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2018)
이제 진실을 얘기해 봐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2시간 28분
연출 : Lee Chang-dong
각본 : Lee Chang-dong, Oh Jung-mi
시놉시스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친구 해미를 만난다. 종수는 해미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When bisexual porn star Valentino meets new-in-town hustler Gary, there is an immediate attraction between the two. Valentino helps get Gary a job at a phone-sex company, and they become fast friends and lovers, but tension threatens their relationship when Gary and Valentino's friend Mary becomes involved. When Valentino finds out he is dying and Mary is going to have his child, the three must work through hard times together.
An intimate study of the life of a domestic cat, taking place over a period of months as she gives birth to a litter of kittens and cares for them as they grow.
A campy low-budget sequel to 1971's cult classic gore-fest with an interplanetary sub-plot grafted on. The giant flesh-mangling meat grinder in the basement of the Lotus Cat Food Company is back in business under new management. And this time the popular "food for cats who like people" has drawn the attention of an alien race of intelligent felines from the planet Ceta. The Cetans' food supply has been destroyed in their interplanetary war with dog-headed dinosaurs. With help from the U.S. government's "men in black" the cat queen, Felina, negotiates a mega-deal with the Lotus Company to supply her planet with food. This sudden increase in orders has the new owners scrambling for fresh - and not-so-fresh- human flesh to meet the growing demand.
Minnie gives Figaro a bath and ties a ribbon around his neck. Figaro feels like a sissy, and when he mixes it up with some alley cats, they mock him, and the leader attacks. But Figaro is so afraid that his shaking topples a series of trash cans onto the aggressor. The rest of the cats didn't see this happen, and think Figaro defeated their leader. Of course, now he's all dirty, and he needs another bath.
내게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주세요!! 학교에서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사건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중학생 켄지는 같은 반 여학생 카호리를 짝사랑한다. 켄지의 단짝인 나츠키도 켄지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지만 그런 진심을 켄지에게 털어 놓진 못하고 있다. 켄지와 나츠키는 서로 엇갈린 감정속에 아무일 없는듯 지내지만 켄지가 카호리를 좋아하는 걸 알게 된 나츠키는 가슴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이 카호리를 향한 켄지의 짝사랑을 응원해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켄지의 반에 쿄고쿠라는 남자애가 전학을 오게 된다. 무엇인가 비밀을 간직한 신비스러운 매력을 가진 쿄고쿠에게 카호리는 점점 마음이 끌려가게 되는데 쿄고쿠가 전학을 오면서 학교 내에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이윽고 이 네 사람의 운명은 어떤 한 사건을 계기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는데...
The story of how the conflicting relationship of Eduardo and vaudeville actress Isabel is affected by the passion he feels for their neighbor, Mariana, a young overprotected, and the unexpected visit of his uncle Plácido, a moral teacher.
Police detective Jack Flinder is already in trouble with the rest of his force for imprisoning a corrupt partner, but now he has a new problem to deal with. Another officer has been murdered in a hotel room, where he was with a prostitute named Lisa, who managed to escape with her life. Flinder has to track down Lisa to find out what happened, but the answer proves the corruption in his department runs much deeper than he had initially believed.
College soccer player falls hard for a campus beauty, who is the mistress of an older married attorney.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주말 밤이 찾아오면 새로운 주인들이 하나 둘씩 골목을 채우기 시작한다.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술 한 잔 기울이며 고단한 삶을 위로하며, 친구를 만나고, 사랑을 찾는 그 곳. 낙원동은 언제부터인가 게이 남성들을 위한 작은 '낙원'이 되었다.
A U.S. Navy crew aboard a merchant marine ship battle Nazis.
Steel-worker brothers compete for the same woman.
Steven and Laura Harding, along with their kids David and Mary, have moved to the quiet community of Stepford. Steven joins the men's club, which is still assimilating their wives into robots. This time, they have begun to turn their out of control teens into robots as well. Once they are assimilated, they are obedient, homework loving, big band dancing droids. Laura, David, and Mary stumble onto this mystery, and they must avoid Steven's plans to turn them into robots.
