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 Mrs. X (2000)
장르 : 드라마, 코미디, TV 영화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Arthur Allan Seidelman
시놉시스
Joanna is a woman secure in the knowledge of who she is: a perfect wife, a successful magazine journalist and a woman who's just celebrated her 10th wedding anniversary with her husband, Dale. But when Dale suddenly leaves her for another woman, Joanna's world collapses. Her self-esteem shattered, Joanna questions her attractiveness as a woman and her value as a human being. How did this happen to her? Follow Joanna as she escapes to Paris and learns the many secrets of seduction under the tutelage of Madame Simone. Slowly, empowered by her newfound knowledge and self-confidence, Joanna comes to understand her true self-worth.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세실(데보라 레비)은 아버지를 떠나 보낸 상실감에 스스로를 학대하듯 처음 보는 남자 매트(고완 디디)를 유혹하며 도발적인 성적 유희에 빠져든다. 마치 활화산 같은 욕망의 분출이 자신의 해방구인 것처럼. 치명적인 유혹을 즐기듯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세실은 연인 찬스(조니 아마로)와도 온몸을 사르는 불 같은 사랑에 빠져보지만 굶주린 욕망은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출구 없는 삶에서 뜨거운 열정을 숨기듯 안고 사는 앨리스(헬렌 짐머)는 자신의 욕망을 대리 분출시키려는 세실로 인해 아슬아슬해서 더욱 위험한 욕망에 사로잡힌다. 결국 세실과 앨리스는 대담하게도 섹스리스 커플을 치료하는 ‘섹스힐링’에 나서고, 급기야는 친구들과 함께 집단 매춘에 뛰어들어 끝간 데를 모를 욕망의 화신들로 변해가는데…
시나리오를 완성시키려면 이들을 찾아라?!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골 때리는 싸이코들이 온다! 시나리오 작가 ‘마티’(콜린 파렐)는 일곱 명의 싸이코패스가 등장하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보다 못해, 그의 친구이자 강아지 납치 후 주인에게 돌려주고 현상금을 받아 챙기는 사기꾼 ‘빌리’(샘 록웰)는 친구를 도울 생각으로 전국에 싸이코패스를 찾는다는 신문공고를 낸다. 그리고 실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마티’와 ‘빌리’ 그리고 ‘빌리’의 범죄 파트너인 ‘한스’(크리스토퍼 월켄)는 직접 싸이코패스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위해 뭉친 3인방은 듣도 보도 못한 싸이코패스들의 향연에, 설상가상으로 ‘빌리’가 자신의 개를 납치했다고 믿는 냉혈한 조직보스의 추격까지 받으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위기 속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싸이코패스 모집에 성공하고,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까?
Susan arrives in Haiti to live with her husband Jack, who lives with a lesbian housekeeper and Olga, a nymphomaniac platinum blonde, introduced to her as Jack's sister. Susan begins to have nightmares about voodoo ceremonies and murder.
눈치보지 말고 화끈하게 즐겨라!
눈치보지 말고 화끈하게 즐겨라! 낮과 밤이 다른 녀석들의 통제 불가능한 무대가 시작된다! 클럽의 넘버원 퍼포머 ‘매직 마이크’. 낮에는 가구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지만 밤이 되면 ‘매직 마이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그리고 그를 통해 여자를 유혹하는 방법은 물론, 댄스부터 파티까지 익사이팅한 즐거움을 알게 된 ‘키드’. 이들은 클럽에서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한편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면서 낮과 밤이 다른 더블 라이프를 즐긴다. 클럽 멤버들과 함께 해변가 파티를 벌이던 어느 날, ‘매직 마이크’는 ‘키드’의 누나 ‘브룩’을 알게 되고, 강인하고 밝은 모습의 그녀를 보며 흔들리는 자신을 느끼게 되는데…
7년이나 남자를 만나지 않은 안토니아. 그녀에겐 아들 토니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토니는 프랑스로 아빠를 만나러 떠나고, 그녀는 갑자기 삶에 회의가 든다. 게다가 그날따라 직장인 호텔에서 매번 사고를 친다. 주눅이 들어서일까. 그녀는 자신이 전혀 아름답지 않다고 한다. 애가 딸린 여자는 남자들을 장님으로 만들 뿐이라고, 울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이다. 그녀는 남자들의 눈길을 받는, 충분히 아름다운 여자이다. 그리고 여자인 친구에게서도 묘한 감정이 담긴 키스로 위로를 받는, 매력적인 인간이다. 오히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 가득 찬 모델들보다 아름다운 그녀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빛을 가득히 비추는 사람인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그 매력을 알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전히 그녀 자신이, 자기와 같은 과부에게는 어떤 남자도 반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그 생각은 오묘하게 틀어진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서 손님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 손님은 앞을 보지 못한다. 그가 장님이라는 것이 그녀의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북돋워준 탓일까? 혹은 그녀 말대로, 장님인 그는 그녀의 처지 따위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순수 그녀의 매력에 이끌린 것일까? 안토니아는 그와 사랑을 나눴고, 아들 때문에 끊었던 담배를 피우다가 아들의 예고대로 "비"를 맞는다.
