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baby Chacha (1987)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Kinichi Hanawa
시놉시스
Chiaki Onoda a young assisstant sound mixer is unhappy with his job, but otherwise he is enjoying life. He loves his cat, his friends, hunting for girls and breakdancing in discos. A funeral forces him to return home and meet his familiy, which (espicially his father) disapprove of his lifestyle.
인권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으며 그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이름이 된, 하비 밀크의 생애 마지막 8년의 이야기. 1970년, 40세 생일을 맞이한 뉴욕의 평범한 증권맨 하비 밀크(숀 펜)는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며 애인인 스콧(제임스 프랑코)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의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기로 결심한다. 그곳에서 작은 카메라 가게를 차린 밀크는 편견 없는 마음과 유쾌한 성품으로 많은 이들의 친구가 되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일상적인 편견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보며 게이 인권운동을 시작한다. 인종, 나이, 성에 상관 없이 모두가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꿈꾸던 그는 3번의 실패 끝에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 당선되는데...
A group of young people leave a disco and bump into a shepherd who is ready to spend his night worshipping Satan.
It's November 1989 and the world is changing, so is Jarle who attends Kongsgård HS in Stavanger. He plays the guitar/lead singer in a local radical punkband, got a great girlfriend and has the coolest best friend. But its all about to change when Yngve enters the classroom.
치과 의사인 ‘더그’와 슈퍼모델 부인을 둔 돈 많은 ‘우디’, 마누라 바가지에 폭발 일보직전이 ‘바비’, 그리고 여자친구 하나 없는 소심남 ‘더들리’는 주말마다 바이크를 타고 도시 근교로 나가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음식조절을 해야 했던 ‘더그’는 인내심의 바닥을 드러내고 남 부러울 것 없던 ‘우디’는 하루아침에 파산하게 된다. 여기에 삶 그 자체가 고역인 ‘바비’와 ‘더들리’가 합세하여 위기에 몰린 네 명의 아저씨들은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하게 위해 장거리 바이크 여행을 감행한다. 핸드폰도 버리고 찌질한 일상도 버리고 거침없이 도로를 질주 하던 네 명의 중년 바이크족들은 작은 마을의 술집에서 폭주족 갱단 델 퓨에고스와 마주치게 된다. 한 물간 낯선 바이크족을 달가워 할리 없는 델 퓨에고스의 심기를 건드린 네 명의 중년아저씨들. 평온한 여행을 예상했건만 갱단과 얽힌 사건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아저씨들의 무모한 여행은 아찔한 상황만이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토요일밤에 디스코 제왕이 된 정열적이고 다감한 남자 무용수 토니 마네로(존 트라볼타 분)는 같은 무용수로 불확실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재키(신시아 로데스 분)와 사랑하는 사이. 그러나 꿈과 야심에 가득찬 5년 후의 토니는 더 나은 무대, 더 좋은 조건 속에서 무용기량을 펼치기 위해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꾼다. 고향 베이짓지를 떠나 뉴욕에 온 토니는 낮에는 댄스 코치, 밤에는 웨이터로 일하면서 오디션의 기회를 기다린다. 토니와 함께 여성 코치로 일하는 재키만이 토니의 재능을 밀어주며 언제나 마음의 기둥이 되어 주었다. 매니저들은 모두가 그의 경력만 보고 거절을 하고 오디션에 떨어져 실의에 빠진 토니는 재키의 쇼를 구경갔다가 로라(피놀라 휴즈 분)에 반하여 그녀와 같이 춤을 추고 나서 같이 자게 된다. 가까스로 오디션에 합격한 토니는 의기양양해서 크리스마스 파티에 로라를 초청해 의시대지만 그녀는 토니와의 사랑이 한때의 불장난이라며 잊자고 한다. 실의에 빠진 토니는 어머니가 계신 고향 베이짓지로 가 어머니에게 개막쇼 티켓을 자랑스럽게 내놓으며 투지를 불태운다. 그리고 그동안 재키에게 너무했다는 죄책감을 느낀다. 처음에는 완강하던 재키도 토니의 진심을 알고 그를 이해 주면서 토니의 피땀어린 연습이 계속된다. 토니는 유명 스타의 오만함을 구하는 유명 무용 감독 제씨의 안목 덕분에 마침내 브로드웨이 쇼에 진출한다. 토니는 주인공 로라의 춤의 상대로 발탁되지만 토니의 정복욕과 로라의 증오심이 부딪혀 춤무대는 두 사람의 결전장처럼 되는데...
