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 of the Last Japanese Yakuza (1969)
장르 : 범죄, 드라마, 액션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Masahiro Makino
각본 : Norio Osada, Masahiro Makino
시놉시스
Yakuza drama with Meiko Kaji directed by Masahiro Makino
파리의 강력계 형사 위베르는 다혈질로 항상 트러블 메이커이다. 그는 은행강도를 잡던 중 경찰서장의 아들을 때려 2개월간 정직을 선고받고 강제휴가를 받게 된다. 그런 그에게 일본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그가 사랑했던 여인인 미코가 심장마비로 죽었으니 유품을 찾아가라는 것이다. 일본으로 향한 위베르는 미코가 남긴 거액의 유산과 제멋대로인 소녀 유미를 만난다. 그리고 미코가 이중 스파이였다는 사실과 유미가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무대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일본인 타운 리틀 도쿄, 미국땅이긴 하지만, 일본인들이 대부분인 이곳에 일제 깡패조직 야쿠자가 일제 마약을 가지고 진출했다. 의리와 복종심으로 뭉쳐진 이 깡패 조직의 문신을 지워주겠다고 두 형사가 팀을 이루었는데, 한 사람은 백인이지만 일본에서 자라나는 동안 사무라이 정신을 배웠고 일본식 격투기도 배운 미국인이다. 한편 그의 파트너는 일본계 미국인인데, LA에서 자랐기 때문에 피자니 햄버거니 뮤직 비디오에 익숙한, 그러면서도 맨손으로 총든 깡패 다섯명을 단숨에 해치우는 솜씨를 가진 미국인이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으로 가득하다. 쿵후에다 칼 싸움, 닌자들의 표창 솜씨 같은 동양식 액션과 총과 주먹과 자동차와 폭탄 등 서양식 액션이 벌어지고, 후련하게 끝난다.
택시 기사가 천직인 다니엘은 여자 친구 릴리의 집에 초대돼 프랑스 군 사령관인 아버지와 수다를 떨다 일본 국방부 장관의 영접에 늦어버린 릴리의 아버지를 태우고 공항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다니엘은 다시 에밀리앙을 만난다. 프랑스 정부와 중요한 협정에 조인하는 임무를 맡은 일본 국방부 장관은 테러 방지와 진압 분야에서 프랑스의 노하우를 시찰하려는 목적도 있다. 그러나 작전 도중 일본 국방부 장관이 실제로 야쿠자에게 납치 당하고 에밀리앙이 사랑하는 상관 페트라도 납치되는데...
보스가 거액의 돈을 가지고 사라지자 중간보스인 카키하라는 그의 뒤를 쫓고, 그런 카키하라를 죽이기 위해 이치라는 킬러가 나선다. 키카하라는 새디즘과 메저키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인물로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자폐적인 성향을 나타내며 불안정한 정서 상태를 가지고 있다. 그는 보스가 사라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모두 잡아들여 고문을 하는데...
아시아에 새로운 액션스타가 탄생했다. 남다른 운동신경을 지닌 자폐아 젠. 빠른 속도로 무술을 배울 수 있는 그녀는 어머니의 치료비를 벌기위해 어머니가 남긴 장부를 보고 과거 동료들을 찾아간다. 그녀를 가로막는 악당들. 수줍은 얼굴에 몸빼 바지를 입고, 화려한 발차기를 선보이는 그녀! 이제 아무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
알 수 없는 외계 행성에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7명의 킬러들. 전직 의사 한 명을 제외하곤 용병, 야쿠자, 사형수, 암살단원 등 지구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다. 자신들이 어디에 와 있는 지 알아채기도 전에 그들은 강력한 힘을 가진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그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우주 최강의 포식자, 프레데터들이다.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놈들은 프레데터 하운드독과 팔콘을 부리며 보다 지능적으로 무자비한 인간 사냥에 나선다. 점차 밝혀지는 프레데터들의 충격적인 비밀 앞에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였던 킬러들은 힘을 모을 수 밖에 없다. 살아남기 위해서.