청년이 된 로져는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아버지가 마련해준 시골별장에 내려간다. 건장한 일꾼들과 하녀들 간에 은밀히 행해지는 유희를 호기심에 차 관찰하던 로져는 서서히 이성에 대한 안목이 뜨여간다. 그 무렵 2차세계대전에 휘말려 젊은 일꾼들이 모두 전장으로 나가게 되어 별장에는 늙은 신부와 로져, 이렇게 두 남자만 남게 된다. 이를 기회로 로져는 젊은 하녀와 애틋한 연정의 싹을 틔우게 되고, 휴가가 끝날 무렵, 로져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별장을 떠난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된 여기자 엘자(다이앤 크루거).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캡틴 코박(디몬 하운수)이 이끄는 최정예 프랑스 외인부대(L?gion ?trang?re)가 파견된다. 그러나 엘자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철수팀과의 교신 두절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엘자를 노리는 탈레반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외인부대원들과 엘자 일행의 위치를 파악한 탈레반은 총공격을 감행하고, 그들을 도와준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려는데... 과연 이들은 엘자를 무사히 구출하고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10대 때 사고를 쳐 한 아이의 아빠가 된 도니! 그는 아들과 상관없이 방탕한 생활을 즐기며 살다가 어느 날 아들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된다. 결혼 준비로 바쁜 아들! 그런 아들을 데리고 다니며 아버지는 시종일관 사고를 친다.
영화에 푹 빠져 영화처럼 실제로 인간지네를 만들고픈 욕망에 푹 빠져 있는 마틴.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그 는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하여 그의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010년 PiFan을 찾았던 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3명이 아닌 10명이 거대한 지네로 둔갑한다. 입과 항문을 잇는 또 다른 기술(!)이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 것.
송년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톰과 바이올렛. 날만 잡으면 바로 결혼할 듯한 이 예비부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천생연분 커플이다. 그러나 바이올렛이 미시간대 포스트닥터 합격통지서를 받자,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바이올렛과 그의 곁에서 함께하고 싶은 톰은 결혼을 2년 늦추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꿈을 이뤄가며 학업을 계속하는 바이올렛과 달리 톰은 일은 뜻대로 이뤄지는 게 없다. 사랑만으로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 믿었던 두 사람은 서서히 갈등하게 되는데...
대학선배 기현(주우 분)과 사귀면서도 늘 자유로운 사랑을 꿈꾸는 신아(김서형 분). 한 곳에 안주하기 보다는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동기(김성수 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40도를 웃도는 빼갈처럼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두 사람. 그러나 그날의 기억은 갑갑한 일상 속에 머무는 신아와 동기를 미소짖게 만드는 낯선 자극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신아에게 동기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날 밤, 두 사람은 아주 오랫동안 뜨겁게 서로의 몸을 품으며 사랑을 써내려 간다.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의 몸에만 익숙해졌을 뿐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알게 되는 두 사람. 이런 현실은 일상에서 생기는 사소한 오해를 만들며 둘 사이의 균열을 만든다. 완전히 사랑했지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신아와 동기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관계회복을 위한 또 다른 돌파구를 찾기 시작한다.
Two teenage friends conspire to find out how much their youthful sensuality can disrupt one of their households, headed by a dentist and his mentally-ill wife.
