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er (2021)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공포
상영시간 : 13분
연출 : Lorna Kidjo
시놉시스
When Sasha's mother doesn't show up to her fiancé's funeral, she invites her over for dinner to settle the matter. The evening becomes increasingly sinister when her mother lets Sasha in on a little secret about her fiancé's death.
최근에 제프와 약혼한 사라는 여동생 애니의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고향인 패서디나로 향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영화 의 이야기가 사라의 가족의 이야기라는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된다. 사라 자신과 마찬가지로 결혼을 앞두고 안절부절못하던 것은 30년전 사라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였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사라의 아버지가 아닌 다른 남자와 도망쳤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영화 속 '미세스 로빈슨'이 바로 할머니 캐서린이라는 소문도 듣게 되는데...
스티브-다이앤 부부는 큐에스타 버드(Cuesta Verde)라는 마을에서 어린 남매를 데리고 단란하게 살고 있다. 그런데 살던 집이 원인도 모르게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가족이 모두 다이앤의 어머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다이앤의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이상한 영력을 가지고 있어 자기도 모르게 운명을 꿰뚫어보는 힘이 있다. 이런 영력은 다이앤에게도 유전됐다. 다이앤은 그 신통력이 두려워 짐짓 부인한다. 스티븐의 집이 무너져 없어진 괴변을 본 마을의 인디언 무당은 주술로 집터 밑에 오래 전에 죽은 시신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서재를 정리하던 ‘클라렌스’는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기니에서 온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고, 가족들의 과거를 추적하기 위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 ‘하코보’와 작은아버지 ‘킬리안’, 그리고 원주민 처녀 ‘비실라’의 존재를 알게 되고, 숨겨졌던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의 역사와 마주하게 되는데…
근친상간에 대한 가족 이야기를 다룬 배우 팀 로스의 감독 데뷔작. 1999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C.I.C.A.E. Award를 수상. 런던에 사는 행복한 가족이 어느 겨울 찬바람이 몰아치는 황량한 고장 데본으로 이사한다. 가족의 엄마는 임신한 상태고 아들은 누나가 아버지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을의 폐가에서 발견한 책 한 권. 책을 펼치는 순간 멈출 수 없는 공포스러운 스토리가 책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태워도, 버려도, 찢어도 멈출 수 없는 죽음의 스토리는 기괴하고 기묘하면서도 끔찍한 판타지 세상을 하나씩 그들에게 선물하는데...
충격적인 미스터리 현상이 시작된 1988년 케이티와 크리스티 자매의 유년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그들을 끊임없이 괴롭혔던 모든 공포의 시작이 밝혀지는데...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비록 히틀러를 죽이거나 여신과 뜨거운 사랑을 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는 만들어 줄 순 있으리..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팀. 어설픈 대시, 어색한 웃음은 리와인드! 뜨거웠던 밤은 더욱 뜨겁게 리플레이! 꿈에 그리던 그녀와 매일매일 최고의 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와 그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어떠한 순간을 다시 살게 된다면, 과연 완벽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A joyous family reunion becomes a hilarious nightmare as Madea and the crew travel to backwoods Georgia, where they find themselves unexpectedly planning a funeral that might unveil unpleasant family secrets.
긴 연휴를 앞둔 하루 전, 수영장을 찾은 ‘브리’. 언니 ‘조나’와 함께 수영장 바닥 아래에서 약혼반지를 찾으려 애쓰는 사이, 그만 수영장 덮개가 닫히고 만다. 모두가 나가고 아무도 없는 수영장. 어둠이 깔리고, 점점 차가워져 가는 물속에서 생존을 향한 두 자매의 필사적인 사투가 시작된다! 11월, 당신의 심장을 멎게 할 수중 스릴러가 찾아온다!
30년 경력의 뉴욕 베테랑 형사는 신혼여행 중인 딸이 살해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런던으로 향한다. 신체 일부가 사라진 채 잔인하게 살해된 딸을 보고 주체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로 직접 수사에 나선다. 유럽 전역에 딸의 죽음과 동일한 엽서로 예고된 연쇄살인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딸을 잃은 베테랑 형사의 뜨거운 추격전이 시작된다!
