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an Cartsonis

참여 작품

케이크 들고 술집에 가는 여자
Producer
실화를 바탕으로 한 '케이크 들고 술집에 가는 여자'는 LA에서 인생을 알아가는 두 20대 절친의 이야기다. 외향적인 커린은 쑥쓰럼 많고 재능 있는 제빵사 제인을 설득해 1년간 술집에 케이크를 가져가며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감을 키우게 한다. 하지만 커린이 인생이 달라질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은 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도전을 마주한다.
트루 스피릿
Producer
꿈을 이루기 위해 불굴의 의지를 불태우는 호주의 10대 소녀. 최연소 단독 세계 일주 항해에 나서며 두려움과 정면으로 맞선다.
업사이드 다운 매직
Executive Producer
Nory and her best friend Reina enter the Sage Academy for Magical Studies, where Nory’s unconventional powers land her in a class for those with wonky, or “upside-down,” magic. Undaunted, Nory sets out to prove that that upside-down magic can be just as powerful as right-side-up.
비트를 느껴봐
Producer
브로드웨이에서의 성공은 물 건너갔네! 꿈을 접고, 어쩔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온 에이프릴(소피아 카슨). 이 작은 마을에서 지내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 오합지졸 아이들을 데리고 댄스 경연 대회에 나가라니! 마지못해 어린이 댄서들을 훈련하는 에이프릴. 그들에게 희망이 있을까?
디센던츠 3
Executive Producer
선과 악의 대립은 악당의 아이들인 말, 이비, 카를로스와 제이가 잃어버린 제도에 오라돈의 신입생을 모집하러 돌아오며 계속 이어진다. 잃어버린 제도를 떠나려는 찰나, 장벽이 무너지고 오라돈이 위험에 처하자 우마와 하데스의 복수가 두려운 말은 영원히 장벽을 막아버리기로 결심한다. 한편 신비한 어둠의 힘은 계속 오라돈의 사람들을 위협하고, 아이들은 모두를 구하기 위해 여지껏 보지 못한 거대한 전투에 뛰어든다.
기묘한 금요일
Executive Producer
몸이 뒤바뀐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다룬 디즈니의 톡톡 튀는 뮤지컬 코미디. 제멋대로인 16살 딸과 힘에 부치는 엄마 캐서린은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할 수 있게 해달라는 소원을 빈다. 하지만 마법처럼 엄마와 딸의 몸이 뒤바뀐 지금, 더 늦기 전에 원래대로 되돌려 놔야 한다!
캐리 필비
Producer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대학과 사회에 맞출려고하지않는 19살 천재소녀 '캐리'의 이야기
디드라와 레이니, 열차를 털다
Producer
싱글맘 엄마가 콩밥을 먹게 되자 보석금 낼 돈은커녕 고지서만 쌓여가고 살 길이 막막해진 디드라와 레이니. 벼랑 끝에 몰린 두 자매는 생계형 범죄를 실행에 옮길 것인가?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Producer
언제나 당당하고 거칠 것 없던 비앙카(메이 휘트먼 분)는 학교 홈커밍 행사를 한 달 앞두고 친구 웨슬리에게서 자기가 인기 많은 절친들의 들러리인 ‘더프’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더프(The Duff)는 못생기고 뚱뚱한 들러리란 뜻. 처음엔 부인하다가 차츰 현실을 깨닫고 억울함과 분노에 빠져든 비앙카. 절친 제스와 케이시에게까지 절교 선언을 하고 스스로 왕따가 되어 지내다 더프를 벗어나기 위해 웨슬리(로빈 아멜 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성적을 올리지 못 하면 축구팀에서 퇴출될 처지인 웨슬리는 비앙카가 시험을 통과하게 해 주겠다는 제안에 비앙카가 더프에서 벗어나 짝사랑하는 토비와의 데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한다. 하지만 웨슬리의 전 여친이자 교내에서 퀸카로 군림하는 재수쟁이 매디슨이 비앙카의 동영상을 SNS에 악의적으로 올리는 바람에 비앙카는 전교생에게까지 왕따를 당하는 끔찍한 상황에 처하는데…
비스틀리
Producer
그 화려함만큼 어둠이 공존하는 도시, 뉴욕. 완벽한 외모로 완벽한 삶을 누리던 카일은 한 순간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저주를 받게 된다. 창백한 피부를 뒤덮은 흉터와 문신, 남들과 다른 능력까지. 끔찍한 야수로 변해버린 그는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고 뉴욕의 어두운 그림자 속으로 숨어든다. 그런 그에게 다가오는 단 하나의 희망, 린디. 린디를 향한 거대한 위협은 카일의 앞을 가로막는데…
사랑의 레시피
Executive Producer
