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gating Operation Condor (2003)
장르 : 다큐멘터리, 역사
상영시간 : 53분
연출 : Rodrigo Vásquez
시놉시스
In the name of the struggle against terrorism, a special operation - code named CONDOR - was conducted in the 1970s and '80s in South America. Its target were left-wing political dissidents, the organized labor and intellectuals. Condor soon became a network of military dictatorships supported by the U.S. State Department, the CIA, and Interpol.
1979년, 테헤란에 있는 미 대사관이 성난 시위대에게 점령당하자 6명의 직원들은 캐나다 대사 관저로 피신하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CIA의 구출 전문요원 토니 멘데스(벤 에플렉)가 투입된다. 자신의 아들이 보던 영화 에서 힌트를 얻은 토니는 가짜 SF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를 세워 인질을 구출하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세운다. 할리우드 제작자들과 협력해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고 배우를 캐스팅해 기자 회견까지 여는 치밀함으로 전 세계를 감쪽같이 속인 그는 로케이션 장소 헌팅이라는 명목으로 테헤란에 잠입하는데...
미해군 특수부대 소속 참전 용사인 잭 콜린스는 제대 후 본국으로 귀환하지 않고 각성제를 먹어 가며 용병 생활을 한다. CIA 요원인 리 앨런은 대통령 '살해 명단'의 1등급 위험인물 테리 맥나이트를 제거하기 위해 잭과 그의 옛 동료인 마이크 브레넌, 육군 특수 부대 델타포스 출신의 피트 사무엘슨을 런던으로 소환한다. 잭은 옛 친구인 토니 디튼이 연관됐다는 것을 알고 도움을 얻으려 하지만 이미 변절한 토니는 잭 일행과 대립각을 세우게 되고 잭에게 CIA를 절대 믿지 말라고 경고하는데...
위장 잠입 수사를 벌이던 CIA 요원 ‘스콧’은 밀실에서 눈을 뜬다. 햇빛도 들지 않는 깜깜한 방의 정체는 심해 17만 킬로미터를 내달리는 잠수함 속 함정에 빠져 일명 ‘이동하는 감옥’에 갇힌 ‘스콧’은 빠져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피와 배신이 난무하는 ‘블랙 사이트’에서 누명을 벗고 탈출해야만 한다!
모스크바 시장에서 마트료시카를 판매하던 안나(사샤 루스)는 파리의 모델 에이전트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우연한 기회로 파리에서 모델 활동을 하며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듯한 안나.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은 소련 비밀경찰 KGB의 지휘 아래 철저히 계획된 일이며, 안나 역시 각종 훈련과 테스트를 거친 KGB 정예 요원이다. 이중생활을 하며 KGB에서 내려주는 임무를 하나씩 수행해가는 안나의 목표는 오직 하나, 자유로운 삶이다. 자유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 앞에 미국 CIA 요원 레너드(킬리언 머피)가 등장하며 여러 가지 사건과 관계에 얽히는데...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전 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크로스(Cross: 버트 랭카스터 분)는 스페인 내란, 2차 대전을 거치는 동안 파시즘에 대항해 싸워 온 전력을 바탕으로 미국 CIA의 아랍 지역 첩보전 일선에서 뛰고 있는 베테랑 전략가이다. 언제부터인가 미-소 두 강대국의 줄다리기가 절대적인 선(善)이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게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식한 그는 더 이상 그 게임의 소모품으로 남기를 거부하고 탈출을 계획한다. 그는 표면상으로는 적이지만, 영원 불멸한 제1의 가치는 휴머니즘이라는 믿음을 같이 해왔던 벗인 소련측 아랍 지역 첩보원 자코프(Sergei Zharkov: 폴 스코필드 분)를 통해 미국 측의 정보를 소련에 넘기고, 탈출 자금을 챙기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사실은 미국 CIA에 의해 감지되고 첩보부장 먹클라우드(McLeod: 존 콜리코스 분)는 그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한편, CIA와 계약을 맺고 크로스의 지휘 하에 요인 암살 등의 일을 하던 프랑스인 로리에르(Jean Laurier: 알랑 드롱 분)는 크로스와 함께 일해오면서 그에게 인간적인 정과 강한 신뢰감을 느낀다.
