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 un crash alimentaire (200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Yves Billy, Richard Prost
시놉시스
극심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엉클 분미는 자신의 마지막 나날들을 시골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기로 한다. 불현듯 죽은 아내의 유령이 분미를 돌보기 위해 나타나고, 오래 전에 실종된 아들이 사람이 아닌 모습으로 집에 돌아온다. 자신이 앓는 병의 이유에 대해 생각하던 분미는 가족들과 함께 정글을 지나 언덕 위의 신비로운 동굴(분미가 처음 생을 시작했던 곳)로 향해 여정을 떠난다.
제발 저를 데려가 주세요. 진열대에 앉아 간택을 기다리는 식료품들. 답답한 슈퍼마켓에서 유일한 꿈은, 폐기 처분되기 전에 팔려서 문밖으로 나가는 거다. 바깥세상은 얼마나 멋질까. 그곳엔 나쁜 일이라곤 절대 없을 거야, 그렇지?
엉뚱한 발명가 플린트가 또 일을 냈다! 물로 거대한 음식을 만들어내던 플린트의 기계가 이번엔 살아 있는 푸드 몬스터를 만들어 낸 것. 햄버거미, 악어타코, 메론염소, 수박코끼리 등등 푸드 몬스터들이 사람들을 먹어버리기 전에 어서 빨리 그들을 막아야 해! 플린트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짜릿한 모험이 시작됐다. 자, 이제 다 함께 꿀꺽퐁당 섬으로 출~발!
절대미각, 빠른 손놀림, 끓어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레미.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그에게 단 한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주방 퇴치대상 1호인 생쥐라는 것. 어느 날 하수구에서 길을 잃은 레미는 파리의 별 다섯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에 떨어진다. 보글거리는 수프, 둑닥둑닥 도마소리, 향긋한 허브 내음에 식욕이 아닌 요리욕이 북받친 레미의 작은 심장은 콩닥콩닥 뛰기 시작한다. 끝내 주방으로 들어가는 레미는 요리에 열중하다 견습생 링귀니에게 딱 걸리고 만다. 해고위기에 처해있던 링귀니는 레미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의기투합을 제안하는데...
오늘은 햄버거 비! 내일은 스파게티 폭풍!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먹을 거라고는 정어리 밖에 없는 작은 도시 `꿀꺽풍당` 섬을 위해 허당 과학자 `플린트`는 물을 음식으로 바꾸는 `수퍼음식복제기`를 발명한다. 하지만 실험도중 기계는 하늘로 날아가고,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생각한 순간 마을에는 맛있는 `햄버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하늘로 올라간 `수퍼음식복제기`가 작동을 시작한 것. 그 때부터 섬에는 핫도그, 와플, 치킨, 아이스크림 등 맛있는 음식들이 매일매일 내리고 사람들은 달콤한 행복에 빠진다. 대박 큰 바나나, 집채 만한 팬케이크, 음식들이 점점 커진다고?! 하지만 점점 많은 음식들을 요구하는 사람들과 섬을 관광지로 개발하려는 탐욕스러운 `시장`의 욕심으로 인해 기계는 점차 멋대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집채만한 팬케이크와 사람만한 핫도그 비가 내리는 등 점점 거대해지는 음식들로 인해 도시는 초유의 재난 상황을 맞게 된다. `플린트`는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 기상캐스터 `샘`, 옛날엔 얼짱 모델 `베이비 브렌트`, 베프 원숭이 `스티브`와 함께 기계를 파괴하기 위해 하늘로 향하는데... 지나치게(?) 맛있는 상상이 만들어낸 사상 초유의 `음식재난`이 시작된다!
벤(비고 모르텐슨)은 깊은 숲속에서 여섯 아이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벤은 아이들에게 홈스쿨링을 한다. 아이들은 사냥과 채집은 물론 여러 나라의 언어와 헌법, 철학에도 정통하다. 하지만 벤과 아이들의 가슴 한구석엔 어머니의 빈자리가 늘 남겨져 있다. 그러다 어느 날 아이들은 어머니의 부고를 듣는다. 벤과 아이들은 아내의, 엄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도시로의 여정을 떠난다. 줄곧 자신들이 공동으로 구축한 세계에서만 살던 아이들은 낯선 자극에 쉽게 흔들리고 마음을 뺏긴다. 미지의 것들로 가득한 도시는 쉼없이 아이들을 매혹하는데...
15살 코우키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 아빠 카즈키와 단둘이 함께 살게 된다. 아빠는 고등학교 3년 동안 매일 도시락을 싸 줄 것을 약속하고, 대신 코우키는 학교에 빠지지 않고 등교하기로 약속한다. 아빠의 도시락이 때로는 시한폭탄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절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1년을 유급하여 한 살 어린 친구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것도, 부모님의 이혼도 적응이 안 되는 코우키는 방황을 하기 시작한다.
육식과 채식 중 힘을 기르는 데 효과적인 식단은 무엇일까. UFC 선수가 직접 답을 구하러 나섰다. 그런데 분석 결과가 모두의 상식을 뒤집는다면? 바로, 채식이 그 답이라면? 육식과 채식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 밝혀진다.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 음식 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썰전은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한다. 그 동안 일에 치여 소원했던 아들과 함께 미국 전역을 일주하며 온라인을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던 중, 문제의 평론가가 푸드트럭에 다시 찾아오는데... 과연 칼은 셰프로서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트럭운전수 고로와 그의 조수는 라면이야기를 하다 잠시 트럭을 세우고 라면집으로 들어간다. 그곳은 바로 담뽀뽀가 혼자 꾸려가는 라면집 '라이라이'다. 담뽀뽀는 물이 끓지도 않는데 면을 집어넣고 라면을 끓이고, 적당히 먹고 일어서려던 고로는 담뽀뽀를 연모하는 패거리들과 싸움이 붙는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담뽀뽀는 고로에게 라면 스승이 되어달라고 간청하고 고로는 담뽀뽀를 도와주기로 한다. 이들은 아침마다 운동을 해 체력을 키우기도 하고, 라면집을 순회하며 미각을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경영전략을 익히기도 한다. 면발을 연구하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고, 몰래 남의 라면 국물 비법을 훔쳐보기도 하는 등 갖은 노력끝에 담뽀뽀는 점점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어 가는데...