A mentally unbalanced man is obsessed with the idea that a black cat is possessed. He tortures and kills it. Later, he comes to believe that the cat has returned from the dead to kill him.
Set in the late '20s. A thirtyish young man, who heads a small factory, faints at the funeral of a close friend. He decides to go home to his aunt and uncle for a while, but gets involved with a family of five women who had been in love with him at one time though he had apparently loved only one, who, unknown to him, has died since his departure. The women are mainly disillusioned with life or estranged from husbands while the youngest has a crush on him.
This castle has its own ghost - a mysterious White lady. She emerges from the painting on the wall when someone speaks out magic formula. White lady is good ghost, she can make someone's wishes true. Even if it is a new duct. But a miracle is not the thing that Communist leaders want in the town.
In collaboration with Lomo, an Austrian camera company, and Mubi, a global film website, Weerasethakul was invited to make a work to launch the new LomoKino, a portable motion picture camera. Ashes juxtaposes the intimacy of his daily routine with the destruction of memories and his observations of the dark side of Thailand’s social realities.
Widow Abby Abbott is having serious money problems and has to dip into the family trust in order to pay for her daughter Susan's college tuition. The catch: Abby must also become a co-ed or she can't touch the money. After passing her entrance exams, Abby goes to college and becomes very popular, especially with a handsome English professor whom Susan has a crush on.
Life in a middle-class neighbourhood in present day Recife, Brazil, takes an unexpected turn after the arrival of an independent private security firm. The presence of these men brings a sense of safety and a good deal of anxiety to a culture which runs on fear. Meanwhile, Bia, married and mother of two, must find a way to deal with the constant barking and howling of her neighbour’s dog. A slice of ‘Braziliana’, a reflection on history, violence and noise.
In a small Scottish village, horribly murdered bodies keep turning up. Suspicion falls upon the residents of a nearby castle that is haunted by a curse involving a killer cat.
A kitten runs off to be a robber with a dog.
마오와 애니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마오가 마약밀매를 하는 삼촌 때문에 누명을 쓰고 잡혀가게 되자 2년 동안 헤어져 있게 된다. 마오의 출소 후 둘은 결혼하지만 마오가 수감 중 받은 성적학대로 인해 성관계를 가질 수 없게 된다. 참고. 이 영화의 도입부 및 중간과 후반부에 영화 의 주제곡인 마크 노플러의 음악 "The Long Road"가 그대로 사용되었다.
카메라에 사람들의 얼굴을 담는 말 없는 소녀, 문영. 추운 겨울, 술주정하는 아버지를 피해 뛰쳐나온 문영은 연인과 울며 헤어지는 희수를 몰래 찍다가 들키게 되는데...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혼자이던 문영의 곁으로 희수가 들어온다.
여고생 선희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부모를 대신해 학교 친구들의 관심을 얻고 싶어 한다. 그러던 중 정미의 뒷자리에 앉게 된 선희는 정미와 친해지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렇게 시작한 거짓말은 점점 늘어나 걷잡을 수 없게 되고 결국 거짓말 때문에 선희는 정미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 앙심을 품은 선희는 마치 정미가 도둑질한 것처럼 일을 꾸미고, 이로 인해 정미는 자살한다. 정미의 자살을 목격한 선희는 도망치듯 서울을 떠난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시골의 한 보육원에서 지내게 된 선희. 선희는 그곳에서 ‘슬기’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A seven-year-old child narrates the struggles of her nanny, Sumyati, who must navigate prejudice and cruel treatment from the family she works for.
‘청춘’
1989년, 북경.
