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8 (2019)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상영시간 : 5분
연출 : Otalia Caussé, Geoffroy Collin, Louise Grardel, Antoine Marchand, Robin Merle, Fabien Meyran
각본 : Otalia Caussé
시놉시스
In Lisbon, a German married couple get aboard the legendary tramway no 28.
노바리 네이션은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17세의 임신한 소녀. 남자친구 월리 잭은 가수가 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보르리를 오클라호마 월마트에 내려놓고 자취를 감췄다. 수중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노블리는 낮에는 밖에서 서성이다가 밤이 되면 월마트에 잠입하여 진열된 침대에서 자고, 진열된 음식을 먹으면서 생활한다. 그러던 얼마 후, 노블리는 월마트 매장에서 아이를 출산하기에 이르고 이는 세상에 알려져 월마트 아기는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홀대할 것만 같은 사람들이 동정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이다. 노블리는 안정을 취하고, 취직도 하고, 친구를 사귀기도 하면서 다시 사회의 일원이 되어 간다.
성인이면서도 아기 같은 몸과 얼굴을 가진 캘빈 심즈. 그러나 그런 순진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그는 얼마전에 출소한 전과자 출신이다. 출소하자마자 그의 파트너 퍼시와 함께 이번에는 갱단 두목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다이아몬드를 훔쳐 달아나던 도중, 다급한 나머지 지나가던 여자의 핸드백 속에 다이아몬드를 숨긴다. 그녀는 막 부사장으로 승진한 능력있는 여성으로 그녀의 남편 대릴은 아기를 갖고 싶어하지만 그녀는 일 때문에 선뜻 임신을 결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캘빈과 퍼시는 이 사실을 이용해 자신이 아기로 위장해 그들 부부에게 입양되어 다이아몬드를 되찾을 계획을 세운다.
“결혼은 싫고 아이만은 갖고 싶어!” 잘 나가는 뉴욕의 커리어우먼 캐시는 우월한 유전자를 통해 인공수정 임신을 결심한다. 임신 성공을 기원하는 파티에 그녀의 절친인 월리를 초대하고,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버린 월리는 그만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렇게 그 날의 엄청난 사건(?)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채 캐시가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면서 기억 속에서 점점 묻혀진다. 7년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아니, 한 명이 더 있다?! 캐시의 아들 세바스찬을 만나게 된 월리는 자신을 묘하게 닮은 아이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되살아나기 시작한 7년 전의 기억! 과연 그들은 캐시가 꿈꾸던 이상적인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어느날 애니와 브라이언이 양가의 부모님 앞에서 자기들은 곧 엄마, 아빠가 될거라고 발효한다. 온가족이 얼싸 안고 기뻐하지만 조지는 멍한 표정이 된다. 벌써 할아버지라니.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갑자기 서글퍼진 조지는 헬스 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머리를 염색한다. 그리고 18년 동안 살았던 낡은 집을 팔고 바닷가 콘도로 이사 가서 다시 한번 멋지게 살아보자고 니나를 설득한다. 집은 너무 쉽게 팔렸고 새 주인은 10일 안에 집을 비우는 조건으로 15,000 달러를 이사 비용으로 준다. 10일 후, 정든집을 떠나기 직전 조지와 애니는 뒷마당에서 옛날을 회상하며 농구를 한다. 이사갈 집을 미처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는 사위 브라이언의 부모님 집으로 거처를 옮긴다. 그런데 니나의 건강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 병원 진찰을 받는데 뜻밖에 임신했다는 통보를 받는다.