전세계 경제권을 쥐고 흔들던 일본 거대 총수 ‘스까모도’가 삼엄한 보안과 경호에도 불구하고 피살된다. 죽은 총수의 손자, ‘겐지’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현상금을 내걸고 할아버진의 복수를 결심한다. 돈 냄새를 맡은 세계 각처의 일급 살인 전문가들이 속속 모여들고, 이름없는 킬러 ‘소부’와 그의 대리인 ‘왕삼’도 현상금을 노리고 그 죽음의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킬러들의 피의 전쟁을 통해 사건의 배후 인물은 병약한 노인으로 밝혀진다. 노인을 구출해 나오던 ‘소부’는 킬러들과 격전을 치르던 중, 자신의 대리인인 ‘왕삼’이 실제로는 노인에게 ‘스까모도’ 살인을 의뢰 받았지만 자신은 범인이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사실을 말하기 전에 노인은 숨을 거두면서 킬러들은 ‘왕삼’이 제1의 킬러 ‘살수왕’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를 추적하게 되는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주인공의 친누나 어느날 심한 폭행을 당하게 되고 남동생인 주인공이 범인을 찾으러 다니는 내용의 액션영화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 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시하는 한 사람 김인구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1988년 도쿄. 히어로 만화를 좋아하는 8살 소년 제이크는 야쿠자 조직 밑에서 몸을 파는 엄마가 오야붕과 그의 아들 토시오(시이나 깃페이)의 손에 숨지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한다. 그로부터 27년이 흐른 미국 캘리포니아. 감옥에서 나온 제이크(토니 쉬에나)에게 인터폴인 라피크(아맨드 아상테)가 다가와 도움을 청한다. 라피크는 그의 조기 출소를 도왔다며 야쿠자 조직에게 납치된 자신의 딸 르네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제이크는 처음에 라피크를 무시하지만 그 야쿠자 조직이 바로 자신의 엄마를 죽인 자들임을 알고 복수를 위해 부탁을 수락한다. 그리고 조직에 침투할 목적으로 토시오의 골칫거리 아들 시게루(이쿠시마 쇼)에게 접근해 그의 신임을 얻는데.
죽음에서 깨어난 타케시 코바치. 이제 그는 거대한 음모와 관련된 타투이스트를 보호해야 한다. 냉혹한 CTAC와 함께 야쿠자 두목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야 한다.
전작의 '코이케 타케시' 팀이 맡아 제작하는 LUPIN the Third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2017년 2월 4일(토)에 신주쿠 발트9에서 상영이 결정되었다. 루팡의 자켓은 검은색. 크루즈선에서 열리는 거대 도박판을 주선하는 야쿠자 '이나니와파(稲庭組)'의 보스 경호역을 맡게 된 고에몽, 그리고 금고를 털어 도주하려는 루팡 일당. 하지만 도박 크루즈선은 '호크'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살인청부업자의 습격으로 대화재가 일어난다. 조직 내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이기 위해 호크와 대결을 펼친 고에몽이지만 호크는 루팡 일당을 타겟으로 쫓는데다 고에몽을 손쉽게 상대할 정도의 초인적인 인물. 결국 조직에서도 배반자로 찍혀 호크를 찾아나서는 고에몽과 호크에게 쫓기는 루팡 일당의 이야기.
그는 배 다른 형제인 켄을 찾기 위해LA로 향한다. 새로운 신분증을 갖고 홀로 LA에 들어선 야마모토는 말이 통하지 않는 이방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에 좌절한다. 야마모토는 마약을 팔고 있는 켄을 가까스로 찾게 되지만 장소만 바뀌었을 뿐 도쿄에서와 똑같은 폭력배 생활을 계속해간다. 켄의 잔챙이 조직을 시카고 최고의 갱으로 키운 야마모토의 세력은 점점 커지고 사업이 번창하며 돈이 흘러들어 온다. 하지만 이내 야마모토는 젊은 일본인 갱 두목인 시라세와 대면하게 된다. 마피아 세계에서 시라세와 세력을 규합하지 않는다면 결론은 전쟁 뿐인데...
매력적인 화가 지망생 에무 오하라(줄리 콘드라 분)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휴양지에서 그림을 그리던 중 난데없는 처참한 살인 현장을 목격한다. 킬러인 프리맨(마크 다카스코스 분)은 자신의 희생자들을 보며 돌연히 눈물을 흘린다. 에무에게 자신을 요(Yo)라고 소개한 후 홀연히 사라지는 프리맨. 에무는 살인현장을 목격했으므로 그에게 죽어야 하는 운명이 된다. 희생자는 일본 야쿠자 보스 시마자키(마코 분)의 아들(케반 오스지 분)이었다. 시마자키는 킬러가 중국계 범죄 조직인 '용의 아들'에 소속된 프리맨임을 알고 니타 형사(체키 카요 분)에게 프리맨을 잡을 것을 명령한다.
한편 프리맨으로부터 뭔가 특별한 느낌을 받았던 에무는 시마자키가 두 눈에 눈물이 고인채 사망하자 킬러가 요임을 확신한다. 내심 그를 기다리던 에무는 킬러에 대해 추궁하는 니타 형사에게 아무 말도 않고 경찰의 보호마저 거부한다. 보스 자리를 놓고 야쿠자 파벌들의 권력 쟁탈전이 시작되고, 프리맨의 목이 보스 자리의 담보가 되면서 야쿠자들은 프리맨을 죽이려고 에무의 집으로 향한다. 텅 빈 집에서 에무는 자신을 죽이러 온 프리맨을 대면하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빠져드는데...
