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이즈 어 패밀리 (2016)
“내가 이 애 아빠라니?!” 잘나가는 파티 피플의 싱글 라이프가 쫑났다!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58분
연출 : Hugo Gélin
각본 : Hugo Gélin, Mathieu Oullion, Jean-André Yerlès
시놉시스
‘오늘만 산다!’ 책임감 0%, 대책 0% 가진 거라곤 허세밖에 없는 ‘사뮈엘’에게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 조차 가물가물한 여자가 찾아온다. 반가운 척도 잠시, 여자는 사뮈엘에게 “네가 이 애 아빠야”란 말과 함께 생후 3개월의 ‘글로리아’를 덥썩 안기고 떠나버리고.. 쉴새 없이 우는 아기의 기저귀 갈기부터 분유 먹이기까지..대략 난감한 상황은 계속된다. 여자를 찾기 위해 덜렁 ‘글로리아’만 챙겨 영국행 비행기를 탄 ‘사뮈엘’은 결국, 무일푼이 되어 남겨지고 우연히 만난 ‘베르니’의 도움으로 런던에서 딸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기로 하면서 누가 누구를 키우는 건지 알 수 없는 싱글 대디의 웃픈 육아 라이프가 시작되는데…
줄리어드에 다니고 있는 성악가 지망생 크리스틴(질 스코알렌 분)은 친구 메그와 함께 도서관에서 에릭 대슬러가 작곡한 '돈 후안 트라이엄펀트'란 진귀한 곡을 찾아 낸다. 오디션에서 이 곡을 부르던 크리스틴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쓰러지게 된다. 여기에서 장면은 바뀌어 크리스틴이 오페라 연습 도중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다. 이때 세상 사람들에게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기 위해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버리고 그대신 추한 얼굴로 변해버린 에릭 대슬러가 크리스틴에게 나타난다. 그는 그녀에게 오페라의 주역을 맡게 해주기 위하여 조셉의 죽은 모습을 옷장에 걸어 디바 칼로타(스페파니 로렌스 분)에게 충격을 줘서 못나오게 한다. 또한 크리스틴의 평을 안좋게 쓴 평론가 해리슨을 살해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끔찍한 일들을 저지른다. 결국에는 크리스틴을 자기가 사는 곳으로 납치해 가는데 그녀를 사랑하는 리처드(알렉 하이드-화이트 분)가 호크 형사(테렌스 하베이 분)와 함께 뒤를 쫓는데.
After her husband John dies unexpectedly, Beth Macauley is unprepared for life without him. She is unemployed with no job skills and $60,000 in debt from on-going renovations to their house located in suburban Bingham. She doesn't know what to do but sell what material possessions she has, such as the family pick-up truck and the house, and move into an apartment in the city, namely Baltimore. Beth just wants to survive by finding a job she doesn't dislike, and keep her family together while trying to maintain her sanity and sense of self-worth
Musician and starving artist Robert reconsiders his own failed marriage to Emily after his daughter announces that she's engaged.
A young Italian girl comes to London, and is tricked into posing nude for risqué magazines.
A rich society mother hires a male escort, but he falls for her daughter instead. The mother-daughter conflict forces the daughter to run off to stay with a friend who is enslaved by a prostitution ring.
광고회사 간부였던 '조 두셋'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 이유도 모른 채 20년째 감금된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자들에 대한 복수로 지옥 같은 나날을 견디던 그는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고 복수를 위해 놈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어느 날 범인은 그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조 두셋'은 사랑하는 딸을 찾고 놈을 없앨 수 있는 위험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아름다움을 영원히 갖고 싶은 슬픈 살인자 이야기 어릴 적 어머니를 잃고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두려움과 동시에 소유하고자 하는 집착을 보이는 외로운 마네킹 복원가 프랭크(일라이저 우드). 어느 날, 프랑스 출신의 매혹적인 사진 작가 애나(노라 아르네제더)를 만나게 되면서 그의 삶에도 빛이 돌기 시작한다. 하지만 프랭크는 점차 애나에 대한 욕망이 커져만 가고... 한편, 아름다운 여성들이 잔혹한 방법으로 아름다움을 빼앗긴 채 시체로 발견되는 살인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데…
The Lone Wolf tracks down Nazi spies in London during the German bombing.