애니는 8월 말에, 니나는 9월 초에 출산하게 된 것이다. 조지는 현기증이 일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할아버지가 되기엔 아직 젊지만 아빠가 되기엔 너무 늙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기뻐하기는 커녕 크게 당황하는 조지를 보며 니나는 노산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외로움에 몹시 화가 난다. 조지는 어제 이사 나온 집 앞을 지나가다 때마침 집이 헐리려고 하는 것을 목격한다. 아기를 낯선 바닷가 콘도가 아닌, 구석구석 자기의 손 때가 남아있는 정든 집에서 길러야 한다고 깨달은 조지는 10만불을 더 얹어주며 하룻만에 다시 구입한다. 니나에게 옛집의 열쇠를 쥐어주며 사과한다. 6개월 후, 애니와 니나는 떠벌이며 호들갑장이인 프랭크 애글호퍼(Franck Eggelhoffer : 마틴 쇼트 분, 1편의 결혼식 및 피로연 이벤트 업자)를 불러 들여 성대한 베이비 샤워(아이가 태어나기전 미리 축하하는 파티)를 갖게 되고...
험난한 절벽을 아슬하게 올라가는 등 상상 속 모험을 즐기는 토미와 친구들 릴과 필, 척키, 그들은 기저귀를 차고 다니는 꼬마 악동들. 토미의 가족들은 태어날 동생을 위한 새 단장을 마치고 아기 환영 파티로 분주하다. 꼬마 악동들은 기다리는 동생이 오지 않자 길을 잃어버려 늦는 것이 아닌가 걱정한다. 파티 중 갑작스런 진통 때문에 토미 엄마는 병원으로 옮겨지고 모든 가족과 이웃들이 출산을 기다린다. 엄마의 진통을 지켜보던 꼬마 악동들은 동생이 길을 잃어버려 엄마가 슬퍼하신다고 생각, 엄마가 좋아하는 예쁜 아기를 고르자며 신생아실에 몰래 숨어들어간다. 수많은 아기들의 시끌벅적한 울음 소리를 들으며 넋을 잃고 있을 때 동생이 태어난다. 토미는 동생 딜이 터어나자 모든 것이 달라졌음을 깨닫는다. 부모님의 모든 사랑과 관심을 밤낮 울어대는 딜에게 빼앗기고, 꼬마 악동들도 고집투성이 딜로 인해 모든 놀이에 흥미를 잃는다. 그들은 결국 토미를 위해 딜을 병원에 돌려주고 돈을 되 려 받기로 결심한다. 꼬마 악동들이 딜을 토미 아빠가 만든 렙타르 장갑차에 함께 태우면서부터 꼬마 악동들의 험난하고 아슬아슬한 모험이 시작된다.
해스 박사(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는 아주 안전한 임신을 보장하는 마술적인 약 개발에 일생을 바치며 실험실과 결혼한 의사이며 그의 동료인 아보개스트 박사도 자신의 가정은 까마득히 잊은채 남의 가정 문제 해결자로 불임부부를 위하여 수정임신을 연구하는 괴짜 산부인과 의사이다. 그들의 라이벌인 난자 저온학 전문의인 여의사 레딘 박사(엠마 톰슨 분)는 난자를 냉동 보관하는데 성공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용기가 나질 않아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두 남자 의사들은 그 인공 수정체를 훔치게되고 해스 박사에게 꼭 미관 임신 가능성의 실험을 하게 되는데 그 가능성은 현실로 나타나 임신의 증상인,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기분이 달라지는등 임산부의 과정을 똑같이 겪게 된다. 한편, 해스 박사와 레딘 박사는 같은 실험실을 사용하지만 서로의 관계는 썩 좋지 않다. 그러나 해스박사의 이상한 행동과 변화과정을 지켜보게 되면서 레딘 박사에 대한 해스의 저돌적인 사랑에 혼돈을 느끼지만 마침내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는 남자인 해스박사가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되는데...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패트릭 뎀시)와 뜨거운(?) 사고를 치게 된다. 얼마 후 우연한 자리에서 전 남친 마크 다시(콜린 퍼스)와 마주친 브리짓 존스는 서로의 애틋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브리짓 존스에게 예상치 못한 뜻밖의 대위기가 닥치고 놓칠 수 없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커피 회사 회계사원인 몰리(커스티 앨리)는 회사 사장 알버트(조지 시걸)의 아이를 임신한다. 입덧이 시작된 후에도 임신인줄 몰랐던 몰리는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고 알버트에게 알리지만 그는 발뺌을 한다. 한편, 뱃속의 마이키(목소리:브루스 윌리스)는 양수 속을 떠다니며 세상에 대해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를 한다. 어느날 쇼핑을 하던 중 산기를 느낀 몰리는 급히 택시에 오르고, 택시 기사 제임스(존 트라볼타)는 본의 아니게 몰리의 출산을 도우면서 마이키가 태어나는 것을 지켜본다. 몰리와 제임스는 묘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서로의 미래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마이키는 제임스가 자기 아빠가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마이키의 입에서 튀어나온 '아빠'라는 한 마디에 기뻐서 어쩔줄 모르는 제임스. 몰리 또한 자신과 마이키에게 필요한 사람은 제임스임을 깨닫는데...
