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Choices (2011)
One moment can change your life forever.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분
연출 : Chayanop Bunprakop, Sophon Sakdaphisit, Nithiwat Tharathorn
시놉시스
2092년 죽음을 눈앞에 둔 118살 '니모'는 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첫 번째 선택을 떠올린다. 9살의 '니모'가 이혼하게 된 부모님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된 것. 그 선택을 시작으로 '니모'는 각기 다른 아홉 가지 인생을 살게 된다. 어머니를 선택한 15살의 ‘니모’는 새아버지의 딸 '안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지만 어른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고, 아버지를 선택한 15살의 '니모'는 또 다른 소녀 '앨리스'와 '진'을 만나며 첫사랑의 아픔을 겪는다. 그리고 34살의 니모는 헤어진 '안나'를 찾으러 다니는 수영장 관리인, '앨리스'와 결혼한 다큐멘터리 진행자, '진'과 결혼한 성공한 사업가로 각각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이야기를 마친 118살 '니모'는 무엇이 진짜 인생이었는지, 무엇이 더 행복한 인생이었는지를 묻는다.
헬렌(기네스 팰트로)이 동거 중인 남자 친구의 불륜을 알게 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이 두 경우 헬렌의 상황은 어떻게 다르게 전개될 것인가, 하는 점을 그리고 있다. 웨이트리스인 헬렌이 출근하자마자 해고를 당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을 놓치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지하철을 놓쳐서 남자 친구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지 못하는 경우와 지하철에 무사히 탐으로써 남자 친구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는 경우로 나뉘어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지구와 유사한 별에서 TV를 보던 외계인 하워드가 지구에 떨어진다. 불량배에게 폭행을 당하려는 아가씨를 구출하는 하워드는 그녀가 록그룹의 리드싱어인 비버리(리 톰슨 분)임을 알게 된다. 비버리는 오리가 말을 하는데 놀라며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온다. 이때부터 오리를 통해 돈을 벌어 보려는 악한들과 하워드의 싸움이 일어나고, 자기의 별로 돌아가려다 부딪히는 우주의 괴물들과의 싸움이 벌어진다.
저명한 물리학자 토마스 하버는 사후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4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현재의 삶을 포기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그 곳’으로 가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토마스의 아들 윌은 아버지의 위험한 연구를 막기 위해 토마스가 비밀 실험을 하고 있는 섬으로 찾아가는 도중 미스터리한 여인 아일라를 만나게 되는데… 사후세계가 과학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 곳’으로 가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가운데 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서기 2004년 시간 여행이 가능해진 이 시기에 시간의 흐름을 저해하는 일은 범죄로 간주된다. 따라서 누구나 쉽게 과거로 여행을 할 수 없다. 이 일을 전담하는 감시관 TEC의 요원인 워커(Max Walker: 쟝 끌로드 반담 분)가 파트너의 비리를 파헤치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하게 된다. 현재 대통령 후보로 나선 맥콤 상원 의원임을 알게 되고 계속 수사를 하던 워커는 그가 과거의 흐름을 방해해서 자신의 권력을 사려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러나 시간 여행을 하고 돌아온 현실세계는 맥콤이 과거의 시간 흐름을 방해하는 바람에 모든 것이 맥콤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어 가고 있었고 그를 바로 잡기 위해서 1994년으로 돌아간 워커는 증인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지만 오히려 쫓기게 되고 결국 부인이 죽던 그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맥콤은 미래에 자신의 일에 방해가 된 워커를 죽이려하고 집에서 괴한을 만난 현재의 워커는 과거 자신이 의문의 습격을 받은 것이 미래의 맥콤의 사주에 의해 저질러진 것임을 알고 현재의 맥콤이 아닌 과거의 맥콤을 워커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서로 몸이 닿게 만들어 그 존재가 사라지게 만든다. 과거와는 달리 아내를 살리고 모든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은 워커는 현재로 돌아오고 그가 온 현재는 맥콤이 없는 전혀 다른 현재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었고 집으로 간 워커는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이 살아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들어간다.
The ultimate weapon, claimed to be safe for mankind, produces global side-effects including time slides and disappearances. The scientist behind the project and his car are zapped from the year 2031 to 1817 in Switzerland where he meets Dr. Victor Frankenstein, Mary Shelley and others.
하버드 법대를 수석 졸업하고 잘 나가는 로펌의 변호사로 파트너 승진을 노리고 있는 싱글녀 클로디아에게 추수감사절 가족 식사보다는 일이 중요했다. 그런 그녀에게 나타난 요정 지나는 그녀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와 균형을 깨닫게 해주겠다며 그녀를 전혀 다른 삶의 모습 안에 데려다 놓는데... (캐치온)
어린 아들을 잃은 이후,
신도 저버린 자신의 처지를 내세워 기독교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세를 얻은 솔 하켄스 박사. 가족과도 떨어져 공허한 마음을 술로 채우며 살던 어느 날,
교통 사고로 마주한 죽음의 문턱에서 불행한 운명을 끌어안은 자신을 구원해줄 하나의 목소리를 듣는다. 짙은 어둠에서 피어난 믿음의 빛으로 솔 하켄스 박사는 온 세상을 밝힐 거대한 프로젝트를 계획하는데…
Set in an alternative past where steam power still rules the world, Outpost 11 is the story of three soldiers manning a remote listening post in the Arctic Circle. One day the warning light goes off unexpectedly and their world is plunged in to chaos. Albert, Mason and Graham must fight the isolation, madness and arctic spiders to survive. Think 'The Thing' plus 'How I Ended this Summer' mixed with 'Videodrome.'
