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발한다 (2020)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2시간 31분
연출 : Kunle Afolayan
각본 : Tunde Babalola
시놉시스
나이지리아의 똑똑한 학생이 실력 있고 인기 많은 교수를 신고한다. 그가 자신을 강간하려 했다고. 대학의 기득권층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줄까?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
캘빈은 그의 일당들인 에디와 테리 등과 함께 가업인 캘빈 이발소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바로 옆에 최신 시설을 갖춘 헤어 샵이 개업하면서 전운이 감돈다. 한술 더 떠 대형 개발업자는 ‘mom & pop'이라는 이름의 이발소 체인의 개업을 준비 중이다. 사면초가에 빠진 캘빈 일당은 이번에도 무사히 이발소를 지켜낼 수 있을까?
놈은 반드시 한 명만 수집한다!
새로 이사온 보석판매업자 ‘마이클’의 집수리를 의뢰 받은 ‘아킨’은 아내가 사채업자에게 빌린 빚으로 인해 사랑하는 딸까지 잃게 될 위기에 처해있다. 그는 보수공사의 대가로 받은 돈을 들고 사채업자를 찾아가 사정해 보지만 금액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사채업자는 아내의 빚을 대신해 ‘아킨’에게 ‘마이클’의 집 금고에 있는 보석을 훔쳐오라는 제안을 하고 위기에 몰린 그는 어쩔 수 없이 가족여행을 떠난 ‘마이클’의 집에 몰래 숨어 들어간다. 조심스레 금고의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있는 ‘아킨’. 모든 일이 생각보다 순조롭게 풀려 가고 있음에 안도하는 순간 집 안에 자신 이외에 또 다른 침입자가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되는데...
다크 엔젤이라 불리는 거대한 에일리언 탈랙은 살인 병기로 사람을 죽이고는 인간의 뇌에서 엔돌핀을 빼내 마약으로 인류를 파멸시키려 한다. 그의 공격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케인(Jack Caine: 돌프 룬드그렌 분)은 FBI 스위처 대령(Switzer: 데이비드 애크로이드 분)의 지시로 스미스(Laurence Smith: 브라이언 벤벤 분)와 함께 탈렉을 추적한다. 여기에 에일리언 경찰 아제크가 가세하나 그는 탈렉의 만행을 다시 한번 경고하면서 죽어가고, 정교한 우주무기를 남긴다. 스위처 대령은 아제크의 우주 무기들이 미군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여기고, 탈렉을 찾아 우주무기의 기술을 군인들에게 교육시키려 한다. 스위처에게 반발한 스미스는 그를 죽인 후 케인과 함께 탈렉을 추적한다. 이들은 이미 엔돌핀을 가지고 달아나던 탈레에 대항하지만, 익숙치 않은 우주무기로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탈렉이 거의 스미스를 죽이려는 순간, 케인은 레이저총으로 화염을 발사하고 불사신이던 탈렉은 산산조각이 난다.
나비 수집가인 아버지를 찾아 시녀 베스와 함께 긴 여행 중인 그웬돌린. 그녀는 부둣가에서 지친 몸을 추스르고 있는 중, 인신매매를 일삼는 세 남자에 의해 납치를 당해 팔려간다. 그웬돌린을 사들인 중국 갱들은 그녀를 능욕하려고 하지만, 갑자기 창문을 깨고 나타난 윌라드가 갱들을 모두 처리하고 사라진다. 위기를 넘긴 그웬돌린은 베스와 재회를 한다. 이윽고 그웬돌린 일행은 아버지를 찾아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영국에서 유학중인 라즈(샤룩 칸)와 인도 처녀 심란(까졸). 심란은 부모님이 정해주신 약혼자가 있는데 약혼을 앞두고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 중 우연히 만남 샤룩과 까졸. 두 남녀의 연속된 우연과 좌충우돌 사랑 만들기. 그렇게 사랑하게 된 그들이지만 까졸은 약혼자가 있는 몸. 인도로 돌아가게 된다. 샤룩 또한 그녀를 못 잊어 인도로 뒤 따라 들어가지만 엄격한 까졸의 부모를 설득하기가 힘이 든다. 도망가자는 까졸의 제안을 거부하고 샤룩은 끝내 그녀의 부모님의 허락을 얻어 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름다운 로맨스를 꿈꾸는 낙천적인 성격의 카비리아는 남자들에게 수없이 배반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실망스러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기적을 만든다는 교회에 찾아가 인생을 변화시켜 달라며 애절한 기도를 올리고 길에서 순진해 보이는 한 남자를 만난다. 그는 카비리아에게 구애를 시작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름답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그를 따라 나선다. 그러나 그는 그녀의 돈을 빼앗기 위한 연극을 한 것뿐이었고 그녀는 또다시 비참함을 안게 된다.
