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ja Isola, Master of Colour and Form (2021)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6분
연출 : Leena Kilpeläinen
시놉시스
A film about Maija Isola, the designer of Finland’s most beloved fabrics. Her bold designs, which include classics like Unikko, Kivet, Kaivo and Melooni, were essential in creating Marimekko’s lifestyle universe. The film shows the secrets to the success of Maija Isola’s fabrics, the values at the heart of Isola’s globetrotter lifestyle, and the legacy she left us. The film is narrated by Maija Isola, as well as her daughter Kristina Isola. It takes us close to Maija as a person, artist, thinker and visionary through her letters. We also hear Armi Ratia’s thoughts on Isola both as an employee and as a friend.
화가 지망생이지만 환경미화원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카미유. 적막한 도시 생활 속에서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필리베르에게 친절을 베풀며 다가가고 둘은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필리베르가 독감에 걸린 카미유를 간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되면서 카미유와 필리베르, 그리고 그의 룸메이트인 까칠한 셰프 프랑크, 이렇게 세 남녀의 뜻밖의 동거가 시작된다. 카미유와 그녀가 반갑지 않은 프랑크는 티격태격하면서 앙숙처럼 지냈지만, 낮에 박물관에서 일하는 필리베르가 집을 비우면서 저녁 근무를 하는 두 사람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마음을 열게 되고, 점점 사랑과 우정 사이 묘한 로맨스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
1957년 어느 스위스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한 이 서체는, 5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어느 새 가장 보편적인 서체가 되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매일 헬베티카와 마주치고, 헬베티카를 선택한다. 게리 허스트윗은 이 작품을 통해, 헬베티카가 거둔 성공에 기저한 이유들을 깊이 탐색하는 한편, 디자이너들이 서체를 이용하는 방식에 숨어있는 전략과 미학을 드러내 보인다. 영화는 세계 곳곳 어느 도시에나 거주하는 헬베티카의 삶을 조명하며, 더불어 70여 명의 디자이너, 디자인 인사들과 함께 헬베티카, 서체, 그래픽 디자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Each year, tents in Bryant Park herald New York Fashion Week, whose back story is as fascinating as the couture on the catwalk. Fashion's biggest names share the sometimes shocking, often funny rags-to-riches evolution of the iconic event.
Seven people with seven love stories. They ignite the love and hate hidden under the table. In this battle of love, who will survive and who will lose? When the boundary between lies and truth has blurred, who can tell if the others are sincere or not? When one says, ' I love you', does one mean it or it's just another 'design'?
When a young woman returns to Wyoming to bury her mother, she reunites with her childhood friend, a hard-living rodeo princess, who forces her to confront a shared trauma from their past.
우울증과 신경쇠약 치료경험이 있는 한 남자가(로버트) 퇴근길에 우연히 본 어떤 여자의(제니) 집을 노상 스토킹하듯 훔쳐본다. 그러다 여자에게 들켜 서로 대화를 나누게되는데 남자는 뉴욕의 대기업 기술자였다가 펜실베이니아로 이사와 유수한 항공기회사의 설계기술자로 있다. 그는 부인과 이혼소송중이다. 제니는 며칠후 로버트의 회사로 찾아온다. 제니는 로버트의 우울증을 자기가 고쳐줄수 있다며 이렇게 만나게 된것은 운명이라 말한다. 아침에 로버트의 집앞에서 기다리기도 하고 반강제로 등산도 함께하며 이번엔 제니가 로버트를 스토킹하듯 한다. 둘의 만남을 목격한 제니의 전 남자친구가 행패를 부리고 로버트가 제니를 멀리하려하자 제니는 정말 로버트를 스토킹한다. 로버트가 결별을 통보하지만 제니는 눈물로 호소한다. 그 와중에 제니의 남친이 로버트를 찾아와 싸우다가 강가에서 행방불명되는데... (출처: 백염자 님 Blog 에서 줄거리 일부 인용)
Toypunks is a documentary film series covering the converging world of Japanese toys, fashion and punk rock. Exploring the birth of the designer vinyl explosion from its roots in character culture and punk music, Toypunks takes you in-depth with Japanese fashion icon, Hikaru Iwanaga, creator of the worlds first designer toy. Frank Kozik, Hiddy Kinoshita of Secret Base, Balzac, Three Tides Tattoo and more are interviewed highlighting profound cross-cultural connections between todays top creative talents in toys and fashion.