거대한 전쟁으로 인해 죽음과 가난이 팽배하고 혼란이 넘쳐나는 미래의 도시. 사람들은 하나 둘씩 정착할 곳을 찾아 피난길에 오른다. 총 하나만으로도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전문 킬러 투롭(빈 디젤)은 어느 날, 정체불명의 조직으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돈과 새로운 인생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별한 미션을 부여받는다. 바로 6일 안에 한 여자를 미국으로 데려가는 것. 그는 신비스러운 능력을 지닌 여인 오로라(멜라니 티에리)와 그녀의 보호자인 수녀 레베카(양자경)를 데리고 미국으로 향하지만 도처에서 그녀를 노리는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게 된다. 무너져가고 있는 이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오로라라는 것을 알아챈 투롭. 그는 과연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센 공격 속에서 그녀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신발 하나 제대로 못 찾는 첫째 딸, 남들과 조금 다른 둘째 아들, 그리고 갓 태어나서 밤낮없이 울어대는 막내, 그리고 자신에겐 아무 관심도 없이 매일 밤 게임에 빠져 사는 남편까지, 매일 같은 육아 전쟁에 지쳐가는 ‘마를로’(샤를리즈 테론). 몸이 스무 개라도 모자란 엄마 ‘마를로’를 위해 그녀의 오빠는 야간 보모 고용을 권유한다. 아이는 엄마가 돌봐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어 왔던 ‘마를로’는 고민 끝에 야간 보모 ‘툴리’(맥켄지 데이비스)를 부르게 된다. 홀로 삼 남매 육아를 도맡아 하면서 슈퍼 맘이 되어야만 했던 ‘마를로’ 곁에서 ‘툴리’는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그녀와 아이들을 돌봐준다. 슈퍼 보모이자 때로는 인생 친구가 되어 주는 ‘툴리’로 인해 ‘마를로’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In 1960s San Francisco, bright and talented catholic school girl Celina Guerrera survives a difficult home life by following the rules. That is until an indiscretion creates a series of devastating consequences. As Celina faces the compounded obstacles of being young and alone, she sets out to rise above the oppression of poverty and invest in a future that sets new precedents for the time.
특별한 휴가를 떠난 한 커플. 광란의 밤을 보내고 숙취에 잠을 깨는데. 기억을 잃은 두 사람의 모습이 찍힌 영상 속엔 충격적인 전날 밤의 진실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른 커플의 남편이 부인을 죽이는 괴상한 의식에 함께 참여 했지만 충격적으로 그 부인은 여전히 살아있는데... 전날 밤의 진실은 무엇일까?
