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ful Smile (2019)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7분
연출 : Christos Arfanis
시놉시스
Painful Smile is a psychological thriller about a young woman who experiences sexual assault.
어느 비 오는 아침, 학교를 가던 9살 소녀 소원은 술에 취한 아저씨에게 끌려가 믿고 싶지 않은 사고를 당한다. 이 일로 몸과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소원이네 가족. 하지만 절망 끝에서 희망을 찾아 나서는데...
영화에 푹 빠져 영화처럼 실제로 인간지네를 만들고픈 욕망에 푹 빠져 있는 마틴.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그 는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하여 그의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010년 PiFan을 찾았던 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3명이 아닌 10명이 거대한 지네로 둔갑한다. 입과 항문을 잇는 또 다른 기술(!)이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 것.
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던 여대생들은 죽어가는 여자를 발견한다. 그때, 여자를 사냥한 인간 사냥꾼들이 그들을 발견한다. 겨우 그들의 손에서 빠져나가 경찰서에 도착한 소녀들에게는 더욱 끔찍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는 묶이고, 누군가는 당하고, 누군가는 끝까지 살아남아 복수한다.
정유 회사의 사장 리터는 LA 국립공원 근처에 새 시추 스테이션을 열어 기름을 빼내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 이후 LA 는 점차 상상 할수 없는 거대한 지진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사람들은 목숨을 잃어 간다. 지질 연구소에서 일하는 에밀리는 LA 대지진의 진원지인 시추 스테이션 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파괴하려 하지만 리터는 그걸 막기 위해 또다른 음모를 세우는데..
남편과의 사별 이후, 혼자 딸 '베시'를 키우고 있는 '티나' 늦은 밤,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중 괴한들에게 폭행과 강간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티나'에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4명의 남자들은 처벌받지 않고 풀려나게 된다. 그 사실은 알게 된 '베시'와 '티나'는 피 말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고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경찰관 '존'은 자신이 직접 심판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데... 올겨울, 그들을 향한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살인마‘!’ 님이 나를 멘션합니다: 다음은 너야! 휘턴대학교를 떠들썩하게 한 홈커밍 파티. SNS에 수많은 피드가 게시된다. #휘턴대학교 #시그마뉴파이 #카파 #홈커밍 #연애생활 광란의 밤 다음 날, 참석자 SNS에는 의문의 코멘트 ‘!’가 달리고, 이후 잔혹한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는데…
데비키는 친딸처럼 여기는 자신의 의붓딸인 아리야가 클럽에 놀러갔다가, 성폭행을 당한 후 버려진 사실을 알게 된다. 범인들은 법정에 서게 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결국 무죄 선고를 받고 풀려난다. 이에 분노한 데비키는 비밀리에 직접 복수를 계획하기 시작하는데…
아름다운 여고생 ‘던’(제니스 웨이슬러)은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기로 서약했지만, 집에서는 의붓오빠 브래드가 음흉한 눈길로 그녀를 훔쳐보고, 학교에서는 남학생들의 대시가 이어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를 겪으며 던은 그녀 안에 날카로운 무기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바로 성기에 달린 이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자들을 무참히 잘라버리게 된 그녀의 이빨은 연이어 사고를 치는데! 어떻게 하면 그녀를 구할 수 있을까? 진실한 사랑? 외과수술? 그녀의 진짜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페루의 수도 리마 근교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파우스타는 자신이 ‘슬픈 모유’병에 걸렸다고 믿고 있다. 