This is the last of the infamous German "Schoolgirl Report" movies. The story involves a bunch of teenagers and their teacher rehearsing "Romeo and Juliet" and discussing tales of modern love.
저명한 저널리스트 미구엘은 아름답고 수줍음 많은 언론학도 안젤라를 만나 집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 사고로 욕실 문이 고장나 둘은 욕실에 갇히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치열한 설전. 둘은 여러 가지 주제를 놓고 현학적 토론을 벌이며 상대방을 조금씩 알아가고 가까워진다. 매우 좁고 한정된 공간 안에서 펼치는 문학과 언론, 삶, 욕망과 영감 등 사적이면서 특별한 대화가 펼쳐지는데...
8비트 게임 ‘다고쳐 펠릭스’에서 건물을 부수는 악당 주먹왕 랄프. 30년째 매일같이 건물을 부수며 직업에 충실해왔지만, 악당이라는 이유로 누구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인정 받는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급기야 자기 게임을 이탈하여 다른 게임으로 들어가는 랄프! 슈팅게임 ‘히어로즈 듀티’를 거쳐 레이싱 게임 ‘슈가 러시’에 불시착하는 랄프는 과연 게임 세계의 새로운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랄프가 떠난 후 고장 딱지가 붙은 ‘다고쳐 펠릭스’ 게임은 오락실에서 퇴출될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A man finds a woman that reminds him of his long lost love: his step-sister with whom he initiated his sex life. But he is married and his wife wants proof of the cheating to get a divorce.
In the last days of WW2, women are volunteering from all over Germany to serve in the front lines by having sex with the brave Nazi soldiers. But when they start having sex with each other, things get complicated. Especially with the increasing danger from the revengeful Soviet army!
격투기 무술가이자 댄서인 브루노는 여자친구인 칼라를 무척 사랑한다. 하지만 동료 댄서 레이를 만나면서 그와 사랑의 불꽃이 튀기 시작하고, 칼라 몰래 바람을 피기 시작한다. 어느날 브루노는 레이와 비밀스러운 애정행각이 칼라한테 들키게 되고, 상처받은 칼라는 브루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브루노는 칼라에게 사과를 하며 관계를 지속시키려 노력하고, 레이 역시 칼라에게 사과를 하러 간다. 그 와중에 칼라와 레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삼각관계가 만들어지는데...
프랑스 교외 도시의 평범한 가족. 하지만 모든 가족에게 비밀은 있다. 자위에 집착하고 수업시간에 핸드폰으로 몰래 자신을 촬영하는 데 재미를 붙인 로맹으로 인해 가족의 평온한 일상은 흔들리기 시작하고, 가족 내에서 금기시되었던 섹스는 중요한 관심사로 변한다. 10대 청소년에서 70대 노인까지, 섹스는 누구에게나 풀리지 않는 숙제인 법.
A married woman's journey through the psychedelic English youth scene awakens her to the carnal offerings of an African-American man.
An attractive radio hot line worker becomes romantically involved with callers.
에이버리 핸슨화이트는 자기가 하는 일은 뭐든지 잘해야 직성이 풀린다.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친구가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암시하자, 에이버리는 오랜 친구 라슨을 실험 대상으로 고용해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마스터하는 작업에 나선다. 이 유쾌한 틴에이지 코미디에서 에이버리가 연구 끝에 얻은 깨달음은 성과 사랑은 기계적인 것을 넘어선다는 사실이다. 관계에는 머리와 가슴이 모두 필요한 법이다.
After a one-night stand a couple is faced with the terrifying possibility of what they really want.
After a bad break up with Tyler, Mia tries to celebrate her birthday by inviting her friend Simon as her date. With best friends Kristen and Sara at her side, or so she thought, lies, distrust and sexual desires occur during a night full of drama and birthday sex.
A satire of life in modern Greece, presented through a series of different stories about sex. There are several couples and their relation with sex in parallel stories that come together in a hilarious way.
A group of attractive women get together for a weekend of bonding, hoping to relax and getaway from the anxiety of their boyfriends. The women travel out of town which leads them to picking up men of questionable integrity. The next problem is what will they tell their boyfriends when they get back home.
A restaurant owner leads a double life.
어린 시절 짝사랑에게 차인 에디는 다시는 사랑 때문에 마음 아파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여자들의 마음을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 경지에 이른 에디는 이에 대한 책을 써서 큰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어떤 노파를 만나 여자로 변한 에디는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깨닫는다.
