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라마 (2011)
Drive in, freak out. The ultimate midnight movie.
장르 : 코미디, 공포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Adam Green, Joe Lynch, Adam Rifkin, Tim Sullivan, Bear McCreary
시놉시스
4인의 감독이 보여주는 코믹 호러 옴니버스. 질펀한 B 호러 팬이라면 놓치지 말 것. 한 시골마을 자동차 극장이 폐업 전 마지막 날, 희귀한 고전 영화 4편을 상영한다. 괴물 정자 <와질라>, 남자만 사랑하는 <웨어 베어>, 안네의 일기를 쓴 <안네 프랑켄쉬타인>, 현실이 된 <좀비 영화>.
(2012년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떠도는 삶을 사는 편모 슬하에서 자라난 16살의 소녀 하이디는 성을 생존 방편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일찍이 깨우쳤다. 집에서 남자와 관계를 맺던 하이디는 엄마와 마주치게 되고 더 이상 엄마와 함께 살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산골 마을 진더빈으로 도망친다. 가진 돈도 특별한 기술도 없는 그녀는 진더빈 호수 옆의 주유소에서 일을 하게 된다. 동료인 비앙카와 친구가 된 하이디는 곧 비앙카의 가족과도 친해진다. 하이디는 그 지역의 부유한 농부인 조와 사귀게 되고 친절한 이렌느가 운영하는 모텔 뒤쪽에 거처도 얻게 된다. 하이디의 새로운 삶이 행복하게 펼쳐지게 되지만, 조는 하이디와의 관계를 계기로 성과 계급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전에 가졌던 자신의 생각에 의문을 품게 된다. 하이디의 과거가 현재의 삶에 침범해 들어 오게 되고 이에 대한 하이디의 대응은 이 곳에서 그녀가 맺었던 모든 관계를 손상시킨다. 하지만 하이디는 모텔 주인인 이렌느에게서 용서가 주는 힘에 대해 배우게 되고 조와 함께 이 시기를 극복하게 된다. 이제 하이디와 조는 좀 더 성숙해진 자신들의 모습과 마주하게 되고, 그들이 인생 그리고 관계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A tutor recounts a frantic night that culminated in a 16-year old girl's disappearance. Unfolding in front of a video camera direct from a psychiatric ward, Gaby Winters (Jennifer Morrison) recalls a dreadful babysitting job that sent her on a frantic search for a missing teenager out into the heart of a mysterious city. Woven into the story are a multitude of subplots that add up to one chaotic night that Gaby will never forget.
미국 로드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 홀아버지 밑에서 하반신 마비인 동생과 애꾸눈에 다리는 세개밖에 없는 강아지와 살고 있는 티모시는 마리화나를 피우는 일 외엔 일절 세상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는 희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환경에서 사고뭉치인 친구들과 어울려다니다가 결국 경찰차를 들이박는 사고를 일으키고 아버지는 티모시를 기숙사학교로 보내버린다. 그러나 그곳엔 좋은 가정에서 자란 똑똑한 학생들만 있어 티모시의 생활은 평탄치가 않다. 엄격한 사감과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점점 친해지면서 티모시는 인생의 다른 면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보잘 것 없는 티모시를 좋아해 주는 아름다운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데..
낙오된 외인부대의 한 잊혀진 소대, 전쟁 게임을 하고 도로공사를 하는 유령부대의 잔존자들 사이에서 마르세이유의 준위였던 갈루는 회상에 잠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었던 행복했던 시절이 지나고 그가 결국 잃은 것은 지금의 젊은 부대원과는 결코 나눌 수 없는, 그의 지휘관에 관한 추억이다.
A high-school gym teacher has big plans for the summer, but is forced to cancel them to teach a "bonehead" English class for misfit goof-off students. Fortunately, his unconventional brand of teaching fun field trips begins to connect with them, and even inspires ardor in some.
After getting dumped by his slutty girlfriend, Caleb falls in love with Gwen. However, thanks to Caleb's roommate, Gwen thinks he's gay and sets him up with her roommate, Marc.
양아치 무리들과 어울려 놀던 여고생 앨리슨과 에밀리가 마약을 판매하는 갱단 헥터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 앨리슨은 그들의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자신들의 무리에 끼고 싶다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의 사람과 섹스를 해야 하는 주사위 게임을 제안 하는데...
1937년 남부 뉴올리언즈 주립정신 병원의 뇌 외과의사 쿠크로비츠 박사(몽고메리 클리프트)는 병원의 어려운 재정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하고 고향 시카고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 동네의 부유한 미망인 베너블 부인(캐서린 헵번)은 자기 조카 캐서린(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뇌수술을 해주는 조건으로 병원을 위해 막대한 돈을 기부할 것임을 제안한다. 식충식물을 좋아하는 베너블 부인에게는 세바스찬 이라고 하는 아들이 있었는데 지난 여름 아들과 조카 캐서린이 동행하여 여행을 떠나 그 여행에서 아들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조카 캐서린은 사건 이후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아들의 죽음이 조카 캐서린의 정신이상 증세와 관련이 있지 않나 의심하며 한편으로는 아들이 동성애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질까 불안 해하며 쿠크로비츠 박사에게 빨리 뇌수술을 해 주기를 원한다. 쿠크로비츠 박사는 성 메리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캐서린을 만나지만 그녀의 정신상태에 대해 진단해 본 결과 이상한 징후는 확인되지 않으나 캐서린이 굳게 입을 다물고 있고 세바스찬이 죽은 원인이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관찰되어 그녀를 주립병원으로 옮겨 기억을 되돌려 지난 여름 갑자기 세바스찬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추적하기 위한 치료를 최상의 방법으로 대화를 계속하는데.
