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ZlzwufurPt1SXm6T5Jz1B2Tl7.jpg

Ovacik (2019)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Ayşegül Selenga Taşkent

시놉시스

Unknown to the rest of the world, Ovacik is a place where production meets solidarity and hope with almost no budget. Its mayor is the first mayor ever elected from the Turkish Communist Party. The film follows the mayor and the residents who work to develop a sustainable economy by promoting community-based agriculture. The story of Ovacik sets an example for agricultural towns around Turkey.

출연진

Fatih Maçoğlu
Fatih Maçoğlu
Himself

제작진

Ayşegül Selenga Taşkent
Ayşegül Selenga Taşkent
Director
Ayşegül Selenga Taşkent
Ayşegül Selenga Taşkent
Director of Photography
Ayşegül Selenga Taşkent
Ayşegül Selenga Taşkent
Editor
Ayşegül Selenga Taşkent
Ayşegül Selenga Taşkent
Sound
Delizia Flaccavento
Delizia Flaccavento
Producer
Delizia Flaccavento
Delizia Flaccavento
Cinematography
Delizia Flaccavento
Delizia Flaccavento
Sound

비슷한 영화

미나리
낯선 미국에서 병아리를 감별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제이콥과 모니카. 딸 앤과 아들 데이빗에게 아버지로서 뭔가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제이콥은 아칸소로 이주해 자신의 농장을 가꾼다. 모니카는 낡은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농장 일에만 몰두하는 제이콥이 못마땅하지만 그저 그의 결정을 지켜볼 뿐이다. 아칸소에서의 적적하고 고된 삶에 지친 모니카는 엄마 순자를 미국으로 모신다. 한약, 멸치, 미나리 씨 등을 잔뜩 챙겨온 순자는 여느 할머니와 달리 요리도 하지 않고 프로레슬링을 즐겨 본다. 앤과 데이빗은 그런 할머니가 낯설지만, 못된 장난까지 사랑으로 포용하는 할머니와 점점 가까워진다.
논논비요리: 베케이션
아사히가오카 분교의 전교생은 단 5명. 학년도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항상 같은 교실에서 사계절을 함께하며 여유로운 시골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어느 날 백화점 이벤트에서 특상에 당첨되어 오키나와 여행권을 받게 된 아사히가오카 분교생들.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다 같이 모여 부푼 마음을 안고 오키나와로 떠나는데...
버닝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친구 해미를 만난다. 종수는 해미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바이커 보이즈
빠른자만이 살아남는다. 모터 사이글의 전설 Manuel Galloway의 이야기로 프레스코 대회에서 챔피언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춘다.
트럼보
할리우드의 황금기였던 1943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던 천재 시나리오 작가 ‘달튼 트럼보(브라이언 크랜스톤)’는 정치 스캔들에 휘말려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한 순간에 명예와 부 모든 것을 잃게 된 트럼보는 가족을 지키고 계속 글을 쓰기 위해 가짜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맨츄리안 캔디데이트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레이몬드 쇼 하사와 베넷 마르코 대위가 속한 정찰대는 적에게 잡혔다 다시 풀려난다. 전쟁이 끝나고 레이몬드 하사는 훈장을 받고, 레이몬드의 양아버지 아이슬린 상원의원은 아들을 자신의 선거 캠페인에 이용하려 한다. 하지만 양아버지와 어머니 엘리노어를 미워하는 레이몬드는 뉴욕으로 떠난다. 한편 베넷 대위는 전쟁에서 돌아온 뒤부터 세뇌당한 레이몬드가 전우를 죽이는 꿈을 반복해서 꾼다. 그런데 베넷뿐 아니라 다른 전우들도 같은 꿈을 꾼다는 사실을 알고 꿈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 한다. 사실 레이먼드는 전쟁 당시 부대원과 함께 소련과 중국의 비밀 요원들에 의해 납치돼 세뇌됐다. 이들 비밀 요원들은 레이먼드가 다이아몬드 퀸 카드를 보면 자신들 마음대로 조종되도록 잠재의식을 조작했던 것이다. 이들은 나머지 부대원들 또한 레이몬드를 의심하지 못하게 세뇌했다. 세뇌한 자들과 연관된 비밀 조직은 레이몬드에게 다시 접근해 언론인인 홀본 게인즈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레이몬드는 이를 따른다. 베넷이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하는 사이 비밀 단체와 한패였던 엘리노어는 아들을 이용해 자신의 권력을 키우려 한다. 엘리노어는 아들에게 명령을 내려 자신의 활동에 방해가 되는 토마스 상원의원과 그의 딸이자 레이몬드의 약혼녀인 조슬린마저 죽이게 한다.
니노치카
소비에트는 5개년 계획 수행 중 심각한 기아난을 겪게 되어 러시아 제국의 보석을 팔기 위해 세 명의 요원을 프랑스 파리로 파견한다. 보석의 원래 소유주 스바나 대공비는 보석을 되찾기 위해 애인인 레옹 백작을 요원들에게 보낸다. 레옹은 요원들이 보석을 팔지 못하도록 하면서 그들에게 자본주의의 온갖 쾌락을 제공한다. 모스크바에서는 냉정하고 완고한 열성당원 니노치카를 보내 보석을 회수하게 한다. 레옹은 니노치카를 유혹하여 이를 막으려 하지만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니노치카는 꿈쩍도 하지 않는데...
