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ucifer Complex (1978)
The most terrifying plot ever imagined… takeover by clones!
장르 : TV 영화, SF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Kenneth Hartford, David L. Hewitt
시놉시스
An intelligence agent discovers a Nazi plot to revive the Third Reich by using clones.
1964년 아직 대규모의 무장 군대가 월남에 파견되지 않았을 때, 미국은 칸 장군의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군사 고문단이라는 명목으로 1만2천의 군대를 파견한다. 그 군사지원 사령부는 베트콩 섬멸 지시를 받고, 경험은 없지만 정의감에 불타 안전하다고 여겨진 위치에 낙하하지만 베트콩의 습격에 부대는 사방으로 흩어지고.
새로운 소재를 찾지 못해 고민하던 소설가 윤희는, 베트남에 있는 친구 서연으로부터 흥미로운 '므이'의 전설을 듣게 된다. 한동안 연락이 두절되었던 서연으로부터 들은 '므이'의 기묘한 전설과 비밀은 단번에 윤희의 마음을 사로 잡지만 왠지 모르게 서연을 만나러 가야 된다는 부담이 윤희를 망설이게 한다. 그러나, 서연이 계속적으로 보내오는 초상화에 대한 자료들은 결국 윤희의 마음을 뒤흔들고, 100여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초상화의 비밀을 찾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 서연의 초대에 응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항하게 되는데… 베트남에 도착한 윤희는 예전과 달리 화려하게 변한 서연의 모습에 적잖이 놀라지만, 오히려 서연은 당황하는 윤희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럴수록 과거 서연과의 서먹한 관계로 인해 어색하기만 한 윤희는 비밀의 초상화 므이의 자료수집에 더욱 집착하게 된다. 그러나 서연과 함께 '므이'의 비밀을 하나 둘씩 파헤칠수록 점점 주변의 상황은 이상하게 변하고 서연에게도 왠지 모를 사건들이 생긴다. 이제 그토록 윤희를 사로잡은 이국적인 베트남은 끔찍한 곳으로 변하고 초상화 '므이'의 비밀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Kohei Takahara, an astronaut who dies in the line of duty, is legally resurrected as a clone: however, contrary to the scientists’ expectations, he reverts to his childhood memories when his twin brother drowned sacrificing his life for Kohei. Kohei’s clone discovers the body of his former self mistakenly believing that it is his deceased twin. Reliving his tragic past, he sets off carrying his corpse body to the beautiful hometown where he lived with his now dead mother.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자들의 입장과 관련 맥락을 뉴스 영상 등과 영화 그리고 실제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 어떻게 미국의 인종차별주의와 독선적인 군국주의의 기조가 이 끔찍한 사태를 야기하고 이끌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베트남 사람들의 목소리로 전쟁이 그들에게 미친 영향과 왜 그들이 미국과 서양에 맞서 싸우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본다.
When Will Browning is threatened with military summer school if he doesn't get better grades, he decides to do a science project that will definitely get an A. So he buys some Ocean Pups, unhatched sea creatures that will look spectacular, but he hasn't bargained for the cloning agent that the unscrupulous manufacturers have put in the kit. Next thing he knows there's another him.
존은 베트남에서 마이클의 도움으로 죽음의 위기를 넘긴 뒤 제대해서도 그와 돈독한 우정을 유지한다. 두사람은 함께 고기 포장공장에서 일하는데 어느 날 강도가 들어와 존을 죽이려 하자 마이클이 위기를 넘기고 존을 구한다. 두 번이나 마이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존. 하지만 강도들은 앙갚음을 하기 위해 마이클을 폭행하고, 마이클은 식물인간이 되고 만다. 존은 마이클의 복수를 위해 익스터미네이터 (처벌자)가 된다. 계속되는 그의 복수극으로 강력계 형사 도튼이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선거철을 맞은 정치권은 강력사건으로 여당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자 CIA를 통해 존을 해치울 계획을 세운다. 도튼은 수사 끝에 존의 신변과 행방을 파악하고, 그 사실을 안 존은 도튼과 단둘이 만나 자수할 것을 재판을 통해 세상이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정치권은 존과 도튼을 모두 조용히 죽이려 하는데...