사랑보다 맛있는 요리는 없다 설렘 약간, 두근거림 조금, 달콤함 듬뿍 ‘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그녀만의 레시피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특유의 치밀함으로 수백 가지 요리를 지휘하고 요리마다 다른 소스를 만들고 모든 요리에 간을 맞추고 익히는 데 완벽을 기한다. 그녀가 주방이라는 자신만의 성전을 나서는 것은 단골로부터 요리에 대한 칭찬을 받을 때나, 더러 자신의 요리를 불평하는 이들과 설전을 벌이기 위해서 때뿐. 일이 끝나면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 일찍 일어나 수산 시장에서 가장 신선한 재료를 선점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리곤 한다. 그녀의 인생에 갑자기 찾아온 닉과 조이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레시피 하지만 케이트의 이런 완벽주의는 부주방장 닉(아론 에카트)의 등장으로 흔들리게 된다. 일할 때 오페라를 즐겨 듣고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닉은 주방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다. 삶과 요리에서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닉은 케이트와 정반대 스타일 때문에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면서도 사사건건 마찰을 빚는다. 직장에서의 이런 변화와 더불어 케이트는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홉 살 조카 조이(아비게일 브레슬린)와 함께 살게 된다. 푸아그라보다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는 조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난감하기만 하다. 어느 날, 예약 없이 그녀의 삶에 찾아온 ‘닉’과 ‘조이’. 혼자만의 삶에 익숙한 케이트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때로 레시피 없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인생’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사랑’ 닉이 남다른 재능으로 레스토랑의 사장 폴라(파트리샤 클락슨)와 고객들로부터 신임을 얻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의기소침하던 조이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하자 케이트는 그간 지켜 온 믿음과 가치에 처음으로 의문을 품게 된다.
아쿠아마린
Producer
플로리다에 사는 13살의 헤일리(조안나 조조 레베스크 분)와 클레어(엠마 로버츠 분)는 둘도 없이 친한 단짝 친구. 소녀들은 클레어의 조부모님이 운영하는 작은 비치 클럽에서 놀기도 하고, 카프리 클럽의 해상구조요원 레이몬드의 섹시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헤일리가 며칠 뒤에 해양생물학자 엄마와 함께 호주로 이사를 가야 할 상황. 이별을 앞둔 소녀들은 이사를 막게해달라고 장난 삼아 마법의 주문을 걸어본다. 밤새 거친 폭풍이 지나간 다음 날, 클레어는 폭풍에 떠밀려온 인어 아가씨 아쿠아마린(사라 팩스톤 분)을 발견한다. 아쿠아마린은 아버지가 정해 놓은 결혼을 피해 도망 나왔는데, 3일 안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면 결혼을 하지 않아도 좋다는 약속을 아버지로부터 받아 놓은 상황. 아쿠아마린은 소녀들이 자신을 도울 수 있으리라고 믿고, 헤일리와 클레어도 그녀가 마법을 통해 이사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두 소녀들은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레이몬드를 아쿠아마린에게 소개시켜 준 다음,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 하지만 아쿠아마린에게 뜻밖의 사건이 터지는데…
왓 위민 원트
Producer
닉 마샬(Nick Marshall: 멜 깁슨 분)은 한 때 끝발 날리던 광고 기획자. 명성과 돈, 어느 하나 남 부러울 것이 없던 닉에게 어느 날 믿을 수 없는 시련이 닥쳐온다. 바로 승진의 기회를 경쟁사 직원에게 빼앗겨 버린 것! 그것도 남자가 아닌 여자 달시 맥과이어(Darcy Maguire: 헬렌 헌트 분)에게 말이다. 닉과 달시는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를 경계한다. 닉에게 달시는 엄청난 잔소리로 남자를 달달 볶는 마녀일 뿐이며, 달시는 닉이 구닥다리 사고 방식을 가진 극우 남성우월 주의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달시는 강력한 소비력을 가진 여성들을 위한 제품 광고를 기획할 팀을 꾸리고, 이에 밀릴 수 없는 닉은 여자를 이해하기 위해 자신이 '여자가 되어 보기'로 결심한다. 여자들처럼 코팩을 붙이고, 수분 함유 립스틱을 바르고, 마스카라를 하고, 스타킹을 신기도 하고. 