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2010)
장르 :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32분
연출 : Jessica Laurén
각본 : Jessica Laurén
시놉시스
Who? is an endearing big film for the small. Little Teddypig and her friends have fun, play games, tussle and cuddle with each other. Stories about getting lost, winning games, hitting yourself on the beak and being different because you are yellow... Endearing stories with happy endings for our littlest children.
소말리아 인근 해상, 리차드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 앨라배마 호가 해적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필립스 선장은 순간의 기지로 해적들의 1차 공격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해적들은 곧 앨라배마 호를 점령한다. 선원들을 대피시킨 채 홀로 해적들과 대치하는 필립스 선장. 숨막히는 경계와 팽팽한 심리전 속 필립스 선장은 19인 선원들을 대신하여 홀로 해적들의 인질이 되는데…
In the remote countryside of Ilongo, various women are sexually abused by local men. Two sisters meet Simon, the most attractive man in the village, and fight over him - one constantly haunted by Catholic dogma because of the abuse she suffered previously.
라오우는 자신의 동료인 소우가, 레이나와 함께 이 세상을 함께 구할 것을 맹세한다. 핵전쟁으로 세상은 모두 폐허가 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 라오우는 스스로 권왕이라 칭하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스스로 라오우의 친위대장으로 활약하던 레이나는 라오우를 사랑하고 있었고 소우가가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레이나는 토키와 켄시로를 포섭하고자 하는데…
영화에 푹 빠져 영화처럼 실제로 인간지네를 만들고픈 욕망에 푹 빠져 있는 마틴.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그 는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하여 그의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010년 PiFan을 찾았던 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3명이 아닌 10명이 거대한 지네로 둔갑한다. 입과 항문을 잇는 또 다른 기술(!)이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 것.
전세계를 홀린 진정한 짐승남이 온다! 애 같은 남자와 남자 같은 곰의 발칙한 우정! 어린 시절, 왕따에게도 왕따를 당하던 존(마크 월버그)의 소원을 통해 생명을 얻은 곰인형 테드(세스 맥팔레인)! 말하고 걷는 곰인형 테드는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그러나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법. 대중에게 잊혀진 스타 테드는 취미 음주가무, 특기 여자 꼬시기인 백수 한량으로 전락한다. 곰인형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음담패설과 욕설을 일삼는 발칙한 곰 테드와 27년째 그와 죽고 못사는 절친 존! 참다 못한 존의 여자친구 로리(밀라 쿠니스)는 남친의 미래를 위해 극약처방을 선택하는데… “테드, 내 남친 옆에서 좀 꺼져 줄래?”
친구도, 가족도, 돌아갈 집도 없는 그가 믿는 것은 단 하나, 그의 검뿐이다. 수백년간 지속된 전쟁으로 황폐해진 나라에서 용병으로 살아가는 가츠. 자신보다 긴 검을 자유롭게 휘두르며 강한 적들마저 쉽게 쓰러뜨리는 가츠는 ‘매의 단’의 리더인 그리피스의 관심을 끌게 된다. 뛰어난 리더쉽과 아름다운 외모 뒤에 숨겨진 엄청난 야망을 가진 그리피스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가츠와의 대결에서 승리함으로써 그를 매의 단으로 끌어들인다. 날이 갈수록 더욱 잔인해지는 전쟁으로 매의 단의 기세는 하늘을 찌르지만 결국 미들랜드의 군대에 합병하게 된다. 검을 휘두르는 것이 인생의 전부인 가츠는 이에 의문을 갖지만, 그리피스를 따르기로 하는데... 끝없는 욕망이 불러들인 무시무시한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어느 저녁, 재스퍼 시트웰 요원이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던 중에, 필 콜슨 요원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시트웰이 콜슨에게 '그들이 어벤져스 계획을 거부했나요?'라 물어보자 콜슨은 '그렇진 않은데 그쪽에서 멍청하게도 에밀 블론스키를 어벤져스에 끌어들이려 한다'고 답한다. 시트웰은 할렘 사건의 주범 아니냐며 놀라나 콜슨은 이사회가 그 사건이 배너 박사의 소행으로 여기고 있다고 하며 오히려 블론스키를 전쟁 영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주는데...
