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ghbor Affair 44 (2021)
장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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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In public, it's a simple smile, an innocent 'hello' and idle chit-chat - but behind closed doors these neighbors are getting naughty and doing whatever it takes to score with the hottie next door!
A housewife is frequently left alone by her husband in their apartment, as his business requires him to travel. The woman who lives upstairs is also minus her husband, but Sevilla begins to catch occasional lies and half-truths from her upstairs neighbor, which leads Sevilla to think that Shepard has murdered her husband. Sevilla can't quite keep her mouth shut about the matter, however, and despite the fact that her friends think her imagination is running wild, she does not really begin to suspect the danger until it is too late
한여름, 뜨거운 뉴욕의 거리. 존스 부인은 이웃들과 모여 안나와 스티브의 관계에 대해 떠들어댄다. 한편, 출장을 갔던 안나의 남편 프랭크는 예정보다 일찍 돌아오는데, 잠시 후 비명과 총소리가 울리고 거리는 구경꾼들로 가득 찬다. 총을 든 프랭크가 붙잡히고, 안나는 병원으로 후송된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동명의 희곡을 영화화했으며, 작가 엘머 라이스가 직접 시나리오를 썼다. 하루 정도의 시간과 한정된 공간에서 킹 비더는 긴장감 넘치는 극적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만들어냈다.
천성적으로 인정이 넘치는 샘은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그는 자신은 물론 가족의 재산까지도 기꺼이 내놓는다. 그러다 보니 샘이 저지른 일의 뒤치다꺼리는 모두 자연스럽게 아내 루의 몫이 되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이사를 앞두고 계약금을 지불하려던 루는 샘이 자신 모르게 전 재산을 남에게 빌려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샘 가족은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된다. 샘이 베푼 온정은 과연 다시 샘에게 돌아올 것인가. (2018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레오 맥커리 특별전)
It's 1955. Lenny is a 14-year old boy who is totally fascinated by sex. He is too scared to "do it," so he dedicates his summer to seeing two other people do it. Easier said than done. Caught in the act of spying, his mother and stepfather ship him off to spend the summer with his aunt and uncle in "the country" -- Queens. His plan looks like a bust and his summer seems destined for boredom, until he meets a whole new group of friends -- young teens who have a "sex club."
Taking place on a small villa road: The two neighbors Gormsen and Sandelund have been at a dispute for years and this evolves into an all out war. Sandelund is a wholesale dealer in meet, a capitalist and has one of this modem houses with a flat roof. Gormsen is a dentist, and a communist, he has a new wife that are younger then his son, and lives in one of these old-fashioned half-timbered houses. A third factor is the merchant Krause. To begin with he is a small time grocer and progresses into the end, a big time businessman. He is a deeply religious man, a good Christian, and member of the parochial church council. There children, (teenagers) find their conflict silly and stupid.
어둠 속에 숨어있던 원혼이 소녀를 노린다!아무도 살지 않는 아파트, 엄마를 먼저 떠나 보낸 한 가족이 이사를 온다.평온한 생활도 잠시, 점차 알 수 없는 정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소녀를 위협하기 시작한다.결국, 소녀를 구하기 위해 아빠는 심령학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들이 밝혀내는 충격적인 원혼의 실체!어둠 속에 숨어있던 그 정체가 드러난다!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한 순간 감정이 폭발해 아내, 직장, 집은 물론, 정신까지 잃게 된 이 남자. 8개월의 병원 생활 후 ‘긍정의 힘’을 믿으며 아내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중! 긍정의 주문을 외우며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지만, 감정은 통제불능이요 ~아내에게는 접근명령 상태라~ 내숭 없는 이. 여. 자. 정말 대책 없다?! 연애세포 과다 방출, 치유확률 -100% 남편의 죽음 이후 외로움 때문에 회사 내 모든 직원들과 관계를 맺은 티파니. 저돌적인 대시와 내숭 없는 애정 표현으로 티파니는 팻의 인생에 갑자기 뛰어든다. 그의 조깅코스에 불쑥 나타나는가 하면 함께 자자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며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팻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그녀, 그런 티파니가 팻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재생률 100%! 연애세포 복구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쉽게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는 ‘팻’을 위해 티파니는 ‘헤어진 아내와의 재결합을 도와주는 대신, 자신과 함께 댄스 대회에 참가’하자는 달콤한 제안을 하는데… 과연 그들은 사랑 때문에 고장(?) 난 러브멘탈을 복구하고 그들만의 ‘실버라이닝’을 찾을 수 있을까?
Cosme, a 15-year-old boy, sets his sights and his libido on his new neighbor, Merche. After giving her a lift on his moped, and getting a glimpse of her underwear, he begins to look for excuses to wander next door. He manufactures illnesses to stay home from school and uses his free time to ogle her while she sunbathes outside. His efforts to sustain a relationship that leads to the bedroom are hampered by his amusing family, sabotaged by the maid, and jealously noted by his high school girlfriend.
