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아름다운 마녀 일레인은 그녀를 사랑해줄 남성을 직접 찾아 나설 생각이다. 빅토리아 시대 고딕풍의 분위기가 감도는 저택에서 주문을 외우고 마법 약을 만들며 자신이 꼼꼼히 고른 남성들을 유혹한다. 주문의 효과가 얼마나 탁월한지 불쌍한 희생자들만 자꾸 늘어 간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지만,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지나친 나머지 정신이 나가버린 일레인은 살인을 저지르기 일보 직전이다.
평생 몬스터 호텔을 지키며 단 하루도 쉴 틈이 없었던 몬스터 호텔 주인 드라큘라 ‘드락’. 아빠의 생애 첫 휴가를 위해 딸 ‘마비스’는 일생일대 크루즈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여름을 맞이한 몬스터 호텔 가족들은 인간 세상으로 생애 첫 바캉스를 떠난다. 시작부터 좌충우돌인 바캉스에서 ‘드락’은 미모의 크루즈 선장 ‘에리카’에게 첫눈에 반하고, 급기야 그녀의 무시무시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완벽했던 몬스터 호텔 가족들의 휴가는 오싹한 악몽으로 뒤바뀌는데! 그래서 진짜 휴가는 언제 가는 거죠?
어릴 적부터 엄마와 함께 자신만의 테마파크를 만드는 것이 취미인 장난기 많고 상상력 풍부한 소녀 ‘준’은 어느 날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상상 속에서만 그리던 ‘원더랜드’를 발견하게 되는데...!
우리 핑핑이가 어디로 갔을까? 설마, 납치당한 건가? 사랑하는 반려 달팽이를 찾아 떠나는 스폰지밥. 뚱이도 함께 가야지. 비키니 시티를 벗어나 미지의 세계로, 출발이다!
12살 소년 콜에게 새 베이비시터가 왔다. 섹시한 건 좋은데 피 범벅의 숭배 의식? 베이비시터의 비밀을 알게 된 콜과 입막음하려는 그녀의 추종자들. 전쟁은 시작됐다!
섹시한 형부가 나에게로 왔다? 거기에 연하남!? 어릴 적, 입양 된 미연은 결혼 한 언니 시연과 그리고 그녀의 남편. 형부와 함께 살고 있다. 매일 밤 형부와 언니의 애정행각을 보며 형부에 대한 말할 수없는 욕망을 키워가는 미연.
어느 날 미연은 형부를 유혹하고 결국 그들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마는데…
그러던 중 미연은 언니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고 죄책감에 형부와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하지만 형부로부터 깜짝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좌충우돌 아찔한 관계가 시작된다!
쉴틈도 없이 두 아이를 돌보는 일상에 지쳐버린 엄마 '에이미'의 이야기입니다. 에이미는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지만 결국은 방전되고 말지요. 결국 에이미는 두 친구와 함께 '나쁜 엄마'가 되기로 합니다.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옛 친구의 권유를 받아들여 자신이 죽은 듯 가장한 한 은행 지점장. 이제 모험으로 가득한 그의 인생이 시작된다.
A group of boys and girls are locked up a weekend in a friends house in which they do a party that little to little is converted in an orgy. But not everything is sex, there are also cinematographic digressions, chocolate and churros, and good humor.
우연한 사고로 엄마와 헤어지고 퐁텐 보육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기게 된 ‘꾸제트’. 각각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게 된 ‘꾸제트’,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지만 그래도 항상 함께 있어주는 친구들로 인해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된다. 그리고 퐁텐 교육원에 새로 온 ‘까미유’를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되는데… 사랑 받지 못했던 ‘꾸제트’, 엄마, 아빠와는 함께 할 수 없지만 ‘레이몽’ 경찰관 아저씨, 퐁텐 보육원의 자칭 대장 ‘시몽’, 신참 ‘까미유’,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 추억과 우정을 쌓아가며, 하루하루 사랑을 배워나가게 된다.
스스로에게 레이디 버드라는 이름을 지어준 크리스틴은 엄마가 자신을 레이디 버드로 부르지 않는 것이 불만이다. 게다가 뉴욕 소재의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하자 시립대에나 진학하라는 말에 발끈한다. 말로는 엄마를 설득할 수 없을 것 같자 레이디 버드는 달리는 차 안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다. 새크라멘토의 가톨릭 고등학교 졸업반인 레이디 버드는 어떻게든 고리타분한 새크라멘토를 벗어나고 싶어 한다. 우정도 사랑도 엄마와의 관계도 뜻대로 되지 않는 지금 여기에서의 시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레이디 버드에게 뉴욕행은 간절하다.