두 명의 청춘 남녀의 만남, 혼란, 뜨거움, 사랑과 이별 그리고 또 다른 만남.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사랑이 여기에 있다. 순수한 시골처녀 유홍. 대학에서 공부를 하기 위하여 그녀의 가족, 애인 그리고 고향을 떠나 북경으로 상경한다. 스무 살, 이곳에서 가장 먼저 그녀가 만난 감정은 바로, 사랑이다. 얼굴도 잘생기고 매너도 좋고 말도 잘 통하는 이 남자, 저우 웨이는 너무 완벽하고 멋진 사람이다. 유홍은 저우 웨이의 자유분방한 외도에도 불구하고 그가 너무 좋다. 대학 생활 동안 그들은 중국의 사회적, 역사적 격변기를 함께 보내고, 유홍은 개인적으로 치열한 방황기를 겪으며 성장한다.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버린 자신의 사랑이 무거운 유홍, 끝내 저우 웨이를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세월 흐른 후, 재회한 그들의 사랑은 지금, 어디쯤 있을까?! 그리고 지금의 중국은 어떤 모습으로 그들 청춘을 다시 만나게 되었을까?!
1943년 비운의 시대 미치도록 부르고 싶던 노래, 그 노래가 내 것이어야 했다. 마지막 남은 경성 제일의 기생 학교 ‘대성권번’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최고의 예인으로 불리는 소율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연희는 선생 산월의 총애와 동기들의 부러움을 받는 둘도 없는 친구. 당대 최고의 작곡가인 윤우는 민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조선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작곡하려 하고 윤우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소율은 예인이 아닌 가수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윤우는 우연히 듣게 된 연희의 목소리에 점차 빠져들고 소율과 연희는 노래 ‘조선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되는데…
The story of two lovers who are united in an environment hostile to dating of any kind. Barakah is municipal civil servant from Jeddah and an amateur actor in a theatre troupe. Barakah is a wild beauty, who functions as a crowd-puller for her stylish mother’s boutique and runs her own widely-seen vlog. They both defy customs and traditions, as well as the religious police, using modern communication technologies and traditional dating methods.
중국 정부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파격과 도발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의 독립영화감독 로우예의 행보는 거침없어 보인다. 이번에 그가 택한 현대 중국인의 초상은 자신이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무슨 일이든 저지를 준비가 되어 있는 인물들이다. 안락한 삶을 영위하던 중산층 주부 루지에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하지만 루가 목격한 그것은 남편의 장대한 외도사(史)의 일부분일 뿐. 꼬리를 무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은 남편의 숨겨진 여자가 의도적으로 루에게 접근해올 때부터 이미 예정된 것이었다. 는 미스터리 스릴러 형식을 차용한 과격한 멜로드라마다. 불륜과 치정, 음모와 살인으로 뒤범벅된 이 어둡고 불길한 드라마는 종종 개연성을 잃고 현실에서 멀어지지만 그럼에도 이 막장 드라마의 마력은 눈을 뗄 수 없이 강력하다. 고도로 자본주의화된 현대 중국의 대도시와 신흥 부르조아들에 대한 로우예의 음울한 시선이 투영된 괴작.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강소원)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백성희)와 젊은 시절 상처한 한 아버지(박인환), 고모(신신애)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겨울 그는 지방 방송국 라디오 PD 은수(이영애)를 만난다. 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은수는 상우와 녹음 여행을 떠난다.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두 사람은 어느 날 은수의 아파트에서 밤을 보낸다.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 두 사람. 상우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에게 빨려든다. 그러나 겨울에 만난 두 사람의 관계는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면서 삐걱거린다.
An examination of the creation of the state of Israel in 1948 through to the present day. A semi-biographic film, in four chapters, about a family spanning from 1948 until recent times. Combined with intimate memories of each member, the film attempts to portray the daily life of those Palestinians who remained in their land and were labelled "Israeli-Arabs," living as a minority in their own homeland.
