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in the Smoke (1956)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Roy Ward Baker
각본 : Anthony Pélissier
시놉시스
Having been sent a picture of her husband, a war hero killed in France, Meg Elgin is led to believe he is still alive and arranges a meeting at a London railway station. When she arrives there with the police accompanying her, she catches sight of a man in the distance wearing an old coat of her husband's. When he is pursued and captured, he turns out to be Duds Morrison a former soldier and out-of-work actor recently let out of prison. He refuses to tell them anything, and having nothing they can charge him with, the police release him. His interest aroused by the pictures sent to Meg, her new fiancé Geoffrey Leavitt follows Morrison and tries to demand an answer from him about his sudden appearance masquerading as Meg’s dead husband.
1896년 영국에서 트린실베니아로 온 젊은 변호사 랜필드(Renfield: 피터 맥니콜 분)가 드라큐라(Dracula: 레슬리 닐슨 분) 백작의 성 근처 마을에 도착한다. 주민들은 드라큐라 백작과 사업상 만날 일이 있다는 변호사 랜필드를 보고 드라큐라 백작에게 가지 말라고 충고하지만 그는 그 말을 무시하고 드라큐라 백작을 만나러 간다. 드라큐라가 영국의 저택을 찾아 일을 도와주고 있는 랜필드는 그러나 계약서를 작성하다 종이에 베어 피를 흘리고, 드라큐라는 젊은 남자의 피를 보자 흥분한다. 결국, 랜필드에게 최면을 걸어 자신의 종으로 만든 드라큐라는 영국에 도착해 생활하게 되고, 우연히 만난 이웃집의 미나(Mina: 에이미 야스벡 분)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스스로의 초능력을 이용해 미나를 탐하던 드라큐라를 막기 위해 사람들은 대책을 세우게 되고, 결국 미확인 질병의 대가인 밴 헬싱 교수(Dr. Abraham Van Helsing: 멜 브룩스 분)를 초빙한다. 마늘과 십자가 등을 동원해 흡혈귀의 침입을 막던 밴 헬싱은 이웃집의 드라큐라가 흡혈귀일 것으로 의심하나 증거를 찾지 못한다. 드라큐라는 계속 미나의 피를 탐하고, 미나가 죽자 미나가 흡혈귀로 부활할 것을 걱정한 밴 헬싱은 미나의 가슴에 말뚝을 박아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럴 수 없다고 버틴다. 결국 미나는 흡혈귀로 부활해 사람의 피를 탐하고 밴 헬싱은 간신히 그녀의 심장에 말뚝을 박아 죽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드라큐라는 미나의 동생을 노리고, 미나의 동생도 점점 흡혈귀로 변해간다. 밴 헬싱은 흡혈귀는 거울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 무도회를 열어 드라큐라 백작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모습이 드러나지 않으면 죽이기로 한다. 무도회날 그들의 꾀임에 넘어간 드라큐라는 결국 정체를 드러내게 되고, 벤 헬싱은 그를 유인해 동이 트는 아침 그에게 빛을 보게 해 태워 죽이고, 그후 마을에는 평화가 돌아온다.
1984년 6월. 젊은 프로그래머 스테판 버틀러는 제롬 F. 데이비스가 쓴 밴더스내치라는 게임북을 게임화하려는 열망을 품고 있었다. 버틀러는 소설의 게임화를 위하여 잘나가는 게임 회사인 터커 소프트에 찾아가서 사장인 모함 터커와 수석 제작자 콜린 리트먼에게 밴더스내치의 게임화를 제안한다. 버틀러는 게임의 크리스마스 시즌 발매를 목표로 잡고, 터커에게 자사 직원들과 함께 게임을 제작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 이제 게임의 엔딩은 그의 선택에 달려 있다.
IRA 지도자였던 조니(Johnny McQueen: 제임스 메이슨 분)는 감옥을 탈출한 뒤 동료들과 함께 지하 조직의 운영자금을 벌기 위해 북아일랜드, 벌패스트에 있는 어느 공장의 금전 출납부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동료들과 함께 공장의 금전 출납부를 털고 나오던 중, 조니는 뒤쫓아온 사람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총기오발로 그 사람을 살해하고 자신도 왼쪽 어깨에 심한 부상을 입은 조니는 혼자서 도망가게 된다. 그때부터 조니는 심한 불안감에 시달린다. 조니는 자신을 팔아넘기려는 사람과 자신을 도우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한편 조니의 연인이었던 캐드린(Kathleen: 캐서린 라이안 분)은 사방팔방으로 조니를 찾아 헤매고 경찰은 그런 캐드린의 뒤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여러 곳을 헤매다니던 조니는 정신이상증세를 보이는 미친 화가에게 붙잡히게 되고, 화가는 조니에게 자신이 그림을 완성할 때까지 포즈를 취해 줄 것을 강요한다. 그러나 정작 부두에서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죽음, 조니와 함께 죽음을 결심한 캐드린은 경찰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준비해 놓은 권총을 꺼내 경찰을 향해 발포한다. 조니가 대항한다고 생각한 경찰은 조니와 캐드린을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하고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날 밤, 조니와 캐드린은 목숨을 잃고 마는데...
