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11:14 (2003)
Fate can change in seconds.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Greg Marcks
시놉시스
pm 11:14에 일어난 5개의 범죄들.. 우연으로 발생한 사건들은 모두 운명의 pm 11:14에 일어났다. 살기 좋은 마을 ‘미들톤’… 이름처럼 평화로운 밤이지만 운명의 시간인 11시 14분이 다가오고 마침내 일련의 사고들이 잇달아 발생하기 시작한다. pm 11:14 … 20분 전으로 상황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만취한 운전자 ‘잭’은 한 젊은 남성을 차로 치게 되고… 편의점에서는 ‘더피’가 여자친구에게 줄 돈을 마련하기 위해 권총강도를 벌이고 있다. 같은 시각 공동묘지, 과잉보호적인 아버지 ‘프랭크’는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를 은폐하고자 하고… 인근에 있던 세 명의 십대들은 따분함을 견디다 못해 밴을 몰고 거리를 폭주한다. 그러나 이들은 밤이 끝나기도 전에 이러한 무모한 장난이 무서운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편, ‘셰리’는 교묘한 속임수를 써서 남자친구에게 살인죄의 누명을 씌우고자 하는데… 밤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서로 무관하게만 보이는 이 모든 사건들로 인해 결국 두 건의 사망사건이 일어난다. 정확히 11시 14분에 일어난 교통사고! 관련 없을 것 같은 사건들이 모여 점점 그림은 완성되어 가고,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그 기막힌 타이밍에 관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수녀원에서 모두의 사랑과 존경을 받던 순결한 수녀 마리아가 냇가에서 정체불명의 남자를 만난 후, 일상에서 환상에 시달리다 급기야 음행과 살인의 죄를 저지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Fourteen-year–old Megan and her best friend Amy spend a lot of time on the internet, posting videos of themselves and chatting with guys online. One night Megan chats with a guy named Josh who convinces her to meet him for a date. The next day, Megan is missing—forever. Based on actual cases of child abduction.
숲에 버려진 어린 남매, 헨젤(제레미 레너)과 그레텔(젬마 아터튼)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던 중 무시무시한 마녀와 마주친다. 두 사람은 가까스로 그녀를 화로에 밀어 넣어 죽이고 탈출에 성공한다. 그로부터 15년 후, 마녀들이 무려 11명의 어린 아이를 납치해가는 일이 발생한다. 마을 사람들은 전설적인 마녀 사냥꾼 헨젤과 그레텔에게 마녀를 죽이고 아이들을 되찾아달라고 의뢰한다. 범인을 찾아 어둠의 숲으로 뛰어든 남매는 마녀(팜케 얀센)가 단순히 아이들을 잡아 먹기 위해 납치하는 것이 아니라, 더 엄청난 계략이 숨겨져 있음을 직감하고 마녀와의 화끈한 대접전을 시작하는데…
A restaurant owner leads a double life.
도심 한복판,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긴다.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남자 ‘잭 리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모든 정황이 완벽해 보이는 사건에 의문을 품고 홀로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서는데…! 법의 한계를 넘어선 자, ‘잭 리처’ 이제 그의 심판이 시작된다!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던 인간과 오크. 오크의 행성이 황폐해지기 시작하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려 한다. 생존을 위해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믿는 인간 종족의 영웅 ‘로서’와 오크 종족의 영웅 ‘듀로탄’. 하지만, 공존에 반대하는 또 다른 세력이 분열되면서 두 진영은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세상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온 리처드 쿠클린스키는 마피아와 연결된 영상업체에서 일하던 중 당시 마피아 두목 로이가 쿠클린스키의 표정이나 행동에서 잃을게 없는 듯한 차가운 느낌을 받아 그를 눈 여겨 보다가 임무를 제안한다. 완벽하게 첫 살인 임무를 성공한 그는 마피아와 함께 살인청부업에 몸담게 된다. 쿠클린스키는 점차 자신만의 노하우로 살인을 일삼지만 가족을 끔직하게 아끼고 생각하기에 가족에게 철저하게 비밀로 하며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어느 날 마피아의 룰을 어긴 쿠글린스키는 마피아로부터 제외를 당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을 그만 둘 수 없던 그는 본인이 직접 일을 찾아 다닌다. 하지만 쿠클린스키의 입지는 점점 좁혀지고, 결국 위태로운 상황까지 오게 되는데...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외팔의 사령관 퓨리오사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인 워보이들과 신인류 눅스는 피주머니 신세로 전락한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
세상에서 외치는 충격 실화!
