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2023)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0분
연출 : Luca Guadagnino
시놉시스
Tashi, a tennis player-turned-coach, has taken her husband, Art, and transformed him from a mediocre player into a world-famous Grand Slam champion. To jolt him out of his recent losing streak, she makes him play a “Challenger” event — close to the lowest level of tournament on the pro tour — where he finds himself standing across the net from the once-promising, now burnt-out Patrick: his former best friend and Tashi’s former boyfriend.
멀리 떠나는 애인 카밀라를 위해 송별기념으로 친구 미아와 그녀의 남동생 예르겐과 함께 여행을 가는 연인 로저..여행 도중 사람 사냥꾼인 남자 3명이 차를 급습하는데..
카밀라는 노르웨이의 외딴 마을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 병원이 곧 폐쇄될 운명에 놓이자 오슬로로 직장을 옮기려고 준비 중이지만 애인, 올레가 마음에 걸린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지역 경찰인 올레는 산속에 버려진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고, 그곳에서 곡괭이를 들고 서 있는 여자를 발견, 병원으로 이송한다.
병원으로 이송된 야니케는, 친구들과 함께 스노보드를 타러 갔다가 산속 호텔에 사는 살인마에게 친구들이 모두 살해됐으며, 자신이 살인마를 죽여 친구들과 함께 얼음 절벽 속에 시신을 버렸다는 엽기적인 진술을 한다. 이에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간 경찰은 야니케 말대로 얼음 절벽 속에서 다섯 구의 시신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한다.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살인마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자, 의사들은 놈을 살려내는데...
An overenthusiastic high-school maintenance man attempts to lead an unlikely group of misfits to the Nebraska state tennis championship in Balls Out: The Gary Houseman Story? director Danny Leiner's underdog sports comedy. American Pie star Seann William Scott stars as the ambitious janitor who believes he has what it takes to coach the winning team.
The closed community of a private neighborhood of high-priced houses, is moved by the discovery of three corpses that appear floating in a pool and rushes to frame it as an accident.
Twelve year old tennis prodigy, Ryoma Echizen attends the distinguished school of Seishun Academy Middle School with his eyes set on being on the regulars team of the tennis club, which the school is famous for.
A company, where manipulation and harassment is a problem between colleagues, decides to organize a canyoning trip for its employees. The building tensions between co-workers might actually explode during this trip.
Hapless Henry Palfrey is patronised by his self-important chief clerk at work, ignored by restaurant waiters, conned by shady second-hand car salesmen, and, worst of all, endlessly wrong-footed by unspeakably rotten cad Raymond Delauney who has set his cap at April, new love of Palfrey's life. In desperation Henry enrolls at the College of Lifemanship to learn how to best such bounders and win the girl.
Betty has a crush on her tennis instructor Mike. He promises to call her for a date, but never does – she doesn’t know he sells drugs on the side. After botching a deal on someone else’s turf, Mike has to disappear for a while. He contacts Betty – then he’s killed before they can meet. Betty tries to find out what happened, leading her straight into a hornet's nest of vice.
눈보라가 내리치는 산장. 그 곳은 아버지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감금을 당하는 소년 거너가 살고 있는 곳이다. 거너의 부모는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욘의 도움으로 그는 살아나게 된다. 그리고 거너는 부모를 찾아가 잔인하게 복수한다. 그로부터 12년 후 6명의 젊은이들(시리, 누트, 시몬, 헤다, 앤더스, 마그네)이 그 곳에 캠핑을 온다. 누트는 산장에서 12년 전 한 아이가 실종되었으며 그 후 그의 부모도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산장을 둘러보던 시리는 오싹함을 느끼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숲에서 야영을 하기로 한다. 한밤 중 밀애를 즐기기 위해 숲으로 들어간 시리와 누트는 살인마가 설치한 구덩이에 빠지게 되고 살인마의 광란이 시작되는데…
An aspiring tennis player is taken under the wing of an established player as his family life falls apart.
Tom Peters looks back to 1978, the year in high school that he came out of the closet. Tom's mom is both sweet and intrusive, urging him to take out girls. She also drags him to her disco-dancing lessons. His friendship with Matt becomes his first love, and then Matt turns on Tom with homophobic venom. Later, Matt and Matt's new girlfriend trash the classroom of an effeminate teacher with more vicious homophobia. At first, Tom joins in heaping scorn on the teacher, then he has to decide if it isn't time to open the closet door. A crisis of sorts ensues with his mom, and disco proves to be a balm.
The coach of a college tennis team is given an ultimatum: put together a winning team, or else.
험난한 산속에서 스키 여행을 떠난 다섯명의 친구들 중 한 명이 부상을 당하면서 오래전 폐쇄된 호텔에 들어가게 되면서 그 곳에 살던 살인마와 혈투를 벌이는 내용의 슬래셔 호러물.
어느 날, 마약 중독을 회복하고 있는 젊은 안더스가 오슬로에 있는 오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치료 센터를 잠시 떠나게 된다.