1968년 베트남전에 발발하자 해군인 밥(브루스 던)은 베트남을 향해 떠나고 그의 아내 샐리(제인 폰다)는 L.A.의 집에 혼자 남겨 진다. 샐리는 사랑하는 밥의 부재로 외로움을 느끼면서 무언가 보람을 찾고, 참전 군인의 아내로서 할 만한 일을 찾아 나선 후 재향군인 병원에서 간호 보조사로 봉사하게 된다. 샐리는 그곳에서 운명적으로 두 사람을 만나게 된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비(페넬로프 밀포드)와는 절친한 친구가 된다. 그리고 또 한사람, 샐리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베트남전에서 부상을 입고 귀향한 루크(존 보이트). 고등학교때는 미식축구 였고, 여학생들에게 인기도 좋았던 루크는 베트남에서 입은 부상으로 하반신 불구가 되어 병원에 장기 입원하고 있었다. 더 이상 뛰는 건 커녕 일어설 수 조차 없는 처지가 된 루크는 비관적이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되어 있었지만 샐리는 그런 루크를 정성으로 돌보며 그의 마음을 다시 열려고 노력한다. 봉사 활동을 하면서 샐리는 점점 베트남전에 아무 명분도, 가치도 없는 무의미하고 허망한 전쟁임을 깨달아 가고, 루크는 샐리의 도움으로 다시 활기를 찾아 간다. 루크와 샐리 사이에는 하나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 지고, 급기야는 잠자리까지 함께 하게 된다. 그무렵 밥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귀향한다. 샐리는 남편의 제대를 기뻐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만, 루크와의 사랑이 한순간의 충동적이 관계가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두 남자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한다. 돌아온 밥은 전쟁 후유증으로 말수가 없어지고, 모든 것에 무관심한 사람이 되었는데 가다 샐리와 루크의 관계까지 알아 버려 더욱 움츠러 들게 된다. 루크는 의견을 같이 하는 병원 사람들, 환자들, 군인들과 반전 시위를 벌이며 더 이상 전쟁으로 인한 무의미한 희생이 커지는 것을 반대한다. 샐리는 밥의 변화를 걱정하면서 여전히 봉사 활동에 전념하지만 뜻하지 않은 불행을 만나게 된다.
College graduates deal with Vietnam and other issues of the late '60s.
Humanity is on the verge of extinction after nuclear fallout from the war renders every living thing on Earth infertile. Chancellor Derek Strombourg, mourning the death of his daughter, must find the one person whose genetic structure can bring life to thousands of dormant human clones. Fighting him is an underground rebellion struggling to prevent this awesome power from falling into the hands of Derek's new world order
베트남 전에 종군기자로 참가한 죤은 마약거래에 관여하고 있었다. 그는 미해병인 친구 레이힉스에게 귀국시 마약을 몰래 가져다 줄것을 의뢰한다.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죤의 끈질긴 부탁에 못이겨 마약을 귀국시 미국으로 몰래 밀수입한다. 레이힉스는 그것을 죤의 부인에게 전해주려했지만 깽들에게 쫓긴다. 레이와 죤의 부인 마지는 깽들의 추적을 피해 멕시코 국경까지 도망을 간다.
In 1966, Dieter Dengler was shot down over Laos, captured, and, down to 85 pounds, escaped. Barefoot, surviving monsoons, leeches, and machete-wielding villagers, he was rescued. Now, near 60, living on Mt. Tamalpais, Dengler tells his story: a German lad surviving Allied bombings in World War II, postwar poverty, apprenticed to a smith, beaten regularly. At 18, he emigrates and peels potatoes in the U.S. Air Force. He leaves for California and college, then enlistment in the Navy to learn to fly. A quiet man of sorrows tells his story: war, capture, harrowing conditions, escape, and miraculous rescue. Where did he find the strength; how does he now live with his memories?
The story of U.S. fighter pilots shot down over North Vietnam who became POWs for up to 8 and a half years.
국내에선 앞에 84를 빼고 '찰리 모픽'이란 제목으로 1990년 정우씨네마에서 비디오로 소개되었다. 1991년 11월호 영화월간지 로드쇼에서 꼽은 컬트 영화 100으로 선정되어 이걸 보고 비디오를 찾아본 경우도 많았다.