차가운 이성을 깨부수는 뜨거운 잔혹 본능!
작은 열대어 상점을 운영하는 샤모토는 반항적인 딸과 두번째 부인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 친모에 대한 그리움이 두번째 부인과 자신을 향해 반항심으로 표출되는 딸 그리고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한 부인. 이 어긋난 가정 속에서 샤모토는 겨우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고 있는 와중에 거대 열대어 체인점을 운영하는 무라타가 샤모토에게 접근한다. 돈과 자신의 과욕을 위해서라면 살인, 배신등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무라타의 본능은 샤모토의 잔혹 본능을 서서히 깨우기 시작하는데…
단 3초 만에 은행이 털렸다! 1년 전 만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 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 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한 때는 잘 나가던 시나리오 작가였지만 아내가 실종된 후, 은둔 생활을 이어가던 ‘폴’(안토니오 반데라스)은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트럭 운전수와 시비가 붙게 되고, ‘잭’(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이라는 청년의 도움으로 곤경에 벗어나게 된다. 호의를 베풀어준 ‘잭’이 갈 곳 없이 떠도는 신세임을 알게 된 ‘폴’은 그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해주지만, 곧 이 작은 호의는 앞으로 쓰여질 ‘폴’의 이야기를 점차 비극으로 이끌어가는데...
세계 최고의 특수 군단 지.아이.조. 하지만 인류를 위협하는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군단의 존재까지 위협받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원들은 이에 맞서 거대한 전투를 준비하는데… 숙명의 적 코브라 군단 뿐 아니라 정부의 위협까지 받게 된 지.아이.조. 그들의 모든 것을 건 최강의 반격이 시작된다!
A very typical post-Soviet era storyline. A bunch of vagabonds lured an innocent teenage girl to their apartment, offered her a drink, intimidated, then gang raped her. Local cops are incapable to undertake an adequate actions against the scoundrels - prevented by the superior chief of the local police, who is the dad of one of the scumbags. The case is closed. The girl's granddad tired of an endless circumlocution decides to take revenge in his own hands.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수호와 보호라는 맹세 아래 누구도 하기 힘든 임무를 해내는 사람들! 거리를 수호하는 형제처럼 절친한 경찰관 브라이언 테일러(제이크 질렌할)와 마이크 자발라(마이클 페나). 서로를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등을 맡기고 목숨을 내걸 준비가 되어 있는 이 둘의 평범하지만 고된 근무가 어느 날 순찰 중 마약조직의 아지트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덫으로 빠져든다. 조직을 건드린 보복으로 LA최강의 마약범죄조직의 추격을 받게 된 두 사람. 그들의 가장 기나긴 근무가 시작된다!
다이아몬드 매매로 큰 돈을 벌어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카일’. 그는 아름다운 아내인 ‘세라와 사랑하는 딸 ‘에이브리’와 같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일이 집에서 나서려는 순간 보안관을 사칭한 침입자들이 침입한다. 침입자들은 카일의 직업, 집의 구조, 보안 시스템 등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얼마 전 많은 양의 다이아몬드를 구매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들, 심지어 이 집을 선택한 이유가 ‘카일’의 아내 ‘세라’였다고 말하는데. 아내 ‘세라’와 딸 ‘에이브리’의 목숨을 담보로 모든 것을 넘길 것을 요구하는 침입자들. 하지만, 모든 것을 주는 순간 죽임을 당할 것을 직감한 카일은 그들과 ‘딜’을 제안하면서 ‘위험한 반격’을 준비한다.