1961년 4월 쿠바 반 혁명군 침공작전에 실패한 미국 정부는 CIA 내부 첩자로 인해 정보가 유출되었음을 알게 된다.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받은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CIA는 내부 첩자를 비밀리에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CIA 초창기부터 첩보 업무를 담당한 베테랑 요원 에드워드 윌슨(맷 데이먼)에게 익명의 녹음 테잎과 흑백사진이 도착한다. 첩자를 알아낼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이 증거물의 정체를 하나씩 밝혀나가면서 윌슨은 자신의 CIA 활동을 거슬러 올라간다. 1939년. 명문가 출신의 예일대 학생 에드워드 윌슨(맷 데이먼)은 비밀 서클인 Skull and Bones에 가입하면서 첩보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그의 명석하고 냉철한 두뇌, 무엇보다 국가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미 정부 비밀요원이 되기에 최적의 요소였던 것. 윌슨은 이 단체에서 만난 클로버(안젤리나 졸리)와 하룻밤을 보내고 그녀가 임신하자 책임감으로 결혼에 이른다. 결혼식 직후 윌슨은 국가의 첩보요원으로 유럽으로 발령, 그곳에서 영국 첩보원들과 교류하며 점차 CIA 요원으로 자리를 잡아간다. 그러나, 그가 최고의 요원이 될수록 그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 가족조차도 불신하게 되고 이것은 결국 크나큰 희생을 불러오게 되는데…
암표를 팔고 각종 게임 내기로 돈을 벌며 살아가는 긍정적인 청년 제이크는 CIA 일급 요원인 쌍둥이 형제 케빈을 잃게 된다. 케빈은 한 무기 밀매상으로부터 핵무기를 사는 작전을 수행하다가 테러 조직에게 살해를 당한 것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작전에 CIA는 제이크를 투입하게 되고, 그가 핵무기를 손에 넣은 순간 한 조직의 일원이 배신하면서 핵무기를 다시 테레 조직에게 넘어간다. 제이크는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고 작전에서 손을 떼려 하지만 핵무기의 암호를 풀기 위해 제이크의 눈이 필요해지면서 테러 조직은 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국제 금융 회사의 컴퓨터 오퍼레이터로 근무하는 테리(Terry Doolittle: 우피 골드버그 분)는 어느날 자신의 컴퓨터 터미날에서 '점핑 잭 플래쉬'라는 의문의 코드 네임을 발견한다.이는 롤링스톤즈의 히트곡을 암호명으로 하는 영국의 일급 정보요원 잭(Jack: 조나단 프라이스 분)의 SOS신호인 것이다. 그는 지금 동유럽에 갇혀 탈출 접선망을 구하고 있는 중이다. 잭을 구출하려는 테리의 노력과 이를 저지하려는 KGB의 음모가 상충하는 가운데....
'대규모 테러를 막는 미션 도중 코마 상태에 빠진 CIA 요원 ‘켈리’. CIA 국장 ‘제럴드’는 ‘켈리’가 입수한 기밀 정보를 뇌에서 추출하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남편 ‘켈리’의 목숨까지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안 ‘테스’는 이를 필사적으로 막으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의식불명인 ‘켈리’의 손이 조금씩 움직이며 그녀에게 모스 부호를 보내기 시작하는데…
1994년 영국 리버플의 한 시영공립 주택에서 한 노인이 사망한다. 그날 밤 유품 정리를 하던 손녀는 낡은 가방 하나를 발견하다. 그 안에는 오래된 편지 뭉치, 스페인 내란에 관한 신문 스크랩, 청춘의 할아버지와 동지들이 무장한 채 찍은 1936년 바르셀로나라는 문구가 씌어진 옛 사진들과 붉은 리본을 말라붙은 흙으로 싸둔 손수건, 그리고 스페인 공화파를 옹호하며 모임을 선전하는 삐라가 들어 있다. 1936년 리버플의 모임에서 한 스페인 시민군이 노동자들의 참전을 독려하는 열정적인 연설을 한다. 그는 프랑코의 스페인 공화정부에 반란상황을 설명하면서 유럽의 민주정부들의 도움을 거부하고 국제 노동자들의 참여를 호소한다. 그의 호소에 감동을 받은 데이빗은 실업수당을 받고 배고픈 시위를 하는 영국에서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스페인으로 가기로 한다.