수다쟁이 사슴 엘리엇이 숲속 친구들 앞에서 늑대 인간과 맞서 싸운 모험담을 늘어놓자 거구의 회색곰 부그는 그 이야기에 겁을 먹고는 약속했던 캠핑 여행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에 엘리엇과 친구들은 부그의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해 가짜 늑대 인간 작전에 돌입한다. 그런데 변장한 친구가 말벌에 쏘이고 진흙탕에 빠지는 소동 끝에 괴기한 모습으로 바뀌면서 엘리엇조차 진짜 늑대 인간이 나타났다고 믿게 된다. 한편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한 사냥꾼 쇼는 보안관에게 늑대 인간 사냥을 허락받는다. 사냥에 굶주린 쇼는 이번 기회에 숲속의 다른 동물들까지 사냥할 계획을 세운다. 사냥꾼의 표적이 된 엘리엇은 쇼보다 먼저 늑대 인간을 찾아서 숲속의 평화를 되찾자고 부그를 설득한다. 용기를 낸 부그와 엘리엇 일행은 늑대 인간이 목격된 ‘죽은 곰의 협곡’으로 향하는데…
‘오늘만 산다!’ 책임감 0%, 대책 0% 가진 거라곤 허세밖에 없는 ‘사뮈엘’에게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 조차 가물가물한 여자가 찾아온다. 반가운 척도 잠시, 여자는 사뮈엘에게 “네가 이 애 아빠야”란 말과 함께 생후 3개월의 ‘글로리아’를 덥썩 안기고 떠나버리고.. 쉴새 없이 우는 아기의 기저귀 갈기부터 분유 먹이기까지..대략 난감한 상황은 계속된다. 여자를 찾기 위해 덜렁 ‘글로리아’만 챙겨 영국행 비행기를 탄 ‘사뮈엘’은 결국, 무일푼이 되어 남겨지고 우연히 만난 ‘베르니’의 도움으로 런던에서 딸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기로 하면서 누가 누구를 키우는 건지 알 수 없는 싱글 대디의 웃픈 육아 라이프가 시작되는데…
여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멋진 휴양지로 떠나려던 톰. 그러나 새로 구입한 차의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서 꿈 같던 휴가 길은 머리가 쭈뼛 서는 악몽으로 뒤바뀐다. 멘붕에 빠져버린 톰과 그를 진정시키려 애쓰는 임신한 아내 줄리아. 이 와중에 무한 긍정인 아들과 딸, ‘낄끼빠빠’라곤 모르는 눈치 제로 할아버지, 그리고 언제 탑승했는지 모를 정체불명의 히치하이커까지. 거침없이 질주하는 이들을 속도위반 단속 경찰들이 쫓아와 도로 위엔 때아닌 추격전이 펼쳐진다. 과연 톰의 가족들은 무한대의 스피드에서 꽉 막힌 도로를 뚫고 무사히 휴가지에 도착할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 전야. 서버관리 회사인 제노텍의 시카고 분점에 CEO인 캐롤(제니퍼 애니스톤)이 등장을 하고, 회사에는 칼바람이 불게 된다. 그녀는 동생 클레이(T.J. 밀러)의 영업 방침 때문에 회사가 성장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동생에게 인원감축을 명령하게 된다. 하지만 클레이는 가족같은 회사원들을 해고할 수가 없었고, 그의 동료인 조쉬(제이슨 베이트먼), 트레이시(올리비아 문) 등과 함께 회사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된다. 그중 가장 급선무는 회사의 최대 거래처인 데이터 시티를 만나 제노텍과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 그들은 먼저 월터(코트니 B. 반스)를 만나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를 쓰지만, 그는 현재 캐롤이 펴고 있는 인원감축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게 된다. 그때 불현듯 떠오른 것은 파티를 열어 회사의 단합을 보여주는 것. 파티만이 살 길이라 믿은 클레이는 누나 캐롤이 모르게 성대한 파티를 준비하게 된다. 밤이 깊어 질수록 점점 더 광란의 도가니 변하는 제노텍의 사무실. 과연 그들은 성공적인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회사도 살려낼 수 있을 것인가?
암 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한 후,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 웨이드 윌슨은 여자친구 바네사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눈 앞에서 소중한 연인을 잃어버리고 삶의 의미를 상실하지만 자기 치유 능력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지를 못한다. 밑바닥까지 내려간 데드풀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한편 미래에서 온 케이블은 러셀을 집요하게 쫓는다. 데드풀은 팀 엑스포스를 결성하고, 뭘 해도 운이 따르는 도미노가 엑스포스에 합류하는데...
This movie is very different from the previous TV specials (Dragon Ball Z: Bardock - The Father of Goku and Dragon Ball Z: The History of Trunks), as it is a look back at what had happened in Dragon Ball Z in 1993. In this film, which is believed to take place some time around the 25th World Martial Arts Tournament, Gohan and Goten are having a hot bath outside in the middle of winter. Goku (who is still dead) suddenly appears in front of his sons with the help of his Instant Transmission, and joins them in the tub. While there, the three Saiyans reflect back on the events that occurred during the Cell Games. Inside the house after Chi-Chi appeared, Goku tells his sons about Pikkon and the Other World Tournament. Later, the four members of the Son family appear dressed nicely. Gohan says that the adult division of the Tournament will begin this next year (in 1994), and the special comes to an end.
The rich Gloria, resident for years in the United States, returns to live in her native country in Sicily, where she is welcomed by her sister-in-law, widow Antonia and her son Saro. The beautiful Gloria does not fail to arouse particular interest in the inhabitants of the place, especially in a building speculator, the engineer De Vita, who intends at all costs to get hold Gloria's land. She will be able to seduce the man, and then allow herself to the sister-in-law and the nephew before leaving for the USA.
해변가 조용한 마을에서 삼촌 프랭크(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살아가는 7살 수학 천재 소녀 메리(맥케나 그레이스). 메리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그녀의 천부적 재능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고, 세계적인 수학계 저명인사이자 메리의 할머니인 에블린(린제이 던칸)은 그녀가 세상을 바꿀 수학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바닷가에서 뛰어놀기 보다 어려운 수학문제 풀기를 즐거워하는 메리 그리고, 그녀에게 세상이 필요로 하는 수학자의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할머니. 촉망받는 천재 수학자였지만 불행한 죽음을 맞은 여동생과 약속한 메리의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이를 반대하는 삼촌 프랭크. 이들의 바람은 결국 특별한 천재 소녀 메리를 둘러싼 법적 분쟁으로 번지는데… 7살 사랑스러운 천재 소녀 메리의 선택은 어느 쪽일까? 과연 그녀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