Two girls go away to a holiday resort looking for a change of pace, hoping to meet some nice men for a change. They discover that they can't find the perfect man, and this forces them to reconsider their attitudes to men in general.
플로리다 이보 시에 있는 중학교에 성교육 담당 교사로 들어가게 된 에디는 엉뚱한 경로를 통해 성에 대해 눈 뜬 중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수업 시간마다 에디를 곤란하게 만들고 설상가상으로 목사인 학부모의 폐강 요구가 계속해서 이어지며 직업까지 잃을 처지에 빠진다. 게다가 아직 숫총각인 에디는 친구 JT의 도움으로 섹시한 여자와 잠자리할 기회를 잡고도 놓쳐 버리는데… 이렇게 성적인 문제들로 힘들어하는 에디에게 갑자기 나타난 아름다운 그녀 필라. 늘 인생이 힘겨운 숫총각 에디에게도 과연 좋은 일이 일어날까?
한 남자가 자신이 과거에 섹스했던 여자와 미래에 섹스할 여자들의 목록이 담긴 이메일을 받는다는 설정의 영화로, 위노나 라이더가 성범죄자를 상대하는 역할을 연기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날아든 이메일 한 통. 101명의 여성들의 이름이 나열된 리스트가 도착되는 순간, 주인공 로드릭 블랭크는 달라질 자신의 인생을 예감한다. 성공한 햄버거 기업의 사장인 로드릭은 아름답고 지적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탄탄대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101명의 여성들의 이름이 적힌 기묘한 리스트를 받아 든 순간 그는 알 수 없는 기분에 사로잡히게 된다. 친구들과 함께한 총각파티에서 만난 여성이 리스트 속 30번째 여자의 이름과 동일함을 알았을 때, 그의 마음속에 감춰진 욕망이 분출되기 시작한다.
잘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바람둥이인 빈스에게 인생은 그저 커다란 경쟁이고 패배는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빈스는 술집에서 친구 애인의 동창인 제인을 만난다. 제인 또한 만만치 않게 승부욕이 강하다. 빈스는 그녀를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내기를 제안한다. 포기를 모르는 빈스의 승부욕에 두 사람은 점차 만나는 횟수가 잦아지고, 서로에게 점점 끌리는데...
A stripper at the club Studio Six is murdered. A political scandal takes off when the Minister of Commerce appears to have been at the club. He resigns - but only to hide an even bigger secret.
A guy house-sitting at a home based women's spa finds himself providing erotic services to female clients who mistake him for the substitute therapist.
Aliens masquerading as owners of a small town video store distribute tapes that cause anyone who watches them to pleasure themselves and whoever else is nearby.
Packard Schmidt is a burnt-out, middle-aged college English professor. In a desperate attempt to restore some sense of vitality to his lonely existence he embarks on a series of impulsive romantic exploits resulting in a cavalcade of disaster both personally and professionally. These disasters change and educate Pack and serve eventually as a meditation on the meaning and power of desire, loss, and love.
A director struggles with a difficult sex scene between a young actor and actress who can't stand one another. Aided by her loyal assistant, she is hell-bent on getting the scene right without compromise.
Kevin has sworn off sex to win back his former fiancée when he meets a beautiful escort named Zade. Over the course of a legendary party, Zade just might provide the spark that this heartbroken idealist needs to turn his life around.
A 16-year-old girl visits her gay half-brother and ends up seducing his boyfriend, thus wreaking havoc on all of their lives.
남녀 차별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태어난 ‘긴즈버그’는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남자들의 자리를 뺏은 9명의 여학생 중 한 명으로서 수석졸업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법대 교수가 된다. 그리고 1970년대, 차별의 완벽한 조건을 가진 여성 변호사로서 우연히 남성 보육자와 관련된 사건을 접하게 된다. 긴즈버그는 이것이 남성의 역차별 사건이며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릴 수 있는, 50년 전쟁의 포문을 열 열쇠임을 직감한다. 모두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패배가 확정된 재판이라 말렸지만, 긴즈버그는 남편과 딸의 지지에 힘입어 178건의 합법적 차별을 무너뜨릴 세기의 재판에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