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řípad dr. Kováře (195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0분
연출 : Miloš Makovec
각본 : Jaroslav Hulák, Emil Radok, Mojmír Drvota
시놉시스
신부를 꿈꾸지만 신부가 될 수 없는 20살 청년 ‘다니엘’. 소년원을 출소하게 된 그는 존경하는 신부 ‘토마시’의 도움으로 어느 마을의 목공소에 일자리를 얻게 된다. 그러나 뜻밖에도 소년원에서 훔친 사제복으로 인해 그는 마을 성당의 주임 신부 자리를 대행하게 되고, 예상을 뛰어넘는 그의 파격적인 행동은 큰 사고를 겪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던 마을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게 된다. 그러나 ‘다니엘’은 믿음 뒤에 숨겨진 마을 사람들의 두 얼굴을 마주하게 되는데…
물에 잠긴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를 향해 짜릿한 동굴 다이빙에 나선 '미아'와 친구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미로 같은 동굴 속에 갇혀 헤매던 중 오랜 시간 굶주린 블라인드 샤크와 맞닥뜨리게 된다. 산소도, 탈출구도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갇힌 이들은 눈 보다 예민한 제3의 감각으로 좁혀오는 상어떼를 피해 목숨을 건 극한의 숨바꼭질을 시작하는데...
그리스도가 부활한 지 약 30년 후인 AD 67년, 로마제국의 황제 ‘네로’는 자신의 광기로 일어난 대화재의 원인으로 신흥종교인 기독교에 그 책임을 돌린다. 짐승들의 먹이가 되거나 불태워지며 극심한 박해를 받는 크리스천들. 그리고 그들의 리더인 ‘바울’은 ‘네로’의 명령에 의해 감옥에 갇혀 사형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죽음의 문턱, 두려움 속에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크리스천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바울의 동역자인 ‘누가’는 감옥에 있는 ‘바울’에게 얻은 지혜를 ‘사도행전’으로 기록하여 교인들을 위로하고자 그가 있는 감옥 속으로 숨어드는데….
한때 스타였지만 지금은 남편에게 가려진 연극배우 니콜과 브로드웨이에서 잘나가는 연출가 찰리는 9년 여에 걸친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준비 중이다. 서로에 대한 존중으로 원만한 이혼을 계획하지만 합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니콜은 드라마 촬영을 이유로 뉴욕을 떠나 고향 LA로 이주하고, 그곳에서 찰리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 찰리는 아들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 LA와 뉴욕을 오가며 소송에 임한다. 파경을 맞았지만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한 가족을 예리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거대 장벽 속에서 발견된 거인의 존재 이후, 마침내 하나씩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그리고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짐승 거인의 출현까지! 월교가 감시하는 ‘크리스타’에게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한편, 거인의 손에 납치된 ‘엘런’을 구하기 위해 인간과 거인이 뒤섞인 초대형 전투가 펼쳐지는데! ‘엘런’의 손에 들어온 ‘좌표’는 희망의 열쇠일까? 인류의 빼앗긴 자유를 되찾기 위해 심장을 바쳐라!
재판 중인 사건으로 경질된 채 긴급 신고 센터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아스게르’. 다음 날 진행될 최종 재판에 대한 긴장감으로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하던 그는 심상치 않은 신고전화를 받게 된다. 직감적으로 전화를 건 여성이 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스게르는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모든 절차를 무시한 채 사건에 뛰어드는데…
Maddy and Cole were inseparable friends until high school started and Maddy became the most popular girl on campus. When she starts feeling lonely and heartbroken, she reconnects with Cole and the duo conspire to destroy the ultimate teen popularity contest
록키 발보아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친구인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 아도니스 크리드.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 된 아도니스는 비앙카와 결혼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크리드와 록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를 갈고 있는 이반 드라고와 빅터 드라고 부자가 있다. 이반은 아도니스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러시아의 복싱 선수로, 록키에게 패한 뒤 모든 걸 잃었다. 빅터는 아도니스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아도니스는 빅터와의 대결에서 큰 부상을 입는다.
A faithful Jehovah's Witness is forced to shun her own sister because of a religious transgression. As the separation draws out, she starts to question the meaning of God's love.
1920년대 금주법 시대의 시카고는 무법도시로 얼굴에 상처가 있어 ‘스카페이스’로 불리는 알 카포네가 지배했다. 알 카포네는 자신을 구해준 오른팔 잭과 조직을 넓혀가며 밸런타인데이 대학살을 일으키고 가장 무서운 마피아가 된다. 드디어 경찰과 라이벌 갱단의 표적이 되는데…
부드러운 미소 뒤에 숨겨진 싸늘한 모습. 피하고 싶은 ‘유정(박해진)’ 선배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다. 함께 밥 먹고, 함께 과제하고, 조별 숙제 핑계로 영화도 보고... 그가 달라진 걸까. 아님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걸까. 아니면 정말 나를..? 완벽하지만 위험한 선배의 달콤한 덫에 걸렸다!
10년간 이어진 남편의 지독한 가정폭력으로 몸과 마음을 다친 세이디. 남은 인생은 자신과 같은 피해자를 구출하는 데 쓰기로 결심하고 잠적을 감춘다. 세이디는 긴 시간 몸을 단련하고 무술을 익혀 비밀스럽게 피해자들의 복수를 대신한다. 하지만 어느 날, 실종된 줄 알았던 남편이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나는데...
