous undercover journalist Emanuelle teams with her friend Cora Norman to uncover a white slave ring.
락 공연을 보러 간 두 명의 10대 소녀들이 잔인한 강간 후 살해를 당한다. 범인은 4인의 탈주범들, 그들은 우연히 자신들이 살해한 소녀의 집으로 신분을 위장해 숨어들게 되는데 그들 앞에 닥칠 피의 복수는 필연적으로 보인다. 거장 잉마르 베리만의 (1960)에 영향을 받은 작품.
미국의 교외지역이 혼란에 빠졌다. 오티스라는 연쇄 납치살인범의 난동 속에서 아름다운 10대 소녀 라일리 로슨이 실종된다. 그녀의 필사적인 부모인 윌과 케이트가 납치범에게 연락을 받았을 때, FBI 특수 요원이 이 사건을 맡는다. 하지만, 오티스에 의해 창조된 정신병적 지하세계의 깊은 곳에서 라일리는 가까스로 탈출해서 그녀의 부모님과 연락한다. 그리고 무능한 FBI에 진저리가 난 가족들은 정의를 그들 자신의 손으로 지킬 결심을 한다. 오티스를 잡아 고문하고 마침내 죽여 버리는 그들. 그러나 그가 죽었을 때 비로소 알아차린다. 그들이 죽인 것은 오티스가 아니라 오티스의 형제였다. 이 실패작 복수살인의 증거를 숨기려는 가족들. 그러나 밖에는 모든 것을 알게 된 오티스가 다시 그들을 노리며 몰래 기다리고 있는데...
국가안보기관에서 일하는 해리(아놀드 슈왈츠네거)는 아내 헬렌(제이미 리 커티스)에게 세일즈맨이라고 속이며 살고 있다. 어느날 아내가 가짜 첩보원에게 반해 한눈을 팔자 해리는 아내를 뒤쫓는다. 그러던 중 해리는 가짜 첩보원의 배후에 중동의 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아지즈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들 테러분자에게 잡혀간 딸을 구하기 위해 해리는 아내와 힘을 합친다.
냉혹한 마피아 대부 ‘찰리’22발의 총성과 함께 평온했던 삶은 산산조각 나고,죽음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임모탈(불사조)이라 불리게 된다.하지만 그를 노리는 배신자들은 친구와 가족까지 위협하며 더욱 거세게 숨통을 죄어오는데…
학교 폭력을 견디다 못한 왕따들이 잔인한 복수를 하는 내용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근미래, 돔 코브는 꿈의 보안 프로그래머이자 동시에 침입자다. 그는 일본인 사업가 사이토의 제안에 따라 거대 합병 기업의 총수가 될 피셔의 꿈을 설계하여 기업 합병을 막으려 든다. 그 일을 성사시키면 코브는 사이토의 도움으로 아내의 살해범으로 몰린 자신의 누명을 뒤로 하고 사랑스런 자녀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마침내 코브 일행은 꿈 안의 꿈 안의 또 꿈이라는 경로를 거치며 피셔의 꿈과 무의식 깊숙한 곳을 설계하고 침투한다.
아리따운 두 미국 소녀들이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다. 한밤중에 독일의 어느 숲 속에서 차가 고장 나고, 그들은 외딴 집을 찾아 들어간다. 다음 날 자신을 샴쌍둥이 분리 전문의라고 소개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그러나 그의 목적은 분리가 아니라 합체! 과연 소녀들은 결합되어 인간 지네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