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Nobody (1996)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Andrzej Wajda
시놉시스
A devout Catholic peasant girl is corrupted by two new friends when her family moves to the city. An allegory of traditional Polish values under threat from materialism and decadence in the post-Communist era.
지금은 나이지리아의 자리아라 불리는 곳. 16세기 자자우에서 공주 아미나가 왕국을 지키기 위한 필사의 싸움을 시작한다. 뛰어난 기술과 전략으로 무장한 전사, 실화 바탕 이야기로 찾아온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루시아나. 한때 자신을 고용했던 유명 소설가가 그 비극적인 죽음의 배후에 있다고 확신한 그녀는 기자를 찾아가 진실을 밝히려 한다.
1939년 겨울, 일본군 점령하의 중국 산둥성의 린청 역. 열차 수리를 관리 · 감독하는 ‘홍’은 철도 노동자들과 함께 지하 저항군을 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적의 군수 열차를 습격한다. 역에서 잡일을 도맡아 하는 역무원 ‘왕’은 일본인 역장에게 신뢰를 얻지만 동료들로부터는 차가운 시선을 받는다. 한편, 이어지는 습격 피해로 만주에서 파견된 고위 관료 ‘후지와라’는 비밀리에 저항군 색출 작전을 펼친다. 어느 날, 일본군의 감시로 위축된 저항군은 최신 무기와 약품을 잔뜩 실은 열차가 린청 역에 임시 정차한다는 비밀정보를 입수한다. ‘후지와라’의 서슬 퍼런 감시에도 ‘홍’은 동지들을 위해 무기를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우연히 나눈 문자를 통해 디지털 공간에서 우정을 쌓는 발레와 알렉스. 소통을 거듭할수록 서로에게 깊이 빠져드는데. 하지만 전혀 몰랐다. 둘이 현실 세계에서 이미 잘 아는 사이란 걸.
Raphi, from France, fantasises about romances with princes, and about starting a traditional family. But in reality, things aren’t like that. She works in a call centre in Barcelona, struggles with at times embarrassing dates, and is diagnosed by her therapist as having gender dysphoria. During this confusing, yet valuable period, we follow this trans woman as she makes her transition, as well as in her everyday life. She talks candidly with colleagues, queer friends, and the men she meets through apps. In spite of all the advice she receives, it turns out that it is mostly time and experience that will help her embrace her place in this world.
큐슈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어느 날, 여행을 하며 ‘문’을 찾고 있는 한 청년을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간 소녀는 산속 폐허에서 덩그러니 남겨진 낡은 문을 발견한다. 무언가에 이끌린 듯 ‘스즈메’는 문으로 손을 뻗는데…
금지된 사랑과 가족 간의 갈등.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40년에 걸친 비밀과 거짓말을 풀어낸다. 주크 조인트 블루스 음악으로 사운드트랙을 가득 채운 타일러 페리 작품.
엘리트 K-9 부대에 합류하길 꿈꿔온 주 경찰관. 희망이 점점 사라지던 그때 자신처럼 낙심한 상대를 만난다. 영리하지만 말썽 많은 보호소 강아지 루비. 이제 둘은 파트너가 된다.
Two childhood sweethearts, now both widowed, share a night by a lake in the mountains.
Exploring every facet of ‘Weird Al’ Yankovic’s life, from his meteoric rise to fame with early hits like ‘Eat It’ and ‘Like a Surgeon’ to his torrid celebrity love affairs and famously depraved lifestyle, this biopic takes audiences on a truly unbelievable journey through Yankovic’s life and career, from gifted child prodigy to the greatest musical legend of all time.
In the world of Haami, there's no anger, rivalry, talking bad, feeling low; there's only joy uninterrupted. The sequel focuses on reality television shows which often create undue pressure on children.
Twenty years have passed since those two apartments in the heart of Mexico City were the battlefield of a war of the sexes between Ana, Carlos, Andrea, Miguel, Tomás and María. All that is left of those apartments are memories and the image of Tomás' dead body at the bottom of the elevator shaft. Their lives have changed, their families have grown and new and unexpected characters have come to unsettle their daily lives and trigger a chain of events that will make them realize that modesty has been replaced by public disclosure; sex is only an app away; but love...love is still something elusive that everyone in today's banal and chaotic world is seeking.