일본 도쿄, 도심 한가운데서 국회의원 암살 사건이 일어 난다. 미국 FBI는 야쿠자의 소행으로 보고 전직 FBI 출신이자 일본에서 자란 트래비스(스티븐 시걸)에게 암살범을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보안상의 문제로 FBI 현장 요원인 맥(매튜 데이비스)과 콤비를 이루어 사건을 수사하는 트래비스는 이 사건에 신진 야쿠자 조직인 쿠로다 조직과 중국 마피아 조직인 통 일파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신진 야쿠자 세력의 두목 쿠로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로 실수를 저지른 자신의 부하는 물론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모든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인다. 그의 목적은 자신의 선박을 이용, 골든 트라이앵글의 핵심 지역인 미얀마에서 마약을 반입해 일본 전역에 판매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수익금을 모두 달러로 바꿔 최후에는 미국의 마약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십 년간 앙숙관계를 이루고 있던 중국 마피아 조직, 통 일파와도 연계한 쿠로다는 자신의 야심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트래비스는 쿠로다와 통 일파를 제거하기 위해 자신의 정보원인 나야코(야마구치 카나코)에게 정보를 얻어 그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쿠로다는 정보원이자 사랑하는 여인인 나야코와 자신의 파트너인 맥을 죽인다. 이에 분노한 트래비스는 통 일파의 두목을 죽이고 야쿠자 두목 쿠로다를 죽이기 위해 그의 본거지로 가는데...
패전국 일본의 감옥에서도, 피투성이 전장에서도, 그는 외톨이였다. 단 하나의 충성, 단 하나의 의리, 단 하나의 사랑을 간직한 이방인. 그의 외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마츠모토(니시지마 히데토시)는 부모의 강권에 못 이겨 사장 딸과 정략 결혼을 하려 한다. 마츠모토와 오랜 연인인 사와코(칸노 미호)가 실연의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이 이상해지자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마츠모토는 결혼식장을 박차고 나온다. 마츠모토는 실성한 사와코와 자신의 몸을 끈으로 연결한 후 길을 떠난다. 마츠모토와 사와코는 정처 없는 여행 도중 자신들의 처지와 비슷한 커플들을 스쳐 지나가게 된다. 젊은 시절 성공을 위해 사랑을 버린 야쿠자 보스 히로(미하시 타츠야)는 40년이 지난 후 약속을 지키고, 교통사고로 재기 불능의 상태에 놓인 아이돌 스타 하루나(후카다 교코)는 팬으로서 자신을 연모해 스스로 장님이 된 남자 누쿠이(다케시게 츠토무)를 받아들인다.
뉴욕 형사 닉(Nick Conklin: 마이클 더글러스 분)과 찰리(Charlie Vincent: 앤디 가르시아 분)는 야쿠자 두목을 체포해서 일본으로 압송시키기 위해 오사카에 온다. 그러나 형사를 가장하고 온 야쿠자들에게 살인범을 넘겨주고 만다. 이들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본에 남아 살인자를 추적하지만 오사카 경시청은 전혀 협조를 안한다. 그런 중에도 닉과 찰리는 일본 경찰을 따라다니며 야쿠자들을 찾는다. 한편 복수를 노리던 야쿠자 조직이 찰리를 유인하여 무참히 살해한다. 슬픔에 빠진 닉에게 오사카 경찰 강력 반장 마스모도(Masahiro Matsumoto: 켄 다카쿠라 분)가 찰리의 유품과 함께 총을 건네준다. 닉은 마스모드와 함께 야쿠자 조직에 관한 정보를 캔다. 그들의 접선 정보를 듣고 급습하지만 살인자는 도주한다. 이 사건으로 마스모도 반장은 징계를 당하고 닉은 뉴욕으로 송환된다. 그러나 비행기에서 탈출한 닉은 마스모도와 함께 서로 주도권을 다투는 다른 야쿠자 조직과 연대해 살인자가 숨어 있는 조직의 본부에 잠입, 그들을 소탕한다.
일본에는 350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드러나지 않는 세계가 있다. 신비한 의식과 칼이 지배하는 세계. 일부 무사도로 통하면서도 상당히 두려운 세계. 야쿠자라고 불리는 세계이다. 이 세계에 싸움을 각오하고 진입한 미국인이 있다. 그 이름하여 해리 킬머. 어느날 친구인 타나가 일본의 야쿠자 동조직과의 무기 판매 약속을 지키지 않아 딸을 유괴당하고 길머에게 중계를 의뢰해 온다. 그러나 자신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의리를 중요시 하는 일본인의 심리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