A psychiatrist treats a woman of three faces: neurotic Elizabeth, wanton Lizzie, and charming Beth.
Against a backdrop of Swingin' 60s London a young playboy type "steals" a beautiful Italian girl from her elderly date and suggests she comes back to his place for some good times. "His place" being owned by his father, a rich and respected solicitor. Unfortunately a couple of criminals have plans of their own, one for money, the other for revenge, and the lovers end up prisoners in a tense siege situation
Shy milkman Burleigh Sullivan accidentally knocks out drunken Speed McFarlane, a champion boxer who was flirting with Burleigh's sister. The newspapers get hold of the story and photographers even catch Burleigh knock out Speed again. Speed's crooked manager decides to turn Burleigh into a fighter. Burleigh doesn't realize that all of his opponents have been asked to take a dive. Thinking he really is a great fighter, Burleigh develops a swelled head which puts a crimp in his relationship with pretty nightclub singer Polly Pringle. He may finally get his comeuppance when he challenges Speed for the title.
Mary, an inmate of an orphanage run by nuns, is good at studies and is artistically talented, her education so far has been sponsored by a philanthropist. Her sponsor, a rich old man who she has never met but has only corresponded with through the nuns, passes away, laving her dreams of a college education in shambles. Mr. Robert Brown (Bob) who is now at the helm of affairs of his father's business agrees to continue her sponsorship. Bob is a confirmed bachelor and Mary is drawn to him by some mysterious force.
애비 폴린(Abbie: 빌리 크리스탈 분)은 뉴욕에서 알아주는 심장 전문의이다. 그런 그가 수술 중에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되고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애비는 입원 중에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그는 헐리우드에서 엑스트라 배우로 살아가는 아버지 에이브(Abe: 알란 킹 분)를 찾아간다. 하지만, 만나자마자 아버지는 아들을 실망시킨다. 그렇지 않아도 아버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는 애비 앞에 나타난 입심 좋고 엉뚱한 짓을 잘하는 늙은 엑스트라는 애비의 희미한 기억 속에 들어있는 "남 약올리는 게 전공인 사람"의 이미지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적어도 꽁해 있는 아들이 보기에는 그렇다. 한편, 아버지 에이브가 보기에도 아들 녀석 하는 짓이 섭섭하기만 하다. 6주 전에 심장마비를 일으켰던 일을 이제서야 알리는 아들이 밉고,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은 첫날부터 하루종일 말다툼만 한다. 그러나 양보하는 쪽은 역시 아버지. 그는 뉴욕으로 돌아가겠다고 버티는 아들을 구슬려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다음 날도 신경전은 계속되고....
At breakfast, Jane announces that she and Ralph are getting married the next week. All Jane and Ralph want is a small wedding with the immediate family and no reception. This is because Jane's parents are poor and Jane and Ralph can borrow a car for their honeymoon. However, at dinner that night all Ralph's parents talk about are the big weddings they gave their daughters and everything escalates. All of a sudden, it is a big wedding breakfast with hundreds of guests. The problem is that for 12 years, Tom has been saving money to buy his own cab and license, but now that he can, all of his money is going towards a wedding neither he, or Jane or Ralph really want.
Following the crash and explosion of a test rocket, which killed several people, six men volunteer to take explosive rocket-fuel chemical components, in three trucks, over back roads in rugged terrain to a remote missile base. Uncredited "remake" of The Wages of Fear.
