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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nty Plus Two (1961)

20 Mysterious Clues... Plus 2 Beautiful Women!

장르 :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42분

연출 : Joseph M. Newman
각본 : Frank Gruber

시놉시스

A famous movie star's fan club secretary has been brutally murdered. She has in her office old newspaper clippings regarding a missing heiress. Did the secretary know something about the mystery of the heiress?

출연진

David Janssen
David Janssen
Tom Alder
Jeanne Crain
Jeanne Crain
Linda Foster
Dina Merrill
Dina Merrill
Nicki Kovacs
Jacques Aubuchon
Jacques Aubuchon
Jacques Pleschette
William Demarest
William Demarest
Desmond Slocum
Agnes Moorehead
Agnes Moorehead
Mrs. Eleanor Delaney
Brad Dexter
Brad Dexter
Leroy Dane
Robert Strauss
Robert Strauss
Jimmy Honsinger
Fredd Wayne
Fredd Wayne
Harris Toomey
George N. Neise
George N. Neise
Walter Collinson
Mort Mills
Mort Mills
Harbin
Robert Gruber
Robert Gruber
Bellboy
Will Wright
Will Wright
Newspaper morgue attendant
Wolfe Barzell
Wolfe Barzell
Old Man Pleschette (uncredited)

제작진

Joseph M. Newman
Joseph M. Newman
Director
Frank Gruber
Frank Gruber
Producer
Frank Gruber
Frank Gruber
Screenplay
Scott R. Dunlap
Scott R. Dunlap
Executive Producer
George White
George White
Editor
Gerald Fried
Gerald Fried
Original Music Composer
Dave Milton
Dave Milton
Art Direction
Carl E. Guthrie
Carl E. Guthrie
Director of Photography
Joseph Kish
Joseph Kish
Set Decoration
Harry Maret
Harry Maret
Makeup Artist
Edward Morey Jr.
Edward Morey Jr.
Production Manager
Norah Sharpe
Norah Sharpe
Wardrobe Designer
Roger J. Weinberg
Roger J. Weinberg
Wardrobe Designer
Neil Brunnenkant
Neil Brunnenkant
Music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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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전쟁 기간에 스파이 활동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지만, 아내 안나는 뭔가에 정신이 팔린 듯 이상 행동을 보이며 가족을 떠나려고 한다. 마크는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잘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안나는 점점 광적인 행동을 하고, 더는 참을 수가 없어진 마크는 사립 탐정을 고용해 그녀를 미행하도록 한다. 마크는 안나의 빈자리를 느끼며 그녀와 닮은 선생 헬렌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안나에 대한 집착은 갈수록 심해진다. 결국, 마크는 안나의 애인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엇과 만나게 되고 마는데... 영화 속에서 배우의 내면연기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재능이 있다고 정평이 난 감독 안드레이 줄랍스키는 이자벨 아자니가 맡은 안나의 파괴적인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아자니는 영화에 출연하고 나서 정신적 질환에 시달렸고 자살기도까지 했다고 하지만, 그 해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현대인의 불안한 심리를 이해되지 않는 난해함과 B급 영화적 분위기로 뒤섞은 대단히 컬트적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