미국 인디애나주 작은 시골 마을의 하워드 브래킷(케빈 클라인)은 이곳 학생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고등학교 문학 교사이다. 그는 1주일 후면 약혼녀인 에밀리(조앤 쿠삭)와 결혼을 하기로 되어 있다. 하워드와 함께 또 한 사람 마을의 자랑이라면 헐리우드 스타가 된 하워드의 옛 제자 카메론 드레이크(맷 딜런)가 있다. 그리고 지금의 최대 관심사도 바로 그 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카메론이 과연 아카데미상을 수상할 것인가의 문제에 있다. 아카데미 수상식날, 하워드, 에밀리와 모든 마을 사람들은 남우주연상 발표를 학수고대하며 TV 앞에 모여 앉았다. 마침내 카메론의 수상이 발표되고, 환호성을 지르는 마을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상대에 나타난 카메론은 수상 소감을 발표한다. 그런데 옛 스승 하워드에 대한 감사의 말에 이어 떨어진 그의 말 한 마디는 바로 하워드가 게이라는 것이다. 이에 모든 마을 사람들은 일순 경악을 금치 못한다.
싱크로나이즈드 선수 ‘플로리안’을 본 순간 ‘마리’는 덜컥 사랑에 빠져버린다. 하지만 ‘플로리안’은 모든 남성들의 선망을 받고, 남자들과 자유로운 관계를 맺는 것 처럼 보인다. ‘플로리안’의 모든 것이 알고 싶고, 갖고 싶은 ‘마리’. 한편, ‘마리’의 절친 ‘안나’는 수영부 남학생 ‘프랑수아’와 첫키스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눈뜬 소녀들의 올 여름, 가장 거침없고 감각적인 드라마가 찾아온다.
Set during a long, hot summer on the Thamesmead Estate in Southeast London, three teenagers edge towards adulthood.
1960년 12월 25일, 독실한 카톨릭 집안인 ‘볼리외’가에서 아기 예수와 같은 날에 태어난 특별한 아이 ‘자크’. 특별한 생일만큼 자크에게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가족들이 있다. 팻시클라인을 광적으로 좋아하시는 아버지, 아들에게 초능력이 있다고 믿는 어머니, 책벌레 큰형, 까칠한 날라리 둘째형, 단순한 스포츠맨 셋째형, 먹을 것에 미친 막내 이런 가족 사이에서 유별나게 성장하는 자크의 이야기와 ‘볼리외’가의 C.R.A.Z.Y한 그들의 좌충우돌 가족사가 펼쳐진다!
영화는 마약을 매개로 만나게 된 스파이더, 로스, 그리고 쿡이라 불리는 사나이 세 사람이 벌이는 이야기이다. 이들은 마약을 통해 만났지만 특별히 그와 관련한 직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니며, '화이트 트래쉬(백인 쓰레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들이다.
감독은 이들 세 사람과 그들의 주변 인물들의 행태를 통해 아메리카의 어두운 측면을 살펴나간다. 약을 제조하며 3류 모텔에서 레슬링 중계나 보는 쿡, 가끔 스트립 클럽에서 일하는 그의 연인 니키, 그리고 폰섹스나 하며 떠벌리기나 하는 스파이더와 별 생각없는 그의 연인 쿠키, 지저분하며 할 일없이 여기저기 빈둥거리다가 여자를 꼬시고 그 여자에게 기이한 집착을 보이는 로스. 이들은 모두 어딘가 한 군데 이상 부족하며 상실한 채로 살고 있는 인물들이다.
스웨덴의 한적한 마을 아말에 살고있는 16세 소녀 엘린은 태어나서 줄곧 자란 마을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어한다. 한편, 1년 전 아말로 이사 온 아그네스는 엘린과 같은 반이지만 친구들로부터 따돌림 당한다. 아그네스는 엘린에 대한 사랑을 속으로 키워가고 그 사실을 알게된 엘린도 아그네스에게 자꾸 끌리게 된다. 소녀들끼리의 갈망과 사랑, 기쁨 등 성장의 코믹하고 고통스런 과정을 색다르게 그린 작품. 현재 북유럽 10대들의 패션과 성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Havana, Cuba, 1979. Flamboyantly gay artist Diego (Jorge Perugorría) attempts to seduce the straight and strait-laced David, an idealistic young communist, and fails dismally. But David conspires to become friends with Diego so he can monitor the artist's subversive life for the state. As Diego and David discuss politics, individuality and personal expression in Castro's Cuba, a genuine friendship develops between the two. But can it last? Strawberry and Chocolate became an instant hit when it was released, and has become a classic of Cuban cinema due to its charming and authentic exploration of a connection between two people under historical circumstances that seem levelled against them.
31 year-old Tristan remembers the time when he was 15 and had just hit puberty. But he is not alone in this, he is with a large group of friends: Specki, a fat kid who is always stuffing himself, Streusel, a cheeky boy covered with spots, Tümai, a pretty Turkish girl, Kerstin, best friend of Tümai and very sporty, Elrond, with a heavy stutter, but regardless extremely popular and good looking, Lars and Simone, so far the only couple in the class who spend most of their time smooching and Long Jana, a girl who is at least 6 foot tall and extremely skinny.