내전의 참혹한 시기에 테러범들에게 강간을 당한 임산부들이 아이를 낳으면 그 모유를 통해 어머니의 공포가 아이에게 전염되어 그 아이들은 영혼이 없이 태어난다는 게 바로 ‘슬픈 모유’병이다. 혼자서는 길을 걷지도 못해서 누가 꼭 데려다 주어야만 하며, 툭하면 코피를 흘리고 기절해 버리는 파우스타는 강간을 예방하기 위해 자기 몸을 지키는 방법으로 질 속에 감자를 넣고 있다.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자 엄마의 시신을 고향 땅에 묻어드리기로 결심하는 파우스타.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리마 시내의 대 저택에 살고 있는 피아니스트의 집에 하녀로 취직한다. 괴팍한 성격의 피아니스트는 우연히 파우스타의 아름다운 노래소리를 듣게 되고, 노래 한 번 부를 때마다 진주를 한 알씩 주겠다고 약속한다. 진주를 판 돈으로 엄마를 고향으로 모실 수 있을 거라 믿었던 파우스타, 그러나 이야기는 약속대로 흘러가지 않는데…
과학수사대 최고의 실력파 부검의 강민호 교수(설경구). 유일한 가족인 딸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정리하던 그는 마지막 사건을 의뢰 받는다. 바로 금강에서 발견된 토막살해사건. 여섯 조각난 아름다운 여성의 시체, 한쪽 팔마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뛰어난 추리력과 행동력을 지닌 열혈 여형사 민서영(한혜진)의 추리로 용의자는 이성호(류승범)로 압축된다. 이성호는 친환경생태농업을 전파하며 검소하게 살아가고 있는 환경운동가로 지역 주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형사들에 의해 순순히 경찰서로 끌려온 이성호는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반대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당당하게 진술한다. 이성호의 자백으로 수사는 급물살을 타는 듯 싶지만, 번번이 예상을 빗나가는 증거들로 수사팀은 사건 해결에 애를 먹는다. 민서영과 강력반 형사들이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강민호의 딸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딸의 실종에 이성호가 관계되어 있음을 알게 된 강민호는 그를 찾아가고, 이성호는 자신이 시체에 남긴 단서와 비밀을 알아낸다면 딸을 살려줄 수 있다며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해야 하는 부검의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비밀을 간직한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미국의 여대생 5명 중 1명은 성폭력을 경험한다. 이 중 단 5%만이 성폭력 피해를 신고할 뿐이며, 가해자가 처벌된 경우는 극히 드물다. 영화는 미국 전역의 대학 캠퍼스에 퍼져있는 성폭력과 이를 은폐하려는 대학 사회의 충격적 현실을 고발한다. 가히 '문화'라 할 만한 대학 내 성폭력의 실태는 여지껏 이를 축소, 부인하여 학교의 '명예'를 지키려는 대학 당국에 의해 감춰져 왔다. 범죄 사실을 신고한 생존자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그들을 보호해야 할 학교 측의 불신과 묵인, 비난과 보복일 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주저앉지 않는다. 논란을 일으키고, 다른 생존자를 지지하는 움직임을 만든다. 새로운 전략으로 맞서 싸운다. (2015년 제9회 여성인권영화제)
요(구숙정 분)와 문문(오설문 분)은 같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 광고 모델 일을 하고 있던 그녀들은 이웃에 사는 탁이라는 남자와 이상하게 자주 마주친다. 그러나 그저 같은 시간대에 출퇴근을 할 뿐이라고 생각하며 이웃사촌으로서 잘 지내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날 요는 유명한 제작자인 태로부터 영화 출연 제의를 받게 되고 문문은 처음으로 친구가 없는 밤을 적적하게 여기며 보낸다. 그날 밤, 이웃집 살던 그 남자 탁은 문문이 홀로 집에 있음을 눈치채고 몰래 숨어든다. 그는 처음 그녀들이 유명한 모델임을 알았던 순간부터 이상한 계획을 마음에 품고 있었던 것이다. 탁은 문문을 강간한다.
중국에서 뒤늦게 돌아온 요는 그 사실을 알게 되고 태의 권유로 강간범으로 탁을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탁이 문문을 강간하기 전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덫을 놓았었기에 탁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무죄 판결 후에 섬뜻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감옥으로 넣으려했던 복수의 계획을 실행한다.
경찰에서 석방된 후 탁은 중국으로 출국한 것처럼 알리바이를 꾸민다. 그리고 틈이 타문문을 살해한다. 아무리 기다려도 문문이 돌아오지 않자 요는 그녀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요는 문문의 실종이 탁의 소행이라 생각한다. 탁이 문문을 죽였다고 단정한 요는 잔인한 복수의 방법으로 그를 잡기 위한 함정을 만드는데...
