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ckers, the first of Terry Pratchett's novels to be adapted for TV brings to life the story of the Nomes. 15000 years ago the Nomes crashed to Earth in a scout ship from the starship Swan. Generations of them have come and gone with the passing years and the changing countryside. Suddenly faced with extinction, the ten surviving Nomes, guided by their reluctant leader Masklin, must face many exciting adventures during their search for a new home and hiding place in the big, bad world of the humans.
For years, a blackmailer has been preying on the weaknesses of others throughout London. When Holmes hears of the utter misery this mystery man is creating, he adopts a campaign to thwart his evil scheming. The campaign astonishes Dr. Watson by its strangeness and finds Holmes falling in love.
사건 의뢰가 없어 무료해 하던 홈즈에게 모스턴이라는 젊은 여성이 찾아온다. 그녀는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일년에 한 번씩 이유도 모르는 채 진주를 받았는데, 이번엔 진주를 보낸 사람으로부터 직접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는 것이다. 홈즈는 왓슨과 함께 새디어스 숄토를 찾아가서 진주에 얽힌 사연을 듣고는 모스턴의 아버지와 숄토의 아버지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사건의 전말을 추적하며 홈즈는 새디러스 숄토의 형을 찾아갔지만, 그는 이미 살해 당한 후였고 네개의 서명이 쓰인 종이만 남아 있는데…….
Stuck in a loveless marriage to intellectual George Tesman, the ambitious Hedda Gabler hungers for a life her husband can't provide. Then a former flame, the successful Eilert, enters the picture, violence and blackmail aren't far behind.
Two city couples decide to leave the hectic urban life and retreat to the country, but find that rural living isn't quite what they thought it would be.
중년의 여배우 준은 BBC TV의 드라마에서 명랑한 교구수녀 역을 맡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녀가 맡은 조지 수녀는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자잘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태평하고 마음씨 좋은 인물. 하지만 현실의 ‘조지’는 머지 않아 역할을 잃을 위기에 처해있다. 게다가 오랫동안 동거해온 젊은 연인 앨리스의 태도도 근래엔 어딘지 냉랭하다. 긴장감이 고조되던 중 준을 드라마에서 방출시키려는 방송국의 간부 머시 크로프트가 준과 앨리스의 집을 찾아온다. 머시는 두 사람을 만나면서 자신의 숨겨진 동성애 성향을 깨닫게 된다. 머시는 준의 인형처럼 집에만 있던 앨리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머시와 앨리스는 점차 가까워진다.
영국 노동 계층의 못생긴 10대 소녀 조(리타 터싱엄 분)는 늘 술에 취해 방탕한 생활을 하는 엄마 헬렌(도라 브라이언 분)과 살지만 엄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간다. 그러던 중 엄마가 충동적으로 사귀던 남자 친구인 피터와 결혼을 하고 조 곁을 떠남으로써 조는 더욱 외로움에 빠지게 된다. 조는 동성애자인 머레이 멜빈이 운영하는 신발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머레이와 편한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평화로운 생활을 찾게 된다. 하지만 흑인 선원과의 일시적인 사랑으로 아이를 임신하게 되는 데다 엄마가 새아버지로부터 버림받고 조를 찾아와 의지하려 하면서 조의 평화는 깨지고 만다. 하지만 동성애자인 머레이가 조의 아이를 돌보겠다는 제안을 하며 조를 돌봐주는 등 엄마보다 더 따뜻하게 대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