1947년 영국의 한 휴양도시 브라이튼을 배경으로 실제 갱단 두목의 이야 기를 그린 (브라이튼 룩)은 차가운 시선을 가진 갱스터영화의 고전이다. 특히 롤러코스터에서의 끔찍한 살인을 아무런 주관적인 감정을 넣지 않고그려내, 묘한 서스펜스를 느끼게 해준다. 그렇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두목이 어른이 아닌 어린 나이의 청소년이라는 점이다. 우리에게 (간디)로 익숙한 리처드 아텐보로는 양심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냉혈한 캐릭터의 어린 갱두목 핑키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주목을 끌었다.데일리 메신서의 대표 키버는 카드를 숨겨두고 이것을 찾는 자에게 상금 을 주겠다고 말한다. 어린 갱 두목 핑키는 놀이 동산에서 카드를 가지고 있던 프레드를 무자비하게 살해한다. 그리고 이 카드를 스파이서에게 숨겨두라고 명령한다.
An ex-con trying to go clean ends up working for a crooked trucking company swindling money.
Edward "Teddy" Bare is a ruthless schemer who thinks he's hit the big time when he kills his older wife, believing he will inherit a fortune. When things don't go according to plan, Teddy sets his sights on a new victim: wealthy widow Freda Jeffries. Unfortunately for the unscrupulous criminal, Freda is much more guarded and sassy than his last wife, making separating her from her money considerably more challenging.
A woman who lives in Spain has trouble convincing anybody that a complete stranger has taken her dead brother's identity.
When a robbery at a racetrack goes wrong ex-con Johnny Bannion is caught and sent back to prison. He won't tell the rest of the gang where he has stashed the loot leading to violent consequences.
A Victorian-era murder mystery about a parlour maid that discovers that her employer may have killed his first wife.
Noir thriller about a criminal seeking redemption by tracking down the daughter of the woman he killed. Along the way he is haunted by his guilt in the guise of the woman's ghost.
전쟁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때, 술집에서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경찰에 쫓기던 빌이 독신간호원 제인의 아파트에 뛰어든다. 둘 다 외로웠던 이들은 서로 정이 들어 잠시 즐겁게 지내지만 빌의 충동적이고 난폭한 행동은 제인을 실망시킨다. 새 출발을 약속한 빌은 병원의 트럭운전사로 취직하여 둘은 앞날을 약속하는데 이 때 술집사건을 목격한 해리가 빌을 협박한다. 빌은 그를 칼로 찔러 다시 범죄를 저지른다. 빌은 제인의 권유에 따라 자수하고 새로운 삶을 설계한다.
A woman is found murdered in a house along the coast from Brighton. Local detectives Fellows and Wilks lead an investigation methodically following up leads and clues mostly in Brighton and Hove but also further afield.
Locked in her cell, a murderer reflects on the events that have led her to death row.
The son of a notorious hangman is gradually becoming insane and he finds himself unable to resist the urge to strangle women to death.
A British psychiatrist devises a devilish revenge plot against his wife's lover.
Unable to recall the past 24 hours, a British bank clerk is the prime suspect for a robbery/murder.
A British woman on a visit to post-war Berlin is caught up in an espionage ring smuggling secrets into and out of the Eastern Bloc.
In Mexico, a financier on the run poses as a man he just murdered, only to find out that the man was also a murderer.
Good Time Girl stars Jean Kent as incipient juvenile delinquent Gwen Rawlings. Sent to a home for "problem" girls, Gwen receives a crash course in petty crime. Back on the outside, she falls in with the usual bad crowd, and suffers spectacularly as a result.
P.C. George Dixon is a long-serving traditional copper who is due to retire shortly. He takes a new recruit under his aegis and introduces him to the easy-going night beat. Dixon is a classic ordinary hero but also anachronistic, unprepared and unable to answer the violence of the 195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