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rolled Burns (2021)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0분
연출 : Robson Trudgill
시놉시스
3 high school friends go on a week-long getaway in the wilderness to clear their heads, unfortunately, the environment only heightens their emotions.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은 붙이지 않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헤이즐의 맹비난을 재치있게 받아넘긴 어거스터스는 시크하고 우울증마저 겪는 헤이즐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두 사람은 소설책을 나눠 읽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이 그토록 좋아하는 네덜란드의 작가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지니의 소원’을 빌어 암스테르담 여행을 제안한다. 가족과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애 처음으로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 자신을 시한폭탄이라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들 과 선을 그었던 그녀와, 거절당할까 두려워 진실을 감춰왔던 어거스터스는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예측불허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군수업체 직원인데, 하와이에서 인공위성 관련 계약을 따내기 위해 왔다 그 동안 전 여친 레이첼도 만나고, 자신을 안내 해주는 공군 엠마스톤도 만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
9.11 테러 이후, 테러 사건의 용의자들을 가둬둔 관타나모 수용소로 발령 받은 신병 ‘에이미 콜’(크리스틴 스튜어트). 발령 첫 날, 수용된 자들을 ‘포로’가 아닌, ‘억류자’라고 부르라는 상사의 명령을 받는다. 고향인 작은 마을을 떠나,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입대한 그녀가 맡은 임무는 ‘억류자’들의 이름 대신 번호로 부르고, 용건 외 어떠한 대화도 나누지 않으며, 반항하면 며칠 동안 잠을 재우지 않는 벌을 주고, 단식을 하면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해 이들이 자살하지 못하도록 24시간 내내 감시하는 것이 전부다. ‘에이미’는 가장 반항적인 471번 억류자 ‘알리’(페이만 모아디)와 사소한 계기로 대화를 하게 되면서 단단한 철문을 사이로 특별한 우정을 쌓게 된다. 대부분의 억류자들이 테러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혼란스러워진 ‘에이미’. 게다가 진실과는 상관없이 이들의 자유를 말살하고 가혹한 통제를 해야 하는 자신의 임무에 점점 회의를 느끼는데…
플래시몹으로 유튜브를 강타하며 부푼 야망을 안고 LA로 진출한 션과 크루들, 하지만 높은 할리우드 벽에 부딪혀 팀은 뿔뿔이 흩어지고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홀로 방황하던 션은 천금같은 기회인 세계 최고의 쇼 배틀 '더 보텍스'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 친구이자 환상의 파트너 무스를 찾아가 우승을 위해 의기투합한다. 파워풀한 스트릿 댄스의 일인자 앤디를 비롯해 로보팅 고수, 비보이 챔피언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댄서들과 함께 새로운 팀‘엘레멘트릭스’를 결성해 대회에 출전한다. 하지만 라스베가스에서 그들을 기다리는것은 강력한 우승후보 '그림 나이츠'와 과거 절친이자 팀 동료가 이끈 '더 몹', 이제 남은 것은 치열한 댄스 배틀 뿐이다. 인생을 바꿀 단 한번의 기회! 꿈, 사랑, 열정, 젊음의 전부를 올인하라!
"인디에어"와 "주노"로 아카데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되었던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이 현대의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강력하고 도발적인 영화를 선보인다. "그로운 업스"의 아담 샌들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제니퍼 가너, "안녕,헤이즐"의 안셀 엘고트로 이루어진 화려한 주연 군단이,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교류, 즉각적인 만족감으로 정의되는 이 시대의 10대 고등학생들과 부모가 그들의 복잡한 관계를 풀어나가려 시도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당신의 삶을 변화시켜 줄 영화, "맨, 우먼&칠드런"
흑해에 침몰한 나치의 유보트안에 실려있는 황금을 발굴한 해군 출신의 잠수함 선장 로빈슨과 그의 동료들이 폐쇄된 잠수함에서 서로를 위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루이스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 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빠르게 나타나 현장을 스케치하고 전화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는 그들에게서 묘한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사건현장에 뛰어든다. 유혈이 난무하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 루이스는 남다른 감각으로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매번 더욱 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니나와 그 이상을 충족 시켜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한다. 자신의 촬영에 도취된 루이스는 결국 완벽한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르는데...
기사 조작이 발각되어 ‘뉴욕 타임스’에서 해고된 마이클 핀클(조나 힐)은 오리건 지역 신문사의 전화를 받는다. 아내와 세 자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크리스천 롱고(제임스 프랭코)가 핀클 행세를 하며 도망 다니다가 체포됐다는 것이다. 핀클은 기자로서의 호기심과 함께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롱고를 찾아간다. 롱고는 핀클의 글솜씨를 동경해왔으며, 그의 행세를 했을 때가 너무 행복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모든 진실을 핀클에게만 알려줄 테니 글쓰기를 가르쳐달라고 요청한다. 첫 만남에서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점차 신뢰를 쌓아가고, 롱고의 결백을 믿게 된 핀클은 그의 이야기를 ‘트루 스토리’란 제목의 책으로 출간할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재판에서 롱고는 두 아이들의 죽음에는 무죄이며, 아내와 막내의 죽음에는 유죄라고 주장하는데…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는 남자친구 데이브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은 미치기 일보 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At an international school in Jakarta, a philosophy teacher challenges his class of twenty graduating seniors to choose which ten of them would take shelter underground and reboot the human race in the event of a nuclear apocalypse.