실수투성이인 두 명의 공무원 에밋과 오스틴은 자신들을 미국 첩보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소련의 방어를 끌어내기 위한 미끼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미국 중산층 가정 출신인 청년 찰리 호먼(Charles Horman: 존 쉐아 분)은 아내 베시(Beth Horman: 시시 스페이식 분)와 같이 남미의 칠레에 가서 그곳에서 불편한 생활을 마다않고 자그마한 신문 등 출판물을 만들며 살고 있다. 찰리는 데이빗, 프랭크, 테리(Terry Simon: 멜라니 메이론 분) 등 의기투합한 젊은이들과 나름대로의 인생관, 세계관을 펴고 있다. 뉴욕에 살고 있는 아버지 애드 호먼(Ed Horman: 잭 레몬 분)은 그러한 아들 찰리가 못마땅하다. 랄리의 아내, 그러니까 며느리가 돼 있는 베시가 아들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여기고 베시를 싫어하는 터였다. 그런데 칠레에 가 있는 아들 찰리에게 문제가 생겼다. 실종됐다는 베시의 연락이다. 칠레로 달려온 아버지는 베시로부터 실종 경위를 듣는다. 그 나라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날 찰리와 베시의 친구인 테리는 '비냐'라는 곳에 가 있었는데, 관광 여행으로 베시는 바쁜 일로 동행하지 못했다. 그런데 비냐에서 찰리는 그 나라 군대의 쿠데타를 보게 되었는데, 미국의 고급장교들이 비냐에 왜 와 있는가하며 의심했다고 한다. 바로 찰리는 이 나라 쿠데타에 미군이 개입돼 있다는 심증을 갖게 된 것이다. 그 단계에서 찰리는 실종이 아닌 쿠데타군이 잡아간 것이다. 그런데 더더욱 재미있는 건 쿠데타군은 미대사관의 허락이 없이는 감히 미국 시민을 어쩌지 못하도록 되어있는데.
세계적인 연기 지도자 스타니 슬라브의 문하생이 된 샌디(Sandy: 베티 미들러 분)와 로렌(Lauren: 셜리 롱 분)는 서로의 애인인 마이클(Michael: 피터 코요테 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영한실로 달려가지만 그가 아님을 확인하고 찾아나선다. 결국 CIA요원이었던 마이클은 KGB의 유혹에 빠져 가공할 생화학무기인 '톡신'의 입수를 위해 그녀들을 이용했음이 밝혀지게 되니, 이를 안 두 여자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추적하는데...
When CIA operative Miles Kendig deliberately lets KGB agent Yaskov get away, his boss threatens to retire him. Kendig beats him to it, however, destroying his own records and traveling to Austria where he begins work on a memoir that will expose all his former agency's covert practices. The CIA catches wind of the book and sends other agents after him, initiating a frenetic game of cat and mouse that spans the globe.
유명 TV 앵커맨인 존 태너는 오랜만에 그의 버클리 대학 동기생들과 모임을 갖기로 한다. 그러나, 갑자기 CIA에서 존 테너를 부른다. 모임에 참가키로한 그의 친구들이 모두 소련 KGB의 첩자이고 뭔가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존 태너와 그의 가족들은 갑자기 테러의 공포에 휩싸이고 만다. CIA에서는 그들을 일망타진 하기위한 계획을 세우고 존 태너에게 협조를 요청한다. 결국 모임은 예정대로 이루어지고 CIA의 페시트가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폐쇄회로 TV를 통해 살핀다. 그러나, 진실은 오히려 페시트가 자신의 복수를 위해 KGB를 끌어들인 역공작이었음을 알게된 존 태너는 TV를 이용해 페시트를 속이고 그를 제거하려 한다.
Poland, 1970. Firmly determined to fight against Soviet tyranny and prevent the destruction of the world, the high-ranking officer of the Polish army Ryszard Kukliński makes a serious decision that will put his life, his family and the fate of an entire nation at risk.
An RCMP officer is ordered to discreetly take a Russian immigrant into custody in advance of a state visit by the Soviet premier. When the prisoner is kidnapped, the officer is drawn into a complicated assassination scheme.
Five highly-trained KGB agents are sent to the west to assassinate several Soviet dissidents. In order to stop the diabolical plot, an American agent must infiltrate Soviet intelligence and obtain information from a Russian computer.
A CIA agent is sent to get Professor Braun before the KGB can seize him as the Prof's knowledge, together with a recently stolen diamond, could be used to make a laser can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