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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봉인 (1976)

Let Both The Guilty and the Innocent Live In Fear

장르 : 드라마, 전쟁

상영시간 : 1시간 46분

연출 : Zoltán Fábri

시놉시스

In Budapest in 1944; a watchmaker, a bookseller, and a carpenter are drinking in a bar with the owner when they are joined by a stranger. The watchmaker asks a hypothetical question that will change their lives.

출연진

Lajos Őze
Lajos Őze
Mikló Gyuricza
László Márkus
László Márkus
Király László
Ferenc Bencze
Ferenc Bencze
Béla
Sándor Horváth
Sándor Horváth
Kovács János
István Dégi
István Dégi
Keszei Károly
Gábor Nagy
Gábor Nagy
Szőke hajú
György Bánffy
György Bánffy
Magas
Zoltán Latinovits
Zoltán Latinovits
Civilruhás
József Vándor
József Vándor
Macák
Noémi Apor
Noémi Apor
Kovácsné
Pécsi Ildikó
Pécsi Ildikó
Irén
Marianna Moór
Marianna Moór
Lucy
Rita Békés
Rita Békés
Erzsi
György Cserhalmi
György Cserhalmi
Haldokló kommunista
Gábor Kiss
Gábor Kiss
Õr

제작진

Zoltán Fábri
Zoltán Fábri
Director
Zoltán Fábri
Zoltán Fábri
Writer
Ferenc Sánta
Ferenc Sánta
Novel
György Vukán
György Vukán
Music
György Illés
György Illés
Director of Photography
Ferencné Szécsényi
Ferencné Szécsényi
Editor
Tamás Vayer
Tamás Vayer
Production Design
Jánosné Németh
Jánosné Németh
Set Decoration
Fanny Kemenes
Fanny Kemenes
Costume Design
Ottilia Pásztory
Ottilia Pásztory
Makeup Artist
Luca Karall
Luca Karall
Script Editor
Árpádné Szalontay
Árpádné Szalontay
Script Supervisor
István Nyakas
István Nyakas
Camera Operator
György Pintér
György Pintér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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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전쟁 기간에 스파이 활동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지만, 아내 안나는 뭔가에 정신이 팔린 듯 이상 행동을 보이며 가족을 떠나려고 한다. 마크는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잘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안나는 점점 광적인 행동을 하고, 더는 참을 수가 없어진 마크는 사립 탐정을 고용해 그녀를 미행하도록 한다. 마크는 안나의 빈자리를 느끼며 그녀와 닮은 선생 헬렌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안나에 대한 집착은 갈수록 심해진다. 결국, 마크는 안나의 애인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엇과 만나게 되고 마는데... 영화 속에서 배우의 내면연기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재능이 있다고 정평이 난 감독 안드레이 줄랍스키는 이자벨 아자니가 맡은 안나의 파괴적인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아자니는 영화에 출연하고 나서 정신적 질환에 시달렸고 자살기도까지 했다고 하지만, 그 해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현대인의 불안한 심리를 이해되지 않는 난해함과 B급 영화적 분위기로 뒤섞은 대단히 컬트적인 영화.
오명
2차 세계대전 말기 미국에서 나치 첩자 한 명이 징역형을 언도받는다. 아버지의 활동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던 그 첩자의 딸인 엘리샤는 방탕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어느날 데블린이라고 자신을 밝힌 정부 기관원이 그녀에게 접근해 정부의 극비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녀는 그 부탁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함께 리오로 떠난다. 그런데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데블린은 그녀가 플레이걸이었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려 그녀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엘리샤의 임무는 아버지의 옛 동료인 세바스찬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세비스찬은 브라질로 피신해 있는 유명한 나치들에게 자신의 집을 은신처로 제공하고 있다. 그녀는 세바스천과 접촉하는 데 성공해 곧 그의 집을 정기적으로 드나들 수 있게 된다. 세바스천은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결국 청혼을 한다. 그녀는 데블린이 세바스천과의 결혼에 반대하길 원했으나 그러지 않자 그 청혼을 받아들인다. 이때 그녀는 데블린으로부터 세바스천이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지하 포도주 저장실의 열쇠를 손에 넣으라는 지령을 받게되는데...
7인의 사무라이
일본의 전국시대. 주민들은 황폐한 땅에서 어렵게 수확한 식량으로 한해 한해를 넘기는 빈촌에 살고 있다. 이 빈촌엔 보리 수확이 끝날 무렵이면 어김없이 산적들이 찾아와 모든 식량을 모조리 약탈해 간다. 싸워도 애원해도 소용이 없었다.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던 촌장의 결단으로 사무라이들을 모집하는데, 이들은 풍부한 전쟁 경험을 가진 시마다 칸베에를 포함한 7명이었다. 시마다의 지휘하에 마을은 방위태세를 갖추고 전투훈련도 시작한다. 이윽고 산적들의 공격이 시작되어 치열한 사투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