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s to Santa 4 (2021)
장르 :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0분
연출 : Patrick Yoka
각본 : Marcin Baczyński, Mariusz Kuczewski
시놉시스
Anything can happen during Christmas Eve. Mel has to face new professional challenges and adapt to the new standards prevailing at work. Then Karina and Stephan plan to introduce serious changes in raising children. They decide to change their approach and apply somewhat sophisticated educational methods. A new woman will step in between Karolina and Filip, and the past will be reminded of Rudolf.
선장인 아버지와 커레커레 섬을 향해 항해 중인 삐삐(Pippi Longstocking: 타미 에린 분)는 예고없는 폭풍을 만나 그만 아버지와 헤어지게 된다. 삐삐는 아버지의 부탁에 따라 록스비라는 마을의 빌라 빌레큘라를 찾아간다. 이웃에 사는 토미와 아니카(Annika Settigren: 코리 크로우 분)는 재주많은 삐삐를 만나 그동안 무미건조한 생활에서 벗어나 나날이 꿈과 모험의 세계를 경험한다. 그러나 순박한 아이들과는 달리 관습과 도덕에 얽매인 어른들은 말괄량이 삐삐를 이해하지 못하고 못마땅하게 여긴다. 또 빌라 빌레큘라에 눈독을 들이는 악당 블랙하트 일당과 아동 복지원장인 미스 배니스터(Miss Bannister: 에일린 브레넌 분)는 삐삐를 끊임없이 괴롭힌다.
Julie, a girl from the valley, meets Randy, a punk from the city. They are from different worlds and find love. Somehow they need to stay together in spite of her trendy, shallow friends.
밀레니엄에서 가장 빠른 특급 엘리베이터가 오작동을 시작한다.
엘리베이터 정비사 마크 뉴먼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지만 쉽사리 원인을 찾지 못하고 앞못보는 장애인, 밀레니엄빌딩의 경비원, 임산부, 등등 점점 피해자는 늘어만 가고, 신문기자인 제니퍼에 의해 엘리베이터에 대한 비밀을 듣고 직접 해결을 위해 나선다.
새라 크루는 부잣집에서 자란 조숙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그러나 엄마가 돌아가신 후, 홀로 지내던 아버지 크루 장군이 전쟁에 소환되자 세라는 이제껏 근심없이 자라던 인도의 정글을 떠나 엄격한 뉴욕의 기숙사에 보내진다. 뉴욕에서 냉정하고 인정머리 없는 미스 민친이라는 사감 선생님을 만난다. 그리고 난데없이 날아든 소식, 아버지가 전쟁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새라는 이제 이 세상에서 돈 한푼없는 외토리가 된 것이다. 미스 민친이 새라를 학대하기 시작했지만 친구들과 허드렛일을 하는 베키 그리고 미스 민치의 여동생 아멜리아는 가엾은 새라의 편이었다. 그러나 새라는 알지 못했다. 이웃에 사는 신비한 인디언 아저씨 람 다스가 근심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보호해 주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새라는 드디어 알게 된다. 그리운 고향과 보고싶은 아빠가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Jeanne, a receptionist at a travel agency, is looking for the love of her life. She thinks she has finally found it with Olivier. However, Olivier reveals he has AIDS and disappears from her life after her profession of love and confession of infidelity.
8살 소년 양양은 아빠 NJ로부터 카메라를 선물 받는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그들의 뒷모습을 찍는 양양. 양양의 사진 속에는 사업이 위기에 빠진 시기에 30년 전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된 아빠 NJ, 외할머니가 사고로 쓰러진 뒤 슬픔에 빠져 집을 떠나있게 된 엄마 민민, 외할머니의 사고가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누나 팅팅 그리고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Pontus is divorced and has custody of his children every other week while living life as a bachelor the rest of the time. His older brother, Jens, is married since 20 years and has three children. When Jens' marriage collapses, he moves in with his younger brother - a move which will change both of their lives radically.
Reflecting the tumultuous politics of the early ’70s in India, Deewar tells the story of a pair of impoverished brothers who, after their family is betrayed by the misplaced idealism of their father, struggle to survive on the streets of Mumbai. They head for a showdown when one becomes a policeman, and the other becomes a criminal.
Mr. Snookie steals an umbrella and then, while trying to help a woman to cross a puddle, the Tramp appears and intervenes.
Anna Kalman is an accomplished actress who has given up hope of finding the man of her dreams. She is in the middle of taking off her face cream, while talking about this subject with her sister, when in walks Philip Adams. She loses her concentration for a moment as she realizes that this is the charming, smart, and handsome man she has been waiting for.