별 볼일 없는 테니스 선수에서 돈 많고 할 일 없는 아줌마들의 테니스 강사로 전락한 피터. 운 좋게 세계적인 윔블던 대회의 와일드 카드를 얻어낸 그는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심한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은퇴에는 관심이 없는, 말 그대로 우울한 인생이다.하지만 행운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했던가! 윔블던 대회에 출전한 그에게 세계 최고의 테니스 스타 리지를 만나 행운의 데이트를 시작할 기회가 찾아온 것! 뛰어난 실력에 매력적인 외모까지 갖춘 리지는 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테니스의 여왕.계속되는 우연한 만남에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피터는 자신감을 되찾아 계속 승리를 거듭한다. 하지만 리지는 오히려 경기를 망치면서 피터와의 사이는 멀어지고...기적적으로 윔블던 대회 결승전까지 올라간 피터는 마침내 그의 평생 소원인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 과연 그는 윔블던 챔피언 트로피와 사랑을 함께 거머쥘 수 있을까?
용감하지만 사고뭉치 꿀벌인 ‘배리’는 평생 꿀만 만들며 반복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꿀벌의 운명에 회의를 느끼고, 벌집 밖으로의 위험한 여정을 강행한다.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꽃집 아가씨 ‘바네사’를 만나 위험천만 인간세상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배리는 꿀벌 세계의 규율을 어기고 그녀와 대화를 시도, 친구가 된다. 꿀벌 세상과 친구들의 충고도 뒤로 한 채 바네사와 함께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바깥세상의 재미를 배워가던 배리의 즐거운 시간도 잠시, 우연히 꿀벌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꿀을 인간들이 공짜로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바네사와 함께 그들만의 ‘꿀’을 되찾아 오기 위한 인간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게 되는데..
1930년대 말,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페라라. 부유한 유태인 가문인 핀치 콘티니 가의 미콜과 알베르토는 저택에서 파티를 열고 테니스를 즐기며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무솔리니 정권 하에 민족차별법이 공표되고 전쟁이 임박하는 등 파시즘의 광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핀치 콘티니 가문은 세상과 동떨어져 궁전 같은 저택 안에서의 삶을 누린다. 미콜과 알베르토의 오랜 친구인 조르지오는 미콜을 열렬히 사랑하지만, 미콜은 조르지오에게 쉽게 마음을 내주지 않고 오히려 그의 친구인 말나테와 가까워진다. 유태인을 향한 박해는 점점 더 거세지고, 평화로울 것만 같던 이들의 삶에 위기가 닥치는데…
가난한 테니스 강사 크리스(조너선 리스 메이어스)는 상류층 친구 톰(매튜 구드)을 통해 그의 여동생 클로에(에밀리 모티머)와 그 가족들을 알게 된다. 신분 상승을 꿈꾸던 크리스는 클로에의 소개로 그녀의 아버지 회사에 취직하고, 클로에와 결혼하면서 꿈을 이뤄나간다. 그러나 그는 톰의 약혼녀였던 노라(스칼렛 요한슨)와 금지된 사랑에 빠져든다. 크리스를 향한 노라의 당연한 집착이 드러나면서 크리스의 이기적인 욕망은 점차 현실을 인식하게 된다. 이제 크리스는, 생각지도 못했던 결심을 실천에 옮기기에 이른다.
사진 스튜디오를 경영하는 프로 사진작가 토마스는 조금은 거칠다 싶을 정도로 편집증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늘 새로운 사진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던 토마스는 크리이언트인 론이 의뢰한 책의 화보의 앤딩 부분의 구상을 준비하러 공원으로 나가서 무작위로 이것 저것 사진을 찍다 연인처럼 보이는 한쌍의 연인을 발견하고 숨어서 그들의 포옹 장면 등 많은 포즈들을 찍는다. 그러다 이를 발견한 여자가 쫓아와서 필름을 내놓으라고 강요한다. 그는 자신이 사진작가임을 내세워 나중에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제의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집요하게 필름을 요구하던 여자가 갑자기 도망치듯 사라져 버린다. 토마스는 론을 만나서 확보의 컷들을 합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공원에서 만난 그 여자가 집앞에 와 있었다. 집을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찾아온 여자를 수상하게 여긴 토마스는 엉뚱한 필름을 넘겨주고 곧 현상작업에 들어가는데...
뉴욕의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희극 작가인 앨비 싱어는 친구와 테니스를 치다 패션감각이 뛰어난 미모의 애니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 버린다. 가수가 꿈인 애니 역시 앨비를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 그렇게 사랑에 빠져든 두 사람은 마치 10대들처럼 서투르게 관계를 시작하고, 서로의 성과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차츰 관계가 깊어가면서 두 사람은 어쩔수 없이 서로의 단점들을 보게 된다. 앨비는 자신만만하고 세속적이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면 애니는 주의가 산만하고 끈질긴 구석이 있다. 앨비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간직하고만 있던 애니에게 꿈을 이루도록 복돋워주고, 공부를 하라고 권유한다. 주위에서는 그런 애니를 선망의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애니는 그녀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트집잡는 앨비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던 앨비와 애니의 사이는 벌어지기 시작하고, 마침 애니에게 앨범을 제작하자는 제안이 들어온다. 애니는 평소에 원하던 가수의 길을 걷기 위해 앨비와 헤어져 캘리포니아로 떠나는데...