Follows the story and real testimony of Lucía, the only witness in the crime of the Jesuits in El Salvador.
While working part-time as a food deliveryman, Antoine, an aspiring young rapper from the suburbs of Paris, meets Mrs. Loiseau, an eminent teacher at the Paris Opéra. Stunned by the young man's raw talent, she introduces him to the world of opera. As Antoine becomes one of Mrs. Loiseau's students, he hides his new dream from his friends and family, fearing that they won’t understand – this double life burdens him... Somewhere in between the gilded and uptight Parisian upper-class, and the harsh yet free-spirited and familiar suburbs he grew up in, Antoine will have to find his own voice.
남편들에게 항상 성욕 불만족으로 다른 곳에서 일탈하던 유부녀 친구 세명, 그리고 남편의 발기부전으로 독수공방하다 최근 이혼한 돌싱녀 효지. 이들은 오랜만에 모여 서로의 불만을 토로하며 술자리를 가지던 중, 정체불명의 훈남에게 새로운 떡치기 게임을 해보고 싶지 않냐며 그에게 명함을 받게 된다. 넷은 고민하다 그렇게 약속의 장소로 향하게 되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수상한 요원들과 만나게 되는데..
A new transfer student, Lin Xiangzhi (Zhao Jinmai), who is quiet and intelligent but always alone, does not make friends with the other students. However, she attracts the attention of Xu Youshu (Lin Yi), a scum of the class. In the process of trying to befriend Lin Xiangzhi, he, the eccentric Song Xiaonan (Shen Yue) and the cool-headed Jiang Wu (Wang Jiahui) discover Lin Xiangzhi's secret, that she suffers from a special disease and her memory of her friends is only seven days.
A young couple's shaky marriage becomes more chaotic when an other woman comes into the picture. But what happens when the two women fall in love with each other?
마리엘(카를라 소우사)은 마지막 올림픽 출전 기회를 앞두고 있는 베테랑 다이빙 선수다. 하지만 끔찍한 진실이 밝혀지면서 마리엘은 인생 최대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 과연 올림픽 메달이 마리엘의 진정한 꿈일까?
When her husband has a mental breakdown and goes missing, a determined woman and her young son set out to find him on the streets, sparking a movement of compassion towards those in need and inspiring a city.
Known as America’s Poet, Henry Wadsworth Longfellow leads an idyllic life – until the day his world is shattered by tragedy. With a nation divided by Civil War and his family torn apart, Henry puts down his pen, silenced by grief. But it’s the sound of Christmas morning that reignites the poet’s lost voice as he discovers the resounding hope of rekindled faith.
밤이면 연쇄살인범으로 변하는 교장선생님, 파티를 위해 남자 파트너를 구해야 하는 여대생들, 할로윈의 금기 사항을 깨뜨린 부부 등 할로윈 하룻밤 사이 벌어진 다섯 가지 에피소드가 서로 연결된 스토리로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
AA is a portrait of the dream diaries of Russian avant garde feminist poet and photographer Anna Alchuk.
The R of the title stands for the young protagonist, Rune, fearlessly played by Pilou Asbæk. Imprisoned for violent assault, he's a cocky, good-looking young man placed in the hardcore ward, where his survival depends on quickly learning the prison's parallel world of rules, honor, and obligations. R also stands for Rachid, a young Muslim prisoner who becomes Rune's friend and accomplice, defying the rigid racial stratifications among the inmates.
한 번 경찰은 죽어서도 경찰! 불량 유령들, 우리에게 맡겨라!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하게 된 경찰 ‘닉’.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이상한 사무실에 도착해 있다. 그곳은 인간들을 괴롭히는 불량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사후 강력계 형사반. 일명 R.I.P.D. (Rest in Peace Department)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 R.I.P.D. 에 강제 배치된 닉은 엉겁결에 R.I.P.D. 최고의 에이스 ‘로이’의 파트너로 낙점되어 블록버스터급 임무에 투입되는데… 과연 닉과 로이는 환상의 호흡으로 인간 세상에 찾아온 초유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Told entirely through social media and smartphone screens, this bold adaptation of Romeo and Juliet reinvents the world’s most enduring love story with style and lyricism, with black and brown youth at the heart of it all.
