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 플린 (2012)
We're All Works In Progress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2분
연출 : Paul Weitz
각본 : Paul Weitz
시놉시스
어머니는 죽고 아버지는 오래 전에 집을 나간 주인공은 현재 변변한 직업없이 혼자 살고 있다. 취미로는 글쓰기인데 이건 잘 되지가 않고, 자신의 아버지 또한 자신이 위대한 작가라는 착각에 빠져 살고 있는 사람인데, 어느날 둘은 아주 묘한 장소에서 묘한 관계와 묘한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된다. 출처: http://noproblemmylife.tistory.com/750 [영화가좋다]
전쟁에 환멸을 느껴 특수부대를 이탈, 노숙자로 도시를 전전하던 조이 존스(제이슨 스타뎀)는 어렵게 살고 있는 딸과 아내을 위해 존스는 뒷골목 세계에 뛰어든다. 쌓여가는 돈과 달리 점점 피폐해지는 삶을 느끼고 있던 존스. 그는 우연히 만난 크리스티나(아가타 버젝)와 사랑에 빠진다. 모든 것이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하던 그때,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였던 이사벨을 누군가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자 존스는 복수를 꿈꾸기 시작한다.
Oona, a recent graduate in anthropology, has returned to her dead mother’s seaside cottage in southern England to prepare it for sale. Her arrival disturbs Mani, a wary vagrant who has been squatting on the property.
잘 나가는 변호사 '프랭크'는 바쁜 일 때문에 딸의 학예회에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학예회가 끝난 뒤에도 아내와 딸의 귀가가 늦어지자 걱정되어 계속 전화 연결을 시도하던 프랭크에게 경찰이 찾아와 아내와 딸이 살해당했음을 알린다. 충격과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프랭크는 범인을 찾기 전까지 침묵하기로 서약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복수할 것을 다짐하는데...!
1954년, 고지라는 옥시전 디스트로이어로 산화되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어느날 도시에 나타난 쇼키리스라는 바닷니가 나타나는데 쇼키리스가 갑자기 출몰하던 건 고지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고지라의 부활은 아직 인정할 수 없다며 진실을 은폐하는 행위를 하지만 얼마 뒤 고지라가 도로를 부수며 부활하며 결국 일본 정부는 고지라의 부활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30년만에 돌아온 파괴신 고지라는 건물을 부수고 다리를 부수는 등 각종 악행을 저지른다, 결국 정부는 고지라에 대비해 제작한 신무기, 슈퍼 X를 출동시켜 고지라의 활동을 어느 정도 정지시키고, 방위군은 고지라를 화산으로 유도하여 화산을 폭발시키려는 작전을 세운다. 그러나 러시아는 고지라를 죽이기 위해 도쿄 본토에 핵폭탄을 떨어뜨리려 한다. 결국 러시아의 무모한 작전으로 고지라는 다시 회복되고 원자력 발전소를 부수어 에너지를 충전시킨다. 방위군은 다시 슈퍼 X를 출동시켜 고지라를 멈추려 하지만 고지라의 열선으로 정리된다. 이후 방위군은 고지라를 화산으로 유도시켜 화산을 폭발시켜 고지라를 화산에 묻어버린다.
어머니는 죽고 아버지는 오래 전에 집을 나간 주인공은 현재 변변한 직업없이 혼자 살고 있다. 취미로는 글쓰기인데 이건 잘 되지가 않고, 자신의 아버지 또한 자신이 위대한 작가라는 착각에 빠져 살고 있는 사람인데, 어느날 둘은 아주 묘한 장소에서 묘한 관계와 묘한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된다. 출처: http://noproblemmylife.tistory.com/750 [영화가좋다]
전 남자친구를 찾아다니며 떠돌이 생활을 하는 주인공은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기를 납치한 후 자신의 아기인 양 돌본다.
A group of hobos begin melting into multicolored piles of goo after drinking sixty-year-old liquor. At the same time, the psychotic Vietnam War vet who rules the hobo camp snaps and begins killing at random. Two brothers set out to stop the liquor and the killer.
부잣집 외아들에다 부동산에 관해 천부적인 재질을 타고난 가더드 볼트(Goddard Bolt: 멜 브룩스 분). LA 슬럼가의 반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나머지 반까지 몽땅 사들여 볼트센터라는 세계적인 규모의 위락시설을 만들 계획에 착수한다. 이때 그의 경쟁자이자 슬럼가의 나머지 반을 소유하고 있는 크로스웰(Vance Crasswell: 제프리 탬버 분)이란 작자가 희한한 내기를 걸어온다. 볼트가 무일푼으로 거리에서 30일 동안 살아낼 수만 있다면 자신의 몫을 주겠다고 제의해 온 것이다. 집과 하인, 돈과 변호사, 호화판 리무진 등 모든 것을 등지고 거리로 나선 볼트는 처음에는 곤란을 겪지만 곧 구걸도 하고 거지들에게 빌붙어 먹는 생활에 적응해 가고, 이 생활에 묘한 쾌감까지 느끼게 되는데...
