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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 오브 허니 (1961)

We don’t ask for life. We have it thrust upon us.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Tony Richardson
각본 : Shelagh Delaney, Tony Richardson

시놉시스

영국 노동 계층의 못생긴 10대 소녀 조(리타 터싱엄 분)는 늘 술에 취해 방탕한 생활을 하는 엄마 헬렌(도라 브라이언 분)과 살지만 엄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간다. 그러던 중 엄마가 충동적으로 사귀던 남자 친구인 피터와 결혼을 하고 조 곁을 떠남으로써 조는 더욱 외로움에 빠지게 된다. 조는 동성애자인 머레이 멜빈이 운영하는 신발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머레이와 편한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평화로운 생활을 찾게 된다. 하지만 흑인 선원과의 일시적인 사랑으로 아이를 임신하게 되는 데다 엄마가 새아버지로부터 버림받고 조를 찾아와 의지하려 하면서 조의 평화는 깨지고 만다. 하지만 동성애자인 머레이가 조의 아이를 돌보겠다는 제안을 하며 조를 돌봐주는 등 엄마보다 더 따뜻하게 대해주는데...

출연진

Rita Tushingham
Rita Tushingham
Jo
Murray Melvin
Murray Melvin
Geoffrey Ingham
Paul Danquah
Paul Danquah
Jimmy
Dora Bryan
Dora Bryan
Helen
Robert Stephens
Robert Stephens
Peter Smith
Michael Bilton
Michael Bilton
Landlord
Eunice Black
Eunice Black
Schoolteacher
David Boliver
David Boliver
Bert
Margo Cunningham
Margo Cunningham
Landlady
Rosalie Williams
Rosalie Williams
Nurse
Veronica Howard
Veronica Howard
Gladys
Moira Kaye
Moira Kaye
Doris

제작진

Tony Richardson
Tony Richardson
Director
Tony Richardson
Tony Richardson
Producer
Walter Lassally
Walter Lassally
Director of Photography
Shelagh Delaney
Shelagh Delaney
Original Story
Shelagh Delaney
Shelagh Delaney
Screenplay
Tony Richardson
Tony Richardson
Screenplay
John Addison
John Addison
Original Music Composer
Antony Gibbs
Antony Gibbs
Editor
Ralph W. Brinton
Ralph W. Brinton
Art Direction
George Frost
George Frost
Makeup Artist
Bill Griffiths
Bill Griffiths
Hairstylist
Leigh Aman
Leigh Aman
Production Supervisor
Roy Millichip
Roy Millichip
Unit Manager
Peter Yates
Peter Yates
Assistant Director
Barbara Gillett
Barbara Gillett
Wardrobe Master
Tom Buchanan
Tom Buchanan
Boom Operator
Ray Hearne
Ray Hearne
Still Photographer
Desmond Davis
Desmond Davis
Camera Operator
Thomas Erley
Thomas Erley
Property Master
Don Challis
Don Challis
Sound Editor
Roy Hyde
Roy Hyde
Sound Editor
Charles Poulton
Charles Poulton
Sound Recordist
Michael Rabiger
Michael Rabiger
First Assistant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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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괴롭힘 당하던 한 교사가 제자 둘을 납치해 극단적인 인문 수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주말
이성애자인 룸메이트와의 홈파티에서 많이 취하게 된 러셀은 파티가 끝난 후 게이클럽으로 향한다. 영업 종료시간을 얼마 앞둔 그곳에서 운명의 상대 글렌을 만난다. 원 나잇 스탠드로 끝날 거라 생각했던 만남은 전혀 다른, 특별한 것이 되어간다.
크리스틴
70년대 TV 리포터 '크리스틴'(레베카 홀)의 이야기. 상사는 시청률을 위해 범죄나 자극적인 소재를 더 다루라고 압박하고, 복통으로 찾은 병원에서는 불임을 선고받는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가운데 어떻게든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이어보려고 고군분투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내 이름은 조나스
요나스의 삶의 두 순간이 서로 엇갈리며 서로를 반영한다. 1997년 그가 비밀스러운 10대였을 때, 그리고 18년 후, 그의 삶에서 균형을 찾는 매력적이고 충동적인 30대일 때다. 15세 때 아주 흥미롭고 대담한 카리스마 넘치는 친구 네이선을 만나면서 그의 삶은 뒤집혔다. 성인이 된 지금도 이 기억은 요나스를 괴롭히고 그는 떨쳐버릴 수 없다. 그는 10대 때 자신의 게임기에서 미친 듯이 하던 테트리스 블록처럼 자신의 삶을 맞추려고 애쓰면서 과거의 마을을 걸어가고 있다.
클로브히치 킬러
10년 전, 미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났던 마을에서 살고 있는 타일러는 우연히 아버지의 차 안에서 이상한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을 계기로 아버지를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 타일러는 마을 괴짜인 캐시와 증거를 찾아다니게 된다. 점점 증거가 쏙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타일러는 이를 아버지에게 들키게 되는데…
스탠 & 올리
무성영화 시대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활동한 미 코미디계의 위대한 듀오 스탠 로렐과 올리버 하디의 말년 영국 순회공연을 하며 벌어지는 스토리
요람을 흔드는 손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가정 주부 클레어(안나벨라 사이오라 분)는 산부인과에 진찰받으러 갔다. 그런데 웬 응큼하게 생긴 의사란게 나타나 기분 나쁜 소리를 하면서, 장갑도 안낀 손으로 자기 몸의 중요 부분을 여기저기 주물럭 거리는게 아닌가! 기분이 아주 나빠져서 병원을 나선 클레어는 집으로 돌아와 아무리 목욕을 해도 기분이 개운치 않았고, 남편과 상의 끝에 그 의사를 고발하기로 했다. 그러자 웬걸, 자기말고도 그런 짓을 당한 여자들이 줄줄이 나타났다. 이런 짓이 탄로나자 그 의사는 죄책감 때문인지 자살해 버리고 만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의사에게도 임신한 부인이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 부족한 것 없이 행복하게 살던 의사의 부인 페이턴은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과부가 된 데다, 새로 집 짓느라고 빌린 돈을 갚을 수 없게 되어,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 알거지로 길바닥에 나앉았고, 설상가상으로 아기까지 유산이 된다. 이 모든 불행의 원인이 클레어라는 여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페이턴(Peyton Flanders: 레베카 드모레이 분)은 당연히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릴 한을 품게 되었고, 보모로 가장해 클레어의 집에 들어간다. 그리고 계획한 대로 무시무시한 복수극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