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Gay New York couple Stephen Torcelli and Danny Russo have something to hide from Stephen's parents -- their jobs as Mafia enforcers. When the Torcelli family plans to visit, Stephen and Danny panic because Stephen's father works for the FBI. Despite efforts to keep family and Mafia separate, a birthday party gets mixed up with a mobster's daughter's engagement party. Trouble arises when the mobsters concoct a political scheme at the party.
Following a year in the life of James Sanchez, it's a story about a guy rapidly approaching thirty, who doesn't have a six-pack, full head of hair or a boyfriend. While his best friend Roxy, an actress-turned-activist, struggles with showing him there's life beyond the glitz of the disco ball, his other friend, Brandon, one of those gay boys comfortable in his own gay skin, works on getting James to at least talk to a boy. Feeling out of place in the world of circuit boys, caught between his Hispanic-American heritage and being gay, we watch James find his place in the world, realizing that life is in the journey, not the destination.
Mark Anderson, a recent stroke victim who is frail and weak. Also, his best friend Thomas, a classic over the hill drag queen desperate for love and happiness. Mark and Thomas have a master plan, to find Mark's son, James Anderson the love of his life once and for all.
The story about a teenage boy, Antonio, whose emerging gay sexuality alienates him from his friends and family, until his libertine uncle, Jonbert, comes to live with him and his mother...
지금, 세상은 영웅이 필요한데 ‘왜 아무도 슈퍼히어로가 되려고 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을 가지는 데이브. 정의 수호를 위해 직접 ‘킥 애스’라는 닉네임을 정하고, 슈퍼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위험 앞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시민을 구하는 데이브의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면서, ‘킥 애스’는 새로운 히어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고, 끓어오르는 영웅 본능에 점점 고취되기 시작한다. .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안토니아는 남편에게 게이 연인이 있었음을 알게 되지만 성소수자와 이민자들로 꾸려진 그들의 공동체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는 내용
The film follows Grace, a young woman whose irresponsible mother blows her college fund on her younger sister's beauty pageant campaign.
앤젤비치 고등학교가 위치한 마을에서 때아닌 KKK단 열풍이 불고 이들은 유색 인종만을 괴롭히며 마을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든다. 또한 마을은 시장 선거로 인하여 흥청망청 파티다. 이에 엔젤비치 고등학교에 다니는 8명의 용감한 장난꾸러기들은 선거 후보자의 부패를 파해치고 마을을 공포로 떨게한 KKK단의 행패는 선거 후보자들이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기위한 공작이란 사실을 마을 사람앞에서 밝혀낸다.
The marriage of mutual friends reunites former college roommates Bob and Brendan, who tried to ignore the sexual tension that always flowed between them. Brendan finally comes out to Bob at the reception, but is it a case of too little, too late?
초보를 프로로 만드는 선배 작업남들의 족보, 사랑의 금서 전격 해부! 첫번째 아메이칸 파이 소동 그 이후 10년, 이스트 그레이트 폴스 고등학교의 남학생들은 여전히 과거 그들의 선배들과 똑 같은 고민을 하는 풋풋한 청춘들이다. 총각딱지를 떼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어리버리 세 친구 롭, 네이단. 어느 날, 롭이 도서관에서 우연히 미스터 루벤스타인의 전설적인 성서 즉 "사랑의 금서"를 발견하고, 이들은 자신들의 꿈을 이뤄줄 '사랑의 금서'를 가이드로 삼아 24시간 목표를 향해 매진하려고 하고자한다. 하지만 책은 망가져있고, 정보는 불완전하다. 몇번의 실패끝에 그들은 책의 편집자인 미스터 루벤스타인에게 연락하고, 과거 그 책을 쓴 선배들을 하나 둘씩 찾아내는데…
모든 조건을 갖춘 미모의 에밀리(알리시아 실버스톤 분)의 억만장자 아버지는 딸에 대한 애정 표현이 넉넉한 용돈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런 아버지의 관심과 애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에밀리는 자작 유괴극을 꾸며내고,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요구한 몸값이 전달되고 경찰들이 들어닥쳐 자신을 구해내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기다리던 경찰대신 한 청년이 유유하게 자동차에 접근하여 노련한 솜씨로 시동을 걸고 자신의 비밀창고로 차를 몬다. 트렁크에서 에밀리를 발견한 빈센트는 황당하기 짝이 없다. 그가 위험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에밀리는 그를 설득하여 공동의 범죄를 계획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