기형괴물 아기가 살인을 한다는 톡득한 소재 속에 사회 풍자적인 요소 그리고 부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공포물
FBI와 CIA에서 일했던 제프 블루(Jeff Blue: 데니스 퀘이드 분)와 제인 블루(Jane Blue: 캐서린 터너 분)는 첩보원으로 한 팀을 이뤘던 베테랑 요원으로, 이제는 결혼하여 딸을 낳고 평범하게 살고 있다. 우연히 마주친 얼뜨기 강도 무에르테(Muerte: 스탠리 투치 분)를 격퇴한 제프는 이 일로 쏘여 경감의 집요한 감시와 복수를 노리는 무에르테의 추적을 받는다. 신분을 숨기고 사는 이 부부에게 CIA는 도움을 요청한다. 강력한 플라스틱 폭탄의 재고가 도난당한 것이다. 그 배후에 살인광인 폴리나 노바책(Novacek: 피오나 쇼 분)이 있다는 것을 안 제프는 그녀와의 악연 때문에 일을 맡기를 거절하지만, 아내가 CIA에서 제시한 조건을 받아 들임으로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작은 사건이 연속되는 가운데 블루 부부는 사건의 베일을 벗겨나간다. 유일한 단서인 포스터가 살해되고 노바책의 부하들은 블루부부를 살해하려 한다. 중간 연락책인 퍼더버(Mr. Ferderber: 소울 루비넥 분)를 위협하여 노바책의 아지트를 밝혀내고, 무에르테를 속여 아지트의 위치를 알아내지만, 노바책은 아내와 딸을 납치해 간다. 쏘여와 아지트에 침투한 블루는 아내와 딸때문에 노바책에게 투항한다. 한편 노바책은 간신히 탈출하지만 헬리콥터는 블루의 각본에 의해 CIA 요원 프랭크(Frank: 리차드 젠킨스 분)가 조종하고 있었다. 임무를 성공리에 완수한 블루 부부는 항해를 떠나는데 매번 당하기만 하던 강도 무에르테가 배에 몰래 승선하여 최후의 복수를 기도하지만 오히려 제인에게 당하고 바다에 홀로 남겨진다. 직업을 속일 수 없다는 블루 부부는 또다시 익명의 세계를 찾아 항해를 떠나는데...
경찰과 범죄자가 커플이 되기란 잉꼬와 고양이가 짝을 짓는 것보다 힘든 일. 그러나 좀도둑 하이(니콜라스 케이지)는 교도소에 들어갈 때마다 만난 경찰 에드(홀리 헌터)를 박력있게 휘어 잡아 결혼에 성공한다. 이제 근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듯 했는데, 아이를 못 가지는 에드는 본업을 망각하고 하이에게 동네 가구상 주인의 네 쌍둥이 중 하나를 훔쳐오라고 떼를 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교도소에서 탈옥한 하이의 옛 친구들은 유괴 사건을 미끼로 이 부부를 협박한다. 가엾은 하이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빠져 나갈 구멍을 발견할 수가 없다.
앨리스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만 또다시 악몽을 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꿈에 대한 조절 능력으로 프레디를 만날 수는 없지만, 다시 모습을 드러낸 프레디는 현실에도 나타나 댄을 교통 사고로 죽게 하고, 또다른 친구들의 목숨도 가져간다. 또한 수법을 바꿔 임신한 앨리스의 뱃속에 있는 태아의 꿈을 이용하자, 전과 달리 속수무책으로 프레디의 살인 행각을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앨리스는 어느 날 꿈 속에서 본 미치광이 수용소와 아만다 수녀의 사건을 떠올린다. 아만다 수녀는 미치광이 수용소에서 겁탈당해 결국 괴물 프레디를 낳고 막힌 공간에서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다. 프레디를 처치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아만다 수녀라는 생각을 한 앨리스는 그녀를 찾아나선다. 결국 프레디와 마주친 앨리스는 용감히 맞서는데..
쥴리(Julie : 로잔나 목소리 분)가 태어나기 전, 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을 들은 마이키(Mikey : 브루스 윌리스 목소리 분)는 여동생을 보살필 꿈으로 가득찬다. 하지만 막상 여동생 쥴리가 태어나자 부모님의 관심이 갓 태어난 아기에게 가자, 마이키는 질투심과 심통으로 쥴리를 못살게 한다. 한편 엄마 몰리(Mollie : 크리스티 앨리 분)와 아빠 지미(James Ubriacco : 존 트라볼타 분) 사이에서도 문제가 생긴다. 직업은 비행기 조종사이나 그 일로는 돈을 못 벌어 택시운전사도 하는 지미에게 몰리의 엄마 로시(Rosie : 올림피아 듀카키스 분)는 항상 건달이라는 비난을 한다. 그런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지미에게 또 하나의 골치거리가 생긴다. 멀리서 회계사무실을 다니고 있는 줄 알았던 몰리의 남동생 스튜어트(Stuart : 앨리아스 코티스 분)가 직장에서 해고돼서 누나의 집에 찾아와 같이 있게 된다. 동생의 약간 비뚤어진 성격을 바로 잡아 주기 위해 지극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는 몰리를 보다 못한 지미는 더 이상 같은 집에서는 동생과 못살겠다고 하는데...