똑같이 베트남전을 소재로한 명작 풀 메탈 자켓도 국내 개봉할땐 앞에 풀을 빼고 '메탈 자켓'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걸 생각해보면 뭔가 묘한 우연인듯하다. 풀 메탈 자켓이 스테디캠을 사용해 현장감을 선보였다면, 84 찰리 모픽에 이르러 핸드헬드 영상으로 전쟁묘사에 한층 더 다가갔다. 이 작품 이 후 핸드헬드 기법으로 전쟁의 현장감을 정점으로 찍게된게 그 전설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69년 구정 공세 이후의 베트남, '84 찰리 모픽' 담당으로 파견된 주인공이 6명의 군인들을 따라가며 작전을 수행한다는 심플한 내용이다. 줄거리 보다는 현장감, 분위기에 많이 의존하는 작품으로 50분이 지나도록 전투한번 안일어난다든가 하는 식으로 연출했다.
하지만 소규모 상영으로 이뤄진 터라 흥행 수익은 15만 달러에 그쳤다. 감독인 던컨은 이후 홀랜드 오퍼스 같은 영화 공동 각본, 제작을 맡기도 했고 덴젤 워싱턴 주연 영화인 커리지 언더 파이어 각본을 맡았으며 엘비스 프레슬리를 다룬 TV영화 엘비스(2005)를 연출하기도 했다.
Both sober and sobering, producer-director Emile de Antonio’s In the Year of the Pig is a powerful and, no doubt for many, controversial documentary about the Vietnam War.
Penny and her family are lured on an all expenses paid vacation where a mad scientist captures them, refusing to let them go because Oscar won't reveal his on of his secret Proud Snacks formulas.
A band-leader has arranged seven chairs for the members of his band. When he sits down in the first chair, a cymbal player appears in the same chair, then rises and sits in the next chair. As the cymbal player sits down, a drummer appears in the second chair, and then likewise moves on to the third chair. In this way, an entire band is soon formed, and is then ready to perform.
West Point graduate lieutenant Jeff Knight meets cynicism when taking command of sergeant Michael McNamara's tour veterans platoon in a Vietnamese trench camp. Unlike his predecessor, who hid till the end of his tour, Jeff takes charge, experiences the manual doesn't allow coping with all realities and gets wounded. He returns, now fully respect by men and superiors. Besides the Vietcong, the platoon wrestles with the inscrutable villagers, which the G.I.'s officially protect, but also fear as some collaborate with them, other covertly with the Cong, either way subject to bloody reprisals.
A group of scientists are trying to produce the perfect soldier by cloning. The day the clone is born, Marty Stillwater, a mystery novel writer, feels that something strange is going on inside his body and mind. Seven years later, Marty discovers that his double has his same physical appearance but has the personality of a murderer.
When Dr. Johnny Dalton awakens, after being beaten by a group of eco-terrorists who were vandalizing his lab at biotech firm Azina, his business partner Frank Donahue tells him him that 15 years have passed and Johnny is merely a clone of himself. He's been created to track down the real Dr. Dalton who has disappeared, taking with him Azine's most devastating discovery as well as the key to disarming Johnny's genetic time-bomb. Johnny is captured, however he finds an ally among the rebels in Nikki Holland, leading him to the real Dr. Dalton, who reveals secrets about Azine, Donahue and the mysterious Mr. Bosch that are far more shocking than anything they ever expected. This futuristic thriller takes the concept of genetic engineering to a whole new level, and into a frightening world that may be just over the horizon.
흥미로운 6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듯이 구성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야기. 여섯 시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사실 모두 같은 사람들.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시대를 흘러 각 다른 시대적, 공간적 배경 속에서 그 시대의 문명을 경험한다. 1849년 태평양 항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배를 탄 애덤 어윙은 항해 중 큰 병에 걸리고, 그를 치료하던 동승객 의사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그 의사의 살해대상자가 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모험을 하게된다. 1936년 벨기에, 방탕한 생활로 곤경에 처한 젊은 천재음악가 로버트 프로비셔. 그는 유명 작곡가의 비서로 지내면서 걸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육중주’를 작곡하지만 유명작곡가의 음모로 저작권을 두고 협박을 받고 파멸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