쿠데타로 인해 위험에 처한 공주 로사린다가 공주보호프로그램으로 시골 루지애나의 작은 마을로 피신해 지내게 된다. 평범한 여고생 로지로 위장해 새로운 삶에 적응하면서 여러가지 것들을 겪게 되는데...
크리스마스 기분에 들뜬 작은 마을에 더들리(캐리 그랜트 분)라는 신사가 찾아온다. 더들리는 하늘 나라에서 온 천사로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 그들을 돕고 용기를 준다. 이 마을 주교로 있는 헨리(데이빗 니븐 분)는 대성당을 건설하려는 사업을 추진하지만 뜻대로 성금이 모아지지 않아 초조해 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한다. 그런 헨리의 기도를 듣고 그 앞에 나타난 더들리는 자신이 하늘 나라에서 온 천사임을 밝히고 그를 도와 줄 것을 약속한다. 한편 헨리의 부인인 줄리아(로레타 영 분)는 헨리가 대성당 건설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옛 친구들과 동료들을 멀리하고 가족을 소홀히 대한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헨리가 대성당 기금 마련을 위해 해밀톤 부인(글래디스 쿠퍼 분)을 만나러 간 사이에 더들리와 줄리아는 스케이트장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그 곳에서 줄리아는 더들리와 함께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해지고 즐거워진다는 사실에 그에게서 야릇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코너 오닐(Conor O'Neil)은 인생의 별다른 목표없이 도박이나 스포츠만을 즐기는 반 백수이다. 그러던 어느날 코너는 가난한 아이들로 이루어진 소년야구팀의 고치를 맡게 된다. 이로 인해 코너는 인생의 새로운 목표를 새운다. 이로 인해 그의 미래가 완전히 뒤바뀌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 다시 배워가게 되는데...
1980년대 엘살바도르의 한 마을. 같은 반 여자애 크리스티나를 좋아하는 열한 살 차바는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간 아버지를 대신해 조금 일찍 가장이 된 것 말고는 남다를 게 없는 소년이다.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 생계를 꾸려가는 자상한 어머니와 뚱땡이 누나, 귀여운 남동생과 함께 사는 차바는 어머니가 만든 옷을 팔러 시내에 갔다가 장난기 많은 버스 운전사를 만나 일자리를 얻게 된다. 돈을 벌게 된 뿌듯함도 잠시, 전쟁은 점점 심해져 밤이면 침대 밑에 엎드려 총알이 멈추기를 기다리는 날들이 계속되던 어느 날. 이웃집 누나가 총에 맞아 죽는 걸 목격하게 된다. 차바와 함께 누나의 죽음을 지켜본 베토 삼촌은 상황은 앞으로 매일매일 더 나빠지기만 할거라며, 금지곡을 방송하는 작은 라디오를 건네준다. 