호모인 모리나(윌리암 허트 분)는 반도덕 범죄자로 기소되어 복역 중, 감방 동료로 발렌틴(라울 줄리아 분)이라는 진보주의 정치범을 맞게 된다. 섬세한 감성의 모리나는 매일 밤 어둠 속에서 나찌 장교와 프랑스 레지스탕스 여인의 비극적 사랑을 담은 영화 이야기를 들려주며 고문으로 처참하게 망가진 발렌틴의 상처를 어루만져준다. 모리나에 대한 거부감이 연민으로 바뀌면서 둘 사이에는 우정이 싹트고, 발렌틴이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되찾고 모리나를 이해할 즈음에는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 모리가 출감하는 날 발렌틴은 동지이자 연인인 리디아(안나 마리아 브라가 분)에게 메세지를 전해줄 것을 부탁한다. 모리나는 자신이 미행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발렌틴에 대한 애정으로써 약속 장소로 향한다.
새학기를 맞는 희망으로 부푼 가을 캠퍼스. 자유로운 캘리포니아를 떠나 뉴잉글랜드의 명문 웰슬리에 새로운 미술사 교수로 오게 된 캐서린 왓슨(줄리아 로버츠) 역시 기대감에 들떠있지만, 보수적인 분위기에 젖어있는 학생들은 캐서린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을 반길 마음은 털끝만큼도 없다. 미모와는 달리 냉정하기 짝이 없는 베티(커스틴 던스트), 똑똑함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조안(줄리아 스타일스), 프리섹스 물결에 빠진 지젤(매기 질렌홀), 자신이 연주하는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과는 달리 연애에는 쑥맥인 콘스탄스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결혼만이 여자 인생의 최고목표가 아니라는 캐서린의 자유롭고 진취적인 주장은 정물화 같던 그녀들에게 차츰 추상화의 생동감을 깃들게 하는데...
Thirty-year-old Hlynur still lives with his mother and spends his days drinking, watching porn and surfing the net while living off unemployment checks. A girl is interested in him, but he stands back from commitment. His mother's Spanish flamenco teacher, Lola, moves in with them for Christmas. On New Year's Eve, while his mother is away, Hlynur finds out Lola is a lesbian, but also ends up having sex with her. He soon finds out he and his mother are sharing more than a house. Eventually he must find out where he fits into the puzzle, and how to live life less selfishly.
플로리다주 사우스 비치에 게이 바 '버드 케이지(The Birdcage)'를 운영하고 있는 아만다 콜먼(Armand Goldman: 로빈 윌리암스 분)은 그의 아내이자 클럽의 스타인 앨버트(Albert Goldman / Starina: 네이단 레인 분)와 함께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둘 사이에 낳을 수 없는, 거의 불가능한 아들인 밸(Val Goldman: 댄 퓨터만 분)이 있고 앨버트와 아만다는 그를 정성을 다해 키운다. 그런 아들이 갑자기 아버지에게 18살의 애인인 바바라(Barbara Keeley: 캘리스타 프록하트 분)와 결혼을 하겠다고 말하고 엉겁결에 승낙해버린 아만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바바라의 아버지는 윤리회라는 조직을 만들 정도로 보수적인 정치가로서 바바라가 결혼을 하겠다고 하자 재선에 방해가 될까 걱정하게 하는데... 마침 그때 그의 윤리회 창단 멤버이자 회장인 잭슨 의원(Senator Eli Jackson: 데이비드 세이지 분)의 불미스런 사고가 발생한다. 그것은 바로 잭슨이 흑인미성년 매춘부의 침대에서 사망한 것이었는데...
브룩클린에 있는 이태리 지역에서 살고 있는 토니 마네로(존 트라볼타 분)는 아버지의 실직으로 동네 페인트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생활비를 버는 처지이다. 그런 토니의 유일한 낙은 주말마다 디스코텍에 가서 춤을 추는 것. 멋진 춤솜씨 때문에 디스코텍에서 귀빈 대우를 받는 토니는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젊음을 발산한다. 토니 일행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는 점과 함께 이웃한 스페인계 마을 청년들과 늘 다퉈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그런 문제들은 열정적인 춤을 출 때만큼은 잊혀지게 된다. 어느 날 토니는 디스코텍에서 멋진 춤을 추는 스테파니(카렌 린 고니 분)와 마주치게 되는데...
This coming-of-age drama deals with a young man, realizing who he really is and which things he will never do...
A sensitive girl is sent to an all-girls boarding school and develops a romantic attachment to one of her teachers. One of the earliest narrative films to explicitly portray homosexuality. Based on "Gestern und Heute" by German playwright Christa Winsl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