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프레니아 (2022)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Álex de la Iglesia
각본 : Jorge Guerricaechevarría, Álex de la Iglesia
시놉시스
베네치아로 여행 온 한 무리의 스페인 관광객들은 그곳에서 외국인을 반기지 않는 현지인들과 목숨을 걸고 싸우는 자신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When blind former skier Sophie cat-sits in a secluded mansion, three thieves invade for the hidden safe. Sophie's only defense is army veteran Kelly, who she meets on the See For Me app. Kelly helps Sophie defend herself against the invaders and survive.
에반스턴 고등학교에 다니는 에버는 친한 친구 탬라와 함께 체육 교사 로렌조가 감독하는 현장 학습을 위해 스쿨 버스에 탑승한다. 운동선수 대니가 평소처럼 랜들과 스티븐을 괴롭힌 후, 무언가와 충돌한 버스가 방향을 잃고 숲 속에 멈춰선다. 화학 공격을 받고 있다는 라디오 방송이 나오는 가운데 좀비처럼 보이는 낯선 존재가 버스 문을 연 로렌조의 얼굴을 물어뜯는다. 버스에서 탈출한 에버 등은 랜들을 따라 근처 버려진 건물로 대피한다. 에버, 랜들, 스티븐, 탬라, 대니, 제이시, 헌트 7명은 문과 통로를 막고 무기를 찾아 다가올 위험에 대비한다. 얼마 후, 건물 밖에서 캔디스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라이언이 나타나 다른 학생들은 모두 좀비에게 당했다고 알린다. 좀비 떼의 습격으로 헌트에 이어 대니까지 사라진 후, 랜들은 좀비로 변한 운전사 웨인을 쓰러뜨리고 건물 안에 숨어 있자고 제안한다. 스티븐과 함께 휴대폰을 찾기 위해 버스로 간 에버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좀비 공격이 꾸며진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Susana leaves her life in Paris, where she works as a model, and returns to Madrid to take care of her grandmother Pilar.
Jesús Quesada, an incompetent executive, is appointed as the new director of a company in decline whose survival will now depend on both the ingenuity and ambition of his former colleagues.
흑사병이 유행하던 20세기 초 유럽 흑사병으로 남편을 잃은 그레이스는 전염병을 퍼트렸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마녀로 지목되며 마녀재판에 회부된다. 지하 어두운 감옥에 갇힌 그레이스는 고문과 핍박 속에서도 진실만을 얘기한다. 그러나, 그레이스가 갇힌 감옥에는 너무나 끔찍하고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오리건 주 깊은 산속에서 제재소를 운영하는 팀 위트너는 직원 제럴드 그리고 블라디미르 등과 함께 불법 벌목으로 많은 돈을 모은다. 러시아 출신 블라디미르를 살해한 전과자 스털링과 둘리는 팀 위트너를 납치해 검은돈을 숨긴 장소를 말하라고 협박한다. 불법 벌목 등을 조사하기 위해 FBI 특별요원 헬런이 파견되고 보안관 히건, 부보안관 조던와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블라디미르의 시신이 발견된다. 한편 아내 캐리, 아기 브룩과 함께 살고 있는 마음씨 좋은 배관공 로버트는 배관 공사를 해준 곳에서 돈을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 어느 날, 파이프 교체를 위해 팀의 외딴 오두막 마루 밑에 있던 로버트는 스털링이 돈을 내놓지 않는 팀을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다. 달아나려다 둘리의 석궁을 맞은 로버트는 다시 좁은 마루 밑으로 들어가 문을 잠근다. 휴대폰도 되지 않는 좁은 공간에 갇힌 로버트는 살아남기 위해 반격을 개시하는데...
Six friends start a business providing guided tours to the shooting locations of the world's most famous horror films, until they discover the one spot where the terror is real.
A home invasion horror movie in the vein of You're Next and The Purge, about a group of people under siege by masked intruders in an abandoned hotel.
Euskadi 1985. It's summer time, the holidays are finally here. Marcos and his three friends, José Antonio, Paquito and Toni, anxiously await a promising summer break from the fresh view of 12-year-olds who have little care for where, how or when. They will while away the hours in the maze life has prepared for them, in an old, turbulent and trembling Euskadi. A maze of painted walls, where rubber balls and dreams bounce together; all covered by a sky tinged with the grey of prefabricated concrete, where life and death no longer keep formal relationships.
Rafi sneaks into the Marchioness's hunt, which brings together all the Spanish high society, to sell them his business. He and Fali will discover that hunting is not what it seems, and that the future of Spain is being decided on the farm.
Berlin, the Prenzlauer Berg district. Daniel is a movie star accustomed to success. His loft apartment is stylish and so is his wife, and the nanny has the children under control. Everything is tip-top, bilingual and ready for him to jet off to an audition in London where a role in an American superhero film awaits the celebrated German-Spanish actor. Popping into the local bar on the corner, he finds Bruno sitting there. As transpires by the minute, Bruno has been waiting for this moment for a long time. And so this eternally overlooked man – one of reunification's losers and a victim of the gentrification of what was once East Berlin – takes his revenge. With Daniel as his target...
가벼운 뇌졸중을 겪은 주디스 올브라이트는 내키지는 않지만 오랜 역사의 요양원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초자연적인 힘이 환자들을 죽인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2056년 지구 환경은 임계 상태를 넘어서고 인류의 마지막 우주 정거장 '루비콘'에서는 환경 위기의 해결책을 찾고 있다. 유일한 희망인 조류 공생 시스템을 지구로 가져가기 위해 기업의 명령을 받고 루비콘에 도착한 군인 한나. 한나가 루비콘에 도착하자마자, 지구는 의문의 검은 안개에 뒤덮이고 통신마저 모두 끊기게 된다. 루비콘에 남은 승무원은 한나를 포함해 총 세 명. 이들이 좌절의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지구 생존자들이 보낸 연락을 기적적으로 수신하게 되고 한나는 인류를 위해 무모한 구출 작전에 뛰어들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Laura has been with Antonio all her life and, just when she begins to wonder if that is really the life she wants, Sergio and Siena cross paths in their lives. Sergio is a former high school classmate and Siena, his millennial girlfriend who arrives to revolutionize everyone's lives. Laura, Raquel and Cris, close friends for years, convince their respective husbands to play a game that Siena proposes to them: the game of keys. The game consists of everyone putting their keys in a bowl. At random, each one chooses some keys and he must go to spend the night with the owner of the keys. This game will revolutionize the group of friends and their lives. It will make them discover who they are and what they really want.
소음 스트레스로 신경 쇠약에 걸린 남자가 도시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로 간다. 하지만 시끄러운 이웃을 만나면서 평온한 삶에 대한 희망도 곧 산산조각이 나는데.
After a mammoth cruise ship sails over the site of the Titanic’s disaster, dark and deadly events start to occur on board. As the ship’s captain investigates the tragic occurrences, it becomes clear that the passengers and crew from the original Titanic have returned.
결혼식장에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호세 루이스. 결혼은 망쳤지만, 허니문 비용까지 날릴 순 없었던 극성스러운 그의 엄마 마리 카르멘은 급기야 아들과 함께 허니문에 오른다. 이 둘 괜찮겠지?
친구와 함께 암벽등반을 간 켈리는 그곳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친구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카메라로 찍는데… 쫓아오는 그들을 피할 곳은 눈앞의 거대한 암벽뿐...
아이 엄마가 마약 카르텔에 빚을 졌다. 그 빚을 갚기 위해 마약 운반책이 되어야 하는 스피드 레이서. 프로의 삶을 포기하고 목숨을 내놓은 채, 그가 도로를 질주한다.
노르웨이 해안에서 석유 시추선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연구자들은 이 사건이 이후에 발생할 심각한 재앙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을 막기 위해 시추선이 무너진 이유를 밝히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