서울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혜원은 어느 겨울, 문득 짐을 챙겨 고향 미성리로 향한다. 집에 도착한 그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꽝꽝 언 땅에 묻힌 배추를 꺼내 얼큰한 배춧국을 끓여먹는 것. 그날부터 혜원의 자급자족 농촌 라이프가 시작된다. 잠깐 쉬다가 금방 올라갈 거라고 믿었지만, 계절은 겨울로 시작해 봄, 여름, 가을을 거쳐 다시 겨울로 순환한다. 평생 마을을 떠나본 적 없는 그녀의 친구 은숙, 대기업에 다니다 귀촌해 농사꾼이 된 또 다른 친구 재하가 혜원과 함께다. 혜원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직접 가꾼 작물로 요리를 해먹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먼지와 부서진 벽돌조각이 가득한 철거민들의 폭동현장. 포효하는 포크레인, 무너지는 전신주와 담벼락, 충돌하는 사람들이 핸드헬드카메라와 빠른 편집으로 그려진다. 정부의 도시건설위원회 대표 탕이지에가 고층건물 아래로 떨어진 시체로 발견되고 신참형사 양지아동(징보란)은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탕이지에의 아내 린훼이와 딸 탕샤오누어(마쓰춴)를 만나 이들과 탕이지에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았음을 알게된다.
성수대교가 무너졌던 1994년, 중학생 은희는 방앗간을 하는 부모님 그리고 언니, 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 온 가족이 자신들의 문제와 싸우고 있을 동안, 은희는 오지 않을 사랑을 찾아 섬처럼 떠다닌다. 이런 은희의 삶에, 그녀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어른이 찾아온다.
Félicité, a strong and proud woman, sings in bars in Kinshasa. She drifts away from reality when her 14-year-old son gets into an accident. In electric Kinshasa, she wanders in a world of music & dreams... until love unexpectedly brings her back to life.
수많은 전설을 담은 채 상하이를 가로질러 흐르는 수쥬 강. 과거의 오토바이 배달부 마다(나이 안)는 부잣집 외동딸 모우단(조우 쉰)을 친척집에 데려다주는 일을 하다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어처구니 없는 사건에 휘말린 이들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한편 현재의 '나'는 비디오 촬영기사로 인어 쇼를 찍던 중 무희 메이메이가 모우단을 닮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추리극 형태를 띤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가 '나'의 시점으로 전개된다.
샤오미만 사랑해 온 직진남 샤오룬, 하지만 청혼하려던 순간 갑작스런 사고로 저승에 간다. 환생하고 싶으면 붉은 실로 커플 매칭을 하는 월하노인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는데, 하필 사사건건 부딪히던 핑키와 파트너가 된다. 드디어 이승으로 내려온 월하노인 샤오룬과 핑키. 그런데 이게 웬 운명의 장난? 우리가 인연을 맺어줘야 할 인간이 샤오룬이 평생 사랑했던 단 한 사람, 샤오미란다!
In a small village in the occupied Golan Heights, the life of a desperate unlicensed doctor, who is going through an existential crisis, takes another unlucky turn when he encounters a man wounded in the war in Syria. Overturning all community expectations in times of war and national crisis, he ventures forth to meet his newly found destiny.
1990년, 강력계 형사 중청이 극악무도한 무장 강도 '독수리파’를 쫓으며 장쑨과의 악연이 시작된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조직원으로 구성된 ‘독수리파’는 창푸성 전역을 누비며 연쇄 강도 살인 사건을 저지르지만, 경찰은 조직의 우두머리 장쑨을 번번이 놓치고 만다. 중청은 동료를 하나 둘 잃어가지만 외로운 싸움에도 지치지 않고 4년 동안 끈질기게 장쑨의 뒤를 쫓는데…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은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의 형 고두식은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다. 하루 아침에 앞이 깜깜해진 동생을 핑계로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 된 두식. 15년 동안 단 한번도 연락이 없던 뻔뻔한 형이 집으로 돌아오고 보호자 노릇은커녕 두영의 삶을 더 엉망진창으로 만드는데…. 남보다 못한 형제의 예측불허 동거가 시작된다!
요괴 이야기로 아이들을 놀리는 재미로 살아가는 ‘포송령’ 어느 날, 마을의 소녀들이 사라진다는 소문을 듣고 기상천외 요괴들과 함께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음양의 붓으로 퇴마를 시도하지만 미녀 요괴에게 번번이 당하고 인간과 미녀 요괴의 기이한 사랑을 알게 되는데… 상.상.초.월 신화 속 요괴들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천년의 전설이 부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