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들고 술집에 가는 여자 (2023)
There’s no recipe for the perfect friendship.
장르 :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Trish Sie
각본 : Audrey Shulman
시놉시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케이크 들고 술집에 가는 여자'는 LA에서 인생을 알아가는 두 20대 절친의 이야기다. 외향적인 커린은 쑥쓰럼 많고 재능 있는 제빵사 제인을 설득해 1년간 술집에 케이크를 가져가며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감을 키우게 한다. 하지만 커린이 인생이 달라질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은 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도전을 마주한다.
뉴욕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사랑에 빠진 해들리와 올리버. 하지만 입국 심사에서 서로를 놓치고 만다. 두 사람은 모든 확률을 거슬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A lawyer helps a funeral home owner save his family business from a corporate behemoth. In a move to bring resonance to a dry case, the lawyer digs up a complex web of race, power, and oppression that forces everyone to examine prejudices.
A flying saucer lands in the backyard of an elderly suburbanite with memory problems, who forms a bond with the scared alien inside.
When successful boxing trainer Sienna Lane discovers that her boyfriend Jax, the reigning champion, has been cheating on her with her own sister, she sets out to get revenge by training the one man capable of dethroning him: his arch-nemesis Kayden.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벤과 영화제에서 일하는 여자친구 미코는 둘 다 일본계 미국인으로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아시안 여자친구를 두었음에도 벤의 행적은 조금 이상하다. 백인의 금발 여성이 나오는 포르노를 챙겨보고 그런 외형을 가진 여성에게 집적거린다. 미코가 인턴십을 위해 잠시 뉴욕으로 떠나고, 홀로 남은 벤은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보며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한다.
한때는 잘나가는 작가 몬테 와일드혼(모건 프리먼).
사랑하는 부인이 죽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며 술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 여름 벨 아일 호수변에 있는 조카의 별장으로 오게되고, 새로운 이웃 중에 세자매를 둔 여인 오닐(버지니아 매드슨)을 알게된다.
오닐과 가까워지면서 몬테는 다시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고, 닫힌 마음을 열게 되는데…
다시는 걸을 수 없다. 가족도 힘이 되지 못한다. 사고로 장애가 생긴 여자. 그 삶에 상처 입은 까치 한 마리가 찾아든다. 작은 날개에 희망을 싣고. 실화에 기반한 영화.
When Reggie is abandoned on the mean city streets by his lowlife owner, Doug, Reggie is certain that his beloved owner would never leave him on purpose. But once Reggie falls in with a fast-talking, foul-mouthed stray who loves his freedom and believes that owners are for suckers, Reggie finally realizes he was in a toxic relationship and begins to see Doug for the heartless sleazeball that he is.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 매니저 ‘매트’(리암 니슨)에게 걸려온 한 통의 미확인 발신자 전화! 그의 요구는 2억 8천만 유로를 송금할 것, 전화를 끊거나 차를 멈추지 말 것!
A seaplane pilot flying in the tropics finds herself falling for the man sent to sink her business.
꿈의★경쟁률 2,004,319:1 | 스타와의 짜릿한 데이트 당첨!!! | ″기회는 올 때 잡는 거야!″
작은 마을의 슈퍼마켓 점원인 로잘리 퍼치. 그녀는 당대 최고의 스크린 스타 태드 해밀턴의 자타공인 왕팬이다. 그녀의 즐거움은 동료이자 둘도 없는 친구인 피트, 캐시와 함께 영화 보기(물론 태드의 영화!), 남자인 피트를 약올리며 여자끼리 수다떨기(당근 태드에 관한...!)이다. 앉으나서나, 자나깨나 태드가 전부인 그녀에게 어느 날 들려온 놀라운 소식! 바로 태드 해밀턴과 데이트하기 콘테스트가 열린다는 것. 혹시나 하는 맘에 응모한 그녀는 1등으로 당첨이 되고... 어릴 적 소꿉놀이 하던 시절부터 로잘리를 남모르게 사랑해왔던 피트는 질투를 느낀다. 태드 해밀턴과 데이트하기 콘테스트는 갖가지 스캔들로 비상 걸린 태드의 이미지 변신을 위한 에이전시의 아이디어. 로잘리와의 데이트를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만 태드는 순수하고 밝은 로잘리의 모습에 반해버리고, 한술 더 떠 그녀가 사는 웨스트 버지니아 시골마을로 이사 가겠다고 선언한다! 로잘리의 동네에 나타난 태드 해밀턴, 이 급작스런 사건에 마을 전체가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데이트 후 겨우 진정되었던 로잘리의 마음은 기쁨과 설렘으로.. 마을 사람들은 신기함과 기대감으로… 그리고, 피트의 마음은 질투로 부글거리기 시작하는데…
Garan is a part of a group of international hitmen who are contracted to take out the most dangerous killer in the world, only to find out that they're the ones being hunted.
Besieged by writer’s block and the crushing breakup with Tessa, Hardin travels to Portugal in search of a woman he wronged in the past – and to find himself. Hoping to win back Tessa, he realizes he needs to change his ways before he can make the ultimate commitment.
The story of Mexican-American astronaut José Hernéndez, who became the first migrant farmworker to travel into space.
CIA 비밀요원 ‘톰’(제라드 버틀러) 그는 이란의 핵 작전’을 무마시키기 위해 경유지인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다. 하지만 펜타곤 소속 내부 고발자로 인해 작전이 노출되고, 톰의 신분도 탄로나게 된다. 파키스탄 정보부와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은 톰을 납치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톰은 동맹군이 있는 칸다하로 향하게 되는데... 400마일 떨어진 아프가니스탄의 칸다하, 그곳만이 유일한 탈출구이다!
최악의 하루(?)를 보낸 이십 대 직딩 ‘엠마’는 출장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비밀을 털어놓는다. 다시 일상으로 컴백한 ‘엠마’, 하지만 다시는 안 만날 사람이라 생각했던 ‘그’가 그녀의 앞에 나타나는데…
우수하고 계획적인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춤에는 어설픈 그녀가 하필 댄스 대회 우승을 목표로 삼는다. 게다가 괴짜 친구들과.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