This is the last of the infamous German "Schoolgirl Report" movies. The story involves a bunch of teenagers and their teacher rehearsing "Romeo and Juliet" and discussing tales of modern love.
FBI가 사용하는 전문 심리 기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헤드헌터 ‘로저(엑셀 헨니)’는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고 대신 위작을 걸어놓는 행위를 비밀리에 일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소개로 만난 ‘클라스(니콜라이 코스터-월도)’가 루벤스의 사라진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저는 그림을 훔쳐 거액을 챙기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 한 탕에서 모든 일이 엇나가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가 클라스와 외도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마저 밝혀지는데… 애써 훔친 그림으로 한몫 벌기는커녕 도리어 사람 사냥꾼에게 쫓기는 신세에 처하는 로저. 그는 클라스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두 커플이 모래 사장에서 섹스를 하면서 상대방의 섹스 장면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훔쳐보고, 창녀촌에 들어가서 자기의 와이프를 발견하고 색다른 섹스를 즐기며, 낯선 남자에게 자신의 비밀스러운 곳을 보여주는 등 성에 대한 호기심의 실체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1박 2일의 워크숍을 떠나는 버스 안에서 다리가 붕괴되는 끔찍한 사고로 자신과 동료들을 비롯해 수많은 이들이 죽는 환영을 본 ‘샘’. 곧이어 거짓말처럼 실제로 사고가 재현되고, 혼란 속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구해낸다. 그러나 그들은 죽었어야 하는 운명! 어김없이 찾아온 사신과의 싸움을 시작한 그들은 마침내 “타인의 생명을 이용하면 살아날 수 있다”는 달라진 죽음의 규칙을 찾아 내는데…
런던. 잭 만프레드(크라이브 오웬)는 마리온(지나 맥키)과 동거하면서, 소설가가 되기 위해 작품 구상에 계속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받아줄 출판사는 없고, 스스로도 작가로서의 재능이 없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는 고향 남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아버지로부터 연락을 받아 카지노의 크루피어(딜러) 일을 소개받는다. 마음이 당기지 않으면서도 잭은 생활을 견디기 위해, 런던 시내의 카지노 골든 라이온에서 일자리를 얻는다. 남아프리카의 카지노에서 태어나 자라, 거기서 기른 잭의 크루피어(딜러)로서의 손놀림은 전혀 약해지지 않았다. 잭의 취직을 안 마리온은 불만을 숨기지 않는다. 카지노에서 그의 일하는 태도는 훌륭한 것이었다. 남아프리카에서 온 미모의 갬블러 얀니(알렉스 킹스턴)는 친밀한 태도로 잭과 가까워진다. 잭은 동료 베라(케이트 하디)와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같이 한다. 그는 크루피어(딜러)로서의 삶을 소설로 쓰기 시작한다. 주인공의 이름은 제이크다. 얀니는 위험한 일을 잭에게 부탁한다. 카지노의 금고에 강도가 침입할 때 사람들의 주의를 끌어 주었으면 한다. 보수는 큰돈과 얀니의 자유. 그녀는 갱에게 약점을 잡히고 있는 것 같았다. 갬블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잭의 신조였지만, 결국 그는 그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크루피어는 결코 게임에 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전혀 생각도 못한 결과였는데……
SNS에 중독된 고등학생 마크는 채팅으로 사귄 여자친구 레이첼에게 푹 빠져있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고 약속한 마크는 왕따인 그녀의 남동생 존과도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레이첼이 자살한 채 발견되었다는 말을 존을 통해 알게 되고, 그녀의 자살이 우연이 아님을 알아낸다.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복수를 계획하는 마크와 존. SNS를 통해 사건을 파헤치며 범인의 정체에 점점 다가갈수록 마크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영국 노동 계층의 못생긴 10대 소녀 조(리타 터싱엄 분)는 늘 술에 취해 방탕한 생활을 하는 엄마 헬렌(도라 브라이언 분)과 살지만 엄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간다. 그러던 중 엄마가 충동적으로 사귀던 남자 친구인 피터와 결혼을 하고 조 곁을 떠남으로써 조는 더욱 외로움에 빠지게 된다. 조는 동성애자인 머레이 멜빈이 운영하는 신발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머레이와 편한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평화로운 생활을 찾게 된다. 하지만 흑인 선원과의 일시적인 사랑으로 아이를 임신하게 되는 데다 엄마가 새아버지로부터 버림받고 조를 찾아와 의지하려 하면서 조의 평화는 깨지고 만다. 하지만 동성애자인 머레이가 조의 아이를 돌보겠다는 제안을 하며 조를 돌봐주는 등 엄마보다 더 따뜻하게 대해주는데...