A comedy centered on two best friends, Kim and Deena, who fight to maintain normalcy in their lives after Kim gets pregnant and has a baby.
출구 없는 죽음의 미로에 들어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브라스카주 친척집으로 향하던 해링턴 가족은 지름길을 찾다 낯선 길에 들어선다. 하지만,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지름길이라 생각했던 길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지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던 해링턴 가족 앞에 아기를 품에 안은 묘령의 여인이 나타난다. 벗어날 수 없는… 끝 없이 펼쳐진 공포를 만난다! 죽음에서 금방 깨어난 듯 음산한 분위기의 그녀가 갑자기 사라진 후, 실체를 알 수 없는 공포가 서서히 헤링턴 가족을 위협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차와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가족의 죽음!! 출구 없는 공포 앞에 가족간의 몰랐던 비밀이 들어나게 되는데… 죽지 않고 살아 나갈 순 없는 걸까?
Lizzie's best friend, Andie, becomes pregnant and offers to give the baby to her. Lizzie's husband, Peter, reluctantly goes along with being the child's father, and Andie moves into the guest room for the remainder of the pregnancy.
토미(리타 메를)의 아빠(팀 / 피오 마르마이)와 엄마(카밀 루더포드)는 장난치길 좋아한다. 비록 지금은 엄마가 가정부로 일하는 집이 빈 틈을 타서 몰래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즐겁다. 그날도 아내가 일을 하러 간 사이 토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팀. 하지만 아내는 돌아올 시간이 되어도 돌아올 줄 모르고, 걱정이 된 팀은 아내를 직접 찾아 나선다. 하지만 자동차는 아내가 가지고 가버렸고, 아내가 걱정되는 마음에 차량을 절도하는 팀. 그런 아빠의 모습은 오늘따라 유독 걱정스럽다. 아빠가 없는 사이 자동차를 지키는 토미. 그사이 토미의 머릿속은 온통 아빠에 대한 이상한 상상으로 가득하다. 지금이라도 아빠를 말리러 가는 편이 좋을까? 아니면 지금처럼 아빠를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케른 카운티의 부보안관 조 디콘은 LA 강도사건의 용의자인 켄드릭스의 증거물을 가지러 LASD로 향한다. 하지만 증거물을 내일 인계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은 조는 하룻밤을 그곳에서 머무르게 된다. 한편 2달 만에 4명의 여자를 잔인하게 살해한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수사 책임자 짐 백스터는 아무런 단서나 용의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조 디콘이 과거 유명한 강력계 형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짐은 오래전 함께 근무했던 형사 샐과 만나고 있는 디콘에게 5번째 희생자 줄리의 살인 현장에 함께 가서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다. 디콘은 피가 난무한 잔인한 살인 현장에서 과거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고 또다시 사건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디콘은 휴가를 내고 감식반 플로를 통해 희생자의 관련 파일을 입수한다. 얼마 후 론다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또다시 6번째 희생자가 발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에 집요하게 매달리던 디콘은 어플라이언스 가전제품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 앨버트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는데...
Occupied France during World War II: a farmer tries to take care of the people around him and bring his mother some joy by bartering. But the supplies in the once stuffed pantry are slowly running out.
A young Polish partisan flees from the Warsaw Uprising. Whilst hiding in the yard of a countryside manor, he is chased up a tree by a large wolfhound. With his rifle out of reach, there seems to be no way to escape his predicament.
In a dense and icy forest, Piotr, a young hunter, finds himself violently paralyzed by a bear trap. While he is slowly freezing to death, the prey he was hunting approaches…
The fate of the Khazar people, as it is told by their conquerors – loosely based on “Dictionary of the Khazars” by Milorad Pavic.
