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Flute (2001)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0분
연출 : Viesturs Kairišs
시놉시스
“As death, when we come to consider it closely, is the true goal of our existence, I have formed during the last few years such close relationships with this best and truest friend of mankind that death's image is not only no longer terrifying to me, but is indeed very soothing and consoling” - thus said Mozart about death. Mozart died in 1791 and was buried in a mass grave, as standard at the time in Vienna for a person of his social and financial situation. In 2000, 452 of Riga’s deceased — people without relatives, the homeless and the unidentified — were buried at the Jaunciems cemetery. But this film is not about death: it's about Mozart, The Magic Flute, Riga, and love. A short commissioned for the Latvian exhibition at Venice Biennale.
1823년 눈보라치는 밤, 한 노인이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신부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비엔나 왕실의 궁정음악가 살리에리는 새롭게 떠오르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소문을 듣고 그의 천재성을 확인하려 한다. 모차르트가 그의 약혼녀를 범하고 오만하고 방탕한 생활을 거듭하자 그러한 모차르트에게 천재성을 부여한 신을 저주하고 그를 증오하기 시작한다. 한편 빈곤과 병마로 시달리던 모차르트는 자신이 존경하던 아버지의 죽음에 커다란 충격을 받고 자책감에 시달린다. 살리에리는 이를 이용해 모차르트가 아버지의 환상에 시달리도록 하면서 진혼곡의 작곡을 부탁하는데...
갑작스런 사고로 딸 엘리를 잃은 크리드(제이슨 클락)는 죽은 것이 살아 돌아온다는 애완동물 공동묘지에 딸을 묻게 되고, 어딘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엘리는 무시무시한 공포의 대상이 되어 가족들의 숨통을 조여오는데…
거대한 트럭들만이 무서운 속도로 지나 다니는 한적한 도로변. 이 외딴 곳에 루이스(Louis Creed: 데일 미드키프 분) 일가가 이사오면서부터 공포는 시작된다. 짐을 풀기도 전에 딸 앨리(Ellie Creed: 브라이즈 버달 분)는 집 앞 그네에서 떨어지고, 아들 게이지(Gage Creed: 미코 휴스 분)는 트럭에 치일 뻔하며, 집 앞에는 이상한 분위기의 어디로 통하는지 알 수 없는 작은 오솔길이 있다. 주위의 건물이라고는 애완동물 묘지의 관리인인 크렌들씨((Jud Crandall: 프레드 그윈 분)가 거주하고 있는 관리소 뿐이다. 고양이가 죽자 루이스는 크렌들과 함께 인디언의 묘지에 묻게 된다. 그런데 다음날 고양이가 살아 돌아온다. 하지만 고양이는 전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데.
아미티빌로 이사 온 루츠 일가에게 겨울철 난데없이 파리떼가 나타난다.
이 사건으로부터 계속되는 악령 사건은 남편을 포악하게 만들고, 온 가족은 공포에 떨기 시작한다.
악령퇴치를 위해 아미티빌을 향해 가던 신부님마저 사고를 당하게 되고, 루츠 일가의 가족들은 무력감에 빠진다.
하지만 그들은 곧 아미티빌 저택의 악령 퇴치 작전을 세우고 악령과의 싸움을 시작하는데...
생명보험금을 위해 엄마의 죽음을 바라는 가족
엄마의 죽음을 위해 돈 대신 담보로 잡힌 매혹적인 여동생
그리고 매혹적인 여동생을 위해 살인을 청부 받고 주변 모든 것을 파괴하는 킬러조까지. 지금부터 한 치 앞을 내가 볼 수 없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문 스크랩이 벽에 붙어 있는 랜치 온실 안.. 음주운전으로 역주행 하던 학생에 의한 지역상인과 아이의 죽음. ‘델가도’라고 하는 한 남자가 복수를 다짐하며 영화는 시작 된다.
