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d Your Tears and Walk Away (2009)
What do you do when your friends have lost their survival instinct?
장르 : 다큐멘터리,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Jez Lewis
시놉시스
Real-life drama about why, in a beautiful and quirky rural town, film- maker Jez Lewis' childhood friends are killing themselves. Beginning with a personal quest for understanding, the film moves into a year-long drama of human tragedy and redemption as principal character Cass comes to terms with his own mortality and attempts to lift himself out of his cycle of self-destruction. This core narrative carves an upward arc through an intimate study of a place often described as paradise, but which harbours an undertow of lethal hedonism and disillusionment. As people continue to kill themselves during the making of the film, a maelstrom of conflicting values throws up unexpected truths about the human condition.
13세기 말, 스코틀랜드 왕이 후계자 없이 죽자 잉글랜드는 왕권을 요구하며 스코틀랜드에 포악한 정치의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한다. 윌리엄 월레스(멜 깁슨)는 폭정을 피하여 멀리 보내져 양육된다. 그가 성장하여 고향에 돌아왔을때 스코틀랜드는 여전히 잉글랜드의 군주 롱생크(패트릭 맥구한)의 핍박과 탄압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운명적인 사랑의 여인 머론(캐서린 맥코맥)을 만나 결혼하지만, 잉글랜드의 폭정에 머론은 잔인하게 처형된다. 월레스는 머론의 복수를 다짐하고, 하나 둘씩 모여드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을 모아 용맹과 투지로 무장한 저항군의 지도자가 되는데...
조그만 동네에서 자란 에이스는 도박에서 언제나 이기는 재주를 타고 났다. 그 때문에 그는 마피아 보스들에게 알려지고, 보스들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니키를 붙여준다. 니키는 비록 몸집은 작지만 상대가 얼마나 크든지간에 먼저 제압해 버리는 능력을 갖고 있는 갱. 오랫동안 니키와 에이스는 완벽한 팀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라스베가스로 진출한 에이스는 니키가 라스베가스로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니키의 포악한 성질이 걱정돼 꺼려한다. 에이스의 심정을 눈치채고 있던 니키는 라스베가스에서 자신의 독특한 방법인 폭력으로 나름대로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에이스는 합법적인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 가는데...
1888년 런던의 뒷골목 화이트채플에서 젊은 창녀들이 한명씩 살해당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살인사건은 계속되고 전 도시는 공포에 빠진다. 꿈 속에서 범인을 감지하는 예지 능력을 지닌 조사관 프레드 애벌린이 투입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살인마를 비호하고 있음을 알고 절망한다. 그러던 중 애벌린의 유일한 구원이자 사랑, 붉은 머리의 여인 메리 켈리에게 시시각각 살인마의 손길이 뻗쳐 온다.
할리우드의 극작가 벤은 의사도, 가족도 포기해버린 중증의 알콜 중독자다. 그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좋아하는 술을 실컷 마시다 죽어버릴 결심을 한 후, 라스베가스로로 향한다. 그런 그의 앞에 창녀 세라가 나타난다. 우연한 인연으로 자꾸 부딪치던 두 사람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악덕 포주 유리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세라는 계속 일을 해야만 하고, 벤은 쇼핑하듯 온갖 종류의 술을 사다 끝없이 마시면서 사랑을 이어가지만...
X맨,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던 모든 능력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독특한 성격을 겸비한 핸콕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슈퍼 히어로지만 과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까칠한 슈퍼 히어로로 낙인찍힌다. 기피대상 1호로 떠오른 핸콕은 어느 날 PR 전문가 레이 엠브레이를 구하게 되고, 그는 핸콕의 추락하는 이미지를 회복시켜 주기로 약속한다. 그러던 중 핸콕은 레이의 아내 메리가 자신이 탄생하게 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알게 되고, 메리와 가까이 있을수록 자신의 초능력이 점점 약해진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아무 생각없이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생 셔터는 얼마 남지 않은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딱히 그 어떤 진로에도 관심이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알바가 곧 직업이 될테고 돈을 벌 수 있으니 그저 어제처럼 내일을 살아가면 될테니 말이다.
큰 사고를 친 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범생도 아닌 셔터는 어제 여친과 헤어졌다. 하지만 슬프거나 마음이 아프지 않다. 내일은 다시 올테니 말이다. 하지만 에이미를 만나면서 셔터는 조금씩 달라진다.
에미미 때문에 달라지는건지 달라질 무렵에 에이미를 만나건지 모르겠지만 나름 진지한 에이미를 보면서 셔터는 오랫동안 실행하지 못했던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다시 재결합한 5명의 친구들이 또 술집 순례를 시작하여 마지막 장소인 '월즈 엔드'라는 선술집에 향하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이들의 순례와 인류의 운명이 연관되어 있다는 종말 코미디물
멕시코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 이후 MI6는 영국 정부에 의해 해체 위기에 놓인다.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제임스 본드는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궁지에 몰린 MI6조차 그를 포기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는데...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사비에르는 빅터를 인터뷰하게 되고, 빅터는 불우한 유년 시절의 이야기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빅터는 빚에 쫓기는 아버지와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어머니를 보며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아버지에게 빚 독촉을 했던 세르게이를 찾아가 조직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빅터. 어리지만 살기 있는 눈빛을 본 세르게이는 빅터를 받아주고 빅터는 세르게이 밑에서 살인 청부업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으며 킬러로 키워진다. 무자비한 살인 청부업자가 된 빅터는 자신을 죽이려는 세르게이를 살해하게 되고 루마니아를 떠나 영국으로 가서 또 다른 조직에서 살인을 시작한다. 어느 날 빅터는 우연히 만난 베네스다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혼란스러워 한다. 사비에르와 빅터의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베네스다가 찾아온는데..