시네마스코프와 컬러로 촬영된 무정부주의 코미디. 세 소년이(키 큰 소년을 연기한 가토 가즈히코는 ‘새디스틱 미카 밴드’의 리더이다),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다가 해변에 놓아 둔 옷을 도둑맞는다. 담배가게 주인은 그들을 불법 입국한 한국인으로 착각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소년들은 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소년들의 옷을 훔친 사람들이야말로 베트남에서의 군복무를 피해 일본으로 밀입국한 한국인들이었다. 그들은 이제 옷과 함께 따라온 신분으로 위장하기 위해 살인마저도 저지를 태세다. ‘주인공들’의 죽음 직후에, 오시마 감독은 한국인에 대한 생각을 묻는 인터뷰에 대답하는 도쿄 행인들의 모습을 몽타쥬로 삽입한다. 흥미롭게도 질문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얘기하고, 그들 중 두 명은 의 주연을 맡았던 유도윤과 오시마 나기사 본인이다. 다행스럽게도 그 순간 영화는 다시 시작된다. (2002년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_토니 레인즈) 밀리언셀러가 된 히트곡의 타이틀과 같은 제목으로 이 곡을 노래한 가수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희극으로, 이야기 도중에 이전의 시퀀스가 똑같이 반복되는 오시마 나기사의 이색적인 작품. (2013 한국영상자료원 - 오시마 나기사 추모 특별전)
스크라이드 얼터레이션 QUAN
Unemployed Shakthi Singh lives a poor lifestyle along with his widowed and ailing mother and a sister. His mother falls ill and gets admitted in hospital. While on his way to an interview with HSBC, Shakthi sees a beautiful girl, gets distracted and misses his bus - route No.12B. As a result he misses the interview, and ends up getting employed as a Garage Mechanic with Madan, his friend. He does meet with the same girl, gets to know her name is Jyotika, who lives a wealthy lifestyle with her mother, Sulo, while her dad is away on business. Both continue meeting not aware that her marriage has been arranged with Pratap. This story also depicts the possibility of Shakthi catching the 12B on time, attending the interview and getting hired, pursuing Jyotika in vain, and ending up in the arms of his co-worker, Priya. Both possibilities end up with Shakthi getting involved in a vehicle accident - and no guarantees that he will survive or wed Jyotika.
Moving from rural Russia to the city, Den faces a new reality.
Blackmailed into murdering, a casanova is presented with the opportunity of living two lives. One in which he commits the crime and the other in which he refuses and goes on the run.
Over two nights, a young Chinese immigrant has sexual encounters with two very different men. Consequently, he has to choose between the one he wants or the who wants him.
Marge asks her nephew Christian for help to protect herself against her sinister husband Walter. Christian will soon discover dark secrets and that Walter is not who he's intended to be.
A soul-searching filmmaker sets out to make a documentary about the United Arab Emirates' Islamic hotline center, where scholars answer questions and guide people towards the right path according to the Quran. As a friendship blossoms with one of the scholars, the filmmaker's relationship with a Muslim boyfriend makes her question her beliefs and the integrity of her film. This self-reflexive documentary follows one woman's journey to understand Islam and to love, regardless of differences in faith.
영국의 성공한 범죄 미스테리 작가 '사라 모튼'. 새로운 작품의 영감을 얻기 위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편집장의 별장을 찾는다.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상쾌한 공기와 한적함, 그리고 별장에 딸려 있는 수영장. 그곳은 그녀가 글을 쓰기에 완벽한 곳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자신이 편집장의 딸이라며 '줄리'가 별장에 나타난다. 예기치 못한 손님의 방문에 당황해 하는 사라. 사라의 편치 않은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줄리는 자신만의 즐거운 휴가를 보낸다. 낮에는 수영을 하거나 선텐을 즐기고, 밤에는 남자들을 데리고 와 섹스에 탐닉하는 줄리. 이런 그녀의 자유분방함과 거침없는 태도는 사라의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만들지만 왠지 모르게 줄리에게 호기심과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녀를 훔쳐보기 시작한다. 사라는 그녀에 관한 글을 쓰기로 결심하는데... 줄리의 일기장을 몰래 훔쳐본 후 소설을 써 내려가는 사라. 하지만 사라가 잠시 방을 비운 사이 줄리는 그녀가 쓰고 있는 글을 발견하게 되고 그날 밤 줄리는 별장으로 한 남자를 데려온다. 그는 바로 사라가 자주 가는 카페의 종업원인 '프랭크'로, 사라가 내심 호감을 갖고 있는 사내였다. 사라 앞에서 보란 듯이 프랭크를 유혹하는 줄리. 사라는 질투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다음 날, 프랭크는 사라지고 남은 것은 수영장의 핏자국 뿐. 과연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