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voj Žižek Birthday Special: Politics, Philosophy, and Hardcore Pornography (2019)
Slavoj Zizek is turning 70 today and so we made this film
장르 : 다큐멘터리,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10분
연출 : Artur Sokolov
시놉시스
An hour long interview with Slovenian philosopher Slavoj Žižek made by Russia Today for his 70th birthday. In this documentary Žižek answers questions from the public in regards to politics and ideology, gender and sex, philosophy and psychoanalysis, hardcore pornography and sexual liberation in the West, in his usual style of polemics and comedy.
인권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으며 그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이름이 된, 하비 밀크의 생애 마지막 8년의 이야기. 1970년, 40세 생일을 맞이한 뉴욕의 평범한 증권맨 하비 밀크(숀 펜)는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며 애인인 스콧(제임스 프랑코)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의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기로 결심한다. 그곳에서 작은 카메라 가게를 차린 밀크는 편견 없는 마음과 유쾌한 성품으로 많은 이들의 친구가 되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일상적인 편견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보며 게이 인권운동을 시작한다. 인종, 나이, 성에 상관 없이 모두가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꿈꾸던 그는 3번의 실패 끝에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 당선되는데...
The Masters of Terror details the execution of the September 11th attacks and the ensuing whitewash, the cashless society control-grid, implanted microchips, mind-control, militarization of police, concentration camps, foreign troops massing on US soil, the USA Patriot Act, and Homeland Security taking over the states.
A suicidally disillusioned liberal politician puts a contract out on himself and takes the opportunity to be bluntly honest with his voters by affecting the rhythms and speech of hip-hop music and culture.
미국. 자유. 하원의원 선거 후보 캠 브래디(윌 파렐)와 마티 허긴스(잭 가리피아나키스)는 이“큰 폭소를 자아내는 익살극”(리퍼 구즈만, 뉴스데이)에서 노스 캐롤라이나 의회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질주한다. 4선 의원 브래디는 스스로 스캔들에 휘말려 들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부유한 세력가들은 그를 대신할 말로써 신출내기 허긴스를 지지하기로 맘먹는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가장 추잡하고 우스꽝스러운 정치 싸움에서 두 사람은 그야말로 사정을 두지 않는다.
떠오르는 스타 정치인인 국회의원 스티븐 콜린스의 보좌관이자 숨겨진 애인인 소냐가 지하철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모든 언론이 정치인과 보좌관의 은밀한 관계를 알리는 자극적인 기사를 싣는 가운데, 워싱턴 글로브 지의 기자 칼 맥아프리는 오랜 친구인 콜린스가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방위예산위원회의 활동이 이 살해사건이 관계가 있음을 알게된다. 편집장 카메론의 지시로 인터넷 담당 초보기자 델라 프라이를 데리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칼은 거대방위산업체의 음모와 마주치게 된다. 점점 더 거대해져가는 사건에 자신의 목숨이 받는 상황에서도 칼은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가는데…
4명의 여성들이 은행강도 남편들의 죽음으로 대신 미션을 마무리하는 이야기
트래비스는 베트남전에서 귀환한 후 불면증에 시달리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택시 운전기사로 일하며 뉴욕의 밤거리를 다니며 타락한 사회를 보고 자신이 직접 이 악들을 제거하려고 마음 먹는다. 어느 날 트래비스는 우연히 12살 짜리 창녀 아이리스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인생을 구하려 하지만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길 꺼려 한다.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진 트래비스는 4개의 권총을 구입하고 상원의원 팔렌타인을 저격하러 나선다. 하지만 엉뚱하게도 사창가에서 피비린내 나는 총격전을 벌인 끝에 아이리스를 묶어두고 있던 포주 스포츠를 살해하고 마는데...
