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플레이스 앳 더 테이블 (2012)
One Nation. Underfed.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Kristi Jacobson, Lori Silverbush
시놉시스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경험하는 굶주림 사건을 조사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다큐멘터리.
Julie, a girl from the valley, meets Randy, a punk from the city. They are from different worlds and find love. Somehow they need to stay together in spite of her trendy, shallow friends.
미국 굴지의 보험회사 회장의 딸 발레리(Valerie: 셔일라 켈리 분)는 하는 일마다 불운이 따라 아버지 하이스미스에겐 근심 덩어리와 같은 존재였다. 그녀는 혼자 멕시코로 휴가를 떠났다가 휴양지에서 소매치기가 잡아채는 카메라 끈에 걸려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행방 불명된다. 그녀를 찾기 위한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자 마지막 수단으로 정신과 자문의 모노쓰프 박사(Monosoff: 해리 셔러 분)는 발레리의 행동 패턴을 전형적인 불운증후군으로 진단, 그녀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불운을 타고 난 사람으로 하여금 불운을 뒤쫓게 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즉, 발레리와 똑같이 재수 없는 사람을 보내 같은 불운을 겪게 함으로서 추적의 실마리를 찾게 한다는 것. 그래서 찾아낸 사람이 회사 경리부 직원인 프록터(Proctor: 마틴 쇼트 분)였다. 그리고 그와 함께 실종자 수색 전문가 레이먼드(Raymond Campanella: 대니 글로버 분)가 프록터의 감시자 겸 조수로 이번 임무에 동행하게 되는데...
End of High School, Beginning of Summer. A group of friends spend most of their time together, but little do they know that each and everyone of them has set their mind on pursuing one goal, the goal of every teenager : doing it for the first time. And sometimes the line between friendship, love and desire is really thin especially when you’re 15.
A man is thrown out by his girlfriend and moves in with a friend who is part of a group of terrorists plotting an assault on a department store.
A struggling young comedian takes a menial job on a cruise ship where he hopes for his big chance to make it in the world of cruise ship comedy.
호수와 초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축복받은 별 '뷰티풀 그린'. 지구인들보다 200년 앞선 지능과 초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물질문명을 거부하고 자연과 더불어 요정과 같은 생활을 즐기며 사는 뷰티풀 그린의 사람들은 일년에 한 번씩 모여 그 해의 중요한 일을 의논한다. 이번 회의의 가장 중대한 주제는 지구 여행단을 뽑는 것.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체크한 후 온갖 공해와 스트레스에 지친 친구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지난 200년동안 그래왔듯이 올해도 지원자는 한 명도 없다.
그러던 중 자신의 엄마가 지구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밀라가 지구행을 자청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마지막 지구 여행단이었고 그때 지구 여인과 사랑에 빠져 밀라를 낳았던 것. 인간들의 그릇된 인식과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화시키는 강력한 텔레파시 프로그램을 입력시킨 밀라가 드디어 파리에 도착하는데...
론 클락이란 선생님은 맨 처음 노스 캐롤라인 오로라에 있는 스노우덴 초등학교에서 4년 간 근무를 하며 엄청난 실적을 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항상 학생들에게 '꿈을 크게 꾸고 위험을 감수하라.'고 말한 그는 자신의 말을 자신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뉴욕 할렘 가의 초등학교로 향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할렘 가의 초등학교로 들어가게 된 우리의 론 선생님!
그는 자원해서 무려 6명의 선생을 갈아치운 열등반의 담임이 됩니다.
April's Shower begins with a group of people gathered for a wedding shower for April. At first, it seems to be a normal gathering for such an occasion but, as time goes on, secrets and stories begin to be revealed. Alex is a chef and a maid of honor at April's wedding. She ultimately reveals her true feelings which ends up taking an effect on everybody at the shower.
A young man turns from drug addiction and petty crime to a life redeemed by a discovery of compassion.
보통의 17살의 여자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생기 발랄함과 명랑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은 제니퍼와 거리가 멀어도 한 참 먼 이야기다. 고딕풍의 옷을 즐기며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고독과 외로움으로 가득찬 생활을 하면서도 겉으로는 마치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듯이 세상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며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머니와의 끊임 없는 불화로 집에 더 이상 있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동네 옷 가계에 취직하게 되고 가계 주인 랜달과 만나게 된다. 랜달은 보통의 49살 먹은 중년처럼 평범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충실하게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남자다. 처음 제니퍼를 직원으로 받아들였을 때 제니퍼의 옷차림이나 행동에 불만스러웠고 자신을 쳐다보는 눈빛이 마음에 안 들었지만 조금씩 변하는 제니퍼의 모습에 호감이 가기 시작하고 둘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제니퍼와 랜달의 사이는 점차적으로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갖게 된 두 사람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의 속 마음을 털어 놓게 되고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 랜달이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처음 찾은 행복이 깨질 것만 같은데...
