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gyu Conspiracy RETOLD (2008)
장르 : 드라마, 액션, 모험
상영시간 : 1시간 52분
연출 : Tomohiko Yamashita
각본 : Satoru Okamoto
시놉시스
The classic tale retold. This is one of Japan’s most popular stories in a brand new version starring the great Matsukata Hiroki following in the footsteps of Yorozuya Kinnosuke as Yagyu Tajima, the grandmaster swordsman whose plot to maintain the succession of Iemitsu as shogun encounters obstacles on all sides. Loaded with action and featuring many of Japan’s new up and coming sword stars this exciting movie brings back the feelings of the golden age of motion pictures. Stunning cinematography brings 17th Century Japan to life in this exciting tale of loyalty and betrayal, leading up to an ending that won’t be found in any history book.
하급 무사인 이구치 세이베에는 가족들을 돌보기 위해 일과가 끝나면 동료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곧장 집으로 돌아간다. 친구들은 이런 그를 황혼의 세이베에라며 놀리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세이베에는 옛친구인 이이누마와 재회하고 그의 여동생인 토모에가 친정에 돌아와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는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토모에의 남편과 결투를 하게 된 세이베에는 그를 간단히 제압하여 이름을 알리게 된다. 남편의 학대를 받고 살아오던 토모에는 이 일을 계기로 세이베에와 가까워지는데...
미무라 신노죠는 쇼군의 밥에 독이 있는지 검사하는 '독미(毒味)' 사무라이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에 회의를 느끼고, 동네 아이들에게 검술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신노죠는 독미관을 하는 도중 독을 먹고 심한 열병을 앓다 깨어난다. 그리고 시력을 잃게 된다. 신노죠를 걱정한 아내 카요는 신노죠의 앞으로의 일을 부탁하기 위해서 마을의 고관 시마다를 찾아지만 시마다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그녀에게 반강제적인 성상납을 강요하고, 이를 오해한 신노죠는 아내와 이혼을 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후 썩어빠진 고위간부가 아내를 농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노죠는 시마다에게 결투장을 보내게 되는데.
미후네 도시로 주연의 통쾌시대극. 시현일류의 비책을 가진 검호 니이로시 쓰루치요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지못한채 유유자적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런 그가 사무라이가 되기 위해 다이로・ 이이나오스케 암살 계획에 가담하게 되는데... (2011년 한국영상자료원 - 오카모토 기하치 감독전)
키타기리 무네조는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키에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누나도 하급무사에게 시집을 가고, 키에 역시 혼담이 성사되자 무네조는 번에 들어가 서양 전술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의 3주기를 맞은 키타기리는 추모 모임에서 돌아오던 중 키에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창고에서 키에를 발견한 키타기리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간호하고, 예전과 같은 행복한 생활이 시작된다. 그러나 무네조의 친구인 야이치로가 반역의 주동자로 극형에 처해지자 스승인 토다는 무네조에게 비검인 오니노츠메를 전해주는데...
에도시대. 우나사카 번, 소대장을 맡고 있던 카네미 산자에몬은 영주의 첩 렌코를 죽인다. 하지만 내려진 명령은 의외로 가벼운 처벌이었다. 번주의 이복 동생은 직심류 검술의 명인으로 그가 번주를 공격할 경우 대등한 검술의 달인은 필살기 ‘토리사시’를 몸에 익힌 산자에몬이기 때문이다. 그의 운명은 필사 검법 토리사시에 달려 있는데..
Set in the 19th century, "Moeyo Ken" follows the life of Toshizo Hijikata. He was the vice-commander of the Shinsengumi and fought against the Meiji Restoration.