데프니 레이놀즈(아만다 바인스 분)는 개성있고 발랄한 10대 소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녀는 보헤미언처럼 자유분방한 가수 엄마 리비와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오붓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늘 어딘가 허전하다. 아직 얼굴 한번 못 본 자신의 아버지가 영국에 살고 있다는걸 알고있기 때문. 17년 전 모로코 여행길에 사막에서 우연히 만난 영국 남자 헨리와 사랑에 빠졌던 엄마. 두 사람은 결혼을 위해 헨리의 영국 본가를 찾아갔지만, 귀족 가문인 헨리의 집안에선 리비를 냉대한다. 상처를 받은 리비는 헨리에겐 말도 않고 미국으로 돌아와버린다. 그러나 그때 리비는 이미 임신 중이었고, 그 아이가 바로 데프니였던 것. 물론 헨리는 데프니의 존재를 까맣고 모르고 있다. 생일날마다 아빠가 찾아와주기를 기다렸던 데프니는 무작정 영국행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한다. 명망있는 귀족가문의 자손이자 전도유망한 정치가인 헨리 대쉬우드 앞에 갑자기 나타난 ‘딸’의 존재는 영국 상류사회와 매스컴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곧 선거를 앞둔 헨리에겐 큰 치명타가 될 수도 있는 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데프니의 등장으로 큰 위협을 느낀건 헨리의 야심많은 약혼녀 글리니스와 그녀의 딸 클라리사, 그리고 글리니스의 아버지이자 헨리의 정치 고문인 알리스테어였다. 과연 미국에서 건너온 자유분방한 소녀 데프니는 멋진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어떤 쇼킹한 사건을 벌일는지?
198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상원의원 게리 하트가 경선에서 철수한다. 소문만 무성하던 불륜 스캔들의 꼬리가 잡혔기 때문이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우등생 트레이시(리즈 위더스푼)은 자신이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줄도 모르고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트레이시는 주변의 비아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선을 위해 가열찬 선거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트레이시가 동료교사와 스캔들을 일으킨데 불만을 품고 있던 선생 짐(매튜 브로데릭 분)은 트레이시를 낙선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의 대책은 여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폴(크리스 클라인)을 입후보시키는 것. 학교는 이제 예측불허의 선거열풍에 휩싸인다.
담배업계 로비회사인 담배연구소의 부소장이자 대변인인 네일러는 어디를 가나 사람들에게 경멸에 찬 시선을 받으며 아들조차 그의 학교 방문을 부끄러워하는 남자지만 어지간한 상황은 거리낌없이 헤쳐나가는 인물이다. 그가 과연 지탄받는 직업을 합리화하고 아들에게 ‘윤리적 융통성’을 설파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마침내 의회 청문회까지 나선 그는 내심 의 제임스 스튜어트를 꿈꾼다. 그러나 그의 입심이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그는 ‘사랑스러운 지미’가 될 수 없다. 그에겐 근본적으로 선의 미덕이 없기 때문이다.
미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과 민주당의 비밀을 밝히고자 제작된 저예산 다큐멘터리. 그러나 조작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흠집내기용' 다큐멘터리라는 혹평을 받았다.
이집트 국적의 공학자인 남편이 남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오던 중, 감쪽같이 사라지자 남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한 주부와 미국 정부 담당자와 이슬람 정부단체 등이 얽힌 이야기를 그린 영화.
대통령 선거일을 며칠 앞두고 대통령의 성희롱 사건이 터진다. 이 일로 재선이 어렵게 되자 백악관은 정치 문제 해결사인 브린(로버트 드 니로)의 도움을 청한다. 브린은 언론과 여론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알바니아와의 가상전쟁을 꾸민다. 가상 전쟁 장면 구성상의 필요 때문에 브린은 할리우드의 유명한 제작자 모스(더스틴 호프만)를 찾아간다. 모스의 도움으로 최첨단 컴퓨터 기술을 동원해 제작한 전쟁 장면을 만들어내 언론에 뿌린다. 이 일로 성희롱 사건은 잠잠해진다. 하지만 곧 반대 후보 진영과 CIA의 전략으로 전쟁이 끝난 것으로 보도가 되자마자 다시 성희롱 사건이 불거진다. 브린과 모스는 다시 책략을 꾸미는데...