루키노 비스콘티는 토마스 만의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영화화하면서 타치오에 대한 묘사만큼은 최대한 원작에 충실하고자 했다. 서구 문명이 묘사하는 가장 아름다운 소년을 찾기 위해 유럽 각지를 헤매다 마침내 스톡홀름에서 15살 스웨덴의 평범한 시골소년이던 비요른 안데르센을 만났고, 그는 한순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어린 나이에 글로벌 아이콘이 되어버린 그에게 미모는 굴레였을지도 모른다. 이제 초로의 문턱에 선 그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Jessica and her fiancé Evan just moved from the city into their dream home on a quiet suburban street. Soon after, Jessica catches her seemingly friendly new neighbor, Simon, in a strange lie and can't let her suspicions rest. The danger escalates when Simon lures her inside his home and imprisons Jessica in his secret bunker, meticulously decorated in the idealized style of the 1950's.
Renowned Shakespearean actor Patrick Stewart features as the eponymous anti-hero in this Soviet-era adaptation of one of Shakespeare's darkest and most powerful tragedies.
The wildly popular British television show Absolutely Fabulous gets a Francophonic makeover with this film version directed by Gabriel Aghion. In this go around, Josiane Balasko and Nathalie Baye play the incorrigible Eddie and Patsy, who leave no impulse unenacted and no lust unsated -- be it for sex or the latest in designer clothing. Waking up from a night of drunken debauchery, the two dip right into a feast of champagne and caviar, much to the irritation of Eddie's elegant mother and her resentful daughter. As Eddie stretches an appalling pair of leopard-print leotards (complete with matching shoes, purse, and hat) over her massive rear end, she and Patsy learn of a handsome young Rollerblading delivery boy who quickly becomes the object of their lust. This film was screened at the 2001 Toronto Film Festival.
In New York City's Chinatown, an ornery, chain-smoking Chinese grandma goes all in at the casino, landing herself on the wrong side of luck — and in the middle of a gang war.
과거, 학교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불우한 성장기를 보낸 주인공 제임스. 현재 그는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곧 정교사 임명을 앞두고 있지만, 동시에 개인적으로 아내와의 이혼 절차도 진행 중이다. 아버지의 가정 폭력과 학교에서의 괴롭힘 등의 과거의 깊은 상처를 안고 사는 제임스는 지금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 사이에도 괴롭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감지하는데, 폭력의 피해자인 프레스턴과 다니엘라에게서 자신의 과거를 투영하게 되고, 누구보다 그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와주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프레스턴은 강도를 만나 무차별 폭력을 당하고 병원에 입원하는데, 그로 인해 엄청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게 된다. 제임스는 이에 대해 평소 두 아이를 괴롭히던 팀 쿠퍼의 짓이라고 확신하게 되고… 두 아이를 대신해 복수할 계획을 세우지만, 팀 쿠퍼의 아버지가 지역에서 소문난 재력가라서 쉽지 않다.
A perpetually miserable man finds happiness when he starts dating a manic pixie dream girl, to the befuddlement of his cynical best friend.
Miriam, Derek, Ian, and Jenny are overachieving high school students doing everything by the book. Straight A's, sports, yearbook, band, and - when coursework allows - planning and executing elaborate murders.
전 그리스 다이빙 챔피언과 괴짜 독일 학생이 바리에서 바바리아까지 모험이 가득한 여행을 떠난다.
The story of Nathan, a young teenager who tries to flourish in a romantic relationship with neighbour Roy. The two young men will have to face the brutal reality of the rural south of the United States in the late 1970s.
