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justice System (2021)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8분
연출 : Frederick Thornton
시놉시스
A Mother struggles to deal with the unknown condition of her incarcerated son during the worst pandemic in over 100 years.
A man that is a stranger, is an incredibly easy man to hate. However, walking in a stranger’s shoes, even for a short while, can transform a perceived adversary into an ally. Power is found in coming to know our neighbor’s hearts. For in the darkness of ignorance, enemies are made and wars are waged, but in the light of understanding, family extends beyond blood lines and legacies of hatred crumble.
The history of warfare as it relates to global Black society, broken down into 7 chapters that examines the ways the system of racism wages warfare from a historical, psychological, sexual, biological, health, educational, and military perspective.
인종 차별을 극복하고 흑인 조종사로만 이루어진 332전투 비행단의 이야기.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었지만, 여전히 흑인들은 차별대우를 받고 있었다. 비행기 조종은 꿈도 못꾸던 시대, '터스키기(Tuskegee)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흑인 조종사들로만 구성된 비행단이 창설되고, 폭격기 호위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다.
천부적인 수학 능력을 가진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이 벌어지고 있던 시절,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그녀들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 포트조차 용납되지 않는 따가운 시선에 점점 지쳐 간다. 한편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게 되고, 해결 방법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수학 공식을 찾아내는 것뿐인데...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미국내 자유주의 흑인을 납치해 노예주로 팔아 넘기는 것.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은 어느날 갑자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지고, 12년의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 에드윈 엡스를 만나게 되는데...
1968년 민주당 전당대회 날. 평화롭게 시작된 시위가 경찰 및 주 방위군과 부딪치는 폭력적인 사태로 번진다. 애비 호프먼과 제리 루빈, 톰 헤이든, 보비 실 등의 시위 주동자들이 폭동을 선동하고 공모했다는 혐의로 기소된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재판이 이어진다.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것 중 하나로 기록되는 재판이.
반려견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려는 남자. 그를 폭력적으로 제압하는 경찰.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가장 최악은 그 끔찍한 순간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는 것.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단편영화.
고향을 떠나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 게인즈는 손님을 응대하던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이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백악관에 들어가게 된다. 1952년부터 1986년까지 무려 34년간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한 세실 게인즈. 흑인 꼬마에서 최고의 버틀러가 된 그를 통해 지금껏 아무도 몰랐던 백악관 사람들의 감동 실화가 펼쳐진다. 케네디, 닉슨, 레이건 등 8명의 대통령들의 마음을 움직인 그가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말콤X(덴젤 워싱턴)는 젊은 시절에는 말콤 리틀이라는 본명을 가진 그저 그런 뒷골목 흑인 건달이었다. 약물을 이용해 곱슬거리는 머리를 펴고 백인처럼 굴고 싶어하던 말콤은 돈을 위해 마약 밀매에 관여하다 경찰에 체포된다. 말콤은 감옥 안에서 비로소 이슬람교의 교리와 흑인 인권 사상을 접하고 스스로 이름을 말콤 X로 바꾼다. 흑인의 잃어버린 뿌리를 찾을 때까지 성을 'X'라고 정한 것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달리 보다 급진적인 흑인 인권 운동을 주장하던 말콤 X는 차츰 적이 늘어나고 결국 연단에서 암살당한다.
1960년대, 두 사업가(안소니 마키와 사무엘 L. 잭슨)가 기발한 사업 계획을 세워 주택 통합에 맞서 싸우고, 평등한 기회 속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려 한다. 실제 사건에 영감받아 제작된 드라마
The incredibly powerful and timely true story of the all-black Twenty-Fourth United States Infantry Regiment, and the Houston Riot of 1917. The Houston Riot was a mutiny by 156 African American soldiers in response to the brutal violence and abuse at the hands of Houston police officers.
1964년, 노벨위원회는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한다. 한편 앨라배마 주 셀마에서는 흑인 투표권에 대한 방해가 극심해져 가고 마틴 루터 킹은 존슨 대통령을 찾아가 자유로운 투표를 보장해줄 것을 요구하지만 거절 당한다. 1965년, 마틴 루터 킹은 투표권 운동의 도화선이 될 셀마로 찾아가 행진을 계획하지만 경찰의 탄압으로 감옥에 수감되고 마는데… “먼저 간 이들이 말합니다. 더는 안 돼!”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습니다!” 역사를 바꾼 위대한 행진이 이제 곧 시작된다.
첫 데이트와 저녁 식사, 그날은 좋은 날로 기억될 수도 있었다. 집으로 가던 길, 흑인 남녀의 사소한 실수와 차량 검문 그리고 백인 경찰의 돌연한 죽음이 없었다면. 그날 밤, 도망자가 된 둘의 인생은 완전히 다른 길로 접어들었다.
군복을 입은 흑인포로는 무조건 총살당해야만 했던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 전사한 70만명의 병사들 중 흑인 병사들 또한 많은 수를 차지한다. 최초로 흑인들로만 구성된 부대와 그 부대의 지휘를 맡은 백인 훈련관 쇼(매튜 브로데릭)는 미 국회의 승인도 얻지 못한 채 전투에 참가한다. 이들은 무지와 인종차별의 장벽을 헤치고 싸우는데...
자유의 나라, 미국. 하지만 지금도 수많은 흑인이 감옥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미국 감옥의 현실과 인종차별을 곱씹는 시사 다큐멘터리.
Moving the Chains — Sundance 2021
The story of Jack Johnson, the first African American Heavyweight boxing champion.
Sandra Bland was a bright, energetic activist whose life was cut short when a traffic stop resulted in a mysterious jail cell death just three days later.
Crownsville Hospital: From Lunacy to Legacy is a feature-length documentary film highlighting the history of the Crownsville State Mental Hospital in Crownsville, MD.
United States, September 1st, 2016. American football player Colin Kaepernick kneels during the national anthem, protesting police brutality against black people. Part of the population regards the gesture as an unacceptable affront to the flag. Later, he loses his place on his team. Today, however, he is considered by many as a true h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