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ear (2020)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28분
연출 : Pawlina Carlucci Sforza
시놉시스
The communal memory of killings which took place following World War II in the Dębrzyna forest in south-east Poland, featuring accounts from those who witnessed the atrocities as children. It was a time when many people were returning from forced labour in Germany, with no idea that they might become victims of the attacks being perpetrated by the marauding bandits who had overrun the area. The residents of the nearby villages knew what was going on in the forest, yet never intervened because they were “living in fear” themselves.
보리스와 베로니카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그러나 갑작스레 닥쳐온 전쟁의 불안한 그림자는 보리스와 베로니카를 갈라놓는다. 결국 군에 지원해 전장으로 떠난 보리스는 그만 죽음을 맞고 만다. 한편 보리스와 헤어져 상심해 있던 베로니카는 폭격으로 인해 부모를 잃게 된다. 게다가 그녀는 예전부터 자신에게 구애해오던 보리스의 사촌 마크로부터의 유혹에 굴복당하고 결국 그와 결혼한다. 그러나 보리스의 전사 사실을 알지 못하는 베로니카의 마음속에는 보리스에 대한 간절함, 그리움이 여전히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코미디 작가인 데이빗은 동성 애인과 헤어진 후 암으로 죽어가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고향 집으로 돌아온다. 동성애를 용납하지 못하는 아버지, 그리고 날마다 악화되는 어머니를 보면서 괴롭지만 애써 밝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데이빗에게 드디어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
After two failed marriages a science fiction writer decides that coming to terms with his mother will improve his chances for a successful relationship, so he moves in with her.
소년 병사 알료사는 독일군과의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상관으로부터 휴가를 받게 되고, 고향 가는 열차 안에서 위기에 처한 한 소녀를 도와주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알료사와 소녀는 가까워지게 되지만, 남은 휴가 기간은 다해가는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리는 보석점에서 팔찌를 훔치다 체포된다. 담당 검사 존은 체포 이력이 있는 리를 기소하기로 한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휩쓸려 배심원들이 관대한 판결을 내릴 게 분명하므로 존은 재판을 미루기로 한다. 리는 크리스마스를 감옥에서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 불만을 제기하는데, 안쓰럽게 여긴 존은 일단 리를 보석으로 풀어 준다. 하지만 리는 갈 곳이 없었고, 가족을 만나러 가던 존은 리를 데려간다. 화목한 존의 가족들 사이에서 리는 따뜻함을 느끼고, 그러는 사이 존과 리는 서로에게 이끌린다. 스터지스의 각본을 라이슨이 연출한 로맨틱 코미디. 같은 해 스터지스가 데뷔작을 내놓으면서 스터지스의 각본을 다른 감독이 연출한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Billy, the coolest kid in high school, comes back to his hometown 15 years later to find he’s no longer cool and the girl he still has feelings for now dates the former town outcast. Billy becomes obsessed with proving the outcast is a murderer.
빼앗긴 마을을 되찾으려는 비밀 결사단의 리더 ‘타우’는 그들의 터전을 침범한 경찰을 죽인 후 달아난다. 20년 후 악명 높은 무법자가 되어 돌아오고 평화로운 듯한 마을에 전운이 감도는데… 남아공에서 나온 창의적인 수정주의 서부극. 경찰에 맞서 자유를 위해 투쟁하던 '다섯 손가락'의 멤버 타우는 우발적으로 경찰 두 명을 죽인다. 출소 후 '마르세유'로 돌아온 그는 평화를 바라지만, 마을에는 새로운 위협이 도사린다. 그렇게 그는 다시 투쟁의 길로 들어선다.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This WW2 documentary centers on the crew of the American B-17 Flying Fortress Memphis Belle as it prepares to execute a strategic bombing raid on Nazi submarine pens in Wilhelmshaven, Germany.
Having faced the reality of his failed career as a punk rock musician, 36-year-old Stefano Nardini returns home to his family in the small-town North.
When country star Melody Jones is accused of plagiarizing her holiday single, she returns home to spend Christmas with her estranged family and old flame and learns what is important in life.
Two writers, friends since childhood, fight over their books and lives.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어하지만 실패하는 테러리스트에 관한 영화.
발렛 파킹,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빡센 청춘을 보내지만, 쇼미더머니 6년 개근의 열정을 불태우는 무명 래퍼 학수 a.k.a 심뻑. 또 다시 예선 탈락을 맞이한 인생 최악의 순간,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잊고 싶었던 고향 변산으로 향한다. 짝사랑 선미의 꼼수에 제대로 낚여 고향에 강제로 소환된 학수. 징글징글하게 들러 붙는 옛 친구들로 인해 지우고 싶었던 흑역사는 하나, 둘 떠오르고 하루 빨리 고향을 뜨고 싶었던 학수는 예측 불허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During World War II, Chinese guerrillas fight against the occupying Japanese forces. A young woman is the secret leader of the villagers, who plot to rescue two downed Flying Tigers pilots who are currently in the custody of the Japanese. The rescue mission takes on even more importance with the arrival of a Japanese general, which signals a major offensive taking place in the area.
After WWII, Berlin lies in ruins. For Gustav, Willi and their friends the rubble provides an adventurous, dangerous playground. Especially for Gustav, it helps pass the time, as he longs for his father's return from a POW camp. One day a stranger arrives, looking helpless and hopeless.
Eustacia Vye, an exquisite beauty despairing at her boring life on an English moor, sets up a fateful lovers' triangle when she uses her wiles to entice two men, a dashing suitor and a successful man who made his name abroad and returned to his home on the heath.
Ferding, Santos and Willy only drink in despair. One day, a Canadian woman’s visit changes everything.
Alex returns to his village with Jordi, after a while, in order to celebrate San Juan night. However, due to a summer storm, they have to shelter in an old abandoned house where both played when they were children. In there, some conflicts of the past will turn up.
A businessman returns his family home after eight years in exile avoiding the terrorism of the 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