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박물관 기획특별전 (2020)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Pierre-Hubert Martin
시놉시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여러 작품들에 대해 설명하며 그의 삶과 작품세계를 탐색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다니엘(드류 배리모어)은 8살 짜리 소녀이다.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의 사랑 속에 자라던 다니엘 앞에 새 엄마 로드밀라(안젤리카 휴스턴)와 그녀의 두 딸이 나타난다. 그러나 다니엘이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행복을 느끼기도 전에 아버지는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다. 그 후 다니엘은 하녀 취급을 당하며 자라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다니엘은 우연히 아버지의 말을 도둑질하는 범인을 발견하고 사과를 던져 말에서 떨어뜨리게 되는데 이로써 다니엘은 왕자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얼마 후 새 엄마가 시종 모리스를 늙었다는 이유로 팔아버리자 다니엘은 그를 구하기 위해 왕궁으로 가서 우연히 왕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때 헨리 왕자는 스페인 공주와의 정략 결혼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하인을 구하는 다니엘의 당당한 모습에 반하게 된다.
1481년 조각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태리 밀란 공작의 주문으로 '스포르자'라는 청동으로 만든 거대한 말 조각을 만들 계획을 했다. 그러나 전쟁으로 청동이 귀하게 되자, 다 빈치는 납을 청동으로 만들 기계를 설계한 끝에 결국 완성해 낸다. 그로부터 5백년 후, '허드슨 호크'로 불리는 예술 경지의 벽타기 도둑 에디가 갖 출감한다. '호크'는 겨울에 부는 차가운 삭풍이고, '허드슨'은 이 바람이 부는 허드슨 강가에 있는 호보우큰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에디는 가석방 경관 게이츠와 뉴욕의 세번째로 큰 범죄 집단 마리오 형제의 위협을 받아 친구인 토미와 밤에 경매장에 침입, 다빈치의 말 조각을 훔쳐낸다. 다빈치의 유일한 말 조각상이라는 명품을 집사가 깨버리자 그 속에서 이상한 행태의 수정체가 나온다. 에디는 다음날 경매장에 갔다가, 가짜 스포르자가 경매되는 것을 발견한다. 더구나 바티칸의 대표로 참석한 미모의 여인 아나 바라플리 박사가 그것을 진품으로 감정하는 것에 더욱 혼란에 빠진다. 이때 갑자기 나타난 다윈 메이플라워라는 사람에 의해 폭탄이 터지면서 그곳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특별강연을 위해 파리에 체류중이던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깊은 밤 급박한 호출을 받는다. 루브르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가 박물관 내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시체 주변에 가득한 이해할 수 없는 암호들… 그중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는 암호 때문에 살인누명까지 뒤집어쓴 랭던은 자크의 손녀이자 기호학자인 소피 느뷔(오드리 토투)와 함께 자크가 남긴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인류역사를 뒤바꿀 거대한 비밀이 벗겨지는 순간, 최초의 목격자는 당신이다! 랭던과 소피는 시시각각 좁혀오는 경찰 조직과 파슈 국장(장 르노)의 숨가쁜 포위망을 피하면서, ‘모나리자’, ‘암굴의 성모’ 등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들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추적한다. 하지만 코드 속에 감춰진 실마리를 쫓아 진실에 접근할수록 비밀단체 시온 수도회가 지켜온 비밀을 지워버리려는 ‘오푸스 데이’의 추격은 더욱 격렬해지고, 마침내 두 사람은 인류 역사를 송두리째 뒤바꿀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세계평화 유지를 위해 창설된 미 비밀경찰 팀 아메리카. 대량살상무기 WMD를 찾기 위해 스파이가 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연기와 세계 언어를 전공한 브로드웨이 배우 개리 존스턴이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고, 팀 아메리카는 카이로에서 파나마까지 테러리스트들을 쫓는다는 명목으로 이집트 피라미드를 파괴하고, 파나마 운하도 폭파시킨다. 한편 WMD를 테러리스트들에 팔아 네트워크를 구축하던 김정일은 각국 대표들을 주석궁에 초대, 대대적인 파티를 개최하고,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WMD를 터뜨리는 계획을 세운다.