게리 허스트윗이 오랜 기간 작업해 온 디자인 다큐멘터리 3부작을 완성시키는 어버나이즈드는 제목 그대로 도시화와 도시 디자인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세계 곳곳의 혁신 도시들을 방문하여 이 시도에 참여한 아키텍트, 도시 설계자, 행정가, 철학자, 사상가들과의 인터뷰를 담는다.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75%가 도시에서 거주할 것이라는 전망. 하지만 도시들은 현재 성장과 개발, 주택 부족, 교통체증, 환경오염, 시민참여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과연 있는가? 있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름다운 여인 빅토리아는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한 남자와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 심지어 그녀의 다리까지 잃을 뻔한 위험한 사랑과 섹스 중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체할 수 없는 성 탐닉을 하게 된 여자, 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빅토리아.
Architect, engineer, geometrician, cartographer, philosopher, futurist, inventor of the famous geodesic dome and one of the most brilliant thinkers of his time. Fuller was renowned for his comprehensive perspective on the world's problems. For more than five decades he developed pioneering solutions reflecting his commitment to the potential of innovative design to create technology that does "more with less" and thereby improve human lives. He spent much of his life traveling the world lecturing and discussing his ideas with thousands of audiences. Now more relevant than ever, this film captures Fuller's ideas and thinking told in his own words.
혁신적인 조경디자이너 피에트 우돌프는 뉴욕시티의 하이라인과 시카고 밀레니엄파크의 루리 가든 등 정원의 개념을 예술 작품으로 바꾸는 공공장소 디자이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아름답고 명상적인 다큐멘터리는 보는 이를 몰입시키며 우돌프의 창작 과정으로 안내한다. 그의 미학 이론에서부터 놀랍도록 추상적인 그의 스케치와 생태학적 고려까지, 영화는 우돌프가 자연, 공공장소, 나아가 아름다움 그 자체의 개념을 뒤바꾸는 모습을 보여준다.
A documentary on the life and work of the American designer, Walter Dorwin Teague. It's the story of a poor young farm boy who travels to New York City to become an artist, but ends up creating the new profession of industrial design that helps shape modern America
Camille, an assistant at an art gallery, hosts Masato Kimura, a Japanese video game designer who has come to France to promote his latest creation. Indifferent to his world, Camille finds the man inscrutable until Masato asks to use her face in his next game.
"Chair Times" charts a course through an ocean of chairs. In the focus are 125 objects from the Collection of the Vitra Design Museum. Arranged according to their year of production, they illustrate development from 1807 to the very latest designs straight off the 3D printer, forming a timeline to modern seating design. The film features many people whose vocations involve design and who are experts in the field, such as designers Hella Jongerius, Antonio Citterio and Ronan Bouroullec, architects and collectors Arthur Rüegg and Ruggero Tropeano, architect David Chipperfield, Director Emeritus of MAK Vienna/Los Angeles Peter Noever, Mateo Kries, Director of the Vitra Design Museum, Vitra Design Museum curators Amelie Klein, Jochen Eisenbrand and collection curator Serge Mauduit. And your guide through the history of chairs is Rolf Fehlbaum, Chairman Emeritus of Vitra.
This film offers an up-close look at the world of renowned shoe designer Christian Louboutin and his first foray into the Asian footwear market.
1970년대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아오자이 전통 의상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전통의상의 의미를 찾는 한바탕 소동극이자 시간여행 드라마. 화려한 패션이 돋보이며 베트남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아오자이의 아름다움과 전통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게임 프로그래머 맷은 신작 발표를 위해 뉴멕시코로 향한다. 근데 눈을 떠보니 진짜 멕시코의 아카풀코에 불시착한다. 느닷없이 나타난 갱단이 ‘물건’을 달라고 위협하는 순간 CIA 요원 아드리아나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지만 경찰, CIA, FBI 및 갱단에게 번갈아 가며 쫓긴다. 정체도 모르는 ‘물건' 때문에 졸지에 타겟이 된 후 잠재된 액션 본능이 훅~깨어나는데…
Fernando Lemos, a Portuguese surrealist artist, fled from dictatorship to Brazil in 1952 searching for something better. The movie follows the last moments of his journey and the struggle for the preservation of his legacy, trying to fulfill his last great desire: to be a good dead man.
A clothing designer is caught in a wave of obsession and isolation when they are tasked with the creation of a dress for a mysterious client.
For 160 years, the Maison Cartier has inspired awe, desire and covetousness in men and women before its jewellery box, the most recognizable in the world. To paraphrase Jean Cocteau: "Cartier is still a subtle magician "whose able to hang the moon at the tip of a string of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