산타바바라에 한 대학교 강의실. 수업을 받기 위해 학생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교수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흰독말풀’차를 마시면 환각을 보기도 하고 곰으로 변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슈마시 인디언에 대해 설명 한다. 마침 수업을 듣고 있는 대니 역시 슈마시와 영국인의 혈통이다. 그런 그녀를 네이선은 마음에 두고 있다.
네이선의 아버지는 학교 남쪽 슈마시 매장지인 ‘앤더슨 로즈 랜치’ 땅을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네이선은 슈마시 매장지에서 주말 기념식을 하는 것으로 과제를 대신하기로 한다. 슈마시 주술에 빠져 사는 네이선의 형 베니는 ‘흰독말풀’차에 취해 영원의 세계로 함께 할 신부를 찾아 나섰다가 한 여학생을 자신의 신부로 받아들이려 했다. 하지만 붙잡아뒀던 여학생이 도망치다가 발이 걸려 죽으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그 사이 네이선 일행은 슈마시 매장터를 현장학습하기 위해 모이게 되었고 당황한 베니는 뒷수습 후 대니를 보게 된다. 슈마시 혈통인 것을 알게 되자 영원의 세계로 같이 가게 될 신부로 생각하게 된다. 교수와 네이선 일행은 기념식에 앞서 주변을 구경하기 위해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러 간다. 그 모습을 베니는 몰래 훔쳐 보고 있었고, 그것을 스쿼럴이 보게 되었다. 결국 무스와 델가도까지 합세해 싸우게 되는데 델가도의 공격으로 무스와 스쿼럴이 보트를 받치고 있던 나무 기둥에 부딪혀 쓰러진다. 델가도가 총을 들고 그들을 쏘려고 하는 순간 나무기둥이 무너지면서 보트가 내려앉고 스쿼럴과 무스가 보트에 깔리게 된다. 그들이 죽은 줄 알고 델가도와 베니는 무스와 스쿼럴을 태우고 무스의 차를 몰아서 온실로 돌아온다. 한편 기념식을 시작 하기 위해 하트가 무스에게 전화를 걸지만 들리는 건 자동응답기 소리뿐, 델가도는 벌어진 상황에 학생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말라는 생각과 부인과 아들을 죽인 슈
한 집에서 살고 있는 대학원생 주드, 피트, 폴리, 마크, 루크는 일요일마다 손님을 초대해 토론하며 저녁식사를 같이 한다. 어느 날, 피트를 집까지 데려다 준 잭과 저녁식사를 하게 되는데, 나치 신봉자인 잭의 얘기로 인해 이들 모두는 흥분하게 되고, 저녁식사 자리는 순식간에 험악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던 중 잭이 피트의 팔을 부러뜨리고 흥분한 마크는 잭을 칼로 찔러 죽인다. 그 일이 있은 후, 이들은 자신들이 잭의 말대로 늘 말만 많은 겁쟁이란 생각을 하게 되고 세상을 위해 뭔가 행동을 취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위험한 생각을 가진 자들을 한 명씩 자신들의 설득에 넘어가지 않으면 독살하는데.
도시에서 사업을 하는 위셩(순홍레이)은 평생을 산골 마을의 유일한 선생님으로 살았던 아버지의 부음을 전해 듣고 집으로 향한다. 위셩은 이젠 아무도 따르지 않는 전통 장례를 고집하는 어머니를 보며 부모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40년전 위셩의 어머니 쟈오 디(장쯔이)는 마을로 부임온 젊은 선생님 창위(쩡 하오)에게 첫 눈에 반한다. 쟈오 디는 창위가 지나다니는 길가를 서성이며 그와의 만남을 기다린다. 그러나 “정월이 되기 전에 돌아온다”는 말과 함께 도시로 떠난 창위는 돌아올 줄 모르고 쟈오 디에게 남은 것은 머리핀과 그녀가 음식을 담아주던 깨진 그릇 뿐이다. 그녀는 창위가 약속한 날 마을 어귀에서 눈보라를 맞으며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는데...
Wolfgang Amadeus Mozart, a rowdy young prodigy, arrives in Vienna, the music capital of the world – and he’s determined to make a splash. Awestruck by his genius, court composer Antonio Salieri has the power to promote his talent or destroy his name. Seized by obsessive jealousy he begins a war with Mozart, with music, and ultimately, with God.