인생 역전의 한 방을 노리는 ‘케니’(매튜 맥커너히)는 최대 규모의 금광 발견을 꿈꾼다. 그런 그에게 모두가 코웃음을 치지만, 자신의 신념 하나만 믿고 지질학자와 함께 인도네시아 정글로 탐사를 떠난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그 순간,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발견하는 데 성공한 ‘케니’. 금광 발견이라는 성취감에 빠져 있던 그에게 전세계를 뒤흔드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는 공연을 하던 바에서 우연히 술을 마시러 온 톱스타 잭슨 메인을 만나게 된다. 앨리의 매력에 빠지게 된 잭슨은 앨리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말해주고, 앨리는 그런 잭슨에게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어준다. 다음 날 잭슨은 자신의 공연에 앨리를 불러 관중 앞에서 노래를 부를 기회를 주고, 순식간에 앨리는 유명해진다. 잭슨의 도움으로 앨리는 자기 안의 열정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지만, 잭슨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예술가적 고뇌 속에서 점점 무너져가는데...
정의롭지 않은 두 남자가 정의를 위해 뭉쳤다! 전직 파이터, 현직 청부폭력업자 ‘잭슨 힐리’(러셀 크로우) 자칭 사설 탐정, 타칭 사기꾼 ‘홀랜드 마치’(라이언 고슬링) LA 법무국장 딸의 실종, 포르노 배우의 죽음, 점차 드러나는 디트로이트 자동차 산업의 비밀까지! 캐면 캘수록 그들의 위험도 커져만 가는데…이들은 과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This incredibly disturbing story follows the exploitation of an apprentice butcher, Hermógenes, and his trial after he murders his boss in broad daylight. Hermógenes, a farmhand from northern Argentina, relocates to Buenos Aires in search of a better life for himself and his young wife, but soon finds himself at the mercy of a corrupt boss. The film is based on a thorough investigation of a real event that happened in Buenos Aires 10 years ago. Almost every scene in the film is inspired by real facts or based on well documented daily practices of the “meat business” and its environment. Both a shocking exposé of unscrupulous practices in the meat industry and a heart-wrenching personal story, El Patrón became one of the most successful Argentine films of 2014.
톰과의 이혼으로 알코올 의존자가 된 레이첼은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칸 통근 열차에 앉아 창 밖 풍경을 보는 게 낙이다. 그런 그녀의 눈에 들어온 완벽한 커플, 메건 부부. 어느 날 메건이 실종되고, 그녀의 남편 스콧이 용의선상에 오르지만 톰의 새로운 부인 애나는 사건의 용의자로 레이첼을 지목한다.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할 것을 결심하고, ‘스프링복스’의 주장 프랑소와 피나르를 초대해 1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해 달라고 제안한다.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우승! 결코 굴하지 않았던 그들은 온 국민에게 기적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이 날의 경기는 흑과 백이 하나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스웨덴의 작은 도시 말뫼의 한 고등학교. 크리스마스 휴일이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첫날, 스틱(Stig: 요한 비더버그 분)은 새로 부임한 여교사 비올라(Viola: 마리카 라저카랜츠 분)와 세일즈맨인 남편 프랭크와 마주친다. 비올라와의 관계가 비정상적임을 깨달은 스틱은 자신을 짝사랑하던 또래 이웃 소녀와 풋풋한 사랑을 나누는 등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하지만 자신을 멀리함을 느낀 비올라는 스틱과의 관계를 지속시키려는 여러가지 노력이 실패하자, 급기야 유급이라는 제재를 가한다. 또한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뿐 아니라, 따르고 의지하던 형마저 잠수함 울프호의 침몰로 전사하자 스틱의 고뇌는 절정에 달한다. 17세 소년 스틱은 전쟁,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형의 죽음, 사춘기의 고뇌, 유급이라는 좌절 등을 겪으며 한층 성숙되어 간다.
Monica is 13 years old and has already created her own world, on the street, where she fights courageously to defend what little she has: her friends, her boyfriend, who sells drugs, and her dignity and pride that makes no concessions to anyone. On Christmas night, like every night, she sells roses to make a living. But life brings her a new appointment with loneliness, poverty, drugs and death.
동료 형사를 죽인 실수로 직위는 물론 가족과 떨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벤 카슨(키퍼 서덜랜드)은 실패한 자신의 삶을 되돌리기 위해 화제로 폐허가 된 백화점의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한다. 난파된 유령선처럼 버려진 건물 안, 순찰 도중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게 빛나는 대형 거울을 발견한 벤은, 이후 거울을 통해 자기 자신과 주변을 둘러싸고 사악한 기운이 위협해 오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급기야 여동생의 끔찍한 죽음을 겪게 되면서 어두운 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나선다.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은 기술이 뛰어나지만 보수적인 피겨계의 틀을 벗어나는 모습으로 인해, 심사위원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괴물 같은 엄마의 가르침에 독기 품고 스케이트를 타는 그녀 앞에 올림픽을 앞두고 낸시 캐리건이 강력한 도전자로 급부상하고, 토냐는 경쟁심에 불타오른다. 1994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선수권 대회에서 토냐 하딩은 남편을 사주하여 라이벌 관계였던 낸시 캐리건을 해치려 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다. 온갖 스캔들의 중심에 서게 된 토냐 하딩은 과연 다시 은반 위에 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