Two men who are nextdoor neighbors constantly battle it out over seemingly trivial offenses. Their wives, on the other hand, are best of friends. The two couples attempt to win a 'love-thy-neighbor' competition by lying...
After discovering that her mother is involved in an adulterous affair, a pretty high school student seeks help from a neighbor. While their trusting bond grows into a deep relationship, a secret sex club for the area's pleasure-seeking women is started. Soon, Mom discovers that her daughter is a member!
In a small Mexican village the news shock neighbors, Ricardo Alfaro, a wealthy local rancher has disappeared without a trace. Taking advantage of the circumstance, Aurora Campos, a strong woman with overwhelming beauty, convinces the authorities to sell her the property in exchange for twelve thousand dollars. Soon after, when Ricardo suddenly reappears, a real battle is about to begin.
Life in a middle-class neighbourhood in present day Recife, Brazil, takes an unexpected turn after the arrival of an independent private security firm. The presence of these men brings a sense of safety and a good deal of anxiety to a culture which runs on fear. Meanwhile, Bia, married and mother of two, must find a way to deal with the constant barking and howling of her neighbour’s dog. A slice of ‘Braziliana’, a reflection on history, violence and noise.
Matt and Karen have inconsiderate neighbours whose lawn sprinkler drowns their flowers. A feud errupts and a series of tit-for-tat actions develop and escalate.
Leandro, an unemployed mason and his friend, Tocho, attempt to rob a tobacconist in the Vallecas district of Madrid, but Mrs. Justa, the tobacconist, impedes it alerting the neighbors who notify police. Inside the shop,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two friends and their 'hostages', the tobacconist and her niece Angeles, is relaxing, and a budding sympathy arises between them.
던칸(리암 제임스, Liam James)은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서 엄마 팜(토니 콜렛, Toni Collette)과 엄마의 남자친구, 트렌트(스티브 카렐, Steve Carell)과 함께 여름 휴가를 가게된다. 한창 예민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던칸에게 새로운 가족은 불편하기만 했고, 엄마의 남자친구 트렌트는 던칸의 소심한 태도를 지적하고 비판하면서 던칸을 더 우울하게 만든다. 결국, 집 밖으로 피신한 던칸은 우연히 들어간 워터파크에서 오웬(샘 록웰, Sam Rockwell)을 만나는데, 오웬의 쿨하고 다정한 모습은 던칸에게 위로가 되고 그를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성격이 밝아지는 등 서서히 변화하게된다. 트렌트는 던칸에게 자신이 사용한 접시는 직접 치우는 게 규칙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규칙을 지키지 않고, 던칸에게 일찍 집에 들어와야 한다고 해놓고 자신은 외박후 거짓말까지 한다. 게다가 엄마는 그런 트렌트의 외도 사실을 알면서도 회피하고 방관한다. 이런 위선적인 모습들을 지켜보는 던칸은 그들을 어른이라고 인정할 수 없었고, 답답하기만 하던 와중에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는 오웬에게서 어른의 모습을 발견하게된다. 어른이라고 인정한 오웬에게는 고민을 털어놓았고, 자신의 삶은 스스로 바꿔서 쟁취해야 한다는 는 조언을 듣게된다.
가족과 떨어져 뉴욕에 혼자 살고 있는 에이프릴 번즈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족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가족들이 펜실베니아 근교로부터 뉴욕으로 오는 동안, 에이프릴은 가족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과정에서 갖가지 코미디를 연출한다.
사진 작가인 제프리스는 촬영 도중 다리가 부러져 휠체어에서 꼼짝할 수 없는 처지이다.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는 그는 자신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는 독신자 아파트에서 뜰 건너편에 사는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 어느날 건너편 아파트에 사는 한 사람이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의심받을 만한 짓을 한 것을 본 그는 이를 모델인 애인 리사와 친구인 형사 도일에게 말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그의 의심이 전혀 근거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리사와 간호부 스텔라는 그의 지시에 따라 범행의 증거를 찾아 부부의 집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욘은 그의 여자친구인 잉그릿과 헤어진후 그녀를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중 그의 아파트옆집에 이사온 앤이라는 여인과 가까와지게 되는데, 앤은 동생 킴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 그들은 욘이 이사오기전에 그집에서 살던 남자한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캐비넷을 문앞에 두고 생활하는 등의 비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자매였다. 욘은 그들과 어울리면서 이상한 세계를 경험하게 되고,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판단하지 못하게 되는데...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 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12세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고, 그 사이 레옹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한 마약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홀로 그의 사무실로 향하게 되는데...
사랑하던 약혼녀와 이별한 뒤 자살까지 시도한 '레너드(호아킨 피닉스)' 앞에 그를 지켜주고 싶다고 말하는 다정한 성격의 '산드라(비네사 쇼)'와 이웃인 치명적인 미모의 소유자 '미쉘(기네스 펠트로)'이 나타난다. 그리고 '미쉘'에게 이미 다른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점점 그녀에게 빠져드는 '레너드'는 자신을 주체할 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