Geraldine and her two daughters, Livvie and Angeline, are living rough on the streets on London. When their van blows up, they must find an alternative place to stay. At first, they live in temporary housing, but the conditions are unbearable. Geraldine reacts quickly and the family decides to take up residence in Scottley's, the best department store in London. They must keep it a secret from doorman Brian (whom the girls call Mr. Whiskers), and a couple of bumbling thieves who want to rob the store safe of its jewels.
에렐 박사의 연구실에 사라 피켓이란 여인이 찾아와 ‘기적의 치료사’로 알려진 노아 프레토리우스와의 십 여 년 전 인연을 그에게 털어놓는다. 같은 시간, 노아 프레토리우스 박사의 강의 시간에 한 여학생이 기절하는데....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지휘자이기도 하며, 동업자에 대한 불타는 질투를 어쩌지 못하고 중상 모략을 일삼는 한 의사의 얘기를 통해 맨케비츠는 매카시즘을 우회적으로 비판한다. (2006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조셉 맨케비츠 특별전)
웨이트레스로 근무하는 팜은 어느날 폭행을 당한다. 마침 이곳에 온 크리스는 팜을 따뜻하게 보살펴 준다. 경찰이 직업인 크리스는 팜을 좋아하게 되고,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결혼한다. 팜은 자유분방하고 삶에 대한 감정이 강렬해 조금은 비현실적인 인물. 그녀에게 있어서 정상적인 삶이란 무의미하고 지겨울 뿐이다. 어려운 형편과 팜의 부추김으로 부부가 함께 여러번 은행털이를 하다 결국에는 꼬리가 밟혀 둘다 자살을 하는데...
인터내셔널 카드사에 근무하는 발랄한 성격의 프리야. 어느 날 뉴욕의 한 고객에게 전화 상담을 해주던 그녀는 그 남자의 위트 넘치는 매너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든다. 목소리만큼이나 멋진 그 남자, 그랜저에게 오늘도 업무를 핑계 삼아 전화를 건다. 이 사람… 내 남자로 만들면 안될까? 항상 일에 빠져 사는 훈남 그랜저. 여친 마저 떠나버린 어느 날 카드사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통화 중 기침을 하는 나에게 감기약 처방까지 해주는 센스 있는 그녀, 프리야. 통화할수록 끌리는 그녀에게 만나고 싶다고 말해볼까?
A drama set in the 1920s, where free-spirited Janie Crawford's search for happiness leads her through several different marriages, challenging the morals of her small town. Based on the novel by Zora Neale Hurston.
It is Christmas Eve. Separated from her young son, Helly struggles for money. A solitary man, Didier pays her to play his fiancée for the night. But the act comes to a tragic end. Left stunned, Helly meets Marie, who takes her in, on her way to the coast. There they encounter Chris. All three will end the night together. It’s their last move in joy and perdition.
수줍음 많은 뉴올리안즈의 주방용품 가게 점원 죠지아 바이어드는 어느날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 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듣게 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유럽의 휴양지로 '마지막 여행'을 결심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곳에서 대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런 그녀의 변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Joe, who owns a gas station along with his brothers and is about to marry Katherine, travels to the small town where she lives to visit her, but is wrongly mistaken for a wanted kidnapper and arrested.
디지털 영화 실습이라는 과목에서 교수님께서 이 키아로스타미라는 감독의 텐이라는 영화를 보여주셨었다. 이 영화를 보고 제일 놀랐던 점은 영화 속에서는 주인공들의 굉장히 사사로운 사생활을 다큐멘터리 같이 보여주고 있다. 운전하는 여자의 집안이야기, 이별한 여자의 슬픔 등 그런데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나는 전혀 몰랐던 이란의 사회적 문제점도 알게되고 이란 사회의 어떤 흐름을 알게 었다. 영화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들은 굉장히 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데도 영화 전체를 보게 면은 사회적인 문제점이 보인다는 점에서 굉장히 충격적이었고 감독의 의도가 좋았던 영화였다.이 감독처럼 차에 카메라 두 대를 설치하고 똑같이 찍는 다고 해도 절대 이 텐처럼 영화가 나오기가 어려울것 같다. 다큐멘터리는 현실의 재생물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점하고 있는 세계의 재현이다. 다큐멘터리는 세계에 대한 특정 시각을 나타내는데, 그 안에서 재현되는 세계의 면면이 익숙하다 하더라도 그 시각은 처음 접하는 것일 수 있다. 나는 이 영화를 처음 접하고 이란 영화를 처음 접하는 것이었지만, 이 영화에서는 이미 차도르를 두르고 있는 한 여자를 주인공으로 설정함으로써 이 주인공이 아들과 대화할 때 이 여자는 지금 어떤 상황이고,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영화는 등장인물들의 사사로운 사생활을 보여주지만, 열가지의 이야기를 보고나면 이란 사회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영화이다. 여자는 운전을 계속하고 조수석에 앉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다. 대화의 주인공으로는 여자의 아들이 나오고 아들과 대화를 하는 부분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 여자의 언니, 여자가 잘못 태운 창녀, 기도하러 가는 할머니, 이별한 여자가 등장한다.