경찰로서 자부심을 가졌지만 이로 인해 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체스터포드의 경관 ‘챈들러’는 사위이자 동료인 경관 ‘맥어보이’와 함께 부당하게 징계를 받은 고등학생 ‘케니’와 순찰에 동행하게 된다. 그러던 중 체스터포드 시의 은행 강도 사건에 연루되게 되고, 이로 인해 한낮의 거리 한복판에서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진다. 범인들은 은행 강도뿐 아니라, 시내 폭발물 사고까지 벌이며 도시를 혼란에 빠뜨리고 그 과정에서 챈들러는 자신이 지켜야했던 아이 케니를 잃어버리게 된다. 또 다시 사람을 잃을 수 없다고 다짐한 챈들러는 케니를 구하기 위해 SWAT의 지원 없이 혼자서 크리미널 섹터 211으로 들어가는데…
보스의 살인죄를 뒤집어쓴 프랭크는 19년 만에 가석방으로 출소한다. 아들 조이와 함께 남은 인생은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려는 프랭크. 하지만, 오랫동안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뒀던 복수심은 프랭크를 끈질기게 괴롭힌다. 그리고 오랜만에 옛 동료를 찾아간 프랭크는 그곳에서 19년 전 살인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인생 마지막 복수를 결심하는데..
친오빠 ‘세토구치 유우’처럼 남자다운 스타일이 이상형이었던 ‘세토구치 히나’는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쳐 싸움까지 갈 뻔한, 이상형과 정반대인 선배 ‘아야세 코유키’와의 만남 이후 설레는 마음을 멈출 수가 없다. 결국 ‘코유키’가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속으로 울고 웃으며 마음 앓이를 하던 ‘히나’는 ‘코유키’가 진학한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열공을 시작한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을 숨긴 채 주변을 맴돌던 옆집 이웃이자 소꿉친구인 ‘에노모토 나츠키’의 남동생 ‘에노모토 코타로’ 역시 고백의 순간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리고 2년 후, ‘히나’와 ‘코타로’ 모두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히나’는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떠올리며 고백을 결심하는데…! ‘코유키’를 좋아하는 ‘히나’, 그리고 ‘히나’를 좋아하는 ‘코타로’. 그렇다면 ‘코유키’가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가 첫사랑 진행 중!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 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시하는 한 사람 김인구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이라크 전에 참전한 메건 리비의 실화를 바탕으로 군견병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한 그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언제나 대인관계가 불편했던 메건은 사랑하는 친구의 사망으로 방황하다 해병에 입대하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얻고자 했으나, 자대배치를 받은 첫날 술에 취해 노상방뇨를 한 벌로 군견 우리 청소를 맡게 되는 등 해병대에서도 문제아로 낙인찍히게 된다. 그러던 중 메건은 군견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결국 군견병으로 보직을 변경하여 3주간 훈련 후 군견 렉스와 함께 이라크로 파병된다. 여자는 임무에 투입시키지 않는다는 룰을 깨고 적진에 침투한 날, 대량의 불법 총기를 발견하게 된 메건과 군견 렉스, 그 일을 계기로 영웅이 되고, 임무를 받던 그들은 적진에서의 폭발물로 큰 부상을 입게 되는데…
프랑스 앙뉘에서 발간되는 미국 잡지 프렌치 디스패치의 편집장 아서 하위처 주니어(빌 머리)가 갑자기 사망한다. 발행인의 부고는 곧잡지의 부고이기도 해서, 프렌디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은 마지막 발행본에 실을 특종 기사를 고민한다. 허브세인트 새저랙 (오언 윌슨), J. K. L. 베렌슨(틸다 스윈튼), 루신다 크레멘츠(프랜시스 맥도먼드), 로벅 라이트(제프리 라이트)는 각자 도시와 예술, 정치와 푸드 섹션을 맡아 피날레를 장식할 호의 기사를 쓴다. 살인죄로 수감된 천재 화가의 작품은 영악한 미술상에 의해 그 가치가 엄청나게 뛰게 되고, 기성세대에 저항하는 프랑스 청년들의 변혁 운동은 기성세대가 선언문을 고쳐준다는 아이러니를 마주하고, 해외파 기자는 프랑스의 외국인 노동자 셰프의 감정을 이해한다.
누구도 믿지 않았다, 그의 악몽이 현실이 되리라고는. 외계 세력의 침략에 맞서 소중한 가족을 지키려는 남자. 그의 처절한 사투 속에, 또 다른 악몽이 발톱을 드러낸다.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중심으로 강력 범죄조직을 이끈 전설적인 갱스터 알폰조 카포네. 수많은 폭력, 살인 사건을 배후에서 지휘했으며 정계 인사와 경찰까지 매수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졌던 그는 1932년 탈세 혐의로 알카트라즈 교도소에 투옥되어 10여 년의 세월을 감옥에서 보낸 후 출소하게 된다. 드디어 숨겨둔 거액의 재산을 꺼낼 때가 왔지만, 치매를 앓게 된 그는 과거와 현재의 경계가 불분명한 채로 살아간다. 거금의 재산을 숨겨둔 장소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게 된 그를 FBI 요원들이 은밀히 이를 쫓기 시작하고, 주변에 대한 의심과 FBI의 계속되는 압박은 그를 옥죄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