무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란 무엇인가? 은 놀랍고도 쇼킹한 자료화면을 풍부하게 이용하여 관객들과 함께 역사와 현대의 '기업'들에 관한 스터디 케이스를 시작한다. 노엄 촘스키, 마이클 무어, CEO 레이 앤더슨과 밀톤 프리에드만의 인터뷰를 통해 미래의 비젼을 명료하게 말하면서 사기업 뒤의 기관에 대한 집요한 기만성을 없애려 하고 있다.
1972년 해안 경비대에 복무중인 필딩 피어스는 형이 운영하는 출판사에 갔다가 사라 윌리엄스를 만난다. 첫눈에 반해 데이트 신청을 하고 사랑에 빠지지만, 그들은 너무 다르다. 필딩은 노조 간부였던 아버지의 꿈을 이어받아 상원의원, 대통령에 도전한다. 사라 윌리엄스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고아원 아이들을 돌봐주고, 불법 이민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운동을 한다. 사라와 필딩 모두 약자를 위해 봉사를,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다. 사랑, 권력, 정치, 운동에 대한 입장 차이로 때로 부딪치기도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변함없다.그러나 필딩과 사라의 사랑은, 세상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필딩이 데리고 간 파티에서 사라는 칠레 정부를 옹호하는 글을 썼던 대학교수를 극렬하게 비난한다. 사라가 칠레에서 피신시켜온 반정부 인사와의 저녁식사에서, 필딩은 엘리트의식을 버리지 못하는 그들을 비난한다. 그렇게 그들은 조금씩 갈라진다. 1974년 칠레 정부의 소행으로 보이는 차량 폭파사건의 희생자 명단에 사라 윌리엄스가 오른다. 오랫동안 슬픔과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필딩은 지방 검사로 일하다가 1982년 지역구 의원이 스캔들로 사퇴하며 정계에 입문한다. 출마가 결정된 뒤 돌아가던 필딩에게,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던 목소리가 들린다. 그날부터 사라의 환영과 환청이 계속된다. 아니 그건 현실이다. 필딩은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선거운동에 나선다.
A road trip across five countries to explore the social and political movements as well as the mainstream media's misperception of South America while interviewing seven of its elected presidents.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지 부시가 앨 고어를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 되지만 플로리다 주에서 검표에 문제점이 발견되자 앨 고어는 재검표를 요구한다. 민주당 선거 전략가인 로널드 클라인과 마이클 울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신속히 플로리다로 향한다. 그러나 오류가 발생한 투표 기계 확인 작업의 어려움과 국무장관 캐서린 해리스가 법원에 요청한 재검표 저지로 미국 대선은 36일 동안 교착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1992년 미 대통령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빌 클린턴을 위하여 선거 캠페인을 주도한 선거 운동 전략가 제임스 카빌과 홍보부장 조지 스테파노풀로스를 따르는 다큐. 제니퍼 플라워스 불륜 의혹, 베트남전 병역 거부 등 클린턴에 대한 스캔들이 연이어 터지자 이에 강력히 맞서고자 설립한 '워 룸' 전략으로 미국 선거 운동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는다. 별도의 나레이션 없이 진행되어, 우리는 그저 묵묵히 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국민들 앞에서는 서민의 일꾼을 자처하는 둘도 없이 청렴하고 믿음직한 국회의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서민을 자신의 일꾼으로 여기며 4선 당선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옵션이 아닌 필수로 여기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국회의원 주상숙에게 청천벽력이 떨어진다.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은 1도 할 수 없는 진실의 주둥이를 갖게 된 것. 최고의 무기인 거짓말을 잃자 그녀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