Félix, disguised as Father Christmas, hands out leaflets advertising a sexy Christmas party. His place is taken by an African Santa Claus and he returns to his caravan only to find his girlfriend Josette about to leave him. When he comes after her, she takes refuge at "SOS Distress", run by two neurotics, Thérèse and Pierre.
Centered around a group of individuals, who come to experience magical moments over the course of one day. Full of the power of family, love and the spirit of forgiveness. Each individual comes to realize that Christmas, more than any other time of the year, is full of wonder and surprises.
LA 최고의 경찰견 맥스. 희귀동물 밀거래 현장에서 그만 범인을 놓쳐버린 맥스는 권위 있는 명견 대회에 밀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명예 회복을 위해 대회의 참가견으로 잠입한다.
제 3 제국의 운명이 끝을 향해가고 있을 무렵, 타락한 이탈리아 귀족들 네 사람이 성욕을 마음껏 분출할 수 있는 천국을 만들기로 합의한다. 악명이 자자한 뚜쟁이 네 사람을 확보한 뒤 나치군인 몇 사람을 끌어 모은다. 이 타락한 귀족들은 이탈리아 10대 소년 소녀 백여 명을 강제로 데려와 "재미와 게임"을 위해 외딴 빌라에 가둬 놓는다. 권력자들은 매일 어떤 방식으로 성욕을 분출할지 회의하고 그 수위도 점점 높아지는데…
이 도시에 정의는 없다! 경찰과 범죄자의 예측불가 비공식 공조! 거대 조직의 간부를 허무하게 놓친 경찰 ‘비트코프스키’. 이제는 함께 일한 동료들마저 의심스럽다. 한편 무기징역 선고 후 25년 만에 출소한 ‘마우레르’는 사라진 아들을 찾아달라는 옛 파트너 ‘모라비에츠’의 부탁을 받아 조사에 나선다. 각자의 사건을 쫓는 중 마주한 세 사람은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도시 속에 숨은 악을 처리하기 위해 비공식 협조를 시작한 경찰과 범죄자. 이제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진짜 심판이 시작된다!
A romantic comedy set on Christmas Eve in Warsaw and centered around a series of characters.
“나는 나타샤 캄푸쉬. 8년전 납치당했습니다” 1998년3월2일, 열살 나타샤 캄푸쉬는 등교길에 납치당한다. 지하의 1.5평 작은방에 갇힌 나타샤. 범인은 그녀에게 “복종”만을 강요하고, 상습적인 구타와 폭언, 굶김으로 그녀를 사육하기 시작한다. 그가 누구인지, 왜 납치했는지 이유를 모른 채, 기아와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점점 그의 완전한 소유물이 되어가는 나탸샤. 8년뒤 어느 날 범인이 잠시 방심한 사이 탈출을 시도하는데…
In their pursuit of perfect Christmas well - known characters accompanied by some new faces happen to experience tiny miracles! The adventures they come across help them realize that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life - hope, acceptance and family - are within their reach and that real love is the best Christmas present!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는 헌신적인 어머니의 보살핌과 첫사랑 제니와의 만남으로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다. 그의 재능을 알아 본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미구엘은 멕시코의 자랑인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 같은 뮤지션이 되길 꿈꾸지만 미구엘 집안 사람들에게 음악은 금기다. 먼 옛날 조상 중에 음악 때문에 가족을 버린 인물이 있었기 때문. 미구엘은 죽은 자의 날이 되자 실력으로 인정받겠다는 결심을 하고 경연 무대에 오르려 하는데, 우연히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가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서게 된다.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마리골드 꽃길을 건너 죽은 자들의 세상에 도착한 미구엘은 거짓말과 위변조가 장기인 헥터를 만난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우상 에르네스토를 만나러 가는 여정에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다.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정든 옛 동네를 떠나 도시로 이사하는 라일리 가족.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