공장식 축산 경영이 지구의 천연 자원을 어떻게 훼손시키고 있는지, 왜 이 위기를 환경 단체들이 대체로 무시해왔는지 살펴본다.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한 달 간 학교를 비워야하는 담임 선생님 대신 아이들을 돌보게 된 13세 손녀 웨이 민치. 떠나기 전 담임 선생님 가오는 웨이에게 26개의 분필을 주며 하루에 하나씩 아껴쓸 것을 당부한다. 약속한 월급 50위안 외에도 한 명도 학교를 떠나지 않을 경우 10위안을 더 준다고 약속한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를 졸업한 소녀가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역부족인 것은 분명하지만 웨이는 적어도 한 명의 아이도 학교를 떠나게 하지는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한 아이가 육상선수로 전학을 가버리고 말썽꾸러기 장휘거가 돈을 벌기 위해 대도시로 떠나버리는데...
청부 살인 업자 ‘애셔’는 임무 수행 중에 우연히 만나게 된 ‘소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오랜 시간 고독의 길을 걸었던 ‘애셔’에게 ‘소피’는 모든 것을 걸고 싶은 단 하나의 여인! 낮에는 사람 죽이고, 밤에는 데이트 즐기던 어느 날,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고 자신과 ‘소피’가 적들의 표적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애셔’는 자신을 죽이려 했던 타깃을 혈혈단신으로 일망타진시킬 결심을 한다!
서울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혜원은 어느 겨울, 문득 짐을 챙겨 고향 미성리로 향한다. 집에 도착한 그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꽝꽝 언 땅에 묻힌 배추를 꺼내 얼큰한 배춧국을 끓여먹는 것. 그날부터 혜원의 자급자족 농촌 라이프가 시작된다. 잠깐 쉬다가 금방 올라갈 거라고 믿었지만, 계절은 겨울로 시작해 봄, 여름, 가을을 거쳐 다시 겨울로 순환한다. 평생 마을을 떠나본 적 없는 그녀의 친구 은숙, 대기업에 다니다 귀촌해 농사꾼이 된 또 다른 친구 재하가 혜원과 함께다. 혜원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직접 가꾼 작물로 요리를 해먹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인구증가와 자원고갈로 인구의 절반이 사라진 지구. 그 안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적도 아군도 분간할 수 없는 오직 생존만이 목표인 생존의 세계를 맞이한다. 한편, 동생을 잃은 후 홀로 살아가던 남자(마틴 맥캔)의 은신처로 한 모녀가 찾아오고, 그들은 남자에게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 하지만 셋이 함께 살기에 턱없이 부족한 식량. 한 집에 거주하게 된 남자와 모녀는 각각 다른 계획을 세우는데……
도쿄 번화가의 중심인 긴자의 오피스촌 지하에 있는 스시 레스토랑 스키야바시 지로. 이곳에서는 오늘도 85세의 스시 장인 오노 지로가 피곤함도 잊은 채 완벽한 스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비록 단 10명의 손님만이 앉을 수 있는 작고 소박한 공간이지만 이곳은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가 인정한 최고 등급의 레스토랑이다. 그리고 오노 지로는 미슐랭 가이드 역사상 최고령 3스타 셰프의 기록을 갖고 있다. 평생을 그래왔던 것처럼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스시를 만드는 것이 바로 지로 할아버지의 꿈이다.
부푼 꿈을 안고 미국 뉴저지에 ‘파라다이스’라는 이태리 식당을 연 프리모와 세콘도 형제. 형 프리모는 이탈리아 전통을 중시하며 자신들만의 고유 요리를 고집하지만 동생 세콘도는 돈을 버는 데에 더 관심이 있다. 그러나 맞은 편의 이태리 식당 주인인 파스칼과 가브리엘라 부부가 간편한 스파게티와 스테이크로 손님들을 뺏어가 자 당장 식당이 압류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세콘도는 파스칼의 권유로 주위 사람들과 유명 재즈 가수들을 초청해 그들만의 가장 멋진 ‘빅 나이트’를 준비한다.
밀라노의 재벌가문인 레키가에 시집온 엠마는 존경 받는 아내이자 세 남매의 자상한 어머니이다. 시아버지의 생일날, 남편 탄크레디와 아들 에도아르도가 집안의 공동 후계자로 지명되며 서서히 가문에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화려하지만 어딘가 결핍되어 있는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끼던 엠마는 아들의 친구인 요리사 안토니오와의 만남으로 알 수 없는 열정에 사로잡힌다. 한편 삶의 이유였던 아이들이 독립적인 삶을 찾아가자 기쁨과 동시에 공허감을 느끼게 되는 엠마. 결국 그녀는 걷잡을 수 없는 고독과 욕망으로 안토니오를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산로메로 향하는데...
골다공증 예방차 칼슘섭취를 위해 우유소비가 끝내는 가장많은 골다공증환자를 유발. 단백질위주의 식단은 위험하다는 내용과 섬유질, 야채, 탄수화물등의 식단을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고발 다큐.
The evil Brand X joins a supermarket that becomes a city after closing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