40살 연하의 여자친구에 요일별 슈퍼카까지 최고의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아가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 우연히 40년 전 ‘존 레논’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받은 후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월드투어를 취소하고 매니저에게 더 이상 지금까지 해온 노래는 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 후, 홀연히 뉴저지의 한적한 호텔에 투숙해 새로운 인생을 찾아 나가게 되는데…
키 99cm…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키 때문에 ‘리틀 보이’라고 불리는 ‘페퍼’. 친구들로부터 놀림 받기 일쑤인 그는 전쟁에 나간 단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어느 날, 마술쇼에 간 ‘페퍼’는 우연히 오른 무대에서 물건을 움직이는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게 되고 이 능력만 있으면 전쟁을 끝내고, 아빠도 돌아올 수 있다고 믿게 된다. ‘페퍼’는 자신의 능력과 믿음을 키워나가고 급기야 지진을 일으켜 자신을 비웃던 동네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데… 과연, ‘페퍼’는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나치가 기승을 부리던 1938년의 독일, 어린 소녀 리젤 메밍거(소피 넬리스)가 한스(제프리 러쉬)와 로사(에밀리 왓슨) 부부에게 입양된다. 엄마와의 이별과 남동생의 죽음을 겪은 리젤은 따뜻하고 자상한 한스에게 글을 배우고, 함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는다. 또한 흑인 육상선수 제시 오언스를 영웅처럼 생각하는 또래 소년 루디(니코 리어쉬)와 단짝 친구가 되어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간다. 그 후 한스는 은인의 아들인 유대인 청년 맥스(벤 슈네처)를 지하실에 숨겨주게 된다. 리젤은 세상과 고립되어 지내는 맥스에게 책을 구해다주고 자신만의 단어로 바깥 풍경을 들려준다. 그런 리젤에게 맥스는 글을 써볼 것을 격려해준다. 이처럼 두 사람이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동안, 2차 대전은 점점 격렬해지고 유대인에 대한 핍박도 더욱 거세지는데…
브라질의 축구 선수를 넘어 20세기 최고의 천재 축구 선수 펠레. 브라질의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아이들과 축구를 하며 자라던 펠레는 산토스 축구팀에 입단하면서 세계 무대로 입성하게 된다. 짜여진 축구의 기술보다 브라질의 감성을 담은 축구를 하고 싶었던 펠레는 그만의 기술로 한발짝씩 성장해 가는데…… 7월, 월드컵의 함성과 함께 축구의 감동을 느껴 보자
1920년대와 1930년대의 술이 마약처럼 거래되던 금주법 시대. 보스턴의 경찰 가문의 수장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범죄조직의 세계에 들어서게 되면서 방탕한 삶을 살게 된 조 코글린의 이야기. 이후, 플로리다 주의 이보시티, 탬파로 이동해 주류 밀수업자, 주류 밀매자가 된 그는 나중에 악명 높은 갱스터가 되는데…
첼리스트를 꿈꾸는 미아 홀(클로이 모레츠)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소녀다. 록 뮤지션 출신인 아빠와 그의 열혈팬이었던 엄마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그녀는 줄리아드의 입학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잠시 냉전기이긴 하지만 록밴드 보컬인 멋진 남자친구 아담(제이미 블랙클리)도 있다. 하지만 미아의 행복은 단 한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폭설로 휴교령이 내려진 겨울 아침, 드라이브를 나선 미아네 가족은 교통사고를 당해 부모님이 사망하고, 남동생 테디가 중상을 입는다. 미아는 곧 눈을 뜨지만, 눈 앞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뭔가 낯선 기분을 느낀다. 그녀는 이미 혼수상태에 빠져 유체 이탈 상태였던 것. 미아의 영혼은 자신의 육체를 뒤따라 병원으로 간다. 그곳에서 미아는 자신이 살아남길 기도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담, 단짝친구 킴 등을 만난다.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은 미아는 그들과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들,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생생한 추억과 사랑을 떠올리며 생명을 이어간다. 그런데 테디마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미아는 이제 그만 삶을 끝내려고 하는데…
A talented young singer and aspiring songwriter’s Christian faith and family ties are tested when she defies her worship-pastor father and pursues pop-music stardom in GRACE UNPLUGGED, a moving and inspiring new film that explores the true meaning of success.
Seal Team Eight must fight their way deep into Africa's Congo, decommission a secret uranium mine, and stop our most dangerous enemy from smuggling weapon's grade yellow-cake out of the country.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WrestleMania XXX was the 30th annual WrestleMania professional wrestling PPV event produced by WWE to be held, on April 6, 2014, at the Mercedes-Benz Superdome in New Orleans, Louisiana. The event was the first WrestleMania to be held in the state of Louisiana. This was also the first WWE pay-per-view to broadcast live on the WWE Network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