닉은 조만간 자신이 여자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광고 기획을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기분이 으쓱해지는데. 순간 꽈당! 욕실 바닥에 넘어져 정신을 잃고 만다. 다음 날 아침, 어제의 낙상 사고로 여느 때보다 늦게 출근하게 된 닉은 이상한 환청에 시달리게 된다. 주위 여자들은 분명 입을 다물고 있는데, 닉에게는 그녀들의 속마음이 다 들리는 것이다. 어리둥절한 닉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상담 의사는 닉에게 일생의 전환을 맞게 될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닉은 이 특별하고 위험천만한 능력을 달시에게 써먹기로 한다. 이제 닉은 달시의 모든 아이디어를 훔쳐내서 상사로부터 다시 인정을 받게 되고, 급기야 닉의 이런 능력을 꿈에도 모르는 달시는 그의 조작된 매력에 빠져들고 만다. 그리고 어느 틈 엔가 닉도 달시를 사랑하게 되는데... 그러나 회사에선 닉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달시를 해고하기로 결정한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닉. 그는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노블리
Producer
노바리 네이션은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17세의 임신한 소녀. 남자친구 월리 잭은 가수가 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보르리를 오클라호마 월마트에 내려놓고 자취를 감췄다. 수중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노블리는 낮에는 밖에서 서성이다가 밤이 되면 월마트에 잠입하여 진열된 침대에서 자고, 진열된 음식을 먹으면서 생활한다. 그러던 얼마 후, 노블리는 월마트 매장에서 아이를 출산하기에 이르고 이는 세상에 알려져 월마트 아기는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홀대할 것만 같은 사람들이 동정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이다. 노블리는 안정을 취하고, 취직도 하고, 친구를 사귀기도 하면서 다시 사회의 일원이 되어 간다.
파이어라이트
Co-Executive Producer
1837년 겨울, 프랑스 북부 노르 망디의 한적한 호텔. 영국인 지주 찰스 골드윈(Charles Godwin: 스티븐 딜런 분)과 영국에서 가정교사로 일하는 스위스 여인 엘리자베스(Elisabeth: 소피 마르소 분)는 사흘 밤을 함께 지내기 위해 그 곳에서 만난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여읜 엘리자베스는 아버지의 빚을 갚기위해 급히 돈이 필요했고, 찰스는 부유한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대를 이을 자식이 필요한 상황. 결혼 직후 찰스의 아내는 낙마 사고를 당해 식물 인간이 되고, 찰스는 하는 수 없이 대신 아이를 낳아줄 여자를 구하게 된 것이다. 엘리자베스는 찰스의 신상에 대해 일체 알지 못한 채, 굴욕감을 참으며 첫밤을 보낸다. 그러나, 수치스러움은 시간이 흐르면서 묘한 쾌락으로 바뀌고, 어느덧 엘리자베스는 찰스를 향한 애절한 사랑으로 괴로워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사흘 후. 영국으로 돌아가는 배 위에서 엘리자베스와 찰스는 작별 인사를 나누고 담담히 돌아선다. 엘리자베스는 찰스의 딸을 낳고, 아이는 곧바로 찰스에게 보내진다. 7년후, 엘리자베스는 딸을 향한 그리움을 견디지 못하고, 찰스의 집을 수소문한다. 때마침 그 곳에서는 아이를 가르칠 가정교사를 구하고, 엘리자베스는 교사로 채용되어 딸 루이자(Louisa: 도미니크 벨코트 분)와 찰스가 살고 있는 영국 남부의 대저택으로 향한다. 찰스는 계약을 어긴 채 자신과 루이자 앞에 나타난 엘리자베스를 돌려보내려 하지만, 주위의 만류로 엘리자베스가 다른 일자리를 구할 때까지만 머물도록 허용한다. 어느새 일곱 살이 된 루이자는 고집스럽고 쌀쌀맞은 성격 탓에 가정교사를 수도 없이 내보내고 얼굴도 모르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호숫가의 외딴 방에서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지낸다. 엘리자베스는 그런 루이자를 바라보며,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리고 찰스의 만류에도 아랑곳 않고, 루이자를 교육시키기 위해 힘겨운 나날을 보낸다.
Audrey's Children
Executive Producer
In 1970 when nearly all children with cancer die, an unconventional and brilliant oncologist breaks all the rules in an effort to revolutionize treatment methods and to provide housing and support to families of sick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