이혼 후, 고향으로 내려온 유치원 교사 루카스는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며 아들 마커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루카스를 둘러 싼 한 소녀의 사소한 거짓말이 전염병처럼 마을로 퍼지고,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루카스는 마을 사람들의 불신과 집단적 폭력 속에서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한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The film centres around three friends who love their bachelorhood so much that they place a bet among themselves that whoever decides to marry first will lose a huge amount in shares that were contributed by all three. All is well until one decides to take the plunge and make a commitment.
Welcome to Fuller Junction, Wisconsin, a friendly small town settled by Norwegian farmers. Here we see the exploits of two young cousins, Selma and Arnold, who learn about their world and experience the ups and downs of life as the season pass.
During a storm, a group of people are trapped inside a mansion with a killer.
레오에게는 아내 알리시아와 4살 된 딸 다프네가 있다. 변호사인 레오는 바빠서 아이와 놀아주는 건 전적으로 아내의 몫이다. 어느날 아내가 갑자기 죽게 되자 딸 다프네는 엄마의 부재를 인정하지 못하고 레오에게 립스틱을 바르고 엄마처럼 꾸며서 엄마가 되어 달라고 한다. 어린 딸이 애처로운 레오는 여장을 시작하게 되는데...
자동차 공장에서 은퇴한 월트 코왈스키(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일상은 집을 수리하고 맥주를 마시고 매달 이발하러 가는 것이 전부다. 전쟁의 상처에 괴로워하고 M-1 소총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남편이 참회하길 바란다는 월트 아내의 유언을 이뤄주려고 자코비치 신부가 하루가 멀게 그를 찾아오지만 그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을 만큼 믿는 존재는 애견 데이지뿐이다. 어느 날 이웃집 소년 타오가 갱단의 협박으로 월트의 72년형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 하고, 차를 훔치지 못하게 하고 갱단의 싸움을 무마시킨 월트는 본의 아니게 타오의 엄마와 누나 수의 영웅이 되는데...
19세기 말 벨 에포크 시대. 퇴물 취급을 받던 광대 ‘푸티트’(제임스 티에레)는 새로운 무대를 구상하던 중 식인종을 연기하는 흑인 광대 ‘쇼콜라’(오마 사이)를 만나 콤비를 이룰 것을 제안한다. 모두에게 실패할 것이라 무시당한 그들의 첫 무대는 큰 성공을 이루고, 두 사람은 최고의 권위인 프랑스 파리 누보 서커스단에 스카우트되어 전성기를 누린다. 더 큰 무대와 완벽한 연기를 꿈꾸는 ‘푸티트’와 달리 파리의 화려한 생활과 명성에 취해 방황하는 ‘쇼콜라’. 두 콤비의 쇼가 유명해질수록 이들의 우정은 점점 위태로워지는데… 꿈과 예술의 도시 파리를 사로잡은 두 광대의 환상적인 실화! 그들의 황금빛 무대로 지금 당신을 초대합니다!
Two years have passed. After missing their separation, the Leroy seem perfectly successful in their divorce. But the appearance of two new lovers in the life of Vincent and Florence will set fire to the powders. The match between the former spouses resumes.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즐거운 여름 휴가는 끝났다. 하지만 베르나르, 나탈리, 지지, 제롬, 크리스티앙, 장-클로드에게는 스키 시즌이 기다리고 있다. 겨울 스포츠의 백미를 즐기기 위해 알프스의 스키 휴양지로 간 베르나르와 나탈리는 친구들과 재회한다. 의 속편으로, 눈부신 설경을 배경으로 한 좌충우돌 휴가일기에 고전적인 프랑스식 유머가 넘쳐난다. 친구들의 서로 다른 성격과 감정의 충돌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014년 영화의 전당 - 감정의 세공술사들 : 클로드 소테 & 파트리스 르콩트)
Best friends Ely and Lila share everything together, including their dream of a life beyond the Paris suburb they've lived in since childhood. One night they venture into the capital and meet a pair of wealthy young friends at a night club. Ashamed of their working-class background, and seeing an opportunity to escape, Ely and Lila begin to lie their way into this glamorous new world. Falling deeper into their web of lies, the young women begin to lose sight of themselves as their friendship is pushed to the limit.
