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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 conmigo lo que quieras (2004)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Ramón de España

시놉시스

Do all men want the same thing? Nestor, recently widowed, runs a bakery near Barcelona, has a bank account and a bad heart, and swims in the sea every day. He also has a daughter and a two-timing son-in-law. Nestor's maid asks him to hire her 20-something daughter, Maribel, as a shop assistant.

출연진

Ingrid Rubio
Ingrid Rubio
Maribel
Alberto San Juan
Alberto San Juan
Manolo
Emilio Gutiérrez Caba
Emilio Gutiérrez Caba
Néstor Pujol i Serra
Manuel Manquiña
Manuel Manquiña
Benito (Beni)
Chusa Barbero
Chusa Barbero
Ángela
Ágata Lys
Ágata Lys
Pastora
Javivi
Javivi
Anselmo
Bea Segura
Bea Segura
Nuria
Josep Julien
Josep Julien
Oriol
Carme Elias
Carme Elias
Eutimia
Carles Flavià
Carles Flavià
Borja
José María Ponce
José María Ponce
Médico
Ramón de España
Ramón de España
Jordi, cajero del banco
Xavi Sáez
Xavi Sáez
Camarero del bar de Borja
Isabel Coixet
Isabel Coixet
Forense
David Arribas
David Arribas
Metre del Bar Borja (uncredited)
Joan Potau
Joan Potau
Cura
Lola del Pino
Lola del Pino
Recepcionista
César Salas
César Salas
Moroso
Carles Gilabert
Carles Gilabert
Policía #1
Jordi Cumellas
Jordi Cumellas
Policía #2
Cecilia Cardiello
Cecilia Cardiello
Secretaria Conejo de las deudas

제작진

Ramón de España
Ramón de España
Director
Juan Alexander
Juan Alexander
Producer
Alfonso Vilallonga
Alfonso Vilallonga
Music
Amado Cruz
Amado Cruz
Casting
Antxón Gómez
Antxón Gómez
Production Design
José Massagué
José Massagué
Costume Design
Natalia Montoya
Natalia Montoya
Hairstylist
Ramón de España
Ramón de España
Novel
José Luis García Arrojo
José Luis García Arrojo
Executive Producer
José Salcedo
José Salcedo
Editor
David Omedes
David Omedes
Director of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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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학생 가라데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다니엘(Daniel Larusso: 랄프 마치오 분)은 생활속에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사랑하던 애인은 프랑스로 유학을 가고 어머니는 연수받으러 LA로 간다. 그 때 사부 미야기(Miyagi: 팻 모리타 분)는 고향 일본 오사까로 부터 부친이 위독하다는 편지를 받게 된다. 그러자 외롭게 지내던 다니엘은 사부 미야기와 함께 일본으로 출발하는데 그곳에서 40여년간 원한의 칼날을 갈며 살아온 사또(Sato: 대니 카메코나 분) 일당이 엄청난 흉계를 꾸미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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