Daniel copes as best he can with his mother who is desperate to receive news from his father. When the latter finally turns up at Daniel's place the day before his sex change operation so he can become Lisa, Daniel must force his father to at last tell the truth.
Precious souvenirs, fueled by excessive jealousy, try to ruin the chance of their owner being happy
God is a single parent and amateur programmer. He’s working on project ‘Earth’ but never seems to get a break from the kids. One day though, he finally gets a breakthrough.
Ranger Megan Patel loses her brother, Daniel, under mysterious circumstances. Struggling to understand how he died, she finds herself alone, venturing into the vast pine forest. However, as she follows the trail of her brother into the woods, the trees begin to change and shift around her. Soon Megan arrives in places without any recollection of how she got there. Almost as if something is pulling her deeper into the woods. Something dark and dangerous, that Megan might not be able to escape.
Jules, 18 years old, reluctantly spends his holidays in the naturist campsite of his childhood. He is torn between his attraction for the beautiful Karim, a seasonal worker on the textile beach, and the depression of his mother Adèle, who refuses to let him grow up.
For the 750 dogs that live in a Moroccan shelter, the daily routine consists of eating, resting, a bit of fighting and eating again. Could they possibly expect more from life? A pointed, cinematic commentary on mass confinement.
프랑스 외곽 작은 도시 레오와 야야는 여장을 한 춤으로 무대를 오르려 한다. 이미 여장계의 스타 쿠키와의 협연까지 약속을 한 상태. 하지만 레오의 형 쥴스(마빈 듀바트)는 동생 의 모습이 못마땅하다. 드디어 레오와 야야가 무대에 오려는 순간, 쥴스와 무리가 나타나면서, 레오는 자신의 무대를 걱정하게 된다.
두 개의 다른 세상. 하나는 백인들이 사는 퀘벡지역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이누족 보호지역이다. 나오미 폰타인의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친절하지만, 소극적 공격 성향을 보이는 성장기를 그린 이야기이다. 두 명의 소녀 미쿠안과 샤니스. 이들은 얼어붙은 설경 속 자신들의 문화로부터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 거친 도시 속으로 미래를 찾아 떠난다. 다큐멘터리 감독 미리암 베로의 첫 장편인 이 영화는 젊은이들의 이상주의와 어른들의 책임 사이에서 생겨나는 갈등과 상처받은 젊은이들의 분노를 관찰한다. (2020년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필립 치아)
Deep into a forest, a gathering of wild animals start a nocturnal opera, conducted by a squirrel.
A young woman convenes with her extended family in a provincial village where her cousin, in a coma, is hospitalized after attempting suicide.
프레드는 세계 5대 피아니스트 중 유일한 여성인 아내 클레어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하며 세계를 일주한다. 프레드는 클레어의 매니저와 보디가드, 의상 등 모든 것을 맡아 클레어가 피아노 연주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 준다. 클레어는 내년 2월 29일 '마법의 날'에 오케스트라와 '라벨 협주곡' 연주를 부탁받는다. 한편 시간과 여유가 없는 클레어는 자녀를 원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응급 구조사 자격이 있는 프레드는 비행기 안에서 진통 중인 임산부를 도와준다. 그리고 막 출산한 아기를 본 프레드는 자신의 자녀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40번째 생일을 맞은 프레드는 클레어의 피임약을 몰래 사탕으로 바꾸고 임신을 위한 계획을 실행한다. 그 후 무당인 빅토르에게 아기를 갖는 기도를 받은 후 클레어는 임신하게 된다. 낙태가 불가능한 12주가 지난 뒤,클레어를 병원에 데리고 간 프레드는 출산 예정일이 내년 2월 27일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 유도 분만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프레드가 쌍둥이를 원했다는 말을 한 순간 클레어의 배가 거대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데...
A climate change horror story.
Silence is the most beautiful thing that exists in the universe. When an astronaut ponders the quietude of space, he makes a startling self-realisation.
A useless, damaged, forgotten block of marble emerges from obscurity to become one of the greatest works of art i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