줄거리고교 교사인 벵어는 자신이 원하던 무정부주의 수업 대신 프로젝트 수업으로 전체주의 수업을 맡게 된다. 전체주의의 여러 모습을 수업시간에 적용하는 것을 통해 그 허구와 부정적 부분을 드러내려 한 벵어의 시도는 점차 그의 의도를 넘어서 파국으로 치닫는다.
똑똑하고 유쾌하지만 남들보다 통통한 몸매가 콤플렉스인 10대 소녀 '타마라'. 고등학교 첫 등교일, '타마라'는 재미난 고교 생활을 위해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젤리아'와 교실 문을 들어오는 두 번째 남학생과 반드시 키스하기로 내기를 한다. 바로 그때 수영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디에고'가 교실 문을 들어와 '타마라'의 옆자리에 앉게 되고, '타마라'는 '디에고' 꼬시기 작전에 돌입한다. 하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예쁘고 날씬한 여학생들을 제치고 자신만의 필살기를 찾아야 하는 험난한 과정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Exile and possibly death are in the cards for the Queen of France in this edgy cloak-and-dagger adventure based on Alexandre Dumas' unrivaled tale of THE THREE MUSKETEERS and their reckless romantic friend D'Artagnan. Supernatural powers and dark mystical forces add an exciting twist to this classic tale.
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되는 세상,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 현실 매트릭스. 그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없게 재배되는 인간들. 그 매트릭스를 빠져 나오면서 AI에게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 모피어스는 몇 안 되는 동료들과 함께 기계와의 전쟁 전후의의 폐허를 떠돌며 인류를 구할 마지막 영웅을 찾아 헤맨다. 마침내 모피어스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 앤더슨으로, 밤에는 해커로 활동하는 청년 네오를 그로 지목한다. 모피어스의 지시대로 그를 만나게 된 네오는 두개의 알약 중 하나를 고르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죽음을 집행했던 전 CIA 전문 암살 요원 존 크리시(덴젤 워싱턴). 암울한 과거로 인해 알코올에 의지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레이번(크리스토퍼 월켄 분)의 권유로 마지못해 멕시코 시티에서 보디가드로 일하게 된다. 크리시가 맡은 임무는 멕시코인 사업가 사뮤엘(마크 앤서니 분)의 아홉 살짜리 딸 피타(다코타 패닝)를 보호하는 것. 세상을 향해 단단히 벽을 쌓고 살던 크리시에게, 이 무한한 호기심과 생기로 똘똘뭉친 소녀 피타는 닫혀 있던 그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준다. 처음엔 귀찮도록 질문을 해대는 소녀의 관심과 배려를 달가워하지 않던 크리시였지만, 점차 아이의 진심에 동화되고 결국 그는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웃음을 되찾는다. 하지만 피타를 통해 행복을 느끼면서 새 출발을 꿈꾸던 크리시의 희망은 오래가지 못한다. 어느날, 피타를 기다리던 크리시는 수상한 사내들이 몰려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결국 총격을 받고 쓰러진다. 치명적인 부상에서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크리시에게 전해진 소식은 유괴된 피타가 결국은 살해당하고 말았다는 것. 피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이로 인해 절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크리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납치범들을 찾아내어 모조리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다. 이제 이 고독한 보디가드는, 유괴를 둘러싼 멕시코의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그들 뒤에 숨겨진 진실들을 하나씩 밝혀내며 가장 잔인한 복수를 감행한다...