The video refers to the current protests in Belarus, political struggle and state violence through the discourse of fascism. The topic of fascism and victory over it has for a long time been central to the state ideology of Belarus.
어느 러브호텔의 방, 말로는 “그만해”라고 하고 있지만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신이 슬프다. 도발적인 모습으로 눈 앞에 있는 여고생에게 미친듯 달려들며 무아지경에서 환희의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전직 뉴스캐스터 야마자키 키요시(엔도 켄이치 분), 원조교제를 하는 지금 이 여고생을 다큐멘터리로 찍을 작정이었는데…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세실(데보라 레비)은 아버지를 떠나 보낸 상실감에 스스로를 학대하듯 처음 보는 남자 매트(고완 디디)를 유혹하며 도발적인 성적 유희에 빠져든다. 마치 활화산 같은 욕망의 분출이 자신의 해방구인 것처럼. 치명적인 유혹을 즐기듯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세실은 연인 찬스(조니 아마로)와도 온몸을 사르는 불 같은 사랑에 빠져보지만 굶주린 욕망은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출구 없는 삶에서 뜨거운 열정을 숨기듯 안고 사는 앨리스(헬렌 짐머)는 자신의 욕망을 대리 분출시키려는 세실로 인해 아슬아슬해서 더욱 위험한 욕망에 사로잡힌다. 결국 세실과 앨리스는 대담하게도 섹스리스 커플을 치료하는 ‘섹스힐링’에 나서고, 급기야는 친구들과 함께 집단 매춘에 뛰어들어 끝간 데를 모를 욕망의 화신들로 변해가는데…
술과 여자, 제멋대로 방탕한 삶을 살던 부시. 대통령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에 출마한 주지사 선거에 덜컥 당선된다. 내친김에 나선 대통령 선거. 맙소사! 눈 떠보니 이제 미 대통령이다? 911 테러가 일어나고 단단히 기분 잡쳐 ‘악의 축’ 전쟁을 선포하고 전 세계는 전쟁의 소용돌이와 대규모 반전 시위로 발칵 뒤집히는데…
A trend-setting Kannada hit, loosely based on William Shakespeare's The Taming Of The Shrew
A photographer (Ray) has nothing going for him, until he inherits a camera from his grandfather. This changes his life in a way that he could not have ever imagined in his wildest dreams.
26세의 카산드르는 저가 항공사 승무원이다. 그날그날 이곳저곳으로 비행하면서 그녀는 틴더 id '카르페 디엠'답게 파티를 즐기며 미래가 없이 살아가고 있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천방지축으로 살아가는 방식이 만족스러운 듯하다. 그러던 어느 날, 사고로 인해 그녀는 세상과 다시 연결된다. 카산드르는 묻어둔 고통과 대면하고 그녀가 남겨 둔 지상의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파리 교외에서 홀로 두 아이를 기르는 쥘리는 파리 시내의 호텔 룸메이드로 일하며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직장 상사 몰래 원하는 직장에 면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삶이 열릴 거라 기대한다. 그런데 전국적인 교통 파업이 발생하여 대중교통 시스템이 마비되자 자신의 직장도, 새롭게 얻으려는 직장도, 자신의 가정도, 아슬아슬하게 부여잡고 있던 일상의 모든 것이 엉망이 될 위기에 처한다. 오늘도 지각 위기에 놓여 절박한 표정으로 파리 시내를 전력 질주하는 쥘리.
단란한 가정의 자상한 아버지였던 존 큐. 어느 날 그의 아들이 야구 시합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간다. 심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아들은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데 막대한 수술 비용이 문제다. 보험 혜택도, 정부 지원금도 받을 길이 없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아버지 ‘존 큐'는 절망한 나머지 최후의 방법을 선택한다. 아들이 수술받을 병원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며 오직 아들의 이름을 수술 대기자 명단에 올려달라고 부르짖는다. 경찰이 투입되고 네고시에이터까지 등장하면서 존 큐는 사살될 위기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