주인공이 자신의 증조부가 가족들과 살해당하여 잊혀진 엄청난 황금을 찾으러 사촌과 친구들과 함께 증조부의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는 증조부의 첫번째 부인인 인디언 여성이 조상으로부터 대대로 물려 받은 황금을 가지고 있어서 증조부에게 산채로 생매장되어 악령이 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친구들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젠과 사촌인 르네는 산채로 생매장 당했다. 오직 부적에 관심이 많아 등에 인디언의 보호 문양을 새긴 로라만이 살아남는다. 또한 베리드도 있다.
Silly group of college science students go an dig around in an indian burial ground for artifacts. Unfortunately, one of them becomes possessed by the evil spirit of Black Claw so he must therefore slaughter all of his friends.
Based on the classic novel by William Faulkner, first published in 1930, "As I Lay Dying" is the story of the death of Addie Bundren and her family's quest to honor her last wish to be buried in the nearby town of Jefferson.
어느 날 유튜브에서 접한 모차르트의 레퀴엠이 스무 살 문제소녀 카타리나의 인생을 180도 변화시켰다. 도시 외곽의 남루한 현실에서 벗어나, 예테보리의 콘서트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다짐한 것. 하지만 아름다운 세계라 믿었던 그곳에는 유부남 마에스트로와의 위험한 관계, 거짓말 그리고 배신이 그녀를 기다리는데…
A fracking crew drills on sacred Native American land, unleashing an ancient demon. There are only two ways out of the woods, succumb to the demon or die.
The low budget film starring the young Bruce Campbell that influenced the Evil Dead films.
법의학자 나리만 박사는 도덕적이고 원리원칙을 따르는 사람이다. 그는 우연한 교통사고로 여덟 살 소년을 다치게 하지만, 소년은 현장에서 멀쩡하다. 다음 날 아침 식중독으로 사망한 소년이 부검을 위해 실려 오고, 그는 이 소년이 전날 밤의 소년과 동일인임을 알게 된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페라를 스크린 위에 올려놓은 듯한 영화입니다. 처 음 접했던 베리만 영화들과는 좀 다른 느낌을 가집니다. 인물과 물건들을 다루는 방식이 독특하게 다가온 영화기도 합니다.
A troubled young man deals with the competing voices in his head.
Lucy Worsley traces the forgotten and fascinating story of the young Mozart's adventures in Georgian London. Arriving in 1764 as an eight-year-old boy, London held the promise of unrivalled musical opportunity. But in telling the telling the tale of Mozart's strange and unexpected encounters, Lucy reveals how life wasn't easy for the little boy in a big bustling city. With the demands of a royal performance, the humiliation of playing keyboard tricks in a London pub, a near fatal illness and finding himself heckled on the streets, it was a lot for a child to take. But London would prove pivotal, for it was here that the young Mozart made his musical breakthrough, blossoming from a precocious performer into a powerful new composer.
천재 시인 로렌조 다 폰테와 천재 작곡가 모짜르트의 운명적 만남!
신부가 되려던 다 폰테는 방탕한 생활로 베니스에서 추방당한다. 다 폰테의 시적 재능을 높이 산 카사노바의 도움으로 음악의 도시 빈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그는 모짜르트와 함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만 그의 자유로운 생활은 계속된다. 다 폰테의 성공을 축하하던 카사노바는 자신을 모델로 ‘돈 조반니’를 새롭게 만들 것을 제안하고, 다시 한번 최고의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그는 모짜르트를 설득해 오페라 작업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여인 아네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라면! 베니스에서 아쉽게 헤어졌던 아네타와 우연히 재회한 다 폰테는 아름답고 순수한 그녀의 매력에 빠져든다. 용기를 내 아네타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지난날 그의 자유로운 여성 편력에 진심을 믿지 않고 냉정히 돌아서는 그녀... 다 폰테는 아네타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새로운 결말의 ‘돈 조반니’를 써내려 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