콜롬비아의 깊은 산 속, 놀라운 마법과 활기찬 매력이 넘치는 세계 엔칸토. 이곳을 만든 장본인은 마드리갈 가문의 기둥인 알마 할머니다. 그녀는 젊었을 때 세 쌍둥이를 데리고 이곳으로 오던 중에 위기를 맞았다. 그때 그녀가 들고 있던 촛불에 기적이 일어났고 그이후로 마법의 능력이 손주 세대까지 대물림된다. 3대에 걸친 이대가족은 음식으로 병을 고치는 능력, 꽃을 피우는 능력, 날씨를 조종 하는 능력 등 저마다 독특한 능력을 지니게 됐다. 하지만 가족 중 유일하게 미라벨만 아무런 능력이 없다. 어느 날 엔칸토가 지닌 마법의 힘이 위험에 처하고 가족들은 점차 자신의 능력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이를 감지한 미라벨은 유일하게 평범한 자신이 특별한 이 가족의 마지막 희망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뒤, ‘로렌’(릴리 콜린스)은 자신에게만 남긴 유산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유언대로 찾아간 지하벙커, 그 안에서 ‘로렌’은 쇠사슬에 묶여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하지만 그를 통해 듣게 된 진실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기에 충분하다.
Susana leaves her life in Paris, where she works as a model, and returns to Madrid to take care of her grandmother Pilar.
London, 1843. Ebenezer Scrooge, a bitter old man, despises the Christmas holiday. Over the course of Christmas Eve night he is visited by three ghosts to show him his past, present and future.
엄청난 비밀을 숨긴 사이코패스가 에스토니아의 정신병동을 탈출, 부유한 가족의 실종된 딸 ‘에스더’로 사칭해 미국에 온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어딘지 낯선 딸의 정체를 눈치챈 엄마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에스더와 맞서는데... 누구도 상상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린다!
The Arsenaults, a close-knit family who profit from illegal hunting, have ruled the roost for several generations in Témiscouata, Quebec. The return to the fold of Anthony, the impetuous youngest of the family, then the arrival of Émilie, a radio host who exercises an ascendancy over Anthony and his older brother Adam, will come to test the harmony of the clan.
Twenty years have passed since those two apartments in the heart of Mexico City were the battlefield of a war of the sexes between Ana, Carlos, Andrea, Miguel, Tomás and María. All that is left of those apartments are memories and the image of Tomás' dead body at the bottom of the elevator shaft. Their lives have changed, their families have grown and new and unexpected characters have come to unsettle their daily lives and trigger a chain of events that will make them realize that modesty has been replaced by public disclosure; sex is only an app away; but love...love is still something elusive that everyone in today's banal and chaotic world is seeking.
개에게 물려 찢어진 사체가 발견되고 비슷한 끔찍한 살인 사건들이 잇따라 벌어진다. 범죄 현장에 남겨진 알 수 없는 메모는 범인이 각각의 희생자를 처벌하기 위해 살인을 하였고 일부러 시체를 발견될 수 있게 놔두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살인자는 비가 오는 날에만 나타나고 목격자에 의하면 개구리 가면을 쓰고 있다. 조사에 착수한 사와무라 형사는 놀랍게도 살인자의 다음 표적이 2주 전에 떠난 사랑하는 부인과 아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사와무라는 살인범이 자신을 스스로 예술가라고 칭하며 각각의 살인을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구상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남겨진 단서들로 살인범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모든 것이 함정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사와무라는 살인범의 위험천만한 책략에서 빠져나와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
"헨리가 악령이 들렸을 때 한 말이 있어요. 사탄이 조만간 인간의 몸을 빌어서 나타날 거라고요. 피터, 그게 당신이에요." 마야(위노나 라이더)는 잘 나가는 범죄소설가이자 무신론자인 피터(벤 채플린)에게 이렇게 말한다. 헨리는 얼마전 악령에 사로잡혔던 연쇄살인범. 지금은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마야 역시 한 때 악령에 들린 적이 있다. 그 후 그녀는 악령의 기운을 감지하는 특별한 감각을 갖게 됐고 그 능력으로 악령을 퇴치하는 신부들을 돕고 있다. 마야의 말대로 피터에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는 서른 세 번째 생일을 기점으로 적그리스도가 될 운명인 것이었는데...
콜린과 퍼거스를 이용해서 맥그라스 신부 조직의 마약과 돈을 훔쳐 샌프란시스코로 달아나려던 픽시의 계획이 무산된다. 할란드는 픽시 집 앞에서 친구 프랭크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차로 치어 죽인 콜린을 차 트렁크에 싣고 마약이 든 가방을 손에 넣는다. 프랭크와 할란드가 사라진 마약 가방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픽시는 이들과 함께한다. 한편, 마약을 도둑맞은 맥그라스 신부 조직은 적대 세력인 더멋 오브라이언 조직의 범행으로 단정 짓고 전쟁을 준비하며, 퍼거스의 시체를 발견한 픽시의 이복 오빠 미키는 픽시의 뒤를 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