고양이 케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인구 2천만 명의 거대 항구도시 이스탄불은 각국 선원들이 키우던 다양한 고양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도시다. 여기에 고양이를 포함한 동물들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까지 더해져 이스탄불은 고양이들이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카메라는 도시의 골목골목, 둥글고 뾰족한 지붕 위, 분주한 시장과 고즈넉한 바닷가 등을 누비며 7마리의 길냥이를 따라간다. 캣 맘, 캣 대디를 자처하는 이들은 고양이를 보살피면서 치유와 안식을 얻었음을, 오히려 돌봄을 당하고 있다며 이구동성 각각의 사연을 풀어놓는다.
프랑켄피쉬
When the body of a man is found completely destroyed in the swamps in Louisiana, the medical investigator Sam Rivers is assigned to investigate the murder. He travels with the biologist Mary Callahan to the location where the victim lived in a floating house and he meets his family and friends. They find that Chinese snake-heads genetically engineered that belong to a wealthy hunter are attacking and killing the locals. While the group fights to survive, the hunter Jeff arrives with his team to hunt the predators.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23살의 의대생 에르네스토 게바라(퓨세)는 생화학자 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함께 남미대륙 횡단을 계획한다. 안데스산맥을 가로질러 사막을 건넌 후 아마존을 거쳐 베네수엘라까지 가는 것이 이들의 목표. 여행을 통해 만난 세상은 지금까지 알던 현실과 너무 다르고, 퓨세와 알베르토는 세상의 불합리함에 분노한다. 청년 퓨세의 인생을 뒤흔든 생생한 기록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는 이 여행을 통해 훗날 현명하고 인간적인 지도자로 추앙 받은 세기의 우상, 체 게바라로 거듭난다.
사랑을 위한 죽음
젊은 조각가 에릭은 히치 하이킹을 통해 부유한 젊은 여인 올가의 차에 동승한다. 바지 지퍼에 자신의 성기가 끼는 작은 해프닝으로 그들은 교통 사고까지 낸다. 간신히 수습한 그들은 어느새 열렬히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이들의 사랑은 도가 지나칠 정도로 급속도로 진행되고 결국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을 지지해 주던 올가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속물인 올가의 어머니가 둘 사이를 방해한다. 어느 날, 에릭은 주문을 받아 모자상을 조각하지만, 정작 작품의 모델이 됐던 올가와 그는 제막식에 참가 금지를 당한다. 화가 난 에릭은 위선적이고 속물스런 중산층의 식탁에 올라가 난동을 피운다. 영원할 것 같았던 그들의 사랑은 불쾌한 그림 한 점으로 깨어지고, 에릭은 올가를 다시 만나기 위해 노력하지만 번번히 헛탕을 친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 에릭은 간신히 그녀를 만난다. 그녀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오해, 질투, 사랑, 미움이 뒤섞인 감정 때문에 폭력적인 환상을 맛본다. 하지만 이미 그녀는 뇌종양에 걸려 있어서 그의 열정에도 불구하고 죽고 마는데...
나의 첫 번째 여름
16살 클라우디아는 세상과 단절된 채 자라왔다. 엄마의 죽음 이후 혼자 남겨진 클라우디아는 달콤한 공기처럼, 신선한 숨결처럼, 환상처럼 정원에 나타난 그레이스를 맞닥뜨리게 된다. 둘은 서로를 도우며 서로에게 필요했던 사랑과 친밀감을 나누지만, 어른의 세계가 소녀들의 사랑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제35회 BFI 플레어 런던 LGBTIQ+ 영화제, 제30회 멜버른 퀴어영화제 상영작. (2021년 제21회 한국퀴어영화제)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
강제 수용소에 수감된 포로. 수용소의 내사를 기록하는 사진사로 노역하던 중, 나치의 만행이 고스란히 담긴 필름을 발견한다. 그리고 결심한다. 죽는다 하더라도 필름을 세상에 내보내기로. 지옥의 참상을 고발하기로. 실화가 바탕인 작품.
랜드 앤 프리덤
1994년 영국 리버플의 한 시영공립 주택에서 한 노인이 사망한다. 그날 밤 유품 정리를 하던 손녀는 낡은 가방 하나를 발견하다. 그 안에는 오래된 편지 뭉치, 스페인 내란에 관한 신문 스크랩, 청춘의 할아버지와 동지들이 무장한 채 찍은 1936년 바르셀로나라는 문구가 씌어진 옛 사진들과 붉은 리본을 말라붙은 흙으로 싸둔 손수건, 그리고 스페인 공화파를 옹호하며 모임을 선전하는 삐라가 들어 있다. 1936년 리버플의 모임에서 한 스페인 시민군이 노동자들의 참전을 독려하는 열정적인 연설을 한다. 그는 프랑코의 스페인 공화정부에 반란상황을 설명하면서 유럽의 민주정부들의 도움을 거부하고 국제 노동자들의 참여를 호소한다. 그의 호소에 감동을 받은 데이빗은 실업수당을 받고 배고픈 시위를 하는 영국에서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스페인으로 가기로 한다.