파리의 복잡한 거리. 어떤 이가 구걸하는 여인에게 구겨진 종이조각을 던진다. 이것은 한순간에 서로 다른 삶은 살고 있는 여러 명의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끈이 된다. 젊은 여배우 안느는 영화계 데뷔를 앞두고 있고, 그녀의 남자친구 조르쥬는 전쟁사진가로 항상 외국을 돌아다닌다. 조르쥬의 아버지는 농부이고, 동생 장은 농장을 물려 받을 생각은 전혀 없다. 아마두는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들은 교육하는 학교의 음악 선생으로 청각장애자인 여동생으로 인해 이 직업을 택하게 된다. 아마두의 아버지는 아프리카 출신으로 택시를 운전하고 있다. 구걸해서 번 돈을 고향으로 부치는 루마니아 출신의 마리아는 프랑스에서 다시 비참한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떠난다.
과거에 언니 발레리와 여행을 가서 '드릴러 킬러'라는 살인마 드레이븐을 죽인 경험이 있는 코트니는 생일날 친구들과 함께 밴드 연습을 하러 쉴라 아버지의 콘도로 여행을 떠난다. 코트니의 엄마는 코트니에게 주말에 정신병원에 있는 언니 발레리의 면회를 가자고 했지만, 코트니는 남자 친구 매트가 뒤늦게 콘도로 온다고 하자 기대에 부풀어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난 것이다. 하지만 항상 살인마 드레븐의 환상에 시달리게 되는 코트니는 친구들을 놀라게 하고.
전세계의 다양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7명의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7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영화
뉴욕 거리를 떠도는 부랑자들의 위태로운 일상을 그린 영화. 헤로인 중독, 남자친구와의 불안정한 관계, 자살 기도 등 아리엘 홈즈의 실제 삶에서 모티프를 취했다. 부랑자들을 캐스팅해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모호하게 넘나든다.
십대 소녀 록스는 어린 남동생과 단 둘이 살고 있지만, 보호자 없이 둘만 생활한다는 사실이 발각돼 동생과 헤어질까봐 늘 불안에 떤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아동 보호 당국의 눈을 피해 다니는 록스, 그녀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날들을 헤쳐나가야 하는데….
Inspired by a true story, “Beyond the Blackboard” is about a 24-year-old first-time teacher who makes a difference in the lives of the homeless children she teaches in a shelter’s makeshift classroom. Set in 1987 in Albuquerque, New Mexico, this movie tells the story a brand-new teacher and Mom who is given a tougher than expected teaching job and winds up teaching homeless children in a school that is housed in a room and called, literally, The School with No Name. She has some personal prejudicial hurdles to cross before she is able to be a true teacher for these children and of course there are hurdles like the lack of books and supplies.
서른을 앞둔 조이. 가게도 안 되고 월세도 밀렸다. 하룻밤 사랑과 마리화나로 연명하는 인생, 막막하다. 잘 통하는 남자를 만났는데 아이 셋 딸린 유부남. 게다가 그의 인생도 막막하긴 마찬가지. 인생 잘 풀리는 비결, 어디 없나요?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대만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차이 밍량 감독의 신작. 아버지와 두 남매는 타이페이 외곽에 있는 숲과 하천 그리고 비 내리는 거리를 떠돌아다닌다. 낮이면 고급 아파트를 홍보하는 인간광고판으로 거리에 서 있는 아버지. 그 동안 아이들은 슈퍼마켓과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시식코너를 이용해 끼니를 때운다. 밤이 되면 가족은 버려진 빈 건물에 들어가 밤을 보내는 일상을 반복한다. 임시거처로 머무는 건물의 벽화에 마음을 빼앗긴 아버지. 그에게 한 여성이 다가온다. 이미지만으로 서사를 끌어가는 경지와 형식적인 새로움. 사라져가는 공간에 대한 비애와 차가운 도시에서 살아가는 고독한 인간에 대한 연민. 응시와 느림의 미학이 끌어내는 경이로운 순간까지. 차이 밍량 감독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2013년 제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Chloe recedes into herself due to her family's uncaring attitude towards her. When she meets Mr. Stink, a smelly man, she invites him to live in her garden shed.
어느 순간 아빠와 함께 집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지소는 동생 지석이랑 엄마와 함께 미니 봉고차에 지낸 지 벌써 한 달. 딱 일주일만 있다가 이사 간다는 엄마 말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개를 훔친다 → 전단지를 발견한다 → 개를 데려다 준다 → 돈을 받는다 → 행복하게 끝.] 완벽해! 집을 구하기 위해 지소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계획한다. 개를 잃어버려도 금방 다시 사지 않을 어중간한 부자집, 들고 뛰기에 적당한 어중간한 크기, 훔칠 개를 물색하던 지소는 레스토랑 마르셀의 주인인 노부인의 개 ‘월리’를 목표로 정하는데… 올 겨울, 가장 완벽하게 전 세대의 마음을 훔친다!