아녜스 바르다와 JR, 영혼을 교감하는 이 둘은 이미지를 창조, 전시, 공유할 방법을 고심하며 평생토록 열정을 다해왔다. JR의 카메라 트럭에 몸을 싣고 프랑스의 마을마다 주민들의 사연을 들으며 작업한 방대한 규모의 인물 사진들은 집 위로, 농장 위로, 가게와 기차 위로 전시된다. 그렇게 사진은 대상이 품고 있던 인간성과 사진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발렛 주차 요원인 피뇽은 어느 날 황당한 제안을 받게 된다. 최고의 인기 슈퍼모델 엘레나의 가짜 연인 행세를 해주면 어마어마한 수고비까지 보너스로 주겠다는 것! 로또 당첨보다 더한 행운이 넝쿨째 굴러들어 왔지만, 어쩐지 석연치 않은 이 기분! 하루 아침에 주차요원에서 모든 남자가 부러워하는 엘레나의 연인으로 신분 상승한 피뇽! 온갖 잡지에 그의 얼굴이 실리고 동화 같은 이 커플의 이야기는 팝콘처럼 부풀어만 간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뻔했던 이들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는 모두 백만장자인 르바쉐르의 계략! 엘레나와의 데이트 장면을 파파라치에 걸리고만 르바쉐르는 회사의 대주주인 아내 크리스틴과의 이혼을 막기 위해, 우연히 사진에 찍힌 피뇽을 엘레나의 연인으로 둘러댄 것이다. 못생긴 주차요원과 세계최고 슈퍼모델! 누가 봐도 수상한 이 커플은 과연 모두를 감쪽같이 속일 수 있을까?
오딜은 영어 수업에서 프란츠와 그의 친구 아르튀르를 만난다. 파리 근교에서 이모와 사는 오딜은 이모 부부가 엄청난 액수의 현금을 집에 숨겨 두었다는 걸 프란츠에게 이야기하고, 프란츠와 아르튀르는 오딜을 설득해 이모 부부의 돈을 훔치자고 한다. 셋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오딜은 아르튀르와 사랑에 빠진다. 마침내 결전의 날, 그들의 절도 행각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데...
장뤽 고다르가 25일만에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 영화. 오딜, 아르튀르, 프란츠가 카페에서 춤을 추는 장면은 특히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Doubling as a cartography of the ever-changing city, Bill Cunningham New York portrays the secluded pioneer of street fashion with grace and heart.
두 남자의 15세기로 시간여행
A collection of artifacts from an archeological dig in Egypt are brought to the famous Louvre museum in Paris, and while experts are using a laser scanning device to determine the age of a sarcophagus, a ghostly spirit escapes and makes its way into the museum's electrical system.
1940년, 독일군에 점령당한 파리. 전쟁의 한가운데서 예술품 약탈로 악명 높은 나치에 맞섰던 두 남자가 있었다. 루브르 박물관 관장이자, 모나리자를 나치로부터 지켜낸 ‘자크 조자르’와 나치 당원이었지만 예술을 사랑했던 ‘프란츠 볼프 메테르니히’ 백작. 적으로 만났지만 루브르의 예술품을 지키기 위해 협력자가 된 두 남자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The film fictionalizes the real relationship between French sculptor Henri Gaudier and Polish writer Sophie Brzeska, twenty years his senior, who came to Paris, she says, for its “creative atmosphere.”
이탈리아 밀라노 암브로시아나 도서관에는 이탈리아의 귀한 보물이 보관되어 있다. 그 보물은 바로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밀 노트인 코덱스 아틀란티쿠스다. 코덱스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학문적 소양을 엿볼 수 있는 기록은 물론, 그의 그림에 숨겨진 비밀과 놀라운 발명품의 원리, 다빈치의 고독한 내면 심리까지 담겨있다. 현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나리자를 그린 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15세기에 살았던 그는 당시에 각광 받았던 공학 기술, 건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명성을 얻으려 했고, 겉으로는 모범적인 가톨릭 신자인 척 행동했지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에서 성경의 모순점을 지적한 인물이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기록들을 살펴보며 그의 생생한 삶을 들여다보자.
1907년, 파리에 정착한 가난한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는 몇 달간 매달린 충격의 문제작 ‘아비뇽의 처녀들’을 공개하지만 거장 마티스를 비롯한 예술계의 외면을 받을 뿐이다. 피카소는 그의 화풍을 지지한 단 한 사람, 조르주 브라크와 함께 입체파를 창시하고 점차 돈과 명성을 얻게 되지만 첫사랑 페르낭드와의 사이가 삐걱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피카소의 절친 기욤 아폴리네르가 모나리자 도난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파리 전체가 발칵 뒤집히는데…
An exhibit of Da Vinci's works traces the pathways of the great artist's mind.
타이완의 한 영화감독이 살로메의 신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영화제작이 시작되자마자 감독의 모친이 죽게 되고, 그는 이승을 떠나기 싫어하는 엄마의 혼령이 깃든 아파트에서 깊은 잠에 빠진다.
In November 15, 2017, the painting Salvator Mundi, attributed to Italian artist Leonardo da Vinci (1452-1519), was sold for an unprecedented $450 million. An examination of the dirty secrets of the art world and the surprising story of how a work of art is capable of upsetting both personal and geopolitical interests.
This landmark film uses new evidence to investigate the truth behind Mona Lisa's identity and where she lived. It decodes centuries-old documents and uses state-of-the-art technology that could unlock the long-hidden truths of history's most iconic work of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