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아래로 기적처럼 살아 떠밀려 온 갓난 아기. 그 곳에 사는 한 여인은 아이의 목숨을 구하고 정성을 다해 키우지만 아이는 자랄수록 자신이 발견 된 폭포 위 절벽 너머의 세상에 대한 집착을 멈추지 않는다. 결국 성인이 된 아이는 폭포 너머에서 범상치 않은 부름의 기운을 느끼고 수 백 번의 시행착오 끝에 절벽을 올라 그 곳에서 운명적 여인 ‘아반티카’를 만난다. 반란군의 전사이자 25년간 포로로 잡혀 있는 ‘데바세나’ 공주를 구하는 것이 임무인 ‘아반티카’와 사랑에 빠지고만 그는, 과거 왕국의 후계자였던 아버지에 얽힌 엄청난 비밀과 자신이 왕국을 구할 전설 속 전사 ‘바후발리’라는 진실을 알고 큰 혼란에 빠진다. ‘아반티카’와 함께 공주를 구하기 위해 복수의 반격을 시작한 전사 ‘바후발리’... 과연 그의 운명은?
선왕 바후발리와 데바세나와의 사랑 그리고 그의 죽음과 마히쉬마티 제국의 몰락에 대한 이야기가 스크린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시부두는 과연 발랄라데바의 폭정으로부터 백성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인도의 스필버그를 꿈꾸는 S.S 라자몰리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로맨틱 판타지 영화. 사랑과 복수의 이야기를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간다. 젊은 청년 나니는 이웃집에 사는 빈두와 사랑에 빠지고 점차 가까워지지만 이들의 사이를 시기한 사업가 수딥이 나니를 죽이고, 빈두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파리로 환생한 나니는 빈두를 보호하고 수딥에게 복수를 한다. 기본적으로 CG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영화지만, CG의 수준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파리로 환생하여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 자체가 우리의 상식을 초월해 버렸기 때문이다. 는 인도의 전형적인 ‘맛살라영화’의 틀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 작품이 새롭게 보이는 이유는 역시 상상력의 힘 때문이다. 이 작품은 인도 남부의 안드라플데시 주를 중심으로 하는 텔레구어 영화이다. 인도영화의 저변이 얼마나 광범위한 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김지석/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An experimental romantic thriller, Solo is the story of four different men, their love, rage and afterlife. Through four elements - water, air, fire and earth, they also represent different facets of Lord Siva.
Meet Pietro Angeli, a man haunted by a tragedy in his past, and Chan, a prostitute in search for a better life. Both alone in the crowd and constantly seeking for redemption. Maybe, despite everything, it's never too late to start dancing again.
The story of Street Lights is based on the life of a Crime Branch police officer, James, who in his pursuit to solve a certain mystery, crosses path with several people and encounters various thrilling events. Will James succeed or fail in his mission and how will he react to the outcome, forms the crux.
A story about a relationship with problems. She is upset at how Swedish speaking Finns are treated in their home country. He is seriously constipated. Will the relationship survive when her idealism clashes with his biological needs?
Nigim is an ufologist from the city of Passa Tempo in MG who recorded numerous appearances of et’s from the Planet of Jov. But now, it seems like who is being watched is him.
24 years later, America Football Club competes for a titl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