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duction of Rose Parrish (2021)
장르 : 미스터리
상영시간 : 32분
연출 : Charles Band
시놉시스
Reeling from a bad breakup, Rose leaves LA and moves into her ancestral home, a massive estate filled with ornate antiques, rooms upon rooms and things that go bump in the night. Suddenly Rose begins hearing voices and seeing strange visions and soon she realizes that she's not alone: the ghost of a long dead man walks the corridors, longing for Rose and ushering her into a world of forbidden love and spectral sensuality.
외동딸을 대학에 보낸 클레어(미셸 파이퍼)는 공허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다. 클레어는 1년 전에 자동차 사고를 낸 적이 있으나 그 당시의 상황을 이상하게도 모두 잊고 있다. 그런 클레어이므로 주위 사람들은 그녀가 집안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고 욕조에 비친 한 여자를 봤다고 말하자 불안한 정신 상태 때문이라고 충고한다. 누구도 자신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자 클레어는 혼자서라도 문제를 풀기로 결정하지만...
로라, 카를로스 부부와 아들 시몬은 과거 고아원이었던 대저택으로 이사를 온다. 이 고아원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로라는 병에 걸린 시몬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외딴 바닷가에 위치한 이곳을 고집했다. 하지만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시몬은 이 집에 친구들이 있다며 놀러 다닌다. 더구나 친구들로부터 자신은 입양된 아이고, 곧 죽을 것이라고 들었다며 괴로워한다. 로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린 시몬에게 놀라워하지만, 친구들이 있다는 소리는 말도 안 되는 아이의 장난으로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시몬의 기분 전환을 위해 동네 사람들과 파티를 열게 되는데 그 파티에서 시몬은 사라지고 만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모두가 시몬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로라는 시몬이 말했던 보이지 않는 친구들의 존재가 자신의 과거와 모종의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손님들이 거의 내린 스쿨 버스가 달려간다. 대화를 나누는 두 명의 여학생, 그리고 맨 뒷자리엔 주인공 제시가 타고 있다. 버스가 갑자기 속도를 내더니, 도로를 벗어나 어둡고 황양한 길을 달린다. 그리고 운전기사는 어느덧 날카로운 손을 가진 괴물로 변하고 이윽고 버스가 서자, 지진이 일어난 듯 주위의 땅들이 내려앉더니, 곧 버스가 있던 자리만 빼고는 주위가 모두 깊숙하고 거대한 웅덩이가 된다. 높고 가느다란 기둥에 떨어질 듯 흔들흔들 거리는 버스. 프레디로 변한 괴물이 날카로운 칼장갑을 펼쳐들고 점점 다가온다. 그리고 제시에게 내리치려는 순간, 제시는 온몸이 땀으로 흠벅 젖은 채 비명을 지르며 악몽에서 깨어난다. 여고생 낸시가 악마 프레디와 대결하여 싸운 지 5년이 지난 엘름가 1428번지, 그곳에는 새로이 올슈가가 이사를 오고, 이 가족의 일원인 제시는 밤마다 이런 괴물이 등장하는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리자라는 여자 친구도 사귄 제시는 학교에서 엘름가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을 듣지만 믿지 않는다. 그날 밤, 또다시 꿈속에서 지하실에서 모자를 쓴 프레디를 발견한다. 곧 그와 마주치게 되고 그의 흉칙한 모습에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다. 어느날 방청소를 하던 제시와 리사는 전주인인 낸시 톰슨이 악마와의 일들을 기록해 둔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다. 쇠갈퀴를 가진 프레디라는 괴물, 지하실에 데려가 죽이려했고, 티나라는 여학생이 죽었다는 등 끝까지 오삭한 내용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인기 작가 로저는 어린 아들의 실종 이후 부인과도 별거 중이다. 자살한 숙모의 집을 물려받게 된 로저는 휴식도 취할 겸 저택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그런데 베트남전의 경험을 살려 후속작을 준비 중인 그에게 소설 속의 상황과 현실이 자꾸 겹쳐진다.
아미티빌로 이사 온 루츠 일가에게 겨울철 난데없이 파리떼가 나타난다.
이 사건으로부터 계속되는 악령 사건은 남편을 포악하게 만들고, 온 가족은 공포에 떨기 시작한다.
악령퇴치를 위해 아미티빌을 향해 가던 신부님마저 사고를 당하게 되고, 루츠 일가의 가족들은 무력감에 빠진다.
하지만 그들은 곧 아미티빌 저택의 악령 퇴치 작전을 세우고 악령과의 싸움을 시작하는데...