친구들과 종이반딧불이를 띄울 때도, 학교에 갈 때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귀를 기울이게 된 차바. 그러나 베토 삼촌 말대로 상황은 점점 나빠지기만 한다. 강가에서 만나게 된 같은 반 친구는 군대에 끌려간 뒤, 거칠고 폭력적으로 변해버려 차바를 놀라게 한다. 그 사이 군인들이 여자를 강제로 끌고 가는 걸 말리던 신부님은 얻어맞아 다치고, 언젠가 돌아올 아버지를 기다리느라 옮기지 못했던 차바의 집도 결국 이사를 하게 된다. 전쟁은 더욱 심해져 열두살이 된 차바의 친구들은 대부분 군대에 끌려갔다. 이제 남은 것은 열두살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어린 친구들 뿐. 하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군인들의 눈을 용케 피해있던 차바에게도 열두살 생일이 차츰 다가오는데…
평생 강도질로 감옥을 드나들다 옥사한 세르게이 바그로브의 둘째 아들 다니엘라. 다니엘라는 군대에 몸담고 있다가 그만두고 할 일이 없어 집에서 논다. 어느 날 거리를 배회하다 어떤 음악에 이끌려 영화 촬영장까지 다다른다. 촬영장에서의 마찰로 경찰서까지 가게 되자 다니엘라의 엄마는 신세한탄을 하며 다니엘라에게 레닌그라드에 있는 형을 찾아가라고 한다. 형을 찾아가던 다니엘라는 노상 자판을 벌인 독일인을 건달의 손에서 구해주고 그와 친해진다. 레닌그라드에서 형을 만난 다니엘라는 암흑가의 청부업자인 형의 일을 돕기 시작하는데, 어느 새 형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걸 알게 되지만 형을 용서한다. 더니엘라는 대도시에서 점점 타락해 가고 약해지는 이간 군상을 보고 회의에 빠지지만 새 삶을 결심한 듯 차를 얻어타고 음악을 들으며 모스크바로 향한다.
스코틀랜드 북부 외딴 항구마을의 크리스마스. 슈퍼마켓 점원인 21살의 모번 켈러는 자살한 남자친구의 시신을 발견하지만 그녀는 마을 사람들에게는 그가 떠났다고 말한다. 남자친구의 시신을 벽장 안에 숨긴 후 그녀는 남자친구가 쓰던 소설의 작가명을 자신의 이름으로 바꾸어 출판사로 보내고 그가 남긴 돈을 가지고 친구인 라나와 함께 남부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여행 도중 화가 난 라나는 집으로 돌아가 버리고 혼자가 된 켈러는 런던의 출판업자와 샴페인을 마시며 엄청난 고료가 걸린 신작 소설에 대해 논의한다.
1940년 일제 지배 하의 대만, 주인공 아룡은 도둑질을 일삼으며 살아가다 우연히 쌍절곤이 든 상자를 발견한다. 아룡은 쌍절곤을 돌려주기 위해 정무관이라는 무술 단체를 찾아가고, 도장의 딸 려아에게 무술을 배울 것을 권유 받지만 거절한다. 얼마 후 정무관은 일본인 오카모도가 이끄는 대화문에 의해 명패가 부서지는 모욕을 당한다. 이를 목격한 아룡은 부서진 명패를 재건한 후 려아에게 본격적으로 무술을 배운다. 한편 정무관이 중국의 독립단체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일본 경찰은 오카모도를 내세워 정무관을 없앨 음모를 꾸민다. 이에 아룡은 도장의 명예를 걸고 오카모도와 맞서 싸우는데...