울면서 가는 곳, 프랑스 최북단 ‘슈티’?! 매일 바쁜 도시,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우울증에 걸린 아내… 우체국장 ‘필립’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곳은 프랑스 최북단, 일명 ‘슈티’라 불리는 시골 ‘베르그’ 혹독한 추위와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알아듣지 못할 방언 때문에 모두가 꺼리는 곳이다. 결국, 기러기 가장이 되기로 결심한 '필립'은 홀로 끔찍한 슈티로 향하는데… 일상에 지친 당신, ‘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침내 슈티에 도착한 '필립' 생각보다 화창한 날씨와 낮술을 즐기는 여유로운 사람들, 유쾌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와 독특하지만 정감있는 방언까지... '필립'은 처음의 날 선 자세가 무색하게 슈티 생활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제 남은 일은 슈티에 대한 아내의 오해를 풀어주는 것인데... 지금! 낮술처럼 유쾌한 행복이 시작된다! '슈티(Ch'tis)'란? 프랑스 북부 지역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 그들이 사용하는 사투리 등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이 지역의 언어는 '슈티 프랑스어(Ch'tis-French)' 사전이 존재할 정도로 프랑스 표준어와 많은 차이가 있다.
“벤, 수술은 성공적이었어” 세상 무서울 것 없이 패기 넘치던 청년 ‘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내 집이라 생각해, 신입” 인생 최대 위기 속 다시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로 찾아간 재활치료센터에는‘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개성만점 친구들이 가득한데...
천재적인 잔머리로 합법적인 ‘해결사’ 스타일의 스타트 업인 [알리바이 닷 컴]을 창업하고 대박을 터뜨린 ‘그렉’. 사랑엔 관심 없었지만 본인과 닮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플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하지만 거짓말을 몸서리치게 싫어하는 ‘플로’에게 자신을 승무원이라 속이게 되는데…. 하지만 ‘플로’의 아버지 ‘제라흐’가 자신에게 은밀한 사생활을 보호해달라고 의뢰한 고객 중 한 명인 것을 알게 되고 사랑과 일, 모두를 지키기 위한 ‘그렉’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Franck and his girlfriend Sonya, plus some of their friends go on holiday in Brazil. Franck, his friends, two girls and Sonya's grandmother leave to visit a cave, but everything goes wrong and their crazy adventures begin.
Looking for a baby-sitter for the night, Marc Schaudel entrusts his son Remy to the care of his employee Franck, a straight man. But the thing that Marc doesn't know, is that Franck is getting 30 years old this weekend and that his son Remy is a very capricious child. The next day, Marc and his wife Claire are awakened by a call from the police. Remy and Franck are missing, and the house is totally devastated. The police finds a camera in the leftovers. Marc, Claire and the police start watching the video that has been recorded the day before during the night and find out what happened to Franck and Remy.
아까워서 버리지 못한 유통기한 지난 음식으로 삼시세끼, 창문 밖 가로등을 전등 삼아 홀로 저녁을 보내는 게 일상인 짠내 인생 프랑수아. 오직 기댈 데라고는 가족도, 친구도, 애인도 아닌 아끼고 아껴 모은 통장 잔고인 그에게 예상치 못한 일생일대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첫 눈에 반한 썸녀 발레리와 갑자기 들이닥친 딸 로라의 등장! 이도 모자라 아낌 없이 주는 후원자로 오해까지 받으며, 그의 삶이 뒤흔들리기 시작하는데...
Lola, a striking teenaged girl who is on the cusp of adulthood, who longs to rush into the adult world of independence, freedom and sexual exploits, but is tenaciously held back by her mother.
At 40, Stephanie loses her job and is forced to move back in with her mother. She is welcomed with open arms to the joys of overheated apartment, Francis Cabrel playing on loop, Scrabble games and precious motherly advice on how to behave at the table and live her life.
Like every summer, our friends, the Pics, Jacky and Laurette, Gatineau, recently divorced from Sopie, and Patrick Chirac, ever true to form, get together at the Blue Waves camping grounds.
This year, Patrick has decided to try car sharing. Believing that he'll travel through France alone with Vanessa, he finds himself accompanied by three young Dijon inhabitants: smooth-talking Robert, good-looking Benji and loudmouth José. Of course, after car sharing Patrick is forced to try out bed 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