2세기가 넘은 고색창연한 대저택을 팔겠다는 전화가 걸려온다. 그것이 유령의 전화인지 몰랐던 부동산 중개업자는 한 걸음에 달려가는 데...! 부동산중개업자 짐 에버스(에디 머피)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사라 에버스(마샤 톰슨)는 어느 늦은 밤 대저택의 주인임을 자처하는 에드워드 그레이시란 사람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내용인즉슨, 자신의 유서 깊은 대저택을 팔겠다는 것이다. 어마어마한 돈벌이가 될 것을 간파한 짐 에버스는 부동산중개업자로서의 자신의 경력을 단번에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고 판단한다. 짐은 아내와 두 자녀를 데리고 그레이시의 대저택으로 찾아간다. 짐의 일행이 찾아간 대저택은 겉보기엔 분명 기이한 폐가처럼 보인다. 그러나 짐과 그의 가족들이 안으로 들어가자 저택 안에서 갑자기 거센 회오리가 휘몰아치고 쩌렁쩌렁한 번개가 치더니 기괴한 분위기의 그레이시와,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집사 램즐리, 수시로 출몰했다가 사라지곤 하는 유령들이 그들 가족을 맞이하는 게 아닌가! 짐은 처음엔 그레이시의 설명 즉, 그곳이 유령들과 신들린 저택이라는 이야기를 듣곤 콧방귀를 끼지만 뜻밖에도 자신의 아내인 사라가 그레이시의 슬프고도 애절한 러브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곤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우리 앞집이 살아있는 괴물?!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주인공 디제이는 요즘 들어 부쩍 앞집이 수상하단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성질 고약한 네버크래커(스티브 부세미)가 사는 그집 근처에만 가면 야구공에서 자전거까지 몽땅 사라져 버리기 때문. 심지어 자기 부인을 살찌워서 잡아먹었단 소문까지… 할로윈 전날, 디제이와 단짝 친구 차우더는 앞집 카페트가 차우더의 배구공을 낼름! 삼키는 장면을 목격하고, 하마터면 집한테 잡아먹힐 뻔했던 새침떼기 제니까지 가세, 앞집의 비밀을 폭로하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은 채 하나 둘씩 희생자만 늘어간다. 영원히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과 45년을 지켜온 사랑의 비밀… 이제 몬스터 하우스의 비밀이 밝혀진다! 마침내 앞집이 악령이 깃든 괴물같은 집, ‘몬스터 하우스’란 사실을 깨달은 순간, 할로윈 달빛 아래 깨어난 몬스터 하우스가 거리를 닥치는대로 휘저으며 질주하기 시작한다. 바로 그때 디제이, 챠우더, 제니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은 영원히 사랑받고 싶은 욕심과 45년간 지켜온 사랑의 비밀이 담긴 몬스터 하우스의 과거를 알려주는데…
공포소설 작가이면서 초자연적 현상에 회의를 가지고 그를 파헤치는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은 새로운 작품 구상 차 뉴욕의 돌핀 호텔을 찾는다. 호텔 지배인 제랄드 올린(사무엘 L 잭슨)은 1408호에 들어가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지만 마이크는 그를 무시하고 그 방에 투숙하는데...
일가족의 몰살로 폐쇄된 일본의 한 저택에서 시작된 저주. 전편에서 결코 잠들지 않는 원한은 이제 일본을 벗어나 미국 시카고의 아파트까지 자리를 옮겨가고, 악령의 저주를 풀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일본소녀와 ‘Dr. 설리반’(쇼니 스미스) 그리고 전편에서 희생당한 카렌과 오브리의 막내 여동생 ‘리사’(조해너 E. 브래디)가 가야코의 분노와 절규를 끝내기 위해 모인다. 그들은 시카고 아파트를 수색 탐사하면서 엄청난 저주의 진실을 대면하고 또 다른 희생자를 낳기 전에 가야코의 악령을 영원히 봉인할 최후의 수단을 찾는데…
2차 대전이 막 끝난 1945년, 영국 해안의 외딴 저택.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독실한 천주교도 그레이스(니콜 키드먼)와 빛에 노출되면 안되는 희귀병을 가진 두 아이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예전에 이 저택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세 명의 하인들이 들어오게 된다. 그레이스는 두 아이를 빛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커튼은 항상 쳐져 있어야 하고, 문은 항상 잠겨있어야 한다는 '절대 규칙'을 하인들에게 가르친다. 이와 때를 같이 해서 저택에는 기괴한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피아노가 갑자기 연주된다. 또한 딸 앤은 이상한 남자아이와 할머니가 이 집에 머물고 있다는 얘기를 반복한다. 신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강한 그레이스는 그런 딸의 말을 인정하지 않지만 두려움은 점점 그 무게를 더해만 간다. 마침내 그레이스는 그들을 위협하는 공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유령이 나올 것처럼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밤. 어느 대저택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때 하얀 잠옷을 입은 소녀가 이들 앞에서 엄청난 양의 오줌을 질질 싸댄다. 이 소녀가 바로 악령이 깃들였다는 이 집 딸 나타샤. 괴상한 짓을 일삼지만 유능한(?) 사제인 맥필리 신부가 그녀에게 깃들인 악령을 쫓아내기 위해 찾아온다. 잠시 후 악령을 쫓아내려는 신부와 나타샤의 몸에서 쫓겨나지 않으려는 악령은 서로의 얼굴에 구토를 해대는 등 온갖 더럽고 추악한 짓으로 힘겨루기를 한다. 그로부터 1년 뒤 악령의 존재를 밝혀내 명예를 얻으려는 심리학 교수 올드먼이 실험대상인 제자들을 데리고 악령의 집을 찾는다.