‘여우’로 불리는 닌자 일족의 후예 ‘릿카’에게 신비한 능력의 소녀 ‘미야’가 찾아와 아버지의 복수를 부탁한다. 하지만 ‘미야’의 강력한 능력을 노리는 ‘네고로슈’ 일당이 그녀의 뒤를 쫓으며 이들은 위기에 처한다. ‘릿카’는 아버지를 잃었다는 동질감에 ‘미야’를 돕기로 결심하지만 그들을 노리는 적은 ‘네고로슈’뿐만이 아닌데…
과거 상사의 비리를 고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번에서 추방된 신베이. 18년 만에 귀향하게 된다. 번을 추방된 뒤에도 동행한 아내 시노가 병으로 쓰러져, 죽음을 맞이하면서 마지막 소원으로 남편에게 남긴 말 때문. "고향으로 돌아가고, 사카키바라 우네메 님을 도왔드렸으면 좋겠어". 두 사람은 과거 시노를 둘러싼 연적이며 신베이의 번 추방과 관련된 큰 인연을 가지고 있었는데....
The last year of Ryotaro Shiba's life, as he tried to achieve peace and independence without joining the armies of East and West.
Having put down his sword and given up the will to fight, the masterless samurai Iemon lives in solitude while being haunted by his violent enigmatic past...
전대미문의 사건을 야기한 토다 아키야는 10년 후 여름에 할복하기 전까지 번의 역사인 “ 가보 ” 를 완성하라는 명을 받는다. 유배된 채 가보의 편집을 계속해, 배를 가르는 날까지 3년이 남은 어느 날, 성안에서 칼부림을 일으킨 무사 단노 쇼자부로가, 아키야를 감시하는 역으로서 나타난다. 쇼자부로는, 아키야가 7년 전 사건을 가보에 어떻게 기록하는지 확인해 보고하고, 혹여나, 도망이라도 치려고 하면 가족과 함께 목을 치라는 밀명을 받았다. 쇼자부로는 선량한 인품을 지닌 아키야 곁에서 그의 가족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아키야가 사건을 저질렀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7년 전에 사건의 진상을 찾아 나선다.
A brave, highly principled warrior resigns his post as a body guard to the head of a powerful clan after he learns that his employers have been smuggling arms to the enemy. The remaining samurai try in vain to coerce him back, but their efforts are thwarted by crooked warriors who launch an attack...
A disgraced warrior planning the murder of a Japanese diplomat, and a ninja in the employ of a navy official are about to land in San Francisco when a band of thieves steal the money the diplomats are carrying. The two set off on a chase across the American west to catch the robbers.
The tragic story of Gonza, a handsome ladies man, set in the Tokagawa Period, a time in which appearences are very important. Gonza competes with Bannojo for the honor to perform the tea ceremony to celebrate the birth of an heir to the lord of their clan. To see the sacred tea scrolls Gonza promises to marry the daughter of the family which possesses them, even though he is unofficially engaged to another. When studying the scrolls with Osai, the mother of the house, Bannajo sneaks into the house and steals their obis and runs through the town proclaiming the two as adulterers.
Shipwrecked African-American slaves arrive in the midst of Bakumatsu-era Japan; they soon carve out a niche in the market with their musical talents.
An abandoned temple in the mountains outside of the old capital city of Kyoto is the scene of a fated meeting between a traveling priest, two women, and a vicious killer. Bloody violence erupts whenever strangers approach the temple. Can the traveling priest bring his belief in the Buddha and rid the three temple residents of the devils that hold their souls?
Nakadai Tatsuya, Japan’s greatest living actor, gives the performance of a lifetime as Shoji Sanosuke, and elderly samurai forced to pick up his sword to protect those he loves in this adaptation of a Fujisawa Shuhei novel. As a ”Heya-zumi” (essentially a freeloader living off his family) Sanosuke has one last chance to help his grandniece escape from the cruel samurai of an arranged marriage. Nakadai proves he ”still has it,” when fate forces him into a deadly duel. This award winning samurai drama from the pen of noted author Fujisawa Shuhei is a tribute to one of the greatest actors to ever grace the silver screen!
Kogarashi Monjiro is a lone samurai who agrees to take responsibility for a murder that his friend committed so that he can stay with his dying mother, with the expectation that his friend will confess and get him pardoned once she dies. Monjiro is sentenced to an island for prisoners. When he discovers that his friend's mother has died over a year ago, Monjiro seeks to escape with a group of prisoners in order to get his reve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