2017년, 뉴욕 타임스의 충격적인 보도에 할리우드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 지난 30년 동안 자행된 그의 성범죄 피해자 수는 100여 명. 오랜 기간 그를 둘러싼 성추문이 끊임없이 이어졌음에도 은폐될 수밖에 없던 이유가 폭로됐다. 침묵할 수밖에 없던 그들이 목소리를 내기까지, 그리고 추악한 진실에 맞서 용기를 내기까지. 미투 운동의 시작이 된 최악의 섹스 스캔들, 그 진실이 밝혀진다!
A look inside the USA gymnastics sexual abuse scandal that shook the sports world in 2017 depicting a landscape in which women spend their youth seeking victory on a world stage, juxtaposed against a culture where abuse prevails and lives are damaged forever.
'또 다른 전쟁'은 미국이 가장 수치스러워하며 은폐하고자 하는 문제 중의 하나인 군대 내 성폭력 확산에 관한 획기적인 고발 다큐멘터리이다. 오늘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여군은 적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기보다 동료 군인에 의해 강간당하기 더 쉽다. 몇몇 젊은 여성들의 강력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영화는 범죄의 구조적 은폐를 드러내는 한편, 삶을 회복하기 위한 그녀들의 투쟁과 정의를 향한 싸움을 추적한다. '또 다른 전쟁'은 고위 군사장교, 의원들과의 직설적인 인터뷰를 통해 군대 내 강간을 지속시키는 완벽한 조건들, 그 은폐의 역사를 폭로하면서 변화를 위해서 무엇이 선행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성폭행을 당한 두 소녀.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현장에 카메라가 있었음이 드러나고 잔인한 사이버 폭력이 뒤따른다. 그 고통의 시간을 담아, 변화를 촉구하는 다큐멘터리.
열정적이고 급진적인 페미니스트? 섹스 스캔들 전문 스타 변호사? 뭔가 부족하다. 항상 약자 편에서 부당한 권력과 맞서 싸운 강인한 여성, 글로리아 올레드 스토리!
라오스에서 의료봉사중이던 의사 존 레이크. 수석 의사와의 갈등으로 휴직을 하게 된 그는 라오스의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 휴가를 보내던 중, 우연히 강간 현장을 목격, 여성을 구해주다 강간범을 살해하게 되는데, 대사관에 도움을 청해보지만 답이 없어 보이자 패닉에 빠진 존은 숨막히는 도주를 시작한다.
그래!! 나 꿈도, 직업도, 돈도 없다. 어쩔래?? 서른두 살 ‘이치코’(안도 사쿠라 분)는 대학 졸업 후 백수 상태로 쭉 부모에게 얹혀 살며 연애도 한번 해보지 못한 소위 ‘N포세대’다.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여동생과의 싸움이 날마다 계속되고, 급기야 두 사람은 가족들 앞에서 머리채를 잡고 대판 싸운다. 이치코는 홧김에 독립을 선언하고, 매일 밤 단골로 찾아가던 백엔샵에서 심야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최저시급, 우울증에 걸린 점장, 변태 이혼남 동료의 텃세,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훔쳐가는 4차원 노숙자, 바나나만 사가는 퇴물 복서, 바나나맨. 홀로서기를 위해 고단한 날들을 보내게 된 이치코. 난생처음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지만, 그 또한 그녀와 별반 다르지 않은 노답남. 모든 것이 꼬여버린 그녀의 인생,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After one schoolgirl is raped while taking a short cut through the local woods, and another is murdered in the same woods a few days later, the local police are baffled. With the help of a reporter from one of the local papers, and against the wishes of a psychologist at the local hospital, a young teacher at the school the girls attended uses herself as bait to lure the perpetrator out. Could it be the creepy husband of the head mistress at the school, the psychologist who seems to be taking an unusual interest in the case, or something altogether more sin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