감독의 동명의 단편집에서 세 편을 뽑아 직접 각색한 작품. 세 장으로 나뉘어진 영화는 딜리아, 그레타, 폴라라는 세 명의 여성들의 삶을 보여준다. 딜리아는 노동자 계급의 남부 여성이다. 남편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뛰쳐나온 딜리아는 친구의 차고에서 새 살림을 마련하고 웨이트리스로 일하게 된다. 두번째 주인공 그레타는 뉴욕의 출판사에서 일하는 편집자로 타비 마톨라라는 유명한 작가의 신작을 맡으면서 직업상 엄청난 전환점을 맞이한다. 세번째 주인공 폴라는 아이티 출신의 남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 젊은 여성으로, 전날 우연히 만난 한 남자의 죽음으로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다.
아니타(Anita Crown : 메리 스튜어트 매스터슨 분)는 술집의 매춘부이다. 하루는 대령이 그에게 찾아와 강제로 키스할 것을 요구한다. 반항하자 그는 총을 빼든다. 아래층에서 이 모습을 본 코디(Cody Zamora : 마들렌 스토우 분)는 총을 겨누고 대령에게 물러서라고 하나 대령은 말을 듣지 않는다. 친구를 위기에서 구출하기 위해 그녀는 할 수 없이 방아쇠를 당기고 이들을 배척하는 마을의 광신적 기독교도들에게 끌려가 교수형을 당할 위기에 놓인다. 여기에 3명의 여인들이 들이닥쳐 코디를 구출, 함께 도망친다. 그러나 이들은 키드 재릿(Kid Jarrett : 제임스 루소 분)의 은행 강도 사건에 휘말리고 아일린(Eileen Spenser : 앤디 맥도웰 분)은 여기서 잡힌다. 코디는 키드가 빼앗아간 돈을 찾으러 가고 릴리(Lilly Laronette : 드루 배리모어 분)와 아니타는 아일린 구출작전을 펼치나 실패한다. 하지만 유치장을 지키던 터키(William Tucker : 제임스 르그로스 분)가 아일린을 풀어주어 셋은 계속 도주하는데...
심야 정치 풍자 토크쇼의 진행자인 톰은 매일 밤 신랄하면서 재미있는 정치 풍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러던 어느날, 톰은 자신의 쇼가 진짜 성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바로 본인이 직접 대선에 출마하는 것. 선거운동을 통해 특유의 신랄한 유머를 쏟아내며 점점 인기를 높여간다. 드디어 운명의 날이 밝고 결과는 놀랍게도 톰의 대통령 당선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사실이 밝혀지며 톰은 대통령직을 수행할지 말아야 할지 심각한 고민에 빠져드는데......
결혼생활 41년을 같이 했던 아내를 8개월 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홀아비 프랭크 굿은, 연휴 주말에 집으로 오기로 했던 아들, 딸들이 갑작스럽게 방문을 취소하자, 자신이 직접 네 아이들 집 모두를 깜짝 방문하리라 집을 나선다. 기차를 타고 뉴욕에 간 프랭크는 아들 데이비드의 집을 찾지만 데이비드가 나타나지 않자, 집 앞에 기다리다가 대문 밑으로 봉투만 밀어넣고 발걸음을 돌린다. 다음으로 찾은 것은 딸 에이미, 하지만 손자와 사위 사이의 긴장 관계만 확인한 채, 바쁜 커리어우먼인 딸을 뒤로 하고 고속버스에 오른다. 덴버에 도착한 프랭크는 아들 로버트를 찾는데, 오케스트라 지휘자라고 알고 있는 로버트는 사실 타악기 연주자에 불과함을 알게 된다. 불과 몇시간 만에 다시 버스를 탄 프랭크는 마지막으로 딸 로지를 방문하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향하는데...
전세계를 홀린 진정한 짐승남이 온다! 애 같은 남자와 남자 같은 곰의 발칙한 우정! 어린 시절, 왕따에게도 왕따를 당하던 존(마크 월버그)의 소원을 통해 생명을 얻은 곰인형 테드(세스 맥팔레인)! 말하고 걷는 곰인형 테드는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그러나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법. 대중에게 잊혀진 스타 테드는 취미 음주가무, 특기 여자 꼬시기인 백수 한량으로 전락한다. 곰인형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음담패설과 욕설을 일삼는 발칙한 곰 테드와 27년째 그와 죽고 못사는 절친 존! 참다 못한 존의 여자친구 로리(밀라 쿠니스)는 남친의 미래를 위해 극약처방을 선택하는데… “테드, 내 남친 옆에서 좀 꺼져 줄래?”
자동차 회사의 리콜 심사관으로 일하는 주인공(에드워드 노튼)은 일상의 무료함과 공허함 속에서 늘 새로운 탈출을 꿈꾼다. 그는 비행기에서 자신을 비누 제조업자라고 소개하는 타일러 더든(브래드 피트)을 만난다. 집에 돌아온 주인공은 아파트가 누군가에 의해 폭파되었음을 발견하고, 타일러에게 도움을 청해 함께 생활하게 된다. 어느 날 밤 타일러는 주인공에게 자신을 때려달라고 부탁한다. 사람은 싸워봐야 진정한 자신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들은 매주 토요일 밤 술집 지하에서 맨주먹으로 격투를 벌이는 파이트 클럽을 결성하기에 이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