Visa Vuorio (Tobias Zilliacus), a 35-year old team leader at the Helsinki city gardening department, is suffering from a terminal neurological disease and only has a few months to live. Because of this, he is a member of a therapeutical support group for people suffering from terminal diseases. Visa's life changes when a young female reporter, Hanna Manninen (Helena Vierikko), arrives at the support group offering to write a series of articles about Visa's life story.
The film is based on a 2003 novel by the same name, written by Norwegian author Jostein Gaarder. The main character is the young boy Georg who one day finds a long letter from his deceased father. The letter tells, among other things, about the father's youthful love for the mysterious "orange girl" (appelsinpiken), and leaves a mystery for Georg to solve.
Mabel tries to sell hot dogs at a car race, but isn't doing a very good job at it. She sets down the box of hot dogs and leaves them for a moment. Charlie finds them and gives them away to the hungry spectators at the track as Mabel frantically tries to find her lost box of hot dogs. Mabel finds out that Charlie has stolen them and sends the police after him. Chaos ensues.
베이커리 숍을 운영하며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혼녀 제인. 안정된 생활을 유지해가던 그녀에게 어느 날, 20살 어린 젊은 여자와 재혼한 전 남편 제이크가 찾아온다. 점점 결혼 전 연애시절을 돌이키려는 제이크. 이와 동시에 제인의 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건축가 아담이 제인에게 조금씩 호감을 보이는데…
World War II was not just the most destructive conflict in humanity, it was also the greatest theft in history: lives, families, communities, property, culture and heritage were all stolen. The story of Nazi Germany's plundering of Europe's great works of art during World War II and Allied efforts to minimize the damage.
The Tramp gets drunk in a hotel lobby and causes some misunderstandings between Mabel and her lover.
Geraldine and her two daughters, Livvie and Angeline, are living rough on the streets on London. When their van blows up, they must find an alternative place to stay. At first, they live in temporary housing, but the conditions are unbearable. Geraldine reacts quickly and the family decides to take up residence in Scottley's, the best department store in London. They must keep it a secret from doorman Brian (whom the girls call Mr. Whiskers), and a couple of bumbling thieves who want to rob the store safe of its jewels.
크리스터는 세탁중인 셔츠 주머니에 집세를 넣어 둔 생각이 난다. 돈을 찾을 생각에 그는 세탁기를 멈추려고 메인 퓨즈를 차단한다. 관리인이 새 퓨즈를 넣을 때 한 노인이 위층의 퓨즈상자를 만지다 갑자기 죽는다. 노인의 딸 레니는 이제 세상에 홀로 남겨지게 된다. 한편 초보 엄마 하이디는 세탁물을 가지러 갔다가 세탁기가 멈춘 것을 보고 서둘러 젖은 옷을 꺼낸다. 이런 사실을 모른 채 크리스터는 일을 계속 하는데….
An exploration of the impact of schizophrenia on a young woman and her family in today's Calcutta. The narrative pivots around the relationship of two sisters, older sister Anjali is a successful professor with a powerful personality. She is the anchoring rock for her family and carer for her sister Meethi whose progression into schizophrenia has been speed ed up by traumatic experiences. Anjali has always dominated the life of her attractive younger sister, and jealously warded off Meethi's handsome fiancé Jojo with fear of Meethi's impending illness. Years later when Meethi and Anjali are on holiday in the Hills there is a chance meeting with Jojo, now with his new wife and children. He is shocked to discover that Meethi does not now recognize him, but lives in a world visited by an imaginary husband and children of her own.
헝가리 평원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온통 서리로 둘러싸여 있는 이 마을에는 눈이 내리지 않지만 날씨는 살을 에는 듯 춥다. 이렇게 당혹스러운 추위에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박제된 고래를 보기 위해 서커스 천막 주위에 서 있다. 외지인들의 출현과 혹독한 서리 등으로 평화로운 마을의 질서는 깨지는데...
14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단 39개의 숏으로 구성된 영화는 긴 호흡 속에서 독특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10분 20초에 달하는 오프닝. 춤추는 듯이 좌우로 움직이는 카메라, 타이트한 클로즈업. 스테디 캠으로 촬영된 롱테이크, 여러 문 사이틀 드나드는 자유로운 카메라 워크 등이 돋보인다. <사탄탱고>의 작가인 라즐로 크라스나호르카이가 시나리오를, 벨라타르의 아내인 아녜스 흐라니츠키가 편집을 맡았다.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