전쟁으로 난리를 겪은 에리트리아, 그곳의 소년병이었던 아이가 어느 미국 가정에 입양된다. 운동도 공부도 잘 하는 완벽한 학생이 된 아이. 하지만 부부는 이 이상적인 아들의 모습을 재고해야 하는 상태에 놓인다. 한 헌신적인 교사가 이 만점 학생의 지위를 위협할만한 어떤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패션계 ‘악마’라 불리는 CEO이자 상위 1% 억만장자 ‘리차드 맥크리디’. 그리스 섬을 통째로 빌린 ‘리차드’의 초호화 생일 파티가 열린다. 럭셔리 파티를 위해 가족과 직원들은 모이게 되고, 그의 자서전 작가 ‘닉’도 참석한다. ‘닉’은 오랜 시간 그를 지켜봐 온 주변 사람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하고, 전 세계가 동경하는 화려한 성공 뒤에 그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10월, 리얼 FLEX 코미디가 시작된다!
The night before their debut game, two professional soccer players share a kiss. In a sporting world where image is everything, this surprising ‘pass’ sets the men up for a contrasting decade of fame and failure, full of secrets and denial.
모든 것을 가진 남자
완벽했던 그의 삶이 파괴된다!
시카고의 한 광고회사의 중역인 닐 랜달(제라드 버틀러)의 삶은 완벽 그 자체이다. 매력적인 아내 애비(마리아 벨로), 사랑스러운 딸 소피와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누리는 한편, 회사에서는 최고의 능력남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그 무엇도 거칠 것 없었던 그의 삶은 어느 날 정체 불명의 남자 라이언 (피어스 브로스넌)의 습격을 받으며 위기에 빠지기 시작한다. 닐의 딸 소피를 납치한 채 24시간 동안 닐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라이언, 닐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완벽했던 삶을 지키기 위해 그와의 대결을 시작한다! 단 24시간, 5개의 요구 조건
두 남자의 숨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142,367달러의 은행 잔고, 경쟁사를 이기기 위한 불법 해킹 등 닐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라이언은 냉혹하고 치밀하게 그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주어진 24시간 동안 마치 게임을 즐기듯 하나씩 요구조건을 제안하는 라이언! 완벽하게 고립된 닐은 속수 무책으로 라이언과의 대결에 응할 수 밖에 없다. 설상가상으로 라이언이 제시한 마지막 요구조건은 바로 누군가를 죽이는 것! 딸을 구하기 위해서 사람을 죽여야 하는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닐! 이유도 알 수 없이 그를 파괴하려는 라이언! 이 둘의 대결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최후를 향해 달려가는데…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금슬까지 좋아 보이는 부부. 게다가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잘난 아들과 딸까지… 완벽해도 너무 완벽해서 더 수상한 그들이 럭셔리 마을로 이사를 온다. 순식간에 이웃들의 사랑과 질투를 한 몸에 받지만 그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그들은 마케팅 회사에서 럭셔리 이웃들에게 지름신을 유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짜 가족이라는 사실! 그들의 정체를 숨기고, 리얼리티 쇼보다도 더 리얼한 라이프가 시작되는데… 그들은 무사히 그들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까?
형제인 보와 대니는 엘리트 전력회사에서 근무하는 전기공이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대니와 그의 아내인 베키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그들의 딸인 베일리는 삼촌인 보와 살게 된다. 그리고 베일리의 남자친구인 던컨이 보와 같은 회사에 견습생으로 오지만, 보는 던컨에게 차갑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날, 대형 폭풍이 덮친 가운데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게 되는데...
기숙 학교에 들어가게 된 소년 ‘세르게이’. 그는 어쩔 수 없이 학교를 휘어잡고 있는 ‘조직(The tribe)’의 일원이 되고 그들과 어울려 지낸다. 하지만 곧 한 소녀를 사랑하게 되고, 그들의 비밀스러운 관계는 그의 삶을 뒤바꾸게 되는데… 이제 그는 사랑을 지키기 위해 조직의 모든 것을 무너뜨리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