패러디의 끝은 어디인가? 박스오피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작품 중에서도 명장면 명대사만 골라 기발한 아이디어를 첨가해 탄생한 무서운 영화가 벌써 4회를 맞았다. 이번에는 ‘소우’, ‘그루지’, ‘브로크백 마운틴’, ‘우주전쟁’. ‘빌리지’등을 패러디해 유쾌 상쾌 통쾌한 해학을 선사한다. 전편의 가슴 아픈 과거를 간직한 채, 가정에서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이 된 ‘신디 캠벨’은 크레인 운전기사로 일하는 ‘톰 라이언’에게 첫눈에 반한다. 급작스런 외계군단의 침공으로 도시가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억울하게 죽어 지구를 떠돈다는 한 꼬마 아이의 영혼으로부터 침공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신디는 우연히 만난 옛친구, 브렌다와 함께 외딴 마을에 숨어든다. 트라이포드가 지구인의 목을 조여오면서, 미국 대통령은 비밀병기를 소개하며 반격을 약속하지만, UN을 ‘언’으로 읽으며 무식함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신디는 베일에 싸인 마을에서 꼬마의 영혼을 달래고 외계인의 침공을 중단시킬 실마리를 찾게 되는데...
버려진 오두막에서 5년 동안 살아남은 아이들, 도대체 누가 두 자매를 돌보아 왔던 것일까! 2013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작은 마을 클리프톤 포지. 마을 외각의 오래된 숲 속 깊은 곳, 버려진 오두막에서 두 자매가 발견된다. 그들은 바로 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모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이후 행방불명 되었던 8살 빅토리아와 6살 릴리로 밝혀지고, 두 자매의 하나뿐인 가족인 삼촌 루카스 (니콜라이 코스터-월도)와 여자친구 애너벨 (제시카 차스테인)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조카들을 자신들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오두막에서 돌아온 것은 아이들 만이 아니었는데…
새 집을 장만한 신혼부부가 귀신과 함께 살게된다는 설정 하에, 최근 몇년동안 개봉한 공포영화들을 코믹스럽게 패러디한 영화.
어린 시절, 충격적인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남매. 이 일로 동생이 소년원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10년 후, 동생이 출감하기를 기다린 누나는 어린 시절의 일이 부모님들이 새 집에 이사오면서 들여놓았던 거울의 짓이라 믿고 조사에 들어간다. 그 거울의 역대 주인들을 추적한 결과,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이 모두 거울의 조종을 받은 희생자들이란 가설을 세우게 되는데...
After exorcising the demons of his ex-, Malcolm starts afresh with his new girlfriend and her two children. After moving into their dream home, Malcolm is once again plagued by bizarre paranormal events.
어제처럼 오늘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보내는 리사. 어느 날, 자신을 부르는 낯선 속삭임에 이끌려 지하실로 향한 리사는 그 곳에서 죽은 자들의 흔적이 담긴 물건을 보고 자신과 가족들이 수년 전 악령에게 살해당했고
혼령인 채로 집에 갇혀있다는 점을 기억해낸다. 그러던 중 리사는 자신을 죽인 악령이 현재 이 집에 살고 있는 소녀와 가족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악령의 위협을 피해 살아있는 소녀에게 혼령의 메시지를 보내는 리사.
과연 리사는 살아있는 자, 그리고 죽은 자 모두의 혼령을 해방시킬 수 있을까… 산 者와 죽은 者… 누구도 이 집을 벗어날 수 없다!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물론 1863년에 그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전혀 몰랐다. 또한 그 이후에 일어난 많은 무서운 사건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이 가족은 그 집에서 겪은 일이 너무 무서워서 한 마디라도 외부에 언급하는 것을 거절했었다. 지금까지는…
한 명, 두 명 아이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1941년 런던, 전쟁의 공습을 피해 버려진 저택으로 몸을 숨긴 이브와 아이들. 하지만 늪지대 사이 고립된 저택에선, 어둠이 내리면 알 수 없는 그림자가 그들을 엄습한다. 저택에 도사린 전쟁보다 더한 공포는 아이들을 한 명씩 어둠 속으로 끌고 가는데…
짐과 줄리는 여행자들의 낙원 태국으로 휴가를 떠난다.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로버트와 빌리는 가이드를 자청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평소 유령에 관심이 많던 줄리에게 유령의 집을 보여주겠다는 흥미로운 제안을 하는 로버트를 따라 유령의 집을 찾게 되고, 기념으로 작은 조각상을 챙기라는 로버트의 말에 따라 무언가에 홀린 듯 정체 모를 조각상을 만지게 된다. 그 순간 줄리는 오랜 저주가 깃든 사악한 망령 와타베의 저주에 걸려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