동방불패가 벼랑에서 떨어져 죽은 이후 무림에는 수많은 가짜 동방불패가 활개를 치고 검객 오장천은 동방불패를 찾아 나선다. 오장천은 얼굴이 흉측한 아노를 만나고 가짜 동방불패가 있는 묘족지역으로 가자고 한다. 가짜 동방불패는 원래 진짜 동방불패의 첩으로 동방불패 행색을 하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장천으로 인해 재회한 설화와 동방불패는 희비가 교차한다. 한편, 동방 닌자 집단과의 대결이 벌어지고 동방불패는 자신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그들에 맞서는데…
인천에서 3류 양아치로 전전하던 강재는 불법 테입을 유통시키다가 걸려 열흘 간의 구류를 살다 돌아올 만큼 보잘 것 없는 삼류건달. 한창 때 같이 구르던 친구 용식은 어느새 조직을 거느리고, 별볼일 없이 거추장스럽기만 한 친구 강재에게 나이트 삐끼나 서라고 한다. 그래도 고향에 배 한 척 사 가지고 돌아갈 소박하고 부질없는 꿈을 꾸는 강재. 어느 날 용식이 술을 청하던 날 밤, 그는 엄청난 사건에 휘말려 들게 된다. 자신의 꿈인 배 한 척과 남겨진 인생의 전부를 맞바꿔야 하는 강재. 그런 그에게 파이란이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 여인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중국 공안국의 특수경찰 ‘공위’는 홍콩의 범죄조직을 섬멸하기 위해 범죄조직과 중국 관리들 사이의 비리를 조사하는 임무를 띠고 홍콩에 잠입한다. ‘공위’는 범죄조직의 두목, ‘보광’의 신임을 얻기 위해 무기 밀매를 하던 도중 여경찰 ‘방일화’를 인질로 잡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숙명적인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 후, 방경사는 부서를 옮겨 ‘공위’의 검거를 맡게 되고, 수사를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공위’의 아들, ‘공고’를 만난다. 죽음이 임박한 ‘공위’의 아내 이하는 방경사가 경찰인걸 알면서도 ‘공위’에게 줄 편지를 맡긴다. ‘공고’와 친해진 방경사는 공고를 홍콩으로 데려온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은 ‘공고’를 이용해서 ‘공위’를 잡으려고 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공위’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나타나지만 오히려 경찰에 쫓겨 보광의 아지트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미 신분이 탄로난 ‘공위’는 의지할 곳이 없어지자 고민 끝에 방경사를 찾게 된다. 하지만 ‘보광’의 무리들에게 발견되어 습격을 당하지만 ‘공위’는 방경사와 함께 최후의 격전을 벌여 무사히 ‘공고’를 구해내고 범죄조직을 소탕하는데...
L, 최후 23일간... | 이번엔 새로운 사신과의 대결이다! L이 자신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기 시작한 시점에서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사이의 23일을 다룰 속편. 정의의 이름으로 데스노트를 건 마지막 결전을 앞둔 천재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에게 거대한 사건이 주어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실현시키려는 ‘전인류 말살프로젝트’라는 엄청난 계획을 막아야 하는 것. 이 또 다른 사신(死神)의 목적은 악으로 찌든 현 인류를 모두 제거하고 새로운 인류를 형성, 이상적인 신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키라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와의 대결까지 남은 시간은 23일. 그러나 이번엔 전인류의 운명이 걸렸다. 오직 L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크라릭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어딘가에 자리한 ‘마투첵 앤 컴퍼니’라는 선물 가게에서 9년 동안 사장의 신임을 받으며 일해오고 있다. 그와 이 상점의 신입 점원인 노박은 말다툼으로 번지지 않는 대화란 거의 성립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만큼 대립하는 사이이다. 그런 둘에게도 공통점은 있으니 그건 두 사람 모두 만나보기는커녕 얼굴도 알지 못하는 이성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남모를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것. 사실 둘은 서로가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인데도 상대방이 자신의 ‘미지의 연인’이란 걸 알지 못하고 있다. 드디어 두 사람이 데이트하기로 약속한 그 기분 좋은 날, 크라릭은 사장으로부터 해고통지를 받는데...
Jack is caught with the wife of his employer, a Vegas thug. The thug sends goons after Jack, who convinces his best friend, Pilot, to flee with him. Pilot insists that they head for Seattle, but doesn't tell Jack why. The goons learn from Pilot's drug source where the youths are headed, and they follow, hell bent on breaking Jack's feet. On the road, Jack and Pilot give a ride to Cassie, a distressed young woman. She and Jack hit it off. They pick up an aging stoner headed to Seattle for Kurt Cobain's memorial, and they help a circus sideshow family. Why is Pilot so set on Seattle, will the goons catch Jack, and is there any way the friends' competing needs can be resolved?
전설적인 범죄자 독은 출감하자마자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보석상 강도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금고 전문털이 루이스, 운전사 거스, 건달 딕스를 끌어 들인다. 자금이 필요한 그들은 변호사이자 악덕 고리대금업자인 에머리히에게서 돈을 지원받기로 하지만, 에머리히는 독을 이용해 보석을 가로챈 뒤 애인과 함께 외국으로 도망치려는 계획을 꾸민다. 당시 23세였던 젊은 마릴린 먼로를 만날 수 있는 걸작 범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