프랑켄슈타인의 군대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가는 무렵, 대대 병력의 러시아 군대가 적의 진영에서 길을 잃고 만다. 폐허가 되어버린 마을에 도착한 군인들은 미치광이 박사가 만들어낸 프랑켄슈타인 군대의 공격을 받는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인간의 육체와 고철로 기워진 불멸의 군대와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그래픽 노블 작가이자 아트 디렉터인 리차드 라포스트의 기상천외한 ‘괴물군대(!)’를 기대하시라.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원, 투, 쓰리
장벽이 세워지기 직전의 서베를린. 코카콜라 지사장인 맥나마라는 사장의 딸 스칼렛을 돌볼 책임을 맡게 된다. 하지만 철없는 스칼렛은 동독의 공산주의자 오토와 비밀결혼을 한 상태다. 오토를 동독으로 쫓아 보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맥나마라는 스칼렛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는 그를 빼내오기 위해 고심한다. 게다가 사장 부부까지 베를린에 오겠다고 하자, 오토를 대자본가의 아들로 위장시키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게 된다. 독일을 떠난 지 30년 가까이 됐던 와일더가 베를린 현지에서 촬영하여 동서 왕래가 자유롭던 당시 베를린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정치와 사회에 대한 풍자의 극치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줄곧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으로 활약했던 제임스 캐그니의 마지막 출연작으로 그의 코믹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굿나잇 앤 굿럭
1935년부터 1961년까지 미국의 메이저 방송사 중 하나인 CBS에서 뉴스맨으로 명성을 날렸던 실존인물 에드워드 R. 머로. 머로와 프로듀서 프레드 프렌들리는 인기 뉴스 다큐멘터리인 “SEE IT NOW”를 진행하며, 매회마다 정치 사회적인 뜨거운 이슈를 던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영화는 1950년대 초반, 미국 사회를 레드 콤플렉스에 빠뜨렸던 맥카시 열풍의 장본인 조셉 맥카시 상원의원과 언론의 양심을 대변했던 에드워드 머로 뉴스 팀의 역사에 길이 남을 대결을 다루고 있다. 조셉 매카시 의원은 공산주의자 및 친 공산주의자들을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반 사회적 스파이들로 규정하고, 사회 각 분야에 걸쳐서 대대적인 빨갱이 색출 작업에 열을 올린다. 극에 달한 맥카시의 레드 혐오증으로 인해, 공산주의와는 아무 상관없는 무고한 사람들까지 빨갱이로 몰리는 사태가 발생하지만, 두려움 때문에 감히 그와 맞서려는 자들이 없는 상황. 이때 바른 말 잘 하는 머로와 그의 뉴스 팀은 위험을 무릅쓰고 그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맥카시의 부당함에 정면으로 도전, 마침내 그를 몰락시키고 헌법에 명시된 개인의 권리를 되찾는데 크나큰 공헌을 한다.
엔디 워홀의 드라큐라
Deathly ill Count Dracula and his slimy underling, Anton, travel to Italy in search of a virgin's blood. They're welcomed at the crumbling estate of indebted Marchese Di Fiore, who's desperate to marry off his daughters to rich suitors. But there, instead of pure women, the count encounters incestuous lesbians with vile blood and Marxist manservant Mario, who's suspicious of the aristocratic Dracula.
정글의 플레이보이
After his rich father refuses to pay his debt, compulsive gambler Lawrence Bourne III joins the Peace Corps to evade angry creditors. In Thailand, he is assigned to build a bridge for the local villagers with the help of American-As-Apple-Pie WSU Grad Tom Tuttle and the beautiful and down-to earth Beth Wexler. What they don't realize is that the bridge is coveted by the U.S. Army, a local Communist force, and a powerful drug lord. Together with the help of At Toon, the only English speaking native, they must fight off the three opposing forces and find out what is right for the villagers, as well as themselves.
인생
1940년대 중국, 지주의 아들로 태어난 부귀는 경제적 풍요로움, 아름다운 아내 가진이 있는 부러울 것 없는 남자였다. 그러나 한순간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린다. 도박에 빠져 살던 그는 결국 전 재산을 잃고, 아내는 노름에 빠진 그를 만류하다 못해 떠나버리며 아버지마저 충격으로 숨을 거두자, 삶의 의욕을 잃는다. 그러나 가진이 두 아이를 데리고 돌아오자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한번도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해 본 적이 없는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림자극뿐이다. 단원들을 모아 고달픈 공연길에 오른 부귀의 목소리에는 어느새 생의 활기가 가득하다. 어느날 공연 도중 갑자기 국민당군이 들이닥치고 부귀는 동료 추생과 함께 집에 알리지도 못하고 전쟁터로 끌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