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Ladies Do It (2020)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Akhil Gautam
시놉시스
A Handsome young man gets erotically involved with a Sultry seductive wife of an impotent man only to find himself tangles in a dangerous web of lies and cheat.
완벽해 보이는 커플 한 쌍. 그리고 매일 열차의 창밖으로 그들을 지켜보는 한 여자. 철로를 사이에 두고 이어지던 이들의 일상이 함께 뒤틀리기 시작한다. 끔찍한 살인 사건으로 뒤얽힌 세 사람. 그날의 진실은 무엇인가.
손목에 사랑하는 아내의 이름을 새긴 남편. 그런 남편이 살해당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그의 아내. 경찰의 조사를 받던 아내가 힘들었던 결혼 생활에 대해 자세히 털어놓기 시작한다.
나사에서 일하는 과학자 ‘아이작’은 하이킹 도중 우연히 미확인 물체가 추락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외계인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다. 3일 만에 일상으로 돌아온 ‘아이작’은 들고 있던 카메라에 납치 순간이 촬영된 것을 알게 되어 이를 세상에 알리지만 아무도 그를 믿어주지 않는다. 외계인에게 납치된 경험을 한 사람들을 찾아 직접 증명하려고 하는데 그를 표적으로 삼은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A struggling family, already on the verge of disintegration, faces new challenges that will test their faith in God and each other.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전설적인 고수 ‘엽문’ 그는 젊은 시절 사회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광저우에서 경찰로 복무하던 중 광저우의 암흑가를 주름 잡던 ‘도끼파’의 방주 ‘삼야’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하지만 ‘삼야’는 친일파를 죽였다는 이유로 암살 당한 것이었고 그 배후에 부패한 경찰과 광저우를 침공한 일본군이 있음을 알게 된 ‘엽문’은 ‘삼야’의 딸이자 도끼파의 새 당주 ‘청천’과 힘을 합쳐 맞서기로 한다. 그들의 앞을 막는 일본 상인회 회장 ‘사사키’와 가라데 고수 ‘도쿠가와’! ‘엽문’은 정의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데… 언제 죽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정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친 영웅의 이야기가 버라이어티 액션으로 펼쳐진다!
60년대 파리. 유명 인사들을 상대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하는 마담 클로드. 우아한 이미지로 포장된 그녀의 제국은 상류층뿐 아니라 지하 세계까지 뻗어있다. 영원히 번성할 것 같았던 제국은 그러나 한 여성의 등장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Su, a woman whose friends are only men, finds herself forced to follow a series of absurd instructions to overcome the unexpected death of her fiancé.
지체장애인인 조제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미처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고 살아간다. 해양생물학을 전공하며 유학을 준비 중인 츠네오는 바다를 사랑하는 대학생으로 조제와 비슷한 또래이다. 조제를 온실 속 화초처럼 키워온 할머니는 츠네오를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하여 조제를 일정 시간 돌보게 한다. 조제는 할머니의 눈을 피해, 혹은 할머니의 묵인하에, 츠네오와 함께 바깥나들이를 시작하고 조금씩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간다.
An ex-felon returns home from prison and must confront the demons of his past.
영화 개봉은 성공적이었다. 모두가 감독을 칭찬했다. 그런데 그의 여자 친구는 왜 못마땅한 걸까. 화려한 파티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후, 둘 사이에서 긴장이 끓어오른다.
Ona is alone at her parents' house. She hopes she can have a romantic night with Kike, but Kike suddenly shows up with a friend, Henry. None of them will ever forget that night.
거센 폭풍이 휩쓸고 지나갔다. 오마르는 보육원을 지키기 위해 아이들과 낚시 대회에 나간다. 한물간 선장과 함께. 혹시 기적이 일어난다면 거액의 상금을 안겨줄 청새치를 잡을 수 있을지도.
문제투성이 10대 소년에게 더 나은 선택은 없다. 여름 캠프에 참가하는 수밖에. 원치 않게 따라간 그곳에서, 뜻밖의 사랑과 친구를 만나는 소년. 왜지? 집에 온 기분이야!
환자가 별로 없는 비뇨기과를 운영하고 있는 여의사 진희. 어느 날, 새로 온 간호사 연희가 들어와 같이 일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는 남다른(?) 직업정신으로 환자들의 치료에 자신의 온몸을 내던진다. 이 사실은 금세 소문이 나 환자들이 몰려든다. 실력파 여의사 진희도 병원을 살리기 위해 화끈한 치료를 시작하는데…
An ex-couple arrange to meet up again to share some exciting yet bittersweet news. This prompts the pair to reminisce about the early days of their relationship, and the events that transpired leading to its collapse.
브로드웨이에서의 성공은 물 건너갔네! 꿈을 접고, 어쩔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온 에이프릴(소피아 카슨). 이 작은 마을에서 지내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 오합지졸 아이들을 데리고 댄스 경연 대회에 나가라니! 마지못해 어린이 댄서들을 훈련하는 에이프릴. 그들에게 희망이 있을까?
평범한 대학생 크리스와 부유한 사업가 호르헤. 그리고 이들의 연인 샘과 레슬리. 공통점이라곤 하나도 없는 두 남자의 삶이 운명의 장난처럼 엮이기 시작한다. 실화 기반의 감동적인 로맨스.
Yoo-jin and Myeong-seok get a call from Hye-jin in the middle of the night. She finally escapes from domestic violence and comes to live with her sister. However, Myeong-seok is nice to her and Hye-jin starts to feel fond of him...
근무하는 병원에서 유령을 목격한 두 의사, 특이한 실험을 하기로 의기투합한다. 죽은 뒤 떠도는 영혼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 하지만 이들의 비밀 실험은 점점 위험한 길로 접어든다.
재개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 한 시장의 상인 오복은 큰딸의 상견례 날 봉변을 당한다. 기분 좋은 김에 술을 마신 그녀를 동료 상인이자 재개발 대책위원장인 기택이 성폭행한 것. 오복은 아무 일 없었던 듯 살아가려 하지만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가누기 어렵다. 결국 큰딸에게 사정을 털어놓은 오복은 경찰을 찾는다. 하지만 오복에게 정의는 너무나도 멀리 있다. 그녀가 고소를 하자마자 기택은 증거가 어디 있냐고 행패를 부리고, 친구인 줄만 알았던 동료 상인들도 행여 보상을 받는 데 문제가 생길까 기택을 감싸고 돈다. 결혼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받는 딸조차 엄마를 원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