애팔래치아 산맥의 외딴 오두막에 혼자 은거해 살고 있는 퇴역군인 벤자민 포드(로버트 드 니로)는 우연히 그곳을 찾은 전직 세르비아 군인 에밀 코바쉬(존 트라볼타)를 만나게 된다. 오랫동안 쌓아둔 옛 이야기들로 가까워지는 것도 잠시, 함께 나간 사냥에서 난데 없이 날아드는 화살 한 발로 18년 전 끝나지 않은 격돌이 다시 시작되게 되는데…
몬테카를로에 잠시 다녀온다더니 영영 무소식인 펭귄일행을 기다리며 아프리카에서 하루하루 고향 뉴욕에 대한 향수에 취해있는 ‘알렉스’(사자), ‘마티’(얼룩말), ‘멜먼’(기린), ‘글로리아’(하마). 결국 뉴욕행을 결심하고, 함께 돌아가기 위해 펭귄 일행을 찾아 몬테카를로로 향한다. 하지만 펭귄 일행과 만나기가 무섭게 동물 통제 관리국 ‘캡틴 듀브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뉴요커 4인방. 그녀의 맹추격 속 위기에 몰린 이들은 우연히 만난 유럽 서커스단 ‘비탈리’(호랑이), ‘지아’(재규어), ‘스테파노’(바다사자)에게 자신들이 미국 뉴욕의 서커스단이라고 속여 기차를 얻어 타고서야 겨우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듀브아와의 추격전에 비행기는 망가지고 뉴욕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어져 좌절하던 4인방은 유럽 서커스단의 공연이 성공적이면 유럽을 넘어 미국 뉴욕으로 갈 수 있다는 말에 이들과 함께할 것을 결심한다. 마침내 로마에서의 첫 공연! 하지만 기대와 달리 기술도 의욕도 평균 이하인 유럽 서커스단의 공연에 뉴요커 4인방의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고 만다. 뉴욕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서커스를 성공시켜야 하는 상황! 알렉스는 지금까지 해왔던 서커스가 아닌 새롭고 창의적인 공연을 해보자고 제안한다. 이에 유럽 서커스단과 뉴요커 4인방은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전에 없던 놀랍고,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7년이나 남자를 만나지 않은 안토니아. 그녀에겐 아들 토니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토니는 프랑스로 아빠를 만나러 떠나고, 그녀는 갑자기 삶에 회의가 든다. 게다가 그날따라 직장인 호텔에서 매번 사고를 친다. 주눅이 들어서일까. 그녀는 자신이 전혀 아름답지 않다고 한다. 애가 딸린 여자는 남자들을 장님으로 만들 뿐이라고, 울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이다. 그녀는 남자들의 눈길을 받는, 충분히 아름다운 여자이다. 그리고 여자인 친구에게서도 묘한 감정이 담긴 키스로 위로를 받는, 매력적인 인간이다. 오히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 가득 찬 모델들보다 아름다운 그녀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빛을 가득히 비추는 사람인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그 매력을 알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전히 그녀 자신이, 자기와 같은 과부에게는 어떤 남자도 반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그 생각은 오묘하게 틀어진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서 손님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 손님은 앞을 보지 못한다. 그가 장님이라는 것이 그녀의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북돋워준 탓일까? 혹은 그녀 말대로, 장님인 그는 그녀의 처지 따위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순수 그녀의 매력에 이끌린 것일까? 안토니아는 그와 사랑을 나눴고, 아들 때문에 끊었던 담배를 피우다가 아들의 예고대로 "비"를 맞는다.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첫 목표는 각설탕. 생쥐와 바퀴벌레의 방해 공작에도 무사히 각설탕을 손에 넣은 아리에티는 두 번째 목표인 티슈를 얻으러 간 방에서 요양을 온 소년 쇼우의 눈에 띄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오는데...
치타우리의 뉴욕 침공 후, 베니와 클레어란 커플이 치타우리의 무기를 습득하여 이를 조작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이를 이용해 전국적으로 강도짓을 하는 둘을 S.H.I.E.L.D에서 주시하고 있었다. 재스퍼 시트웰은 이들이 일으킨 강도 사건 4건을 직접 조사했고, 필릭스 블레이크는 감시 카메라 자료를 모아 이들을 분석하고 있었다. 블레이크는 시트웰이 이 사건을 안이하게 여긴다고 불만을 표했고, 시트웰은 그에게 자네는 앉아서 비디오 화면이나 모으지만 현장에서 뛰는 요원들의 고생은 모른다며 전임자가 떠나 새로 발령되게 되었다 말한다. 이에 블레이크 요원은 버릇 때문에 욱했다며 사과한다. 시트웰은 이 커플에게서 무기를 회수하고 이들을 잡아오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인을 저질러 15년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콜린은 가석방 심사를 받지만 통과하지 못하자 교도관을 죽이고 탈옥한다. 전 여자친구 알렉시스를 찾아간 콜린은 그녀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는 분노하여 알렉시스를 살해하고는 어디론가 향한다.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홀로 아이들을 돌보던 테리는 사고를 당했다며 그녀의 집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콜린에게 호의를 베푸는데...
외딴 섬에서 아빠 텐다이와 단둘이 살고 있는 꼬마 매 카이는 친구도 신나는 일도 없는 일상이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 날 섬에 불시착한 황새 고고와 쫑알이에게 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 얘기를 듣게 된 카이는 아빠의 충고를 무시한 채 홀로 신비의 나무섬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잠베지아에 무사히 도착해 신나는 시티 라이프를 즐기던 카이는 꿈에 그리던 잠베지아의 파수꾼‘허리케인’에 입단하게 된다. 파수꾼 ‘허리케인’이 되어 악당들로부터 잠베지아를 지켜라! 하지만 아름다운 잠베지아를 노리던 거대 도마뱀 부조는 대머리 황새인 하롱이, 찌롱이와 함께 텐다이를 인질로 잡고 잠베지아 침략을 시도한다. ‘허리케인’ 부대와 함께 잠베지아를 수호하고, 아빠 텐다이를 구출해야 하는 카이. 과연 카이와 그의 친구들은 악당 도마뱀 군대를 물리치고 잠베지아를 구할 수 있을까?
유령을 볼 수 있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는 상류사회에서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으며, 글쓰기 외의 다른 것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영국 귀족 토마스를 만나게 되고, 둘은 순식간에 서로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아버지 카터의 만류에도 불구, 이디스는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그와 함께 영국으로 향한다. 아름답지만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저택 크림슨 피크와 토마스의 누나 루실이 그들을 맞이한다. 이디스는 낯선 곳에 적응하려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존재들과 악몽 같은 환영을 마주하게 되고, 그녀 주변의 모든 것에 의문을 갖게 되는데…
성제 사우더가 쓰러지고 라오우는 천하의 폐권을 손에 쥐게 된다. 라오우는 마지막으로 켄시로와의 결전을 준비하게 되고 켄시로와 라오우는 남두의 마지막 수장이 유리아임을 알게 된다. 북두와 남두가 힘을 합쳤을때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다는 구전에 따라 라오우와 켄시로는 각각 남두의 성으로 발길을 옮기고 결국 켄시로보다 한발 앞서 라오우의 군대가 유리아를 잡게 되는데...
유명 IT 회사에서 워커홀릭으로 지친 일상을 보내던 데렉, 드디어 평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절친 클리프와 1년간 6대륙 30개국 여행을 목표로 떠난다. 이들의 여정은 블로그 “엔드 오브 디 어스”에 생중계될 예정. 여행 7일째, 프랑스 파리에서 짜릿한 파티를 만끽한 데렉 하지만 그날의 기억은 희미하고, 초인적인 능력과 함께 뱀파이어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캡틴 아메리카가 레드 스컬과 싸우고 그의 전투기 '발키리'를 그린란드에 추락시킬 때 페기와 스티브의 교신 장면이 나온다. 스티브는 불시착하여 연결이 끊어지고, 페기는 울먹이며 스티브를 부른다. 스티브가 그린란드에 불시착한지 1년 후, 페기 카터는 S.S.R의 뉴욕 지부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부장 플린 요원은 페기를 현장에 투입시키지 않고 암호 해독 같은 사무직 업무를 시키고 있었고, 페기는 플린에게 이에 대해 따분하다며 불만을 표한다. 어느 저녁, 페기는 분석한 자료를 동료에게 건네주고 난 뒤 그 밑에 놓여있던 스티브의 훈련병 시절 사진을 다시 발견한다. 그 때 플린이 페기에게 자신과 남성 요원들이 회식할 테니 책상의 데이터들을 정리하고 퇴근하라고는 술집으로 자리를 뜬다. 페기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이를 정리하고 있을 때, 지령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는데...
왕따에게도 왕따 당하던 8살 존(마크 월버그)의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살아 움직이게 된 테드(세스 맥팔레인)! 무적의 썬더 버디로 30년 동안 철없고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던 둘은 테드가 인간이 아니라 물건(?)이라는 법원의 판결로 멘붕에 빠진다. 빡친 테드는 존과 함께 자신의 인권(?)을 입증하기 위해 승률 99.8% 변호사 사만다(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찾아가는데……
야생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도시형 앵무새 ‘블루’는 자신과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쥬엘’을 만나 개구쟁이 세 아이를 낳고 평화로운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마존에서 자신들의 동족인 파란 마코 앵무새들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아내 ‘쥬엘’의 설득에 못 이겨 도심에서 3,200km 떨어진 아마존으로 모험을 떠난다. 야생 라이프에 완벽 적응한 ‘쥬엘’과 세 아이들과는 달리 도시생활에 길들여진 ‘블루’는 깃털 나고 처음으로 가 본 아마존 정글이 불편하기만 하다. 설상가상 ‘블루’에게 두 날개를 빼앗긴 악당 앵무새 ‘나이젤’이 복수를 위해 드림팀을 꾸려 ‘블루’의 뒤를 바짝 쫓고, 어둠의 세력까지 가세해 아마존 정글과 ‘블루’ 가족을 위협하고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