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sund (1987)
장르 : 전쟁, 드라마, 역사, 로맨스
상영시간 : 2시간 22분
연출 : Aleksandr Muratov
시놉시스
Captain of a Russian battleship "Novik" Artenyev is in love with a beautiful lady Klara who is a German spy. They cannot be together because of the war and their professions. But they are in such love that all the war battles and battleships do not stop them, only their duties do.
2018년 태국 북부의 침수된 동굴 깊숙한 곳에서 조난당한 유소년 축구선수 12명과 그들의 코치를 구출하기 위한 구조요원, 봉사요원, 군당국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전세계의 관심을 다룬 영화
여느 때와 다름없는 공원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있던 매기 심슨. 하지만 매기가 놀이터에서 위험에 처하나 용감한 아기가 그녀를 위험에서 구해주고, 매기는 반하고 만다. 행복한 첫 데이트 이후 매기는 다음날 또 남자친구를 보고 싶어 하지만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운명(혹은 호머)가 그녀를 방해할 것인가?
Fate plays a vital role in connecting the life of Bantu, a son who seeks validation from his cold-hearted father with the life of Raj, whose millionaire father wishes that he was more assertive.
아일랜드의 외딴 섬마을 이니셰린. 주민 모두가 인정하는 절친 파우릭과 콜름은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 정도로 다정하고 돈독한 사이다. 어느 날, 돌연 파우릭에게 절교를 선언하는 콜름. 절교를 받아들일 수 없는 파우릭은 그를 찾아가 이유를 묻지만 돌아오는 건 변심한 친구의 차가운 한마디. 관계를 회복해 보려 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가기만 하고 평온했던 그들의 일상과 마을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은행센터장 성규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한 통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폭탄이 터진다고 경고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성규는 곧 동료의 차가 폭파되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하고, 졸지에 부산 도심 테러의 용의자가 되어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되는데… 스페인 영화 2015년작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의 리메이크작.
FBI 행동 과학부 최정예 요원들은 연쇄 살인범과 인터뷰하여 범죄자 프로파일링을 연구하는데 신참이었던 빌 해그마이어 요원은 12살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은 테드 번디를 맡게 된다. 번디는 다른 FBI 요원과는 다른 빌의 모습에 조금씩 마음이 열리고 빌은 번디가 흥미를 보이는 살인 사건 파일을 가져다주며 만남을 이어간다. 하지만 어느날, 일주일 후 번디를 사형한다는 집행 영장이 발부되고, 번디는 빌에게만 모든 죄를 자백하겠다며 그를 교도소로 부르는데...
Harold a shy college student from the province who develops a close bond and a secret love for his friend AM, a rich city girl who is passionate about her dreams. Because of their contrasting personalities, Harold is disillusioned and AM is idealistic and complications in their personal lives, the two never get past the “more than friends but less than lovers” stage and eventually separate. Now reunited after five years, AM and Harold spend fleeting hours wandering around their old haunts and wondering about their old selves, making Harold’s next-day flight the biggest “what if” of their lives.
평생 골프 경기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골프 초보가 1976년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거대한 마약 제국을 건설하기 전, 보스의 보복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 페리 보우만. 하지만 그곳에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사랑을 만나고, 그의 충성심은 시험에 든다.
젊은 것(?)에 푹 빠진 여친 엄마! 그녀의 육탄공세가 시작된다!!!
젊고 어린 세희는 중년의 민구와 결혼을 했지만, 나이 때문인지 말을 잘 듣지 않는 남편의 물건 때문에 욕구만 쌓여간다. 기분전환 차 남편과 며칠 여행을 간 사이, 민구의 딸 유진은 부모가 없는 집에 남자친구 지훈을 불러 불타는 사랑을 나눈다. 한편, 여행을 간 세희는 남편이 회사 업무로 인해 예정보다 빨리 집에 오게 되고, 마침 일을 마치고 쉬고 있는 지훈의 알몸과 마주하게 되는데...
Genndy Tartakovsky's Primal: Tales of Savagery features a caveman and a dinosaur on the brink of extinction. Bonded by tragedy, this unlikely friendship becomes the only hope of survival.
A female highschool teacher must deal with sexual harrassment from her students and being trapped in a love triangle with two men, neither of whom has any interest in marrying her.
어렸을 때 가족에게 버림받고 자연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카야. 그녀가 세상과 단절된 채 성장하는 가운데, 테이트가 그녀의 마음을 두드린다. 하지만 그가 떠난 뒤, 밀려오는 외로움 속, 체이스가 그녀에게 적극적인 고백을 하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체이스는 습지에서 추락사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카야는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되는데… 그녀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가재가 노래하는 곳.
숲을 탐험하던 13살 소년은 미완성의 벙커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그의 부모와 누나를 벙커에 가둬 포로로 삼고, 이후 집으로 돌아와 그가 원하는 것을 하게 된다.
Patricia is a successful couples therapist. Your marriage is going through a bad time. But when she meets a student, Pablo will transform her own beliefs about sex.
영화 프로듀서 "폼포 씨" 밑에서 제작 어시스턴트를 하고 있는 "진". 영화에 마음을 빼앗긴 그는 본 영화를 모두 기억하는 영화광이다. 영화 찍는 것을 동경했지만, 자신에겐 무리라고 생각하며 비굴해지는 매일을 보낸다. 하지만 "폼포 씨"에게 15초짜리 광고 제작을 맡으면서 영화 만드는 재미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은 "폼포 씨"로부터 다음 제작할 영화 「MEISTER」의 각본을 넘겨받는다.
온 세상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스릴 넘치는 실화를 다룬 이야기다. 어린이 축구팀이 폭우와 위험한 범람으로 태국 탐루앙 동굴에 갇혔다가 구조된다.
죽은 남편을 못 있어, 재혼 안 하고 혼자 사는 태희. 이웃에 사는 친구 영주- 철민 부부는 아직 젊은 그녀가 안타깝기만 하다. 그런데, 영주의 아들 민호는 남몰래 엄마 친구 태희의 다리를 몰래 찍으며, 그녀를 흠모하고 있다. 어느 날, 같이 마트에 간 태희와 영주, 영주의 집에 휴대폰을 두고 온 태희는 다시 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샤워를 마치고 나온 민호가 태희를 보자 확 끌어안는데...
명석하지만 자기중심적인 의대생.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능력은 타고나질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일어난 사고로 그 능력이 생겨버렸다. 그것도 좀 많이. 타인의 생각이 다 들리기 시작했다!
Woo-hyeon finally passes his college entrance exams and lives with his aunt, Mi-yeon, nearby. He sees her for the first time since he was young. She's not his real aunt, but she's younger than he thought. Then one night, Woo